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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경마 프로게이머는 왜 없지?
전군 통틀어서 복불복이 가장 심한 곳이 해군이다(직별 선택은 적성분류평가 결과에 따라 달려 있고, 자대, 배나 근무지 선택은 모두 복불복이다.)


운이 좋으면 파병<ref>근데 파병은 어지간하면 빽이 있거나 아니면 운이 조오오오오온나 좋아야 가능한거임. 그리고 파병도 돈은 많이 벌지만 그만큼 수개월동안 배에서 갇혀있기때문에 좆같다.</ref>+돈 많이 벌어오기+휴가 많이 나옴,
운이 나쁘면 서해 NLL + 해군인데도 해병대 부대에서 근무 + 훈련소 내내 당번 츄라이거나 밥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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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 그 자체라 사는 게 곶통이며 뒤지는 게 나을 정도입니다. 이 암울한 상황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다른 은하의 외계인들이 경이로움을 느낍니다. 이런 좆같은 것들과 살아가는 당신에게 탈지옥을 권합니다.
할 수만 있다면야...
2함대 왕참수리, 2함대 연빠, 조리, 후방 섬지역 R/S 전탐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인물은 너무 부럽습니다. 다시 태어나면 이 인물로 태어나고 싶습니다.

헌병 조리 전탐 제외 육상 + 후방 섬


이 문서에는 바다 냄새가 납니다. 또한 바다는 모든 걸 바다줍니다.
파닥! 파닥!
헬조선 병역의 의무
병역준비역 현역 보충역 대체역
(대체복무)
예비역 민방위 면제 폐지
현역
(1~3급)
보충역
(4급)
대체복무
(병역특례)
병역판정검사 땅개
(하우스보이)
물개 솔개 빤스런 갓익 산업노예 연구노예 의사노예 수의사노예 법조노예 노력 딴따라 대체노예 킹근야비역 야비군 아재 전시근로역
(5급)
완전면제
(6급)
전경 경비교도대 방위 학력낭비 선생병 의경 의무해경 의방

복무기간은 1년 8개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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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고 있는 인물/대상은 대한민국 해군의 상징이자 영웅이며, 대한민국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친 사람입니다.
이 사람을 깐다면 용왕신의 저주를 받아 바다에서 꼬르륵할 가능성이 높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必死則生必生則死!
고마워요 필승해군!


개요[편집]

지원제다. 말이 지원제지, 사실상 육, 해, 공 세 개의 똥 중에서 덜 더러운 똥으로 골라서 가는 것일 뿐.

육군이 냄새는 심해도 빠르게 끝낼 수 있고

공군은 길기는 길어도 냄새가 정말 덜하지만

해군은 애매하다.

훈련소도 빡세고~ 부조리도 있고~

오죽하면 3군중에 뽑는 병력수도 제일 적은데 경쟁율도 일반병 제외하고 미달날때가 많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야로나같은 상황아니면 제일 꺼려지는곳이 해군이다. 사서 고생하고싶으면 해병대나 해군 가는것을 추천한다.

뭐 2020년이후 야로나때문에 봉사안하면 해군가기가 좆빡세졌다. 육군현역병 늦게 입대하는애들이 육군가면 너무늦게 복학해야되고 공군가면 개월수 존나기니까 딱 적당한 해군으로 몰리는 경향이 큰듯.

망했어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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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현재 해군 부사관 충원율 40%. 완전히 망했다. 문제는 해군은 부사관 위주로 운영이 된다는 점이다.

육군이나 공군은 부사관의 경우 그냥 한 곳에 진드간히 눌러앉아서 복무하지만 해군은 부사관도 예외없이 이사를 다녀야 하며 계속되는 함상근무로 인해 육군이나 공군과는 비교를 불허하는 피로도를 자랑하기 때문이다.

똑같은 해군이라도 장교는 씨발, 제독까지만 버티자!라며 이를 물고 버텨서 제독만 달면 함상근무에서 영구탈출이지만(해군은 아무리 큰 초대형, 100,000톤급 이상 항공모함도 함장은 무조건 대령으로 강제된다.) 부사관은 원사준위를 달아도 함상근무에서 탈출할 수 없다. 해군 간부라 해도 장교는 어떻게든 준장만 달면 부하들에게 헹가래를 받으며 만세를 부르지만 부사관은 그저 묵념...

게다가 직업군인에 대한 처우는 점점 안좋아지고, 똑같은 군대짬밥이 병은 공짜인데 간부는 3,000원씩 사먹어야 하는 데다가 당직근무수당이 1~2만원에 불과하니 직업군인 자체가 미치고 환장하는 직업인 와중에 그 중에서조차 정점이 해군, 또 그 해군 간부 중에서조차 정점이 해군 부사관이다. 이러니 누가 해?

거기에 육군과 공군과 해병대는 하사 2년 있으면 중사가 되는데 해군만 중사 되려면 하사 7년이나 있어야 한다. 이러니 해군 부사관으로 의무복무하면 전부다 하사 제대이며 그래서 해군 부사관은 서로 안 하려고 등떠미는 형국이다.

그런 주제에 해군 함 편제를 보면 병 반 부사관 반이다. 부사관이 제일 많이 필요한 곳에서 정작 부사관 충원율이 제일 심각하다.

특징[편집]

볼드처리 된 부분은 해군으로 가기에는 심각한 마이너스 요소로 작용하는 부분이다.


1. 존나 조용한 군이었다가 최근 방산비리로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졌다.

2. 타 군에서는 준장, 소장, 중장, 대장의 장성계급을 통틀어서 '장군'이라고 하는데 해군만 '제독'이라고 한다.

3. 육군보다 무려 2개월을 더 복무한다. (육군 18개월, 해군 20개월)

별거 아닐 수도 있지만 생각보다 엄청난 차이이다. 육군 간 다른 친구들은 전역할 때 본인은 해군에서 고생한다.

ㄴ 이거 ㄹㅇ인 게 박근혜 시절에 친구가 나보다 하루 일찍 해군으로 입대했었는데 전역은 나보다 2개월 늦게 했었다. 그래서 잊을만하면 내가 이거 갖고 존나 놀리는데 이새낀 씁쓸한 표정 지으면서 아무런 대꾸도 못 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쉑

그 많은 사람들이 왜 해군, 공군 놔두고 육군으로 가는 지 생각해보자. 그 신성하다던 병역의 의무는 그저 빨리 처리해야할 '똥'이 된지 오래다. 고로, 되도록이면 빨리 끝내려고 육군에 가는 것임.


4. 배를 탄다면 3군 통틀어서 가장 좆같다.

그러므로 배를 타야하는 보직에는 얼씬도 하지 않기를 추천한다. 특히 추기병은 진짜 개고생한다.

배 내리면 편해진다지만, 그럴바엔 아예 육상직별로 가는게 훨씬 이득이다. 추기병이고 뭐고 사람들이 안 가려고 하는데에는 다 이유가 있는 법이다. 괜한 지랄로 이런 기피직종에 지원하지 않도록 하자.


5. 훈련소가 3군 중 가장 힘들다. 그리고 3군 중 유일하게 병 조교가 아닌 간부 출신 전문 훈련 교관 (D.I.) 에게 훈련을 받는다.

심지어 해군훈련소에는 '주말'이라는 것도 없으며, 유일한 낙이 일요일 오전에 종교활동 가서 초코파이랑 콜라 먹는거다. 훈련소가 어떤 곳인가? 그 짧은 시간의 휴식시간조차 주지도 않고 뒤지도록 굴리는 곳인데, 그나마 잠시 쉼이라는 것도 없으니 ㅈ같음이 뭔지 맛 볼 수 있다. 거기에다가 빡세기까지하다.(진짜 자는 도중에 사이렌 울리면서 야비 경험하면 '내가 왜 이딴 고생을 해야하나?' 이런 생각밖에 안든다.) 심지어 육군이나 공군은 코로나19 검사로 인한 격리기간 동안 개인이 가져온 책도 읽을 수 있고 핸드폰도 할 수 있는 반면, 해군은 개인이 가져온 책도 못 읽으며<ref>성경, 불경 같은 종교서적은 반입이 가능하나 종교활동 때에만 꺼내볼 수 있다.</ref>, 핸드폰도 못하고 그냥 멍 때리고 앉아있어야 한다. 솔직히 해군에 지원해야 할 이유가 없지 않냐? 왜 굳이 사서 고생을 하지?

돈을 많이 받는 것도 아닌데, 이게 다 좋은 경험이다 이 지랄하면서 좋게 포장하려는 사람들은 왜 있는 것일까? 뭐 UDT나 SSU같은 진짜 의미있는 곳으로 가는 것도 아니면서 ㅋ

6. 육상에서 근무하게 되면 빨던 꿀을 더 빨게되는 ㄹㅇ 개꿀빠는 부대. 장담하는데 꿀 빤다고 자랑하는 공군, 의경새끼들보다도 더 편하다. 단, 전탐 제외

2년간 풀로 육상근무 하면서 배 한번 안타봤다 레알 개꿀이다. 진짜 별다른 사고가 없으면 하루 하루 평온한 일과를 보낼 수 있다
역으로 배를 타게 된다면 3군을 통틀어서 현세 지옥이 눈 앞에 강림하게 될 것이다.
솔직히 해군에서 이런저런 수당 더 받아도 현실에서 하는 알바보단 턱 없이 적은건 팩트 아니냐? 군대까지 와서 배타고 개고생하느니 다른 델 가지 시발


7. 그런데 서해로 발령받으면 진짜 전쟁을 체험해볼 수도 있다. 특히 참수리 걸린애들...<ref>요즘은 그래도 왕참수리 만든 이후로 좀 덜 깝치는 편이다. 북괴 경비정이 참수리급에는 비빌지 몰라도 왕참수리랑 붙으면 화력싸움에서 일방적으로 개털리기 때문</ref>

해군도 암만 모병이라지만 정확히는 끌려온건데, 억울하게 끌려와서 서해로 발령받아 북한 놈들의 잠재적 위협을 받으면서 언제 죽을지 모르는 상황에 직면하면 진짜 인생 개 같을듯.

