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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요약[편집]

요약을 좀 하자면, 원래 합필갤은 사진합성만 주구장창 하다가 2008년에 나온 빠삐놈을 시작으로 심영, 빌리, 김대기, 이명박 등을 필두로 한 초보적인 음원합성과 병맛합성이 흥했다.(1세대)

그리고 잠깐 침체기다가 2009년 가을부터 대중가요 리믹스 위주로 띵작들이 나왔다.(1.5세대)

2010년에는 뚝배기가 나와서 대히트했고 음조절이 존나게 발전했으며 심영물과 붕탁물도 양과 질이 상승한다.(2세대)

하지만 힛갤갈래와 정사충이 쳐들어 오면서 위기가 생기기 시작했다. 이후 함정흑형&치킨흑형&간디 같은 수준낮은 필수요소들 때문에 조금씩 침체되다가 장문복 등판하면서 다시 회복.(2.5세대)

그러나 2010년 말부터 야갤 등지에서 이호성이 들어오면서 우파 갤러리들이랑 합필갤 네이버지부랑 싸우다가 우파 갤러리 승리하면서 합필갤은 슨상노짱운지홍어나랑께로 가득 참. 이후 애니 좋아하는 씹덕들이 많이 유입되면서 씹덕 성향의 합성물이 늘어났다.(3세대)

그러다가 수많은 요소들이 겹쳐서 좆망길만 걷는중. 하지만 좆망후에도 합필갤 문화는 일베, 급식플, 그리고 유튜브에 계승된다.

좆비플이 망한 이후에는 그쪽 급식들이 다 유튜브로 넘어오면서 유튜브계 합성도 뇌절화를 시작하다 그 새끼 덕에 이젠 거의 망함

아햏햏 시대,필수요소의 1차 홍수기 (2002~2003)[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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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합성 필수요소 갤러리가 등장한 후 개죽이, 개벽이, 문희준, 아시안 프린스, 장승업, 소피티아, DDR개구리, 초난강 등 초기 디시의 수도였던 엽기 갤러리 등에서 수입된 필수요소들로 인한 '필수요소의 홍수'와 월드컵 특수로 인해 합필갤은 전성기를 맞게 된다. 이 때의 글리젠은 보통 하루 열 개 정도였으나, 글을 올리면 기본적으로 10~20의 댓글이 달리고 흥하는 글은 50 댓글도 넘기며 힛갤을 가는 등 그 규모는 지금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였다. 게다가 당시 합성 작품의 수준은 이미 '원본같은 얼굴 합성'까지 올라와 있었고, 그리 질낮은 합성 작품은 별로 보이지 않았다. 즉, 이 시대는 PAX-HAPPILA 이였던 것이다. 여담으로 2008년 이후 합필갤 닥주전이던 이명박은 이때부터 필수요소였다.

사진합성과 필수요소의 매너리즘기 (2004~2007)[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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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인프라도 없고, 살기도 안좋은 시골 그 자체입니다. 그러나 자연인이 되기에는 매우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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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2004년 이후, 대부분의 필수요소들은 이미 1~2년간 너무도 많이 사용되어 단물이 빨린 상태였다. 물론 딸녀, 싱하형, 콩나물밥햏 등 좋은 필수요소들이 가끔씩 도입되었으나 금방 식상해지고 말았다. 그래서 이 당시 합필갤의 글리젠은 이주일에 한 페이지가 넘어가기 힘들었고, 댓글도 거의 다 10개 이하였으며, 질적으로도 고대보다 훨씬 저하되었다. 이 시대를 대표하는 인물로는 '토마티'를 들 수 있다. 그는 얼굴을 합성하는 것이 아닌 필수요소를 작품에 절묘하게 끼워넣는 방식을 택했고, 끊임없이 새로운 소스를 발굴하려 노력하였다. (영구와 공룡 쭈쭈) 이러한 그의 합성은 비록 힛갤에 자주 가긴 했으나 호불호가 확실히 갈리곤 했다. 한편, 이 때 디시인사이드의 수도는 언제나 스갤이였는데, 이에 따라 스갤의 필수요소들도 도입된다. 이 중 홍진호와 김대기는 점점 더 합필갤의 핵심이 된다.

필수요소의 2차 홍수기 (2007~2008 초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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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디시는 막장갤이 생기고 전쟁이 자주 일어났으며 고정닉 제도가 도입되는 등 하나의 전환기였다. 게다가 바다 건너에서도 니코니코 동화가 생겨나 음원+영상 합성이 시작되었고 하츠네 미쿠가 만들어졌다. 이러한 상황속에서 합필갤에도 2007년 중반부터 유식대장, 300, 헥토파스칼킥, 효크, 구리더, 고종수, 힐러리 등 여러가지 소스들이 도입되었다. 이로 인해 비록 질적으로는 발전하지 못해도 글리젠이 2004~2006년의 두 배 이상으로 늘게 되었다. 게다가 2008년 이명박 대통령이 당선되고 경제위기와 광우병의 광기로 인해 사회가 혼란해지면서 합필갤은 본격적으로 좌파적 성향을 띄게 된다. 참고로 이때 축구선수 관련 합성도 많았다. 반정전갤 수준이었던 합필갤은 이 시기에 재기의 발판을 마련한다.

빠삐놈 혁명기, 병맛기 (2008 중후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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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여름, 전스틴과 디제이쿠라는 소스가 도입되었다. 그리고 '맛스타관우'라는 사람이 이러한 소스를 바탕으로 리믹스를 만들어 힛갤에 가게 된다. 이후 비트나 음조절이 없는 태동기 음원합성이 몇개 나오게 된다. 그러나 여름 초반까지는 아직 '음원합성'이라는 개념에 대다수 합필갤러들이 생소해했다. 그런데 엽기 갤러리에서 전설이 시작되었다. 어떤 이가 놈놈놈과 빠삐코 광고가 비슷하다며 초보적인 음원 합성을 내놓은 것이다! 이후 합필갤에서 실성준수가 빠삐놈(Feat. 디제이쿠, 김대기) 리믹스를 올리고 이것이 전례없는 히트를 치게 되면서 합필갤에서는 빠삐놈 리믹스가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게 되고 그 작품들 중 하나가 '빠삐코병신디스코믹스'이다.[1] 합필갤은 주인공 빠삐코와 주연 디제이쿠와 전스틴, 그리고 명품 조연 엄기뉴와 스크류바 뿌뿌뽕 8마일 등으로 전례없던 최전성기를 맞게 된다. 그리고 빠삐코에 대해 지겨움을 느낄 여유도 없이 '내가 고자라니!'가 도입되어 빠삐코갤은 고자갤로 바뀐다. 그리고 '고두익'은 바다 건너에서 빌리를 가지고 왔으며, 홍석천, 뿌뿌뽕, 빵상[2] 아줌마가 필수요소로 급부상한다. 뿌뿌뽕과 빵상은 음원 합성에 쓰려고, 홍석천은 빌리랑 심영에 써먹으려고 그랬던 것으로 생각된다. 이들은 음원 합성으로든 사진 합성으로든 더없이 좋은 소스였다. (심영과 빌리의 궁합은 그때나 지금이나 최고라고 평가받는다.) 그리고 'Mr. 하늘'이 '지구용사 고자맨'을 올리면서 '병맛 합성 문화'가 발전하게 되었다. 게다가 가을에는 '달이 차오른다'와 '찍지마 XX' 소스까지 도입이 되고, 심영의 주변 인물들도 주목받게 된다. 이 때 합필갤의 합성 비율을 보면 일단 50%는 '컴刀'를 위시한 사진 합성이였지만, 30%는 'Mr.하늘','SDG','한잔소주' 를 위시한 병맛계열의 음원합성+극히 단순한 영상합성이나 플짤, 20%는 주로 초기적인 리믹스 계열 합성이였다. 쨋든 이때의 합필갤은 힛갤 제조기였을 뿐만 아니라 디시의 문화 수도였다. 참고로 이때부터 댓글 30~100을 보는게 어렵지 않아졌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 때의 합성들은 대부분 소실되었다.

