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비로그인 편집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로그인 위키러는 문서의 편집이 가능하며, 편집 제한 조치에 대한 의견은 조무위키:논의 항목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문서에 삽입된 이 틀을 삭제하거나 작성금지, 작성제한 등 문서 작성에 제재를 가하는 틀을 사용하는 이용자는 조무위키 이용이 무기한 중지됩니다.

이 문서에서는 재평가를 받아야 하는 영웅을 다룹니다.

조선에서 1년 중 반은 사람이 호랑이를 사냥하고 나머지 반은 호랑이가 사람을 사냥한다.

 
— 중국 속담

일제강점기 시절 일제가 주도해 한반도의 맹수를 없앤 정책이다.

흔히 호랑이를 잡았다 라고만 알려져 있지만 표범, 늑대, 곰같은 맹수도 모두 포함되었다. 그중에서도 특히 표범의 개체수가 매우 많아 집중 사살 대상이 되었다.[1]

일제가 한 일이지만 이건 잘한 일이다. 그렇다고 틀에도 나와있지만 역센징처럼 일제시대를 찬양하라는 소리는 아니다.

사실 이런 사업은 조선 정부에서 진작 했었어야 했던 일인데 잘 알다시피 나라꼴이....

이 사업을 통해서 사람을 해칠 만한 동물을 멸종시킨 게 지금은 뭐라고 하든지 적어도 당시 백성들은 반발이 거의 없었고 오히려 찬성하는 쪽이었다. 실제로 피해도 상당했다. 우리나라의 정기를 말살하기 위해 호랑이를 멸종시켰다는 븅신 같은 소리를 하는 놈은 민족정기 듬뿍 받으라고 동물원 호랑이 우리에 던져주자

어차피 조선이 근대화에 성공하고 존속하였더라도 똑같은 일을 했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 아니, 이미 하고 있었다. 영험한 동물이라서 후빨하는 것과 별개로 조선왕조실록만 봐도 군대 동원해서 호랑이 때려잡는 게 조정에서 꽤 관심을 기울여 진행한 일이었음을 알 수 있다.

만약 호랑이가 지금까지 존속되었다면 마음 놓고 등산을 다니지도 못한다. 반달곰이 복원된 이후 등산객이 습격당했지만 침착하게 대처하여 살아난 기사가 몇 개 있는데, 호랑이었다면 얄짤없이 죽었다.

국뽕인데 이건 잘한 거 ㅇㅈ이다. 인간들을 잡아먹는 맹수를 제대로 없앴지만 다른 나라를 잡아먹는 맹수를 못 없애서 그렇지.

사람들이 잘 모르는데 조선에서만 잡은 게 아니고 좃본 지들 땅에서도 때려잡아서 일본 늑대가 멸종했다. 그리고는 늑대를 복원하겠다고 지랄 중이다.

ㄴ 늑대 복원 문제에 대해서 '백성귀족'에서 소여사가 막 까더만. 내가 늑대라도 잡기 쉬운 가축을 노리겠지, 야생 짐승이나 사냥하겠냐면서.

ㄴ 우리가 호랑이뽕 맞은 것처럼 얘네도 오오카미뽕 있어서... 디지몬이나 늑대아이 같은 애니에서는 늑대가 멋있는 캐릭터로 주구장창 나오잖슴? (다만 시베리아호랑이는 세계에서 제일 컸다는데 일본 늑대는 한국 늑대보다 작음 ㅋ)

호랑이는 애초에 좆본땅에 살지 않으니 못 잡은 거지 있었으면 같이 멸종했을 것이다. 늑대도 마찬가지로 좆본에선 최상위 포식자 취급이라서 역시 신격으로 취급받았는데도 멸종을 당했다.

근데 때려잡을 거면 호랭이만 곱게 때려잡을 것이지 애꿎은 강치는 왜 때려잡은 거냐? 우리 커엽고 순한 강치를... ㅠㅠㅠ

ㄴ 고기, 기름, 가죽이 아주 유용하게 쓰였다고 한다. 존맛이었다고 함. 씨발

앞으로 몇 년 뒤에는 시즌2 찍게 생겼다. 씨발 PC충 환경론자 새끼들은 왜 반달가슴곰 같은 맹수를 복원하자고 지랄이고 정부는 왜 이걸 받아들이냐. 민가 습격해서 사람 몇 명 죽어야 무식한 짓이었다고 후회하면서 다시 잡아들이겠지. 헬조선 위정자들의 마인드가 그 병신 같은 일제 놈들 이하의 수준이라는 걸 알 수 있다.

조만간 그 반달가슴곰들을 대상으로 반드시 다시 한 번 시행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이것을 빌미로 일제를 찬양하는 역센징들의 전성 시대도 오겠지. 에휴 씨발.

ㄴ 나 잘 모르긴 하는데 그거 쥬라기 공원처럼 전기펜스 쳐놓고 키우는 거 아니었남?

ㄴ 그건 호랑이였는데 무산되었다고 들음.

  1. 어느정도냐면 호랑이 8마리 잡을동안 표범은 100마리 잡았다는 기록이 있을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