강제로 끌고 와놓고 죽으라고 하는 격 아니냐?

요즘은 그래도 2함대는 좀 잠잠한 편이다. 오히려 1함대가 더 실전을 많이 겪어볼꺼다.

8. 보직에 따라서 헬과 꿀이 극명하다.

너무나 당연한 사실이다. 고로 헬보직은 절대 가지마라. 지원자가 적어서 공석이 많다고 해도 절대로 가지마라. 사람들이 안가려고 하는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 제발 가지마라. 가놓고 진짜 평생을 후회할지도 모른다. 억울하게 20개월을 날리는데, 그 20개월의 대부분을 생지옥에서 보낸다고 생각해봐라.

9. 휴가는 나름 잘 내보내주는편...이긴 했으나 코로나 터진 이후로 그냥 죄다 좆같아졌다.

처음부터 육상으로 가는 수병은(헌병, 조리 제외) 정말 1달 짧은 공군, 의경보다도 더 편한 생활을 할 수 있다. 휴가는 배를 타면 기본 연가 31일에 함정지속근무서약서(일명 앵카)를 쓰면 최소 31일을 더 준다. 다만 육상처럼 6주마다 2박 3일씩 외박을 못 나간다. 육상은 연가 31일이 다지만 6주마다 2박 3일씩 외박을 나갈 수 있다. 당연히 외박에 연가를 붙일 수도 있다. 땅개보다 비교적 잘 나오는 포상휴가는 덤. 그래도 휴가를 바라고 왔으면 그냥 의경가라 제발. 하긴 의경 가기가 씨발같이 욕 나오도록 힘드니까 해공군으로 오는거겠지만;


10. 타 군들과는 달리 유일하게 명절특박이 있다. 최소 3일에 최대 5일

추석특박, 설날특박은 안에 있는 애들이 사고 쳐서 사령관이 기분 다운되지 않는 이상 웬만해선 보장
각 부대 부대장 재량에 따라 크리스마스 특박, 연말 특박을 주는 경우도 있음
하지만 이것도 어디까지나 부대장 재량이기때문에 사령부에서 좆같은 사건이 터지게 되면 그냥 다 짤리는거다. 심지어 체력검정 통과 못했다고 명절특박 짤라버리는 사령관도 있음

11. 보안과 인가 받으면 공군처럼 MP3까지는 반입 가능하다. 아이팟나노까지는 봤다

물론 이것도 휴대폰 풀린 이후로 인가받는놈이 거의 없어졌지만 함정의 경우 휴대폰 내 GPS로 함정의 위치가 적에게 노출될 수 있으므로 출동중에는 휴대폰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출동중에는 아직까지도 MP3를 애용한다.

12. 짬밥이 타군 보다 매우 맛있게 나온다(pcc 이상의 함 한정). 이는 휴가도 맘대로 못나가는 애들 사기진작차원에서 밥이라도 맛있게 먹이자는 발상의 산물이다.

물론 어디까지나 "타 군들에 비해" 맛있는거다. 카투사의 미군식 병영식에 절대 못 비빈다. 그냥 땅개들 쳐먹는 똥국에서 평범한 학교 급식 된거라 보면 좋다. 이걸 장점이라고 할 거면 그냥 차라리 제대할때까지 돈 모아다 그 돈으로 레스토랑에 가자.


예시) 1함대 DDH 기준 TF(항해) 중 나오는 식단

-아침 : 쇠고기무국, 계란후라이, 참기름넣은 간장, 만두찜, 초코우유

-점심 : 대구매운탕, 삼겹살볶음, 명이나물, 고구마샐러드, 3종류 정도 되는 쌈채소, 파인애플

-저녁 : 꽃게탕, 오리불고기, 점심 쌈채소 남은걸로 만든 겉절이, 수박

-야식 : 까르보나라 스파게티

대충 이 정도다

하지만 육상근무는 부식비가 후달리기 때문에 저렇게 먹을 순 없다. 그래도 육상이라도 조리장의 요리실력에 따라 인간이 먹을 수 있는 음식이 나오기는 한다.


13. 병으로서 군 생활중 가장 돈을 많이 만질수있는 곳

함정근무 항해수당 최대 10만원까지 가능
RIMPAC, 순항같은 경우는 100만원 언저리 (정확하지 않으니 경험자 추가부탁)
청해부대 같은경우 1200만원 언저리 (정확하지 않으니 경험자 추가부탁)
물론 해군 병 중에서도 선택받은 자만이 돈을 가장 많이 만질 수 있다는 뜻이니 기대는 하지도 말자. 결국 의미없다.


14. 장교는 항공장교 외엔 제대하면 할 게 없다. 육사는 대기업 골라먹을 수 있고 공사는 애초에 민항공사 조종사 모임 자체가 공군사관학교 동창회다.

해군이라도 고정익 조종장교는 민항사 간다
해군에 고정익 조종이있나??

→ 공군 조종사보다 해군 항공대 조종사를 민항사에서 선호한다. → CARV-ll 표적예인기 5대랑 P-3 대잠초계기 16대 보유중이다. 사람들이 해군에 회전익 헬기만 있는걸로 아는데, 고정익기도 21대 있고 이거 모는 조종사들은 전역하고 민항사 조종사로 많이 간다. 공군사관학교보다 의무복무기간도 짧고 특히 P-3 대잠초계기는 기본 베이스가 여객기 개조한거라서 조종특성도 비슷하고 그래서 민항사에서 해군 조종사들 좋아함.


15. 병의 경우 앞에 '전' 자가 들어가면 편하다. 전공병(비승함+핵씹꿀) 전자전(2큰참 제외 핵씹꿀 but 자동앵카) 전기병 전산병 등등

그러나 전탐의 경우 육상가면 지옥의 당직 뺑뺑이가 너를 기다리고 있을테니까 꿀배면 그냥 곱게 앵카박아라. 만약 전탐인데 1차발령지가 배가 아닌 합작소 상황실 같은곳이면 그냥 탈출해서 후방가라. 전방보다는 차라리 후방이 나음
그리고 육상으로 발령나면 전탐은 거의 99% 상황실 상황병으로 팔려가는데 그냥 좆된다고 보면 된다. 상황실 간부 및 상황장교들은 250% 확률로 위의 작전참모들한테 시도때도없이 털림+지옥의 무한당직의 연속+매일 브리핑 준비+좆같은 훈련+좆같은 상황들로 항상 스트레스가 풀장전되어있으므로 어지간히 성격 좋은 사람 아니면 죄다 싸이코가 되어있을 확률이 매우매우매우 높다. 그러니까 육상에서 전탐병은 편한 군생활은 바라지 않는 편이 좋을꺼다 ㅋ


16. 병 반 간부 반.

알다시피 군대는 어디서 복무하든 높은 사람 많은 곳은 헬이다. 대령급 부대 이하 기준으로 장교 숫자는 육군이랑 똑같긴 한데 문제는 부사관이 존나 많다는 것이다. 제일 쬐깐한 '정'에 타게 되면 장교는 정장 대위와 부장 중위 이렇게 2명인데 나머지가 병 반 부사관 반이다. 함의 경우는 100명이 채 안되는 인원에도 불구하고 함장이 중령이고 부장이 소령에 인사정보작전군수 장교들 다 있고 거기다 어지간한 기술자들이 중위 내지는 대위로 포진되어 있어서 소대장만 없다 뿐이지 장교는 육군 보병 대대와 머릿수가 똑같다. 나머지 인원 역시 병 반 부사관 반이다. 게다가 해군은 부사관의 경우 진급이 개좆같이 안되는 탓에 의무복무 4년만 했다가는 하사로 제대한다. 중사까지 7년 걸리는 게 해군이다.

해군으로서의 장점[편집]

1.세 군중 그나마 옷이 젤 뽀대남(백바지/구두)어차피 군복입으면 다 불쌍해 보임

2.지원제라는 특성상 고학력이 많음(=이성적인 판단이 어느정도는 통할껄?)

3.상대적으로 육군에 비해 간부가 많기때문에 내무부조리(구타/갈굼)가 적음

4.총 안들고 다녀도 됨(상황걸리면 무기고에서 하나씩 나눠줌)

5.서해나 동해 최북단이 아님 전역할때 까지 실제상황 걸리는건 거의 없음.

6.해군으로서 꼭 배를 타지 않아도 됨(육상근무 가능).<ref>단, 그런 직별은 대부분 군사경찰로 팔려가며, 군사경찰로 있다보면 차라리 해상근무가 더 낫겠다는 생각이 들게 된다.</ref>

7.인원이 적은만큼 시설의 현대화나 편의시설등이 육군에 비해 잘되어 있음

8.정기적인 외박이 휴가와 별도로 3박4일 정도씩 주어짐.