음원합성 발전기 (2008년 말~2009년 중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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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말, 혁신적인 인물이 한명 등장한다. 바로 '도둑'이다. 사실 이전까지의 음원 합성은 보통 보이스웨어 위주였고, 음악에 필수요소가 '끼어 드는' 느낌이 강했다. 그러나 도둑은 '채찍 비트'를 통해 직접 음악을 만들었다. 이러한 방식은 평균 50~100의 댓글을 불러모으며 흥행에 성공했고, 경찰이나 탈옥수 같은 인물들이 계속 등장하게 되었으며, 점차 초보적인 음조절이 시작되었다. (빌리뿐 아니라 반다크 홈 같은 조연들이 주목받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한편 Mr하늘이 적절하니를 부르고 군대에 가는 등 병맛합성 기조가 많이 사그라든 2009년 초 겨울에는 의외로 사진 합성이 대다수였는데, 예전 필수요소들을 정리함과 동시에 현재의 필수요소들도 푸쉬하는 경향이 강했다. 물론 '할미넴'과 '비둘기'소스가 나오고 '여러분 이거다 거짓말인거 아시죠' 소스가 상용화되며 음원 합성도 꽤 흥했다. 이렇게 완만하게 흥행하던 중, 병맛계열 음원+영상합성의 실력자 중 한명이였던 '고두익'이 '肉중주'라는 작품을 올렸고 이것은 600개의 댓글을 받으며 일대 파란을 일으켰다. 그러나 3월이 되자, 그림판 어그로의 시조 격인 '고자매니저'가 나타나 그림판 합성을 마구 배설하였고 도둑 패밀리가 대부분 활동을 중단하면서 고두익, 死門, 똥숫간, 탈옥수를 제외하면 눈에 띄는 인물이 없어 여름까지 합필갤은 침체기를 맞이한다. 한편, '김남형'이라는 이름을 사용하는 합필갤 이용자가 갤러리의 여러 합성물을 해당 제작자들의 허락을 받지 않고 본인 블로그로 무단 스크랩, 이를 통해 자신의 블로그 방문수 증가에 악용하는 사건이 있었다.[3] 한편 티벳여우는 꾸준히 티벳여우 발합성을 올리면서 티벳여우를 필수요소로 정착시킨다. 하지만 3월 이후의 음원 합성들을 보면 음조절이 조금씩 좋아지는 것이 느껴진다. 근데 2009년 음원합성 작품들은 지금은 다 뒤져버려서 못들려준다. 미안하다.

음원합성 완성기 (2009 중후반 ~ 2010 상반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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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같은 앰생똥손들은 암만 노오오력해 봤자 손톱의 때만큼도 실력을 못 따라가는 금손을 가진 사람이니 그냥 열심히 후장이나 빠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2009년 가을부터 붕탁계의 시조 '死門', 1년 전 빠삐놈 수준의 퀄리티를 보여주는 'DJ골뱅이', 당대 최고의 음조절가 'Blah', 병맛 음원합성의 계보를 있는 'gd필수요소', 그리고 이전부터 조금씩 꾸준히 활동해주던 '도둑 패밀리'와 'asdasdf' 그리고 '맛스타관우' 등등 인물들 덕에 다시 재부흥기를 맞이한다. 비록 11월 말 쯤 '길드립'이 유행해서 페이지들이 길 합성으로 도배가 되는 잠깐의 침체기가 오긴 했으나 절망적이지는 않았다. 이렇게 합필갤이 길드립으로 잠시 숨을 고르고 있던 와중, '뚝배기'와 '박대기', 그리고 '꽈찌쭈' 소스가 열풍을 일으킨다. 그래서 '사랑은 박대기'나 '뚝배기 캐니언', 그리고 '아브라카다뚝배기..엿나?' 같은 명작들이 생겨나고, 뚝배기를 활용한 음원합성도 흥행한다. (특히 뚝배기는 비둘기, 심영과 궁합이 좋았다.) 그리고 '지나가는과객'이라는 한 유동닉이 에어장의 '가정이 무너지고..' 음원을 사용하는 등 활동하다 붕탁물로 장르를 옮기고는 빌리의 영상소스를 유포하고는 사라졌다. 이후 '좀머'와 '오덕페이트'로 잠깐 숨을 고르는 와중, '(-_-)a' 라는 인물이 '고자오브나이츠'를 올리는데, 이 작품은 굉장한 역사적 의미를 지닌다. 바로 니코동식 MAD 합성의 시초라는 것이다. 위 작품은 힛갤까지 올라가 엄청난 칭찬과 비난을 동시에 받았는데, 만약 작성자가 비난때문에 이 작품을 삭제했다면 역사는 크게 달라졌을 지도 모른다. 이후 합필갤은 '알통잠바', '의자양반', '웅범', '탈옥수', 'gopo12' (이 인간은 음원 합성을 거의 100개 정도 만들었다. 하나가 힛갤 갔는데 자기가 음원 스티큐브를 지워버렸던 것 같다.) 그리고 '(-_-)a' 와 그의 동생 등 인물들로 인해 음원합성의 전반적인 질이 크게 상승하였다. 전문적인 음원 녹음용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자들이 대거 나타나면서 음조절은 거의 정확했고 채찍 비트도 풍부하여 아예 곡을 재창조해버리는 수준이였다. 필수요소 클래식 메들리 2009년꺼랑 2010년꺼 비교해보면 된다. 게다가 '고두익', '집토끼', '킹왕짱ㅇㅋ'같은 거장들은 심영물과 붕탁물의 1세대로써 그 역할을 톡톡히 했다. 그리고 여름이 되자 '써드코스터'(대표작:고자다(알비다)), '아이티좀비' 등이 음원합성 거장의 계보를 이었고, '문희준'(그 하스피탈스톤 제작자)의 '공포의 중환자실'과 '시라유키'의 '빌리의 영국맛'이 일대 파란을 일으킨다. 이렇게 합필갤 최고의 전성기 중 하나였으나 비판도 존재한다. 점점 필수요소들이나 합성곡이 마니악해지면서 타 갤러들과 공감대 형성이 이전만큼 되지 않는다는 점, 갤러리가 몇몇 네임드에 의해 좌우되니 네임드화가 심해졌다는 점, 필수요소가 몇가지로 한정되었다는 점(심영 패밀리, 빌리 패밀리, 비둘기, 가카, 할미넴, 뚝배기, 에어장, 하프라이프 정도), 이전까진 어설펐던 합성음원들이 더 이상 발전이 필요 없을 정도의 전문적인 곡 수준으로 되어 버리자 음원합성의 질은 향상됐지만 정작 예전만큼의 감동은 사라지게 되었다는 점이 꼽힌다. .[4] 특히 이전까지는 대중가요, 클래식, 고전게임 및 국민게임 음악을 주로 합성했는데 점점 리듬게임 곡이나 동방프로젝트 곡, 심지어 애니음악이 음원합성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면서 합필갤은 점점 더 대중성을 잃게 된다. 이 때의 유산들은 유튜브에 나름대로 잘 보존되어 있는 편이다.

