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넠카쨩

코토리가 기쁠 때 하는 말.

코토리가 힘들거나 곤란할 때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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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요다레가 다스케떼와 비슷하게 쓰인다. 즉 코토리가 딱히 할 말이 없을 때 하는 말. 그런데 하나요처럼 막 쓰지는 않고 자신에게 어떤 상황이 닥칠 때만 쓴다.

코토리가 애니, 극장판 다 합해서 가장 많이 말을 한 단어가 허넠카쨩일 만큼 코토리는 호노카를 좋아하고 의지한다. 어떻게 보면 호노카를 엄마처럼 따른다고도 볼 수 있다. 왜 코토리가 호노카를 그렇게 따르는지는 해당 항목 참조. 읽기 귀찮아하는 럽갤러들을 위해 요약하자면 내성적이고 소극적인 코토리가 처음 사귄 친구가 호노카라서 그렇다. 물론 코토리의 성격 상 호노카가 먼저 친구가 되자고 했을 것이다.

즉 코토리의 허넠카쨩은 자신의 모든 것에 대해 호노카한테 의지한다는 의미.

극장판에서는 안그래도 코토리의 비중이 린쨩행인데 그 적은 비중에 나올때마다 하는 말이 허넠카쨩이다.ㅠㅠ 럽장판 시작하자마자 서라운드로 울려퍼지는 꼬맹이 코토리의 허넠카쨩!!!은 전율이 느껴지고 소름이 돋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