9.유격/혹한기 안뜀

10.타군(심지어 공군에 비해서도)에 비해 머리를 더 기를 수 있음.<ref>물론 육상발령지로 국직부대 발령받으면 육군식 규정을 적용받기 때문에 그런 장점을 못 누린다.</ref>

해군으로서의 단점[편집]

1.함상생활의 경우 배라는 생활공간의 특성상 좁은공간에서 돌아다닐때 부딛치는 경우가 많음(멍들면 아픔)

2.해상작전의 경우 한번에 몇주씩 나가기때문에 배멀미가 심하면 견디기 힘듦

3.상대적으로 육군에 비해 간부가 많기때문에 병으로 입대해도 생각보다 제독을 쉽게 만나고 이것 때문에 힘든 경우가 많음(군대가 다 그렇잖아. 사단장이 "연대장아, 좀 아쉽긴 하다. 뭐 넘어갈만 하다. 너무 신경을 쓰지 마라." → 연대장이 "대대장아, 왜 내가 너 때문에 사단장님께 지적을 당해야 하니?" → 대대장이 "중대장, 이 놈아. 너 나를 직보반 보내고 싶냐?" → 중대장이 "소대장 이 쌍놈의 새끼야. 뒈지고 싶냐?" → 소대장이 "분대장 새끼들 죄다 엎드려 뻗쳐. 니놈들은 말로 하면 안 되겠다. 매좀 맞아서 에너지를 채우자" 이런 식으로 간다.)

4.간부의 경우 해군의 특성상 부인들이 바람나거나 도박에 빠지는경우도 많음

5.배타고 있다가 전쟁나면 디지기 쉬움(바다에서 디지면 시체도 못찾음)

6.육상근무의 경우 육군의 생활과 별반 다를게 없음에도 불구하고 2개월을 더 복무 해야함

7.연락 안하고 면회가면 부대에 없는 경우가 많음(함상훈련)

8.육상발령지가 국직부대일 경우, 육군 규정을 적용받으며<ref>두발규정이 해군에 비해 개빡세며, 혹한기와 유격훈련도 받아야 한다.</ref> 당신과 같은 시기에 오거나 1달 늦게 온 육군 동기/후임이 먼저 전역하는 것을 봐야함.<ref>참고로 말하자면, 육군 병사에게 국직부대는 훈련량이 적은 관계로 꿀의 부대이자 파라다이스로 꼽히지만, 해군과 공군 병사 입장에서 국직부대는 육군 생활을 하면서도 2~3개월 더 복무해야 하는 까닭에 최악의 근무지로 꼽히는 곳이다.</ref>

9.좆같이 느린 진급. 부사관은 하사로 6~7년 썩어야 하고 병 역시 짝수 기수 한정으로 이등병이 1개월 더 길다. 장교도 적체가 장난이 아니라서 중령 올라가는데 걸리는 평균 소요시간이 육군이나 공군에 비해 2~3년 더 걸린다.

군함[편집]

너가 진짜 신에게 선택받지 않은 이상 왠만하면 아래 군함종류중 하나로 자대배치 될 것이다. 본 항목에서는 군내에서 나누는 함급으로 분류해서 적었지만, 애초에 육군이 부바부 인것처럼 해군도 함바함이고, 함장도 임기제라 자주 바뀌고 그때마다 배 분위기가 뒤집어지는 경우도 있으니까 어디까지나 '이런 경향이 있다 카더라' 정도로 넘겨들으면 된다.


구축함(DDH,DDG)[편집]

이 문서는 헬조선보다 낫지만 살기 애매한 곳을 다룹니다.
해당 항목에 서술된 곳은 분명 헬조선보다 낫지만 유토피아보다 딸리는 곳을 다룹니다.
만약 이곳으로 탈조선을 하실 수 있으면 일단은 떠나십시오. 하지만 방심해서는 안됩니다.
광개토대왕함, 을지문덕함 같은 DD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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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 그 자체라 사는 게 곶통이며 뒤지는 게 나을 정도입니다. 이 암울한 상황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다른 은하의 외계인들이 경이로움을 느낍니다. 이런 좆같은 것들과 살아가는 당신에게 탈지옥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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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급 이지스함 DDG

DDH는 보통 함대나 전대의 기함(전대장 이상의 지휘관이 함에 탑승하면 그 부대의 깃발을 마스트에 걸게 되는데, 기함은 전투중에 그 깃발을 걸게 될 배라는 뜻이다, 즉 대장함.)인 경우가 많고, DDG는 기동전단이라 해서 따로 지들끼리 모여있다가 한두대씩 여러곳에 파견되어 다른 지원함들과 같이 작전을 펼치는 형태로 활동한다. DDH 갔던 동기에 의하면 의외로 출동(배 나가서 길게는 몇주동안 바다에 떠있으면서 경계하는 작전을 출동이라 한다.)은 많이 없는데, 아무래도 우리나라 해군에서 얼굴마담으로 밀고있는 배들이다 보니 각종훈련이나 행사를 시발같이 나가서 연간일정이 굉장히 팍팍하다고 한다. 그렇게 이곳저곳 끌려다니다 재수없이 제주도 같은데에 정박하게 되면 제주출신빼고(솔직히 육지애들이 대부분인 마당에)휴가 나가기도 애매해져서 이중으로 고통받는다고 함.

승조원 수가 상당히 많기 때문에 군기가 상당히 빡세다. 하지만 그만큼 니가 짬차면 개꿀군생활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DDH의 경우 함대의 기함인데다가 함장이 대령이기때문에 다른 배들에게 짬질을 조오오오온나게 한다. 그래서 함대의 다른 배들에 비해 꿀빠는편이다. 그래서 FFG나 FF, PCC가 그 짬을 대신 뒤집어쓴다. ㄹㅇ 존나 양아치임

만약 함장이 진급욕심 없는 짬대령이면 전단장 지시도 좆까고 욜로를 할 수 있기때문에 ㄹㅇ 개꿀통을 빨 수도 있다. 하지만 함장이 별이 되기 위해 발악을 하는 사람이면 너는 그냥 좆된거다.

호위함(FFG, FF,PCC)[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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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 그 자체라 사는 게 곶통이며 뒤지는 게 나을 정도입니다. 이 암울한 상황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다른 은하의 외계인들이 경이로움을 느낍니다. 이런 좆같은 것들과 살아가는 당신에게 탈지옥을 권합니다.
할 수만 있다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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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해라 일! 노력해라 노오오력!
열심히 일해서 주인님을 기쁘게 해 드리자 새끼들아
경고! 이 문서에서 다루는 지역이나 국가는 헬보딸입니다!
해당 항목에 서술된 곳은 헬조선보다도 딸리는 디스토피아입니다.
만약 여기로 탈조선하실 생각이라면 포기하십시오. 그냥 이곳에서 계속 사는 것이 더 나을 것입니다.

보통 포항급, 울산급 함정을 호위함,2급함 으로 부르며 포항급은 PCC, 울산급(구형)이랑 인천,대구급(신형)은 FF라고 부른다. FF같은 경우는 신형은 FFG, 구형은 FFK 라는 명칭이 따로 있지만 간부들은 다 FF라고 싸잡아 부름.

여기 배치받았다면 축하한다. 너희 배는 2급함이지만 너희배가 해야할 임무는 왠만한 1급함 뺨때린다. 괜히 피철철(PCC), 뻑뻑(FF)이라고 부르는게 아니다. 실질적인 대한민국 해군의 주력 전투함으로, 출동이 기본 2주고 출동한번 하고나면 배 여러군데가 씹창나있기 마련이라 정박 후에도 대부분 수리과업으로 일과를 보낸다. 물론 같이 교대하는 배도 씹창나있기 때문에 교대해야하는 함의 수리가 늦어지면 FAS로 대충 보급받고 그대로 2주를 더 뛰러가는 미친 상황이 벌어진다. 보통 이런배들이 입영장병의 부모님들보다 더 나이를 먹을때쯤, 3함대사령부로 보내지고 거기서 도크에 똥칠할때까지 더 구르다가 폐선 직전에 말년을 교육사령부로 보내진다.

교육사령부에서는 이렇게 온 말년함정들을 부사관이나 학사사관같은 비해사출신 간부들에게 함정실습을 시키는 용도로 사용하며, 여기 배치되는 장병들은 출동 안가는 꿀배라고 현혹되어 싱글벙글한 얼굴로 자대에 왔다가 매일매일 A부터 Z까지 다양한 각종 정비과업/도색작업들로 고통받는다. 심지어 아직 현역이라는 이유로 분기마다 사격훈련까지 한다!

그야말로 폐선 직전까지 남기는거 없이 쪽쪽 알차게 빨아먹는 함선들이라 할수 있다. 물론 배뿐만 아니라 여기 배치받은 너도.

당연히 배가 오래된 만큼 생활조건도 열악하다. 그나마 침대는 해먹이 아닌 컨테이너침대로 바뀌었지만, 체스터가 좁아터졌고 식당이나 화장실은 뭐 마지못해 쓰는 수준이다. 복지시설? 노래방 업데이트라도 분기별로 꼬박꼬박 해주면 주임원사님한테 엎드려 절해야한다. 오래되기도 오래되었지만 애초에 설계 당시 당장의 전투함의 화력이 급했던 해군의 실정에 맞춘 설계사상으로 인해 여기저기 무기와 탄약고를 타이트하게 쑤셔넣어놨기 때문에 승무원들에게 공간을 더 주려고 해도 불가능하다.