정치적 혼란기 (2010년 하반기 ~ 2011년 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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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7월쯤에 합필갤에서 함정흑형이 유행을 탄다. 함정 브금 리믹스들은 댓글이 100~200개가 달린 작품도 꽤 있었고 힛갤도 많이 보내는 등 흥행했다. 하지만 합필갤이 지나치게 함정 흑형으로만 덮여버리면서 합필갤은 조금씩 침체되기 시작한다. 그러던 중 7월 말에 힛갤갈래가 등장한다. 고자매니저가 그림판 깔짝거리는거에도 부들부들한 합필갤러들인데, 그림판으로 도배하고 자기 찬양하는 자설리 올리고 다른 작품에 악플다는 힛갤갈래를 보고 합필갤러들은 당연히도 풀발기했다. 힛갤갈래가 나간 후에는 어떤 사람이 노무현 음원 합성을 올리면서 엄청난 논란을 일으켰는데, 이 때문에 정사충들이 잠깐 간을 보고 갔다. 8월에는 치킨흑형이라는 소스가 유행했다. 하지만 문제는 다들 합성은 안하고 치킨흑형 플짤에 브금만 깔아두었다는 것이다. 몇십 페이지가 이 치킨흑형으로 도배되었었다. 하지만 고두익이 함정흑형과 치킨흑형을 비판하는 합성을 올리면서 합필갤러들은 정신을 차리고 합성에 다시 매진한다. 그래서 9월쯤에는 합필갤이 정상으로 복구가 된다. 그러나 9월 말에 힛갤갈래가 그냥병신, 우주돼지와 함께 합필갤에 다시 딜을 넣으면서 한번 더 난리가 났다. 힛갤갈래 아이피 공격하는 해킹 툴 배포하고 신상 털고 아고라 청원까지 하고 그랬다. 또한 10월에는 간디가 옥수수 다이아몬드 지랄하는거로 페이지가 도배되면서 흑형강점기와 비슷한 양상이 나타난다. 하지만 11월쯤에는 장문복 소스가 나타나고 ㅂㅈㄷㄱ.가 캐리하면서 합필갤이 다시 원상복구된다. 문희준은 심영의 모험이랑 용개가 된 심영으로, (-_-)a는 필수 캐논 락으로 홈런을 터뜨린다. 게다가 12월에는 잉카소가 흑드라군을 베이스로 토막내어 포켓몬이나 원피스 같은 만화 캐릭터들을 구현하면서 흑네상스가 일어났다. 2009년 6월 잠깐 쓰였던 흑드라군은 다시 메이저로 올라간다.

하지만 합필갤이 결정적으로 변하는 사건이 있었다. 이건 지금 합성갤 글을 그대로 긁어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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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 승플래시가 시라유키 전번 정사충들에게 팔아먹은거
설명하자면 2010년 여름쯤 영국맛으로 네임드 반열에 오른 시라유키는
힛갤갈래 등 어그로 종자로부터 갤을 지키기 위해 네이버 지부를 만들어야 된다고 주장
그래서 시라유키를 대장으로 하는 네이버 지부가 11월 초에 만들어졌지
그 때 역시 주가가 오르고 있었던 승플래시도 네이버 지부의 주축이 되서 vvip 발언, 합필갤 헌법제정 이딴걸 하지
그런데 12월쯤 이호성을 시작으로 여러 야갤, 정사갤, 국가안보갤 발 우파 합성이 들어오게된다
그 때 네이버지부는 보이콧 우파합성 선언을 해
그래서 이제 합필갤은 개화기 우리나라마냥 열강 갤러리들의 침입을 받게되지
초반에는 네이버 지부가 굉장히 유리했어. 갑자기 찾아온 놈들이 감놔라 배놔라 하는데 네이버 지부가 좀 병신같아도 일단 합필갤 주축들 다수 포진해 있었으니까. 스카도 있었어 심지어
근데 완전히 상황이 바뀌어버리는데
유두화살이 '합필갤 그냥 죽이죠' 라는 카페 채팅 기록을 갤에 뿌려버린거야
난리 났지. 지들이 뭔데 갤을 죽여. 이제 네이버 지부의 편은 자신들밖에 없었어. 아니, 그 안에서도 불만이 터졌지. 감투종자란 말도 이 때 생겼어
시라유키는 네이버 지부를 폐쇄하겠다고 선언해 하지만 왠걸, 시라유키는 통수를 치고 이명박 ㅗㅗ 이런 내용의 쪽지를 열강 갤러들한테 보내
열강 갤러들은 물론 다른 합갤러들도 어이가 터지지. 그래서 네이버 지부의 한 합갤러는 '이제 그만좀 해라 씨발련들아~' 뭐 이런 글을 쓰지
근데 승플래시는 '죄송하지만 가만히 계셔주시죠' 이런 댓글을 써
이 댓글도 합갤에 뿌려져서 승플래시는 시라유키와 함께 감투의 온상으로 취급받게 돼
승플래시는 아마 이렇게 생각했을것 같아. '아, 이렇게 되면 나는 더 네임드가 되기는 커녕 욕만 먹다가 추방당하겠구나. 카페에서도 존나 나댔는데. 내가 여태까지 쌓아놓은 게 있는데 그러면 안되지'
승플래시는 결국 결단을 내려.
바로 시라유키의 전번을 열강 갤러들에게 공개하면서 그들의 편에 선 거지
결국 시라유키는 항복하고 네이버 지부는 폐쇄돼. 그리고 승플래시를 비롯한 전 네이버 지부 회원들은 언제 싸웠냐는 듯이 열강 갤러리들의 앞잡이가 되어 노무현, 김대중, 이호성 합성을 마구 배출하지. 그리고 열강 갤러리들은 그들의 뒤를 봐줬어. 
전 네이버 지부 회원들은 열강 갤러리들의 푸쉬를 받아 더 거대한 규모의 네임드로 성장해. 그래서 굳어진 감투층은 최근에서야 거의 붕괴되었지
이 사건이 최악인게, 일단 정사갤 야갤 등 우파 합성의 물결이 합필갤을 완전히 덮어버렸어. 그리고 더 최악인건, 감투층이 붕괴되긴 커녕 열강 갤러리들과 커넥션하면서 더 자라버린거지.
차라리 승플이 통수만 안 치고 장렬히 시라유키와 함께 전사했어도 감투라는 사람들은 다 죽어버리고 한동안 우파 합성 유행하다가 갤러들이 자발적으로 자정 작용을 했을 거라고 생각해. 감투(앞잡이)가 없으니까 말이지.