이렇게 단점밖에 없는 개 독빠는 배들이지만 의외로 앵카율이 높다. 오히려 DDH,DDG는 서로 내리겠다고 난리인데 의외로 피철철과 FF, 참수리 타는 동기들은 앵카를 많이 박더라. 우리배도 그랬지만 일이 힘든만큼 승조원간 분위기는 화기애애한 경우가 많은듯. 참고로 함정에선 짬밥좀 찼어도 육상가면 짬찌가 되기때문에 상관잘못만나면 ㅈ되는거라. 군대에서 장기적으로 가장중요한건 육체적강도보다도 사람 잘만나야한다. 피철철,뻑뻑이나 참수리는 승조원도 적어서 서로 친해지기쉬운모양

고속정(PKG, 참수리, YUB, 검독수리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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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함대

보통 출동을 나갈때 바다 위의 전진기지로 설치된 바지선이나, 작은 기지가 있는 섬들을 기점으로 몇시간씩 경계를 나가는 식으로 근무하며, 배가 작은만큼 존나 흔들리고, 존나 춥고, 내부도 존나 좁다. 심지어 참수리는 조리실도 없어서 도시락을 싸들고 출동을 나간다고 한다. 그나마 이런 배들은 내무생활을 위한 생활관이 육상에 따로 마련되어 있어 평상시 생활은 오히려 2급함 승조원들보다 나은 경우라고 한다. 물론 긴급출동할때 침대에서 눈비비며 일어나서 여유롭게 조끼를 입으며 포대로 뛰어가는 2급함 승조원들과는 달리 상황 걸리면 최대 몇십m떨어져있는 부두까지 미친듯이 뛰어가는 상황이 많다고 한다. 특히 2함대 참수리는 중국어선, 북한경비정, 탈북이나 윌북하려는 사람, 어민들 관련 문제 때문에, 3함대 참수리 역시 중국어선 관련 문제로 긴급출동 뛰는 일이 잦다.

사실상 이러한 긴급출동들이 참수리같은 고속정들을 기피함선으로 만드는 일등공신인듯. 지휘관들의 입장에선 가장 부담없이 출격시킬 수 있는 함종이다 보니, 일단 바다에 뭔일 터졌다하면 나서는게 참수리 아니면 근처 섬에서 자고잇던 YUB들이다.

아그리고 YUB는 항만경비가 임무인데 이새끼들은 함정이 참수리보다도 좆만해서 출동나가면 금방돌아오긴해도 돌아오자마자 수리과업이라는 ㅈ같은걸 한다. 참수리는 연평해전,대청해전등 실전전투함이라 개조형이나 검독수리로 금방업그레이드되는 마당에 YUB는 고작 항만경비정이라는 이유만으로 배업그레이드가 좆같이 느리다. 아니 업글계획도없다. 따라서 구식배들이 대부분인데 여기걸리면 그냥 ㅈ됐다고 봐야한다. 참수리의 ㅈ같음X2 ㄹㅇ이다

상륙함(LST,LPH)[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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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판병과 조리병

함명이 '~봉' 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무슨 2차대전 노르망디 상륙작전에서나 쓸법한 구식 상륙함부터, 이걸로 도대체 어떻게 상륙할까 싶은 신형 초수평선 상륙함(얘들은 사실 병력을 직접 상륙시키기 보다는 상륙하려는 수륙양용 장갑차들과 헬기들을 지휘하는 상륙정 모함에 가깝다.)들까지 정말 종류가 많다. 대부분 해병대 랑 훈련을 같이 뛴다.

비전투함인데다가 해군보다는 해병대를 위한 배이기때문에 정작 해군 병사들은 꿀을 빠는 편이다. 만약 전탐병인데 여기에 타게되었다면 무조건 앵카박아라 배 내리면 존나 후회한다 진짜로

하지만 갑판병이나 조리병이 여기에 발령받았다면... RIP...

테크배[YUB-P(HP)(가테크),YTL(아테크),OS(아테크),LCM(다테크),물개,청수정(라테크),RIB시리즈(단정),귀빈정(바테크)등[편집]

개꿀OF개꿀이라는 평이 대체적으로 많다. 사실상 여기소속된 부대걸리면 반육상이라서 여기 걸린 실무병들은 절반이상은 앵카박는다. 문제는 2함대. 2함대 인방사에 소속되어있는 YUB-P 즉,항만경비정은 개씹헬이다. 참수리가 뛰어야할 서해경비에 YUB-P가 투입되는 지경이다. 나머지는 개꿀인편. 그나마 제주도쪽 테크배들은 태풍때문에 타부대로 자주이동하는 편이기때문에 좀 힘들수도있지만 2함머에 비하면...

문제점[편집]

위에서도 말했지만, 해군에 가야 할 이유는 어지간히 특별한 이유가 아니고서는 절대 없다.

1. 윗 대갈통 병신새끼들의 지랄과 비리때문에 해군 자체가 욕을 먹고 있다.


2. 갑판, 추기, 병기, 조리 이 4대 직별이 수병 중에 제일 빡세다. 저 4개는 어느 하나 안 빡센게 없는 직별이다. 서로 누가 힘드네 마네 하지만 직별 바꿔서 해보면 하던 일이 낫다는 결론이 나온다 해군갤러리에 싸지러지는 글보면 서로 자기네가 ㅈ같네 대회를 펼치고있는데 보통은 조리>추기>갑판>병기 순이라고 한다. 근데 육상에선 저순위가 바뀔듯

그러나 육상으로 오면 갑판과 내연은 개꿀보직으로 변신하지만 병기와 조리는 육상으로 와도 노예가 된다. 특히 무기창이나 교육사같은데 걸리면 RG?

진해근교 거주지가 있고 이 근처 부대에서 육상발령을 신청하면 대부분 진해 병기탄약창으로 가게되는데 여기서 '1'탄약대라고 적혀있으면 말그대로 정말 육상, 충무복지관이라 불리는 대규모 복지시설과 15분정도에 거리가 있는 지역, '2'탄약대라고 적혀있으면.. 그 이후로는 알아서 판단해라. 그리고 병기병(무장병)이 굉장히 빡세다는 생각이 많은데 실제로 배타고 육상에서 근무할때 눈치만 있고 적당히 일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알아서 샥샥 잘 도망다니며 쉴 수 있는 꿀 직별이기도 하다. 포신 닦는다고 개구라치고 발사조종실에 들어가서 쉬어도 막상 뭐하는지 자세히 모르기때문에 간부가 동반하지 않는 경우에는 별일이 없다. 물론 간부가 빡빡하다면 얄짤없이 소병기 청소와 갑판 잡일을 도와줘야되는 노오오오예로 전락하니 참고할 것.


3. 부조리 많이 남아있다.

ㄴ실화냐? 말로는 선진병영한다더니 해군은 제외하고였나? 지원병들은 다 노예로 취급하겠다 이건가? 제 아무리 일이 빡세다고 하지만, 그게 부조리를 해도 된다는 이유가 되지는 못한다.

  • 배는 구타가 많이 있다.

ㄴ이래서 해군에 절대 오면 안된다는 것이다. 억울하게 끌려온 마당에 배에서 구타까지 당하면 진짜 자살각 진지하게 고려할 거 같다.

일이 빡세든 군기가 빡세든 구타같은 애미터진 씨발새끼들이나 하는 짓을 한다면 절대 선진병영이 될 수 없다.

ㄴ제일 무서운 곳이 부식창고, 이발소였음 특히 이발소는 앰프가 있어서 노래틀어놓고 존나 때림ㅠ

  • 배타기 싫고 1달 짧은 공군생활 하고 싶으면 항공 직별로 와라

ㄴ시설대대도 만만치 않음.배로 치면 내연,내기 하던놈들이 보일러실로 오는데 기계 틀어놓고 존나 때리무... ㄴ경비중대 출신 읍냐? ㅅㅂ 여긴 선임이 왠만한 육군부대랑 맞먹음...군기도 빡세서 구타사고 잘남

2016년자 이후로 위 말들은 사실이 아니다. 배 내부에서 '구타'사건이나 그와 비슷한 괴롭힘 사건이 발생할 경우 구타대상자를 매우 엄격하게 처벌하고 있으며(함장이 진급해야되니), 가해 정도에 따라서 영창도 보낼 수 있는 중대사건이기때문에 배에서 구타 당한다는건 아주 예전 이야기. 물론 폭언과 욕설은 병사와 병사, 병사와 간부, 간부와 간부 사이의 갈등에서 여전히 잔존되어있으나, 이는 어느 부대를 가도 동일하므로 제외

4. 배타면 휴대폰 못 씀. 드라이네이비면 개꿀인데 아니면 씹손해. 차라리 육군감.

배탔을때 휴대폰을 못쓴다는건 사실 짬이 없을때나 있는 얘기고 상병정도만 돼도 다들 어디서 그렇게 가져오는지 종종 반입해서 새벽에 불빛이 켜지는 경우가 있다카더라..

5. 훈련소 빡셈 씨발

  • 사실 배 자체가 사고터지면 목숨날아가는건 예삿일이라 군기가 빡세다보니 힘들다.

ㄴ 근데 배 안타면 이 지랄할 이유가 없다.

위 훈련소 규정도 사실상 16년 이후로는 거의 없다시피 하다, 훈련병들이 진찰을 요구하거나 특정 훈련을 진행할 시에 '꾀병'이든 아니든 자신의 신체가 불편함이 있다고 호소하면 훈련을 빼주는 경우가 다반사다. 대부분 눈치 보여서 유격, 구보, 행군 등을 진행하지만 평범하게 '어디어디가 너무 아파서 훈련을 진행하기 힘들다(대표적으로는 관절부위나 근육통)'고 얘기하면서 진찰을 요구하면 자연스럽게 빼준다. 다만 이를 너무 과도하게 사용하면 괘씸죄로 훈련소 군의관의 재량하에 1~2주의 훈련을 받지 못하게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진료 처분을 돌이키지못하면 그 기수 훈련 충족 시간을 채우지 못하고 수료하지 못한뒤 다시 한 번 자신이 했던 훈련 과정을 해야하니 남용하지 말것.

6. 배 타면 일과 후 개인시간을 더럽게 보장 못받는다.

배를 타면 일과가 끝났어도 맘놓고 못쉰다. 갑자기 손상통제 훈련한다고 죄다 불러모으기도 하고 뜬금없이 긴급출항 떠서 휴일 외출중에 갑자기 돌아오라고 할 수도 있다. 만약 휴일에 당직함이면 그냥 휴일 날리는거다 씨발 배밖으로 못나감 ㅅㄱ

7 휴가

배타고 있을때는 휴가 못나간다 당연 휴가일정도 ㅈㄴ제한된다. 나갈려면 항구에 입항해야 휴가나갈 수 있다. 베 타는 도중 휴가 나갈 수 있는 경우는 본인이 응급실에 갈 정도로 너무 아프거나 직계가족이 사망하여 장례식장에 가야하는 경우 정도밖에 없다. 이유는 보다시피 바다 한복판이다. 이걸로 충분하지 않는가?

진실[편집]

물개들이야 말로 군머에서 가장 병신같은 집단들이다. 특히 마창진에서 올라온 새끼들은 종특인지 허세+구라가 패시브 마냥 기본 탑재돼서 오는데 마창진새끼가 해군에서 젤 많음. 시발 극혐

그리고 빤스런놈들 실질상으론 해군 소속인데 수병들 존나 무시하드라 명물허전 빤스런

해병대라는게 원래 육군의 보병 소총수처럼 해군에서 제일 숫자가 많은 직별 중의 하나인거임.


ㄴ형들 나 해군 일반병 면접 3번 떨어져서 벌써 4번째야ㅠㅠ 담주에 면접인데 합격할수있는 팁좀 부탁해요ㅠㅠ

ㄴ왜 굳이 해군을 가려고해? 의무병같은 꿀보직이라도 지원했나? 배타고 항해동안 휴대폰 못 쓰면 안 가는게 낫지. 차라리 빨리 끝나는 육군이 더 낫고.

어지간히 특별한 이유가 없으면 해군 절대 가지마.

빠르게 육군하거나

개인시간 많이 필요하면 공군하거나

사회랑 가까운게 좋으면 의경

군대가 자살 만큼이나 싫으면 산업기능요원

해군은 별로

진실은 해군은 적당한 밸런스를 갖추고 있다, 공군보다는 짧은 복무개월(20개월), 육군 보다는 훨씬 많은 휴가(외박, 특박, 위로휴가), 다른 어디 군보다도 괜찮은 식사(특별식, 배를 탑승 할때는 야식, 간식 등)을 갖추고있다. 하지만 이 '밸런스'라는 것이 전부 노예라는 동등한 입장에서나 유효한 것이고 실제로는 이보다 못한 군생활을 하게될 가능성이 매우 농후하다(직별에 따라). 해군 수병의 약 70%정도는 군사경찰, 갑판, 내연(내기 포함), 병기, 조리 등 어느것 하나 쉽지 않은 직별로 팔려가기 때문에 자신이 특정한 자격증을 소지했거나(의무자격증, 운전면허, 공인영어점수 고득점), 학력이 고학력이거나(박사, 의사), 해군 관련 높으신 분이 근처에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해군 자체가 그리 좋은 선택이 아닌 것은 확실하다. 사실 공익이나 면제가 제일 좋지만 는 할 수 없다.

직별(입대예정자들 참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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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편집]

전문기술병 입대자 중 수송, 기관 직별 입대자나 일반기술병 입대자의 경우 적성분류시험을 보게 된다. '어차피 해군 직별 뺑뺑이니 모든 것 대충 보자.'라는 마인드를 가진 입대자들이 꽤 있을텐데, 그럴 경우 수송직별인데 배를 타게 되거나 일명 헬 직별로 알려진 군경, 조리, 추기 직별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으로 몰린다.

대부분이 무자격증<ref>해군에서 말하는 자격증이란 바로 해기사, 인명구조 관련 자격증을 의미한다.</ref>, 항해 관련 전공 무관으로 입대를 하게 될 것인데, 이렇게 되면 자격증과 경력 점수를 얻을 수 없게 되기 때문에 적성분류시험의 중요성이 더 커진다. 그렇기 때문에 꿀 직별로 가기를 원하거나 군경 직별로 튕기는 것을 조금이라도 막기 위해서는 적성분류시험을 정성껏 봐야 한다. 보통 1시간 20분 정도의 시간을 주고 시험을 치르게 되는 데 이 시험점수가 당신의 2년 군생활을 좌우하게 될 것이다.

그러니 해군에 합격한 일반기술병, 기관병, 수송직별 입대자들은 1년 8개월 동안 갇히게 되었다고 군대 가기 전 술 퍼마시고 놀지 말고, 해군 간부선발 시험 문제집, 고졸 전문대졸 인적성시험 평가 문제집, 부사관 영어 문제집이나 공무원 영어 기출문제집 하나 사서 공부를 하고 입대를 하도록 하자. 어차피 군에서 실시하는 시험이고, 시험과목도 간부 선발시험 과목과 대부분 겹치는 만큼 유형도 유사하게 나오며 고등학교 수준에서 시험문제가 출제되는 만큼 적성분류시험을 대비하는 데 있어 도움이 될 것이다.

갑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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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해라 일! 노력해라 노오오력!
열심히 일해서 주인님을 기쁘게 해 드리자 새끼들아

해군의 알파이자 오메가, 항해의 가장 중요한 보직이며 그래서 수병직렬번호가 11, 부사관은 01이라고

후반기때 교관들이 졸라게 추켜세워준다. 물론 립서비스. 배가면 후반기가 ㄹㅇ 후캉스라는 생각이 절로든다.

육군의 보병, 소총수 포지션이라고 보면 되나, 최근에는 군사경찰이 그러한 포지션을 가졌나 할 정도로 군경의 선발티오가 갑판보다 더 많다.

물론 갑판이 항해에 있어 제일 중요한 직별이 맞다. 당장 갑판수병들이 없으면 배의 계류삭을 걷을 수가 없고, 몇년만 항해해도 선체가 부식되서 못쓰게 될 것이다. 직별이름은 갑판이지만 사실상 선체 자체가 갑판의 관리구역이기 때문에 입/출항은 물론 항해중에도 온갖 궂은 일들은 다 불려가서 하는게 갑판이다. 그렇다고 항해를 안나가면 안힘든가? 그것도 아니다. 정박중이든 수리중이든 심지어 배가 사고가 나서 뒤집히기 일보직전이든 항상 갑판병에겐 어떠한 형태로든 임무(노동)가 주어진다.

하지만 그렇게 6개월동안 배에 따라 가지각색의 잡일들 + 홋줄작업과 깡깡이 및 페인트질을 하다보면 전대미문의 꿀기회가 찾아온다. 자신이 희망하는 근무지와 그때그때 전역및 전역예정자가 생겨서 빈 자리들에 따라서 육상에서의 재배치가 결정이 되는데 갑판은 여러 임무를 담당하는 멀티직별 답게 작게는 해군의 각종 건물들을 관리하는 공관병부터, 계룡대의 각종 국직부대에 존재하는 디자인병이나 TMO 같은 꿈의 보직에까지 오직 갓판병만이 배치받을 수 있는 기회를 부여 받는다.

물론 집이 가까워서 진해에서 계속 근무하겠다고 뻐기거나 군번이 꼬이면 갑사라는 함정카드에 빠져서 남은 군생활내내 제초+제설+상꺾때까지 막내일+각종 잡무에 시달리며 앵카박고 짬질이나 할걸 하면서 후회하는 경우도 꽤 있다. 그래도 육상이 배보다는 낫다. 이거 하나는 명심해라 갑판인데 앵카박는놈은 ㄹㅇ 정신병자다.

앵카(함정지속근무계약서)를 쓴 경우에는 말년병장때 전투복차림으로 히빙라인을 던지고 자기가 홋줄을 당겨잡아서 현문사다리까지 같이 설치한 다음 그 현문사다리를 통해 전역하는 웃지못할 상황이 생길정도로 진짜 계급상관없이 평등하게 일을 하지만, 일이 많은만큼 같은 직별 후임들이 끊임없이 우르르 들어오기 때문에 그나마 생활은 금방 편해질 것이다. 아마 수병중에 짬 제일 빨리차고 후임을 가장 많이 볼 수 있는게 갑판이 아닐까 싶다. 단 테크배 제외. 테크배는 갑판티오가 1명이기때문에 니가 전출가거나 전역하지않는 이상 절대 갑판후임이 들어올 확률이 없다. 가끔 테크배중에 1명이 아니라 2명인 직별이있는데 거기서 인사발령이 2명인 직별이 아니라 갑판으로 가라고 발령받아서 오버티오로 후임이 들어 올 가능성이 있다. 워낙 갑판이 해군직별 중 인원이 젤많아서 그럴것이다.<ref>하지만 최근에는 군경의 선발인원이 제일 많은 상황이다.</ref> 그러나 보통 테크배갑판은 너가 전출이나 전역하기전까지 직별 맞후임이 들어 올 확률이 적다.