3줄요약
1. 시라유키 만든 합팔갤 네이버지부랑 정사갤, 야갤 등 우파 열강 갤러리들이 싸움
2. 승플래시가 시라유키 전번을 우파 열강 갤러리들에게 팔아버림
3. 전 네이버 지부 회원들과 우파 열강 갤러리들 간 커넥션이 생겨 합필갤 좆망 시작 

ㄴ 이전까지 디시인사이드의 문화수도 역할을 하고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수 있는 보편성을 가지고 있었던 합필갤은 이때부터 정사충 수꼴들과 그들에게 빌붙은 네이버 지부 회원들을 위한 선전 도구로 전락하고 그들만의 리그로 변하면서 서서히 쇠퇴하기 시작했다고 생각한다. 니코동식 양산형 씹덕합성에 노짱 슨상 호성 홍어만 넣으면 정사충들이 밀어주고 좆목해도 눈감아주니까 갤이 씹덕 친목종자들이 좆비비는 공간이 되고 2011년 중반 이후부터는 합필갤 작품이 힛갤에 올라오면 쓰레기 취급을 받기 시작함.

우파 합성기, 중흥기 (2011년 초 ~ 2012년 중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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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글을 비롯해서 많은 합필갤러들이 이 시기를 지나치게 좆으로 보는 것 같다. 물론 합성작품을 예전처럼 네덕들이나 씹선비 사이트들에 뿌릴 수는 없게 되었다. 소스는 지나치게 김대중, 노무현, 이호성, 운지천, 홍어에만 편중되는 경향이 있었다. 씹덕들은 다 똑같은 북딱기분좋다 음원합성을 양산해냈다. 초6~중1 정도였던 승플래시는 합필갤에서 왕 행세를 했다. 하지만 이 때에는 무지개빛 사회주의, 자연인의 소실, 운지종이 땡땡땡, 심영의 악몽, 고자스타일, 영광굴비 셔플, 퍼주나요 같은 300플 넘는 메가히트작들이 즐비했다. 정사갤이나 야갤에서 밀어준 감도 없잖아 있지만 100~200플 작품들도 많았으며, 힛갤을 무려 6페이지나 보냈다. 기자양반 소스들도 이때 나와서 흥한다. 비록 많은 문제점이 있었지만, 합필갤 최고의 전성기 중 하나라고 나는 생각한다. 또한 이 때에는 '운지천 하드코어힙합'이 나왔는데, 이는 이후 일베 MC무현의 모태가 된다. 한편 이 때 활동했던 네임드들은 말똥구리, 슈팅스타, N돌고래, EpicFAIL, hacker, JB, M간식, S.B, SpellC, Ungman, 꽃츠키, 닥바, 양치기양, 왓도날드, 콥등잉여, 스위치P, Retions(얘는 거의 끝물에 왔다) 등등이 있었다. 이렇게 네임드들을 줄줄이 말하는 이유는 네임드 감투 씌워주려는게 아니고 이 인간들이 2010년 세대와 구분되는 새로운 세대를 형성했기 때문이다. 이 양반들은 대부분 씹덕이여서 스카가 도입한 니코동식 MAD 합성을 본격적으로 발전시켰고 씹덕 음원합성을 양산했다. 하지만 이 시기에 음원과 특히 영상의 퀄리티가 더욱 더 높아졌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다. 그리고 이들은 네이버 블로그 서이로 서로서로 연결되어 HAPPILy를 뽑아냈고, 이러한 합작 문화는 현대의 합성계에까지 이어진다.

ㄴ 이때가 전성기라는건 좆빠는소리다. 디시 문화수도였던 합갤이 정사충들이랑 좆목씹덕들한테 먹혀버려서 그들만의 리그로 전락함. 특히 이때부터 씹덕 좆목라인이 커지고 더러워지면서 돌이킬 수 없게 되었다.

그리고 신촌 살인사건이 이때 터지면서 합필갤은 멘붕에 빠졌다.

합성 갤러리, 황혼기 (2012년 중반 ~ 2013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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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중반부터 북딱북딱 고자고자 구구구 다다다 이런거에 사람들이 지겨워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2011년 중반 기자양반, 세종, 스모프 정도를 제외하면 딱히 이렇다할 신소스가 나오질 않았다. 그러던 중 여름에 힛갤갈래가 재등장한다. 그리고 빌리매니저, 심영머니, 합성의신 이런 친구들을 거느리고 합필갤을 존나게 털기 시작했다. 특히 주목할 점은, 기존의 합필갤 네임드들의 좆목질을 '감투종자' 라고 비판하면서 그림판 혁명을 부르짖었다는 것이다. 이러한 운동에 합필갤러들도 감명을 받아 최소한 갤 내에서는 특정인 찬양과 좆목을 자제하는 분위기가 나타나기 시작했고, 승플래시는 그동안의 죄를 물어 퇴갤당한다. 게다가 8월에는 시유 소스 사용과 관련하여 한 차례 더 갤에서 전쟁이 일어났다. 그리고 힛갤갈래랑 빌리매니저가 활동을 멈춘후 심영머니와 합성의신이 합필갤을 깨작깨작 턴다. 슬슬 합필갤이 망했다는 것이 피부로 와닿기 시작한다. 합필갤의 이름이 합성 갤러리로 바뀌고, There's something about ___이랑 마이 리틀 운지 정도를 마지막으로 합필갤에 딱히 히트작이 나타나지 않게 된다. 페이지에는 제대로 된 합성물은 찾아보기 힘들고 별 어중이떠중이 급식충들이 만든 ㅎㅌㅊ 작품들만 가득하게 된다. 그나마 2013년까지는 힛갤을 3페이지 반 정도 보내는 등 나름 굴러갔다. 하지만 솔직히 이때 힛갤작들은 대부분 쓰레기다. 이딴게 왜 힛갤이라는 여론이 대부분이었고 퇴물 취급을 슬슬 받게 된다. 빌리가 우익 논란으로 사장되면서 붕탁물이 끊긴 건 덤. 게다가 바운지볼이 일베가 아닌 합필갤에서 만들어졌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주로 좌파 계열 유저들이 합필갤을 털었다. 이후에도 합필갤에서 노무현 소스 논쟁은 지속되고 있다. 그래도 이 시기에 긍정적인 점을 찾아보자면 위에서 말한 새로운 네임드 세대를 위주로 영상과 음원의 퀄리티가 더욱 높아졌다는 점을 들 수 있다. Happily 2013이 그러한 점을 잘 보여준다. 하지만 대부분 합갤러들의 퀄리티는 애미뒤졌다.

합성제가 합필갤 망쳤으니 개새끼라는 주장이 있는데 솔직히 합성제 없었으면 바카야로이드나 mc무현 심영물 같은거도 안나왔다

합성제는 합필갤이 좆목질, 소스고착화, 뉴비차별 등으로 인해 더이상 되돌릴 수 없을정도로 썩어버렸다는 것을 깨닫고

그림판 혁명을 통해 합필갤 망치던 감투종자들을 학살하고 빠르게 구체제를 빠개버려서 새로운 합성의 시대를 열었다

또한 자기희생을 통해 스스로 소스가 되었다

최소한 요즘 합성쪽 좀 아는사람들은 합성제를 절대 나쁜사람으로 평가하지 않는다

그래도 그림자가 있긴 한데 너무 그림판혁명이 과격해서 선량한 합성러들도 피해를 좀 입었다

ㄴ 지랄 ㅋㅋㅋㅋㅋㅋㅋㅋ 너 합성제지? 자기 까는 영상을 봐놓고도 빡대가리라 그런지 소스화 됐다고 좋아하냐? 병신ㅋㅋㅋㅋㅋㅋ

ㄴ 근데 ㄹㅇ로 그럼. 그림판 혁명이 도움도 되긴 했는데 그렇다고 그게 갤에 무조건 이로웠던건 아니지.

ㄴ 합성제는 거품이 많이 낀 인물임. 씹덕좆목에 적극적으로 저항한 것도 맞고 어그로 존나 끈 것도 맞지만 실질적인 영향력은 보이는 것에 비해 많이 작았음. 구체제를 없애니 엠무나 티비플합성이 생겼니 이런건 개소리고. 일부 합필갤 틀딱들이 합성제한테 책임전가 존나하는데 님들이 좆목하다 이지경만든걸 생각해보셈

어쨌든 합성제는 일단 갤에 사과하고 이후 시청자(유튜브에서 DRUG시청자라고 잘 알려져있을 것이다)란 닉네임으로 개명, 그 이후부터 합성실력이 일취월장하여 개과천선하였다. 드럭스토어에서 주최한 나는 약이다 Revival에도 참여하여 "빙신들"이란 팀을 이끌었고 백귀야행의 1121에서도 대부분의 파트 제작에 참여하여 나름대로 공을 세웠다. ㄴ 또 돌아왔더라

좆망기, 마의 삼각형 (2014년 ~ 2016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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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잘나가던 존재였지만 지금은 동네북 취급을 당하는 팀 또는 그 대상에 대해 다룹니다.
이들은 끊임없이 과거를 그리워하며 꿈속에서라도 그 영광이 돌아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아! 그리운 옛날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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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메에에- 이곳은 깡촌, 즉 존나 시골입니다.
이곳은 인프라도 없고, 살기도 안좋은 시골 그 자체입니다. 그러나 자연인이 되기에는 매우 좋은 곳입니다!

이때는 합필갤 자체는 딱히 특기할만한 사항이 없다. 합필리 2014가 좆망하고 2014년에는 힛갤에 쓰레기같은거 10개 정도 보내다가 2015년 이후로는 힛갤이 완전히 끊겼다. 합필갤은 2015년 이후로는 그냥 그림판 도적떼들만 가끔씩 나타나는 개깡촌 황무지라고 봐도 된다. 결국 2015년 말에는 마의 삼각형에 들어간다. 하지만 합필갤러들 중 일부는 일베로 가서 MC무현에 그들의 색깔을 넣기 시작했다. 또 2015년 이후에 합필갤러들은 롤리짠을 시작으로 더네뜰로 가서 새로운 필수요소들을 히트시킨다. 김보성, 김치싸대기, 평온차, 기철이 불꽃패드립, 병만로이드 그런 거. 바카야로이드나 Z회 같은 쪽바리들 요소도 잘 써먹는다. 내가 위에서 언급했던 '새로운 세대'들의 합성도 이 시기 티비플 합성과 꽤 비슷하다. 하지만 2015년 말에 학교생활 소스를 쓰면서 더네뜰 합성도 슬슬 갑분싸된다. 애미뒤진 씹덕애니 합성만 쳐하고 MAD 결과물은 음원은 필수요소 본연의 맛은 하나도 없이 좆같고 영상은 병신 눈뽕이었다. 특히 자기 자신을 소스로 쓴 급식충 Ge ta 와 좋다고 육각형만세! 하면서 빨아주는 병신들은 극혐의 끝이다. 또한 더네뜰로 넘어온 합필갤러들은 성향이 그런건지 아니면 급식충들 눈치를 봤는지 노무현도 배제했다. 합필리 2016에서 노무현, 김대중이 금지된 것도 그러한 예. 사실 이때가 합성계 최악의 암흑기였다고 생각한다.

멸망 - 정신적 계승(2017년 ~ 2019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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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합성갤은 뻘글과 그림판 지랄, 가끔 올라오는 합성요청글 외에는 어떠한 글도 일체 올라오지않는다.

그나마 남아있었던 실력자들도 다 발빼렸고 갤러리로서의 수명은 완전히 단결났다. 고인갤은 고인갤답게 보내주자.

힛갤 제조기였던때 어디 가고 쓰다 버린 봉투만 남았냐 정말 안습하네


하지만 2016년 말부터 정신적 계승을 받은 몇몇 합성유저들이 유튜브를 중심으로 야인시대를 파기 시작한다. 심영필두 +궁예@ 이런식이다. 현재 과거 자주 보이던 합성들은 거의 다 뒤졌지만 심영물만큼은 전성기 폼을 회복했다. Ungman, Retions, Sonnyc을 필두로 현재에는 많은 사람들이 심영 합성에 뛰어들었다. 쇼미더심영 시리즈는 심영물이 얼마나 폼을 회복했는지 보여주는 대표적인 작품이다. 현대의 대표적인 명작은 앞에서 설명한 쇼미더심영 시리즈를 비롯해서 백병원 프렌즈, 기철이의 전전전세와 마에스트로 정도를 들 수 있겠다. 합필리 2018도 2년 만에 예토전생했다. 대략2013, 2015 다음 정도의 취급이다. 합성계가 앞으로 얼만큼 흥할지는 모르지만 2013~2016 그 개씹암울한 분위기에서 이정도로 끌어올린건 나름 선방이다.