병기[편집]

육군의 포병대가 빡세다는 소문 많이 듣지? 병기직별은 배를 타는 순간 육군 포병이랑 비슷한 일을 한다.

존나 빡세고 존나 위험한 직종이기때문에 군기가 다른 직종에 비해 빡세다. 포탄 하나 잘못 다루다가 터지기라도 하면 그냥 승조원 전체 다 뒤지는거다.

애초에 함포자체가 아무리 작아도 20mm 발칸포인데다 육군에서 쓰는 K-6나 M60같은 각종 중화기들, 배 종류 상관없이 무수한 양의 K-2와 K1A등의 소병기들이 너를 반기기 때문에 2~30 kg 짜리 포탄 혹은 탄통을 열심히 나르거나 크고 아름다운 포신을 닦는다거나 육군 소총수 상위호환격의 총기수입 격노에 시달리는등. 갑판과 함께 함내 노동량으로는 어깨를 나란히 한다고 볼 수 있다.

18년도부터는 병기/유도로 나뉘어 있던 부사관의 직별들이 무장으로 통합되어서 병기병들 역시 무장병으로 개칭당하면서 양쪽의 일을 다 끌려가는 형국이 되었다.

게다가 병기병은 TO가 그렇게 많지않고 같은 직별의 부사관들이 주력으로 배치되어 일을 하기 때문에, 전투체계부에 속하게되는 DDH 등의 신형 함정에선 후임병을 보기가 더럽게 힘들고 계속 무장사 님들이랑 같이 일하는지라 짬이 찬다는 느낌이 들질 않는다.

추가로 병기는 갑판처럼 "6개월만 버티자 씩발"이 불가능 한게, 대부분 함정 근무후 재배치도 소속 함대의 무기지원대나 병탄창, 각종 감시대의 무기고 등에 끌려가기 마련이라 일의 양이랑 빈도만 줄을 뿐, 탄약나르고 총포닦는 일은 여전히 하기 때문에 인기가 없는 직별중 하나이다.

나름의 장점이라면 FFK같은 구형함정에선 갑판 직별수병들과 함께 포갑부로 배속되기 때문에 생활할때는 우르르 들어오는 갑판후임병들 덕을 어느정도 볼 수 있다는 점 등이 있다.

딱봐도 힘들어 보이기 때문에 역시나 신병대에서 지원률도 낮아서 너가 유급지원병 2유형으로 입대한다면 십중팔구 높은분들의 지시에 의해 이 직별로 쑤셔넣어진다. 시발

거기에 추가적으로 배를 내린다고 하더라도 함대별로 각종 병기탄약창으로 끌려가며 진해 혹은 그 근방에서는 대부분 제1병탄창(육지), 제2병탄창(섬)으로 팔려간다. 육지의 병탄창은 일반적으로 특수탄(어뢰, 기뢰 등), 크기가 큰 탄들이 주로 들어가게 되며, 생활관이 비교적 해군대형PX(충무복지관)와 약 10분정도의 거리에 있어서 주말이나 평일 시간적인 여유가 가능할때 종종 방문할 수 있다. 또한 섬탄창에 비해 편리시설이 더 많이 존재한다. 제2병탄창인 부도는 해군 1X부두 에서 깡통같은 배(LCM)과 비교적 편리한 배(YF)를 타서 오게 된다. 기본적으로는 장병들은 제외하고는 사람이 살지 않는 무인도이기때문에 각종 파충류(독사, 무당개구리), 벌레(나방, 아디다스 모기), 동물(고라니, 꿩, 멧돼지 등)을 볼 수 있다. 이곳에서는 비교적 크기가 작은 탄들(함포탄, 소형병기탄, 수류탄 등등)을 보관하며 일과시간전에 간부와 군무원들이 출근배를 타고 출근한 뒤 당직사관과 부직사관만을 남기고 퇴근시간에 맞춰 퇴근하게된다. 기본적인 생활 여건은 섬이라는 특성상 구릴 수 밖에 없다. 그나마 위안은 섬이지만 출항을 나가지는 않기에 시기만 잘 맞추면 비교적 휴가를 잘 나갈 수 있으며, 간부들의 터치가 일과시간이 지난 뒤에는 조금 덜 하다는 점이 있다. 그러니까 제발 병기직별같은 쓰레기 직별 오지말고 차라리 갑판을 가라. 갑판은 10~20%확률로 ㅇㅇㅇ목욕탕 관리병, ㅇㅇㅇpx병, 사무실 행정병 등의 핵꿀보직을 맛 볼 수 있는 가능성이 존재라도 하는데 병기병은 하늘이 내려준 기적이 없다면 대부분 저런데 쳐박혀서 지랄같은 군생활을 채우고 오게 된다.


전탐[편집]

다른 직별들도 다 그렇지만, 아마 그 누구보다도 제일 출항을 싫어하는 것이 아마 전탐병들 일 것이다. 정박중에는 별다른 일이 없어서 다른 직별 부사관들의 헬프콜을 받고 일을 도우러 가거나, 그마저도 없으면 일과시간중에 침실에서 TV나 보다가 복지를 가는 패기를 보여주는 직별이지만, 배가 출항을 나가고 레이다를 키는 순간 2~3직제의 헬당직+남들 훈련하러 갈때 고정당직 이면서 거의 모든 훈련에 임무가 있어서 끌려가서 독을 조온나 빨게된다. 물론 너가 전탐간다고 바로 레이다를 보는 경우는 없고 보통 일지쓰는게 주된 당직임무겠지만 그래도 당직을 서야하고 연안항해 중이나 훈련중에는 팔자에도 없는 견시를 끌려가서 서고 있자면 정신력과 체력이 뚝뚝 떨어지는게 느껴질 것이다.

육상을 가도 레이다 보며 일지작성하는건 그대로이다. 오히려 육상가면 그거말곤 할일이 없어서 당직을 배에서의 두세배는 더 끌려갈 텐데, 사드 전자파에 사람이 튀겨져 죽는다는게 혹시 사실이 아닐까 하는 의구심마저 든다 카더라.

특히 육상 전탐 간부들은 지옥의 무한 당직 루프와 소령 이상의 영관들에게 매일 갈굼을 당하는 좆같은 보직이라서 싸이코가 존나 많다. 그러므로 그 싸이코 간부들에게 잘못 찍히면 좆같은 배보다 더 끔찍한 군생활을 맛볼 수 있다.

게다가 육상은 배와 달리 레이더뿐만 아니라 각종 통신/전산기기의 작동수로 부임하기도 한다. 특히 이게 ㄹㅇ 악질인데 일지는 가라치는거 쌉가능이라서 실수해도 어지간한 실수는 그냥 넘어가는데 특정 통신망의 경우 사령관에게 직접 보고되는 것이기 때문에 함대 예하부대의 경우에는 실수하면 함대사령관부터 상황실장까지 내려오는 미친 갈굼을 받을 수 있을것이다. 차라리 과실받고 치우는게 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ㄹㅇ 지옥을 맛볼 수 있다.

위의 다른 두 보직이 육체적으로 힘들다면, 전탐은 체력/정신을 조온나 깎아먹기 때문에 5대 헬보직중 하나로 꼽힌다. 그리고 차라리 육체노동은 다같이 힘들기때문에 전우애라도 생기지 상황실은 사건 터지면 서로 책임을 회피하려하기때문에 전우애는 개뿔 사고치면 좆되는거야

그래도 언뜻 보기엔 힘들어 보이지 않아서 신병대때 뭣모르고 많이들 지원해서 경쟁이 나름 치열하다. 해군에 의외로 육상 감시대가 많아서 육상에 초임배치 받을 확률이 좀 높기도 하고. 참고로 전탐 할꺼면 섬은 가지마라 운 나쁘면 올비 돌수도 있다.

요즘은 올비올비 없어짐. 대신 지옥의 무한 주야비주야비주야비주야비 맛에 부랄을 탁 칠 수 있다.

조타[편집]

위의 전탐처럼 항해를 나가느냐 안나가느냐에 따라 헬과 꿀이 갈린다고 볼 수 있다. 그래도 나름 승함직별중엔 개인적인 여유가 있는 편. 다만 병보다는 간부들과 어울리는 경우가 더 많고 직별TO도 적어서 후임병 볼 생각은 접어야 한다. 또한 육상에 조타병을 위한 자리가 아예 없기 때문에 강제로 앵카를 박히거나 아예 파병으로 날라버리는 경우가 많다.

조타정도면 그래도 방송이랑 일지만 잘 적으면 꿀빠는 군생활을 할 수 있다. 정박때도 끽해야 신호당직인데 걍 하루종일 조타실에서 만화책을 보거나 공부하다가 때되면 방송 좀 하는게 전부이다. 현문당직이나 안전당직에 비하면 개씹꿀딱 맞다.

추기(내연, 보수, 기관, 내기 등)[편집]

내연, 보일러, 보수, 기관, 가스터빈 등 다양한 추진체계 관련 보직들을 18년도부터 추기로 통폐합 한다는 소식이 있었다. 덕분에 위의 병기처럼 내연-기관 병들도 그냥 추진체계 일이라면 종류 상관없이 떠맡아서 하는것이 보통이다. 특히 배의 엔진은 앵간한 대형차량 만하고, 소음과 열기를 끊임없이 뿜어내기 때문에 계절 상관없이 불지옥을 체험할 수 있다.