하지만 어떻게 되건 합성갤이 결국 망해서 묻혔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그렇니까 네덕새끼들 헛된 망상 좀 작작 품어라 유튜브에서 심영합성이 흥하는거랑 합성갤 상황하고는 아무 상관없다.

그래도 요즘은 빌리사망, 합필리2018 공개 이후 글리젠률이 2014년 상반기 정도는 회복했다

드럭스토어는 요즘 ㄹㅇ 좆됐다 이제 초중딩 씹덕새끼들끼리 후장빨아주는 곳이나 다름없다

그리고 2019 초에 합필리 2019가 나오면서 엄청 좋은 반응을 끌어냈고 2020도 나오면서 다시 합필리를 중심으로 글리젠이 좀 되고 있으나 2020이 마지막 합필리라는게 밝혀지면서 갤 돌아가는 것도 잠시일 것 같다. ㄴ잠시만 돌아간다더니 지금도 돌아가는건 뭐임?

2020년 초창기, 합성갤에 거주하던 "티비플 소스 무조건 배척! 합필갤 소스 만세!" 하던 틀딱들 다 죽고 최근 들어온 소수 유입들이 합성갤 살린다고 합성-영상 갤러리에 강좌도 올리고 드럭스토어 사람들과도 적대감 안드러내고 정말 안간힘을 쓰고 있다. 합성갤에 분탕 윾동 올때마다 싸우지 말자고 글 올리더라. 불쌍한 것들...

변화 - 모든것이 바뀜(2020년 ~ 현재)[편집]

2020년 합필리가 끝나고 팬메이드로 언합필리가 나온다. 주최자는 풍양. 그는 뇌절로 언합필리 인식을 말아먹게 된다. 그리고 7월 10일 새벽에 풍양 닉네임을 단 유동들이 합성 갤러리를 공격했다. 그러자 뻘글 싸기를 좋아하는 풍양은 갤러리를 같이 털었다. 풍양과 유동들이 합쳐져서 풍양군대가 설립된다. 그들은 합갤을 초토화시킨 후 반도 마이너 갤러리과 Ebs마이너 갤러리를 털었다. 결국 합성 갤러리 유저들은 합성-영상 갤러리로 이주하게 되고 합성 갤러리는 풍양에게 먹혀져서 풍양 갤러리가 된다. 그 다음날인 7월 10일 사람들이 하나 둘 떠나가며 풍양에게 갤러리를 맏기고 합영갤로 떠난다.

7월 후반에는 스타헌터라는 좆병신새끼가 터트린 병크로 글리젠이 늘었다 10~11월에는 안전가족 차단사태와 합성 올스타즈 폭파로 글리젠이 추가로 늘었다 아니 이 씨발새끼들은 합성-사건사고 갤러리도 아니고 합성계에 굵직한 사건들이 터질때마다 화력이 화악 올라간다

2021년 4월에는 디키에서도 내이름은김근육이라고 알려진 컨피도라는 장애인새끼가 싸지른 알페스 때문에 또 논란이 되었다. 이건 아예 9~10페이지룰 넘길 정도로 이빠이한 떡밥이었다. 컨피도의 오른팔로 송시무스라는 남페미 새끼가 있는데 걔가 합갤 모니터링하는게 알려지면서 도발글도 종종 올라온다

2022년에 20주년을 맞았다.

멸망한 이유에 대한 디시인들의 생각[편집]

이 문서는 디시위키의 논문입니다!
이 문서는 디시위키의 오타쿠 히키새끼들이 합작해 길이와 내용, 전문성이 썩 나쁘진 않은 문서입니다.
그러나 표절과 주관적인 생각이 잔뜩 있을 가능성도 농후하니 알아서 거르시기 바랍니다.
  • 합필리 2014 영상 9:40 부분부터 나오는 심영이 메인인 합성물은 되게 전형적인 티비플/니코동 스타일이다. 당시 저 작품은 합필리에서 가장 이질적이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 현재는 저런 스타일이 유튜브에서 제일 인기가 많다. 그냥 본능적으로 엄청 웃긴 요소들을 가지고 곡에다가 넣으니 듣는 사람이 "병맛"의 재미를 느끼게 되는 방식이다. 그러나 지금은 누가누가 더 아름다운 음악과 영상을 가지고 있는지 경쟁하게 되었다. 누가 봐도 웃긴 요소가 아니라 자기가 좋아하는 요소를 넣는다. 티비플이 절대 절대로 양질의 합성물을 만들어낼 수 없는 이유다. 애니요소를 넣는다고 저퀄이라는 게 아니다. 모두가 웃을 수 있어야 고퀄이다.
  • 합필갤은 본디 아햏햏 시절의 산물이다. 전성기의 합필갤은 디시인사이드 문화를 대표했다. 빵상아줌마와 심영이 왜 인기가 많았는지 생각해보자. 디시인사이드의 특징 중 또 하나는 태생적인 아웃사이더 기질에서 오는 특유의 시니컬함이다. 특유의 시니컬함 그리고 자기가 병신임을 자처하는 블랙유머다. 그러나 일베와 메갈, 틀딱과 급식충 등 온갖 인터넷 세력들이 패악질을 부리기 시작한 뒤로는 그게 어려워졌다. 10~30대 남성이라는 디시인사이드 전통의 이용층을 현재는 고갤, 주갤, 야갤 정도에서나 찾아볼 수 있고 그나마도 많이 변질되었다. 서로 병신이라며 놀리는 병맛에서 진심으로 짜증내는 혐오로 바뀌었다. 예를 들어 최근 유행어인 "혼모노"는 "진짜 병신"이라는 뜻이다. 일베에서 왜 그렇게 "찐따 썰"이 많은지도 생각해보자. 코갤이 보여주던 '병신들의 소굴에 온 걸 환영해' 라는 식의 막장은 일베에서 '우린 병신이야. 그러니 우릴 건드리지 마.' 로, 메갈에서 '너희같은 놈들 다 죽여버릴거야' 라는 식의 막장으로 변해왔다.
  • 조석은 자신의 웹툰에서 말했다. 제사상에선 아무리 재미있는 유머가 떠올라도 재밌게 칠수가 없다. "어린쥐"나 "기분 좋다"는 유머로 만들 수 있지만 세월호 사태는 유머로 만들 수 없다. 디시인사이드는 그동안 사회의 흐름에 따라 가장 민감하게 변해왔다. 그래서 박근혜가 재미를 다 조져놓았을 때 디시인사이드는 힘을 잃었다. "재미"의 발원지는 점점 전통적인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유튜브, 페이스북, 트위치 등으로 옮겨가고 있다. 2000년대엔 디시인사이드가 대한민국 인터넷 문화 자체를 대표하는 위상을 가졌다. 달리 혐오가 판치는 세상에선 유머를 맘 편하게 즐길 수 없고, 디시인사이드 자체의 저력도 이제는 찾아볼 수 없다. 합필갤이 망한 건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 이유를 갤러리 내에서의 좆목이라는 좁은 시각에서 찾는 건 부당하다고 생각한다.
  • 디시인사이드의 변질은 박근혜가 만든 사회침체, 일베가 만든 혐오문화, 1박2일/개콘/디시인사이드 등의 기존 유머 생산지가 점차 힘을 잃음 등이 그 원인이라고 생각한다. 많은 디시갤러리를 몰락/변질시킨 메라포밍과 일라포밍은 애초에 메갈, 일베가 없었다면 존재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디시인사이드의 방향성이 변해버렸을 때 합필갤의 방향성은 '더이상 재밌지 않았다'. 고작 친목질이나 고인물 정도로 갤러리가 망하기엔 디시인사이드에서 아주 영향력이 강한 갤러리 중 하나였다고 본다.

ㄴ아주 그냥 지랄을 하세요. 뭐든지 깜빵간 ㄹ혜탓하는거보니 대가리에 뇌 대신 우동사리만 가득찬새끼인거 확실하다. 일베가 어디서 나왔는데 야(코)갤부터 떨어져 나온건데 그럼 야(코)갤이 없었으면 지금 합필갤이 안망했겠냐? 위에 합성x 각종분탕들때문에 몰락한거지.

ㄴ박근혜 정부가 일베를 조직적으로 키웠단건 이제 모두가 다 아는 사실인데?

ㄴ사회 분위기 자체가 달라진 것을 한 특정 개인의 책임으로 몰아씌울 수 없다. 밑에서 자세히 설명하겠다.

합필갤 멸망의 내부 요인과 외부 요인[편집]

  • 합필갤 멸망의 '내부 원인(고인드립, 분탕, 친목) vs 외부 원인(혐오문화, X라포밍)' 논쟁은 마치 소련 멸망의 원인을 두고 고르비와 옐친의 삽질이 원인이다 vs 사회주의 체제의 대내외적 실패가 원인이다 논쟁하는 것과 비슷하다. 모든 역사적 사건에는 직접적 요인과 간접적 요인이 얽혀있기 때문에 양자 모두 간과할 수 없다. 합필갤 멸망의 내부 원인은 우파 코드와 오덕 코드(둘 중에서도 특히 우피 코드)의 확산으로 합필갤이 그들만의 리그화가 된 것에서 출발한다. 유입종자는 디시 고정닉들에 의해 흔히 경멸적 의미로 쓰이지만, 인터넷 커뮤니티의 수명을 의미하기도 하다. 빠삐놈이나 심영, 뚝배기, 힙통령 등 모두가 웃을 수 있는 요소가 흥하던 시절에는 신규 유저들의 유입이 활발했으나, 11년 이후 일베의 모태가 된 우파 코드가 점차 강해지면서 합필갤의 유머는 특정 집단에서만 설득력을 얻고 그들만의 리그화 되었다. 결과적으로 진입장벽이 높아지면서 신규 유입은 줄어들게 되어 갤러리의 수명이 다한 것이다. 신규유입이 많을 때는 유저간에 친목을 하든 일부 유저가 분탕을 치든 묻혀버릴 수밖에 없다. 신규유입이 적어지고 네임드가 늘어나면 이들의 분란이나 탈퇴 하나가 갤러리를 뒤집을 정도까지 오게 되고, 결국 분탕이나 친목으로 인해 갤러리가 망해버렸다는 인식이 생기게 된다. 그러나 그 근본적 요인은 갤러리의 유입 감소다.

ㄴ 합필갤 네임드층들 중 지나치게 씹덕들이 많았던 것도 한몫한다. 2008~2010 즈음에는 영화 놈놈놈 음악으로 빠삐코를 합성한다던지, 하트브레이커 아브라카다브라 링딩동같은 2009년 말 히트곡으로 심영 빌리 합성한다던지, 클래식이나 유명 고전게임 음악으로 합성한다던지 그랬는데 스카를 시작으로 씹덕들이 유입되서 동방곡이나 심지어 애니음악까지 합성하니까 머중성이 떨어지게 된 것이다.

  • 합필갤 멸망의 외부 요인은, IMF 이후 경기가 침체되고 사회 양극화가 심화되면서 혐오문화가 확산된 것을 들 수 있겠다. 컴퓨터 보급률이 지금보다 낮았던 2000년대 디시인사이드 이용자들은 최소 중산층 이상의 여유있는 계층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이들이 구사하던 유머(아햏햏, 빠삐놈 등)는 적어도 지금보다는 건전(?)하고 신사적이었으며, 모든 집단에 먹힐 수 있는 보편성이 있었다. 그러나 사회 양극화가 심화되면서 사회의 하층으로 굴러떨어지는 계층이 늘고, 이들도 컴퓨터를 이용할 수 있을 정도까지 컴퓨터 보급률이 늘면서 이들 계층이 사회에 가질 수 밖에 없는 '불만'이 '유머'의 탈을 쓰고 인터넷 전반으로 확산되었다. 혐오문화의 등장이다. 정사충들이 합성 필수요소에 정치적 코드를 집어넣어 기존 이용자들에게 불쾌감을 불러일으켰고, 합필갤을 그들만의 리그화 시켜 쇠퇴시켰으며, 합필갤이 멸망한 뒤에는 일베문화를 형성하였다. 이들이 사회 하층이였냐는 질문에는 과거 디시에서 쓰이던 '고무통'이라는 욕설이 누굴 지칭했는지 생각해보면 바로 답이 나온다. 이것은 이미 5-6년전 일이고, 양극화가 더 심해진 지금은 일베의 직간접적 영향을 받은 사회불만세력인 메갈, 박사모, 문베 등이 인터넷에 유입되면서, 인터넷 커뮤니티 전반이 막장화되어가고 있고, 혐오와 농담을 구별할 수 없는 시대가 되었다. 과거 합필갤에서 흥하던 싱하형의 "존내 패버린다 개새퀴들아 10초만에 텨와라"를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지금은 이 말 조차도 최근 급격히 늘어난 씹선비, 진지충, PC충 프로불편러들에게는 혐오(여성혐오)로 비쳐질 수 있으며, 이 말보다 더 자극적인 욕설들도 인터넷에서 펼쳐지고 있다.