시발 존나 덥고 존나 시끄럽다 귀마개껴도 존내 시끄럽다. 정박때 엔진은 안켜도 기어펌프 돌아가는 소리가 ㅈㄴ 시끄럽고 ㅈㄴ 덥다 거기서 배 나가면 4시간동안 당직 서야됨 시발

ㄴ그런데도 돈은 다른 승선 직별이랑 똑같이 받냐? 씨발 이딴게 어딨냐ㅋ 추기병 절대 가지마라. 해군 지원하는 일이 있더라도 추기병만큼은 절대로 가지마라.


내연걸리면 삼가 고인의 띵복을 액션 빔

솔직히 추기병은 그냥 던져도 붙음 ㅋ 그 만큼 기피하는 사람들이 많고 지원자도 잘 안차니까. 사람들이 안가려고 하는데에는 다 이유가 있음을 알도록하자. '남들과는 다른'..이 지랄떨다가 나중에 진짜 1억5천만번은 후회한다.

그리고 꺼라위키를 보면

"천안함 피격 사건 당시 갓 승함한 인원을 포함, 전원이 순국했다. 주 폭발지점으로 예상되는 곳이 가스터빈실인 바 일부 인원은 유해수습에도 성공하지 못하였다."라더라?

그러니 제발 가지마..

천안함 전사자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이 분들을 패잔병이라고 모욕하는 새끼들은 모조리 징역형 때려야지

아무튼, 해군 안가려고 서류를 일부러 안냈는데 추기병에 합격해서 진지하게 자살각 고려중이다 씹;

팁이다. 중복지원했을때, 서류는 한 쪽만 내도 된다. (두 모집군이 요구하는 서류가 같을때)

서류 돌려 보거든ㅇ

시발 근데 의무병 붙었으면 입닥치고 갔을텐데 ㅋ 진짜 개 좆같네


고속항해를 위해 작동하는 가스터빈은 소리 ㅈㄴ 시끄럽다 애초에 전투기 제트엔진 박아둔 거라 ㅈㄴ 시끄럽다

관련일을 하다가 별 생각없이 해당 직별로 입대한 수병들은.. 그냥 묵념을 표하는 바이다.

그나마 배를 내리면 다른 직별에 비해서는 개꿀이다. 끽해야 보일러병이나 전기병인데 보통 육상 전기장이나 보수장은 짬킹인 경우가 많으므로 장비가 고장나도 어지간해서는 보수장을 찾지 않는다. 고장나면 그냥 지나다니는 아무 병 불러다가 수리시키지. 그러므로 안전당직이나 보일러당직 스면서 노가리까도 아무도 터치안함. 하지만 육상이 꿀인만큼 TO자체가 조오오오오온나게 없기때문에 한번 배를 타면 걍 못내린다고 보면 된다. 강제 앵카 ㅅㄱ링

전산병[편집]

643기 전산병으로 제대했음 해군 전산병 직별 자체가 꿀이다. 본인 경험 위주로 쓰겠음

후반기때 근무지 적는데 내 기수 전산병이 50명있었는데 절반이 함정가고 나머지 육상가니 무조건 **사령부, **전대 이런 글자 들어간거는 육상 확정이니 무조건 넣어라 단 함대 사령부는 케바케 함대 육상도 있고 함정도 있으니 조심해라

함정은 다른직별보다 편하긴 한대 배를 잘 못내림.. 육상을 전부 1차로 뽑기 때문에.. 그래도 편하다 동기 말론 맨날 일과시간에 티비본다고 했음 일과시간에 전산병을 부를 업무가 없다면 그냥 어디가서 짱박혀도 모른다. 정확히는 찾을 필요가 없기때문에 그냥 무시한다.

육상은 pc정비실만 안걸리면 개꿀보직

일과시간에 간단한 심부름 커피, 행정작업 조금만 하고 나머진 책읽거나 공부한다. 공군보다 더 좋음

전산병은 심지어 배타도 타 직별에 비해서 그리 나쁘지 않다. 일단 좆병신같은 간부를 안만난다는 전제하에 정박시에 일과라는 것이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이는 전탐, 조타도 마찬가지다. 당직같은 경우도 갑판, 병기같은 병신 직별처럼 견시,


다 필요없고, 몸 비트는 한이 있더라도 '의경', '카투사', '상근'등등으로 꼭 가길 바란다. 억울하게 끌려와서 군대에서 쥐좆만한 돈 받고 욕 쳐먹어가며 복무하고 싶은 사람은 없을 거라 생각한다.

겉으로는 선진병영 운운하지만 바뀔라면 택도 없다.

군대가 그렇게 좋았으면 간부를 하던가 특수부대를 갔겠지. 해공군 지원해서 왔다고 군대가 좋은 것은 아니다. 누차 말하지만, 덜 더러운 똥을 찾아서 왔을 뿐.

조리[편집]

주의. 이 문서는 노예에 대해 다룹니다.
일해라 일! 노력해라 노오오력!
열심히 일해서 주인님을 기쁘게 해 드리자 새끼들아
파일:불쌍.png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이 존나 불쌍합니다...ㅠㅠ
광광 우럭따 8ㅅ8

해군에서 그 어떤 보직보다 불쌍한 직별이다. ㄹㅇ 군대 좆같이 당했다는 놈들도 조리병 앞에서는 아무말도 못한다. 세상에서 제일 좆같은 보직이기때문에

적게는 수십인분 많게는 천명이 넘는 사람들의 밥을 많아봤자 5~6명이 매일 하루도 쉬지않고 아침 점심 저녁으로 밥을 만들어야하며, 전투배치 붙으면 대부분 소병기 요원인지라 전투검열 대비까지 해야하기 때문에 정말 좆같은 보직이다.

특히 해군의 경우 식비가 가장 많이 드는 군대이기 때문에 음식 종류가 다양하고 특히 기름진 음식이 많기때문에 기름과 싸워야한다.

배의 경우 당직때문에 밥을 못먹는놈들 때문에 야식까지 만들어야하기때문에 하루에 밥을 4끼를 만들어야한다... 심지어 낡은 배의 경우 배수시설이 망가졌을 확률이 99%이기때문에 항해중에 하수구가 막혀서 조리실이 물바다가 될 확률이 매우높은데 그것도 짬 찌꺼기와 음식들이 한데 섞여 둥실거리는 좆같은 광경속에서 요리를 하게 될 것이다. 만약 배가 변침해서 한쪽으로 기울기라도 하면...이하 생략

배를 내렸다고 해도 좆같은건 마찬가지이다. 특히 육상 조리는 부조리가 없을수가 없는 구조이다. 남들은 휴가외출을 다 나가지만 조리병들은 저녁을 만들어야하기 때문에 많이 나갈수가 없다. 자연스럽게 부조리가 생길 수 밖에 없는 구조다.

만약 배를 내렸는데 해사로 발령이 났다? 이건 그냥 사형선고나 마찬가지다. 부교대는 그나마 낫지만 해사면 생도+기간병들의 밥을 단 몇명이서 매일 3번씩 만든다고 생각해봐라. ㅋㅋㅋㅋㅋ 사람이 할 수 있는 짓이 아님. 해사로 발령뜨면 무조건 앵카박겠다고 조리장한테 매달려라

그냥 조리병은 하지마라 ㄹㅇ 무조건 하지마라. 그래도 조리학과 같은 곳은 여기 나오면 스펙에 도움되기는 함.

군사경찰[편집]

주의! 이 문서가 다루는 대상은 너무나도 미개합니다.
너무 미개해서 불쌍할 수도 있습니다.

그냥 땅깨랑 똑같다. 의무 복무기간이 2개월 더 길며, 유격과 혹한기 훈련 하지 않는 땅깨라고 보면 된다. 그리고 동반입대를 할 시 이 직별로 정해진 채 입대를 하게 된다.

만약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이 군경 면접 대상자로 선정되면, 훈련소 강당에 대상자들 다 모아놓고 군경 선임병과 간부들이 찾아와 온갖 휘황찬란한 설명을 곁들이면서 당신을 군경으로 뽑아가려고 할 것인데 거기에 현혹되지 말고 단호히 거절하도록 하자. 어차피 그 혜택을 당신이 누릴 가능성은 1도 없다.

또한, 군경이 되면 거의 대부분이 경계헌병으로 팔려나갈 것이고 아주 극소수만이 군기헌병으로 팔려나갈 것이다. 그런데 어느 쪽이든 똥군기 오지게 많고 해병대급의 부조리를 자랑하며, 4시간 이상 서 있어야 하는지라 무릎이 아리는 경험도 하게 된다. 여기 갈 것이면 차라리 걍 땅깨가서 조금이라도 짧은 군생활을 하는게 나을것이다. 진심으로.

그리고 이제는 갑판보다도 인원을 더 많이 뽑는다. 한 예로, 일반기술병으로 입대한 사람이 1지망을 갑판으로 하고, 3지망을 추기 혹은 조리로 썼었는데<ref>이 두 직별 모두 기피직별이고 선발한다 하면 항상 미달인지라 일반기술병 입대자들 중에서도 선발하는 경우가 많다.</ref>, 그것조차 다 튕겨버려서 군경으로 가는 사례가 있었다.