ㄴ 아햏햏이라면 몰라도 빠삐놈 때쯤 되면 앵간한 흙수저라도 집에 컴퓨터는 있지 않았냐? 그리고 그때면 스갤, 막갤, 코갤 이때인데 얘네가 신사적이었냐?

ㄴ 코갤/막갤/스갤은 그래도 지금의 병신집단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양반인 편이지. 얘네가 조직적으로 깽판 쳐 봤자 그냥 갤러리 게시판 하나 도배하는 정도지, 폭식투쟁마냥 떼거지로 밖에 나와서 사회문제화 되지는 않았으니까. 아무튼 피드백 반영해서 뉘앙스를 살짝 바꿈. 그렇지만 빠삐놈시절 합필갤 유머는 분명 지금의 일베나 티비플보다 훨씬 보편성 있었던 거 부정 못함. 그리고 빠삐놈시절에는 흙수저도 컴퓨터 가지기 시작했지만 (요즘 틀딱취급 받는) 노년층까지 컴퓨터하고 디시하지는 않았던 걸로 앎. 오해를 방지하자면 아햏햏~빠삐놈시절이 물론 요순시대는 아님 그때도 악플이 사회문제로 나오고 그랬으니까.

ㄴ 사실 합필갤에서 추앙받는 합성 스킬들은 포토샵을 써야 추앙받을 수 있으며, 그림판을 사용하는 것은 저퀄이라며 배척한다. 그리고 이 포토샵을 쓰기 위해서는 월 수입 200만원 이상의 동수저가 아닌 이상은 감히 정품으로 살 수 없는 고가의 물건이었기에 흙수저들은 합성 작품을 정성스레 만들려면 어쩔 수 없이 복돌이는 되어야 했다. 요즘 저작권 의식이 늘어난 급식충들 입장에서는 복돌하고 포토샵 쓸래? 복돌 안하고 그림판 쓸래?를 선택한다면 두말말고 후자를 선택할 것이다. 또한, 합성 기술도 블로그 글들을 뒤져봐야 간신히 배울까 말까한 수준이라 이를 완전히 습득하기란 어려운 일이었다. 반대로, 리그베다 위키나 나무위키에서 합필갤에서 유행했던 요소를 취소선 첨부하여 농담조로 쓰는 것은 매우 쉬운 일이었고, 위에 설명한 대로 혐오 문화가 보급된 이후부터는 합필갤발 유행어에 대한 반감이 강해진 대신, 누구를 비판하거나 까는 서술에 우호적인 시선을 보내는 등 인터넷을 스트레스로 푸는 창구로 쓰는 사람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물론 여기에는 2010년대 들어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머리 속에서 떠오르는 생각이 있으면 바로 인터넷에서 글을 올릴 수 있게 되었고, 그만큼 혐오성 문구가 담긴 글을 올릴 확률도 늘어났다. 거기에 컴퓨터를 배우는 데 어려움을 겪던 틀딱들이 스마트폰으로 쉽게 타자를 할 수 있게 됨으로서 인터넷 커뮤니티 대열에 합류함은 물론이고, 일베와 같은 보수 성향의 커뮤니티는 틀딱들의 보수적인 의견을 결집시킬 수 있는 안식처였다. 솔직히 스마트폰을 자발적으로 안 사거나 안 사주는 부모님이 과연 있을까? 대부분은 전화나 카카오톡 등의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무조건 스마트폰이 필요하다고 생각할 것이다. 1990~2000년대 당시에는 컴퓨터 잘 하는 사람이라면 개인 홈페이지를 만들면서 컴퓨터 웹 프로그래밍을 배우거나, 포토샵으로 그림 합성 기술을 배우거나, 베가스나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 등으로 유튜브에 올릴 동영상을 만들 기술을 익힌 사람들이 많겠지만, 2010년대의 급식충이나 틀딱충들은 스마트폰을 가지고 인터넷에서 현실로부터 받은 스트레스를 배출하기 위한 창구로 쓰고 있지, 더 이상 데스크탑 컴퓨터를 통해 컴퓨터 소프트웨어 기술을 익히기 위한 도구로 쓰지 않는다는 것이다.

ㄴ 보충설명 감사

결국, 2018년 현재의 관점에서 봤을 때, 합필갤의 몰락은 인터넷 커뮤니티 막장화의 기폭제이자, 헬조선 열화라는 거대한 흐름의 일부이다.

사실 이것 말고도 이명박근혜 정부가 자기들이 망가지는 꼴을 더는 보기 싫어서 합필갤을 작정하고 없애려고 분탕종자를 고용했서 사보타쥬를 저질렀다는 이야기도 있다. 아예 합필갤에 있는 분탕종자가 사실 국정원에서 활동하는 첩자일거라는 이야기부터 정부가 관리하는 알바와 결탁을 맺어서 정상적인 합성글을 지우게 하고 내부로 부터의 몰락을 유도했다는 이야기가 있고 심지어는 노무현 소스도 국정원에서 먼저 만들었다는 이야기가 나올정도면 결국 합필갤도 이명박근혜의 블랙리스트의 손아귀에 휩쓸린게 아닐까 싶다.

ㄴ 소설을 써라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노무현 소스 국정원 개입 설 JTBC에서 나온건 알지? 메갈찌라시라고 까대는 새끼들이 마찬가지로 이명박근혜 헐뜯는 근거 없는 찌라시 따위에는 곧이곧대로 믿는거보면 우습긴 하노 ㅋㅋㅋㅋㅋㅋ

합필갤 틀딱새끼들은 그림판종자한테 책임전가하는거 그만해야한다. 네이버지부가 전합연까지 이어져서 합성계에 싸지른 똥을 봐라.

  1. 그런데 영상 제작자인 실성준수는 미성년 남성 성추행 건으로 현재 피고소 상태이고 증거도 피해자가 자기 블로그에 인증해놓은지라 빼도박도 못한다. 음원 제작자 ESTI는 물론 무죄.
  2. 참고로 빵상아줌마 독주 합성을 보는 건 매우 어려운 일인데, 유명 작품으로는 빵상아줌마 힙합넘버가 있다. 기갑사단의 작품으로 43초의 미완작인 게 아쉬운 ㅆㅅㅌㅊ작
  3. 역설적이게도 합필갤이 침체기를 겪고 여러 합성물 제작자들의 개인 사정으로 해당 작품들이 갤러리에서 사라지면서 현재는 결과적으로 당시 작품들 대다수가 보존되는 기록 보관소의 역할이 졸지에 이루어졌다.
  4. 이 부분은 논란의 여지가 있다. 전문적인 곡 수준인 알통잠바의 필수요소 클래식 메들리나 (-_-)a의 필수 캐논 락을 듣고 감동한 사람들이 부지기수였다. 애초에 2008~2009 시기의 음원합성은 감동보다는 재미, 병맛 위주였다. 음원합성의 감동이라면 이 시기가 크면 컸지 작지는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