이 글을 읽고 있을 디시위키러들은 자신이 '비항해 학과 재학이나 출신, 해기사나 해양구조 관련 자격증이 없음, 적성분류시험 그리 잘 보지 못할 것 같음.' 이 세 조합에 속할 것 같으면<ref>그나마 이 세 가지 경우 중 하나라도 속하지 않으면, 군경으로 선발될 확률이 조금이라도 낮아진다.</ref> 해군 일반기술병 지원을 아예 하지 않을 것을 권하며, 멋 모르고 지원해 이미 합격을 했으면 가입영주 때 어떤 수를 써서라도 귀가처분 받도록 하자. 군경으로 갈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기 때문에 그렇다. 이러한 부류가 해군으로 입대를 굳이 하고 싶으면 아예 운전면허를 취득해서 수송병으로 입대하던가 공인영어시험 점수를 매우 높게 취득해서 어학병으로 입대하던가 하는 등의 수를 써서 전문기술병으로 입대하는 것이 자신의 정신건강에 이로울것이다.<ref>참고로 기피직별인 추기, 조리조차도 병영문화 측면에서는 군경보다 훨씬 낫다.</ref>

최근에는 계속 해안경계실패로 육군 해군 할 것 없이 윗대가리들 모가지가 끊임없이 날아가고 있어서 만약 해안경계보초를 서게 된다면...한 마디로 무운을 빈다.

위생관리병[편집]

군사경찰처럼 명칭만 바뀐 이발병이다. 그냥 머리만 깎아주는 직별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의외로 다른 잡일도 많이한다.

이발을 전공으로 하는 간부가 없기때문에 타 직별 간부가 관리하게 되는데 자연스럽게 그 직별 일도 같이하게될것이다. 만약 간부 직별이 의무면 의무병이 될 것이고 갑판이면 갑판병이 될 것이고 조타면 조타병이 될 것이다.

특히 배를 타면 너는 그냥 머리깎는 갑판병이다. 그래도 정박때는 이발실에 짱박혀 있는게 대부분의 일과이다.

만약 두발규정에 빡센 지휘관을 만나게 되면 상당히 귀찮아질꺼다. 그리고 짬찌때는 선임들 머리깎는것에 대해서 상당히 부담감을 느낄 수 있는데 걍 FM대로 깎는게 그나마 낫다. 괜히 투블럭컷으로 짤랐다가 너까지 같이 과실 먹을수도 있음

그래도 육상가면 타 직종에 비해 일과 후 개인시간을 엄청나게 보장받는 편이다.

운전[편집]

파일:양날의검.PNG 이 문서의 대상은 양날의 검입니다.
이 대상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득이 될 수도, 해가 될 수도 있습니다.

선택받은 아이들 그 자체이나 자칫하면 상륙함으로 팔려갈 수 있는 직별인지라 양날의 검이다.

해군 육상부대에 배치받은 운전병은 꿀을 빠는 생활을 하지만, 지게차병이 되어 상륙함에 승함하게 되면 꽤 빡센 생활을 하게 된다.

대부분은 배와 1도 연관성이 없으나, 지게차병은 상륙함에 끌려가 배에 승함하게 되므로 아예 배와 연관되지 않는다고 보기는 어렵다.

해군 육상부대에 배치된 운전병의 경우, 하루 일과가 그냥 운전하거나 운전병대기실에서 TV보거나 복지에서 사이드까거나 가끔씩 차 쇼핑해주는것 정도밖에 없다. 그 쇼핑도 길어봤자 10분도 안걸림. 그냥 신의 직종이다. 선임들이 주부식으로 좆뺑이쳐도 트럭안에서 시원한 에어컨 틀고 MP3로 음악들어도 아무도 뭐라못하고 빠지작업 같은 작업때도 그냥 트럭 운전만 해서 배달만 해주고 아무런 작업을 안해도 된다. 그냥 개꿀이다 ㅅㅂ. 심지어 이렇게 꿀을 빨아도 운전병 포상휴가까지 받는 엠창스러운 일도 있다. 그래서 항상 휴가나 외출로 인원수가 모자라므로 국기수, 식사당번 등에 열외될 확률도 매우 높다. 딱 하나 좆같은 경우가 있다면 불시에 실전 전투배치때 헌병애들을 실어날라야 한다는 것인데 이것조차도 그냥 차를 끌고 나와서 날라주기만 하고 아무일도 안해도 된다. 한 마디로, 해군 육상부대에 배치된 운전병은 꿀을 빨게 된다.

반면, 상륙함으로 팔려나간 운전병의 경우 걍 갑판병 일도 같이 하는 운전병 생활을 하게 되기 때문에 이 혜택을 전혀 누리지 못하며 빡센 생활을 감내해야 한다.

의무[편집]

이 문서는 대한민국 해병대 그 자체를 다룹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고 있는 인물/대상은 대한민국 갓병대의 상징이자 영웅이며, 대한민국을 위해 귀신도 때려잡은 사람입니다.
이 사람을 깐다면 황근출 해병님께 악기바리를 당할 수도 있으니 알아서 사리십시오.
하면 된다! 안되면 될때까지!
고마워요 무적해병!

의무병 10중 9는 해병대로 배치된다. 해병대는 의무 군종을 뽑지않아 의무 군종을 해군에서 지원을 받는다. 심지어 해병대로 배치받으면 해병대가 하는 훈련 다 똑같이 받아야된다. 앵카박도록

항해중에는 사실상 갑판병이랑 똑같다. 다만 정박할때는 개꿀이다. 그냥 의무실에 에어컨 틀어놓고 죽은듯이 있어도 아무도 모르고 관심도 없음. 다만 참수리같은 작은배 의무병은 따로 의무실이 없기때문에 이리저리 불려다닌다. (LST2에서 의무병이 홋줄잡다가 홋줄사고가 났었다. ㄹㅇ이다)

배를 내리면 신의 직별이 된다. ㄹㅇ 하루 일과가 의무실에 짱박혀있기이다. 다만 해의원같은 군병원에 팔려가면 다시 노예가 된다. 하지만 배를내린다면 해의원이나 의무대 같은곳으로 팔려갈 확률이 90%임. 나머지 10%가 개꿀빠는것

군종[편집]

군종병으로 지원했다고 니가 교회나 성당, 절로 갈 것이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너는 군종갑판병이다. 배에서 6개월동안 노예로 살다가 그제서야 내릴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근데 육상 TO자체가 좆도없기때문에 많이 뽑지도 않고 사실상 못내린다. 그리고 육상군종병의 경우 갑판병에서 걍 아무나 세례받았으면 신부나 목사가 데려간다. 걍 군종갈바에 갑판가서 일찍 튀는게 나음 ㄹㅇ

시설(공병), 환경[편집]

육군으로 치면 공병이다. 일단 육상이긴 하나 너가 꿀빠는건 부대마다 캐바캐다. 공병이 다그렇지만 그냥 노가다병이라 생각하면 편하다.

자대배치 받고 전역할때 까지 개빡센 일만 할 수도 있고 일은 하긴 하되 쉬운 일만 하다가 전역할 수도 있다. 너가 운이 좋으면 갑판마냥 후임이 들어올수도 있고 운이 나쁘면 자대배치후 1년동안 막내 생활 할 수 있고 그것보다 더 심할수도 있다. 역으로 갑판이나 사고쳐서 다른 곳에서 온 선임 받을 수도 있다.

그냥 대학교 학과가 건축이나 토목 등 관련 학과라서 신청한 사람들이 수두룩 할텐데 너가 그쪽학과라면 더더욱 가지마라. 사회에서 하는 노가다 약화판 뛴다고 생각하면 될거같은데 올거면 오고. 근데 이것마저 못해먹겠다고 찡찡거리는 애들 많더라.

이 직별은 병으로 올바에는 부사관이나 장교로 오는게 훨씬 낫다. 왜 그러냐면 병으로 일 해보면 알아. ㅋㅋㅋㅋㅋㅋㅋㅋ

환경은 위에서 언급한 갑사로 그냥 전역할때 까지 재초하고 재설한다 생각하면 편하다. 너가 이병으로 여기를 왔다면 상병에서 병장 짬되는 사람들이 너를 반길거다.

보급[편집]

이 문서는 꿀 그 자체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 문서는 평범하지 않은 개꿀을 다루고 있습니다.
KIA~ 꿀맛 한번 좋다~

개꿀이다. 근데 이것도 어느 부대를 가느냐에 따라 케바케로 나뉜다.

ㄹㅇ 신의부대에 걸리면 하루종일 창고에서 사이드까다가 전역할것이고 좆같은곳에 걸리면 매일같이 상하차를 하게 될 것이다.

근데 보급병 자체를 잘 안뽑으며<ref>그나마 중상위권 대학 상경계열 학과에 재학중이거나 컴활 자격증을 갖고 있는 사람은 보급병으로 갈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높아진다.</ref>, 주로 부사관과 군무원들이 이 일을 맡는다. 결론은 넌 못감 ㅅㄱ

항공[편집]

이 문서는 꿀 그 자체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 문서는 평범하지 않은 개꿀을 다루고 있습니다.
KIA~ 꿀맛 한번 좋다~

더 짧은 에어공익임 ㄹㅇ 해군 직별중에 제일 부조리없고 군대 전체로 봐도 ㄹㅇ SSS급 꿀보직이다.

거의 대부분이 진해나 포항으로 팔려나갈껀데 어딜가도 개꿀이다. 복지도 가까이있어서 하루 일과가 복지에서 사이드까기임

하지만 그만큼 되기가 존나 빡세다. 결론은 넌 못감 ㅅ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