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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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후 근척근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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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님, 무서워서 아주 지려버리겄소?

우주 전투 종족인 다키니 족에 속해있는 외계인. 초록색의 피부색깔과 오니를 닮은 얼굴, 거대한 근육의 몸집을 가졌다. 웬만한 근육돼지들은 상대가 안 되는 근육을 가지고 있다.

인성이 매우 좋은데다 평화를 사랑하는 편이어서 무려 꽃집을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눈에서 언제나 붉은 안광이 빛나고 있다. 무섭게 생겼다.

본래 다키니족 중에서도 최강인 놈이었지만 머가리에 기생 외계식물이 자라며 뇌가 꽃밭이 되어 지금의 갓인성이 되었다 다만 인성이 변해봐야 피지컬은 그대로라 같은 다키니 수장인 오우가이를 한방으로 때려눕힌다 그런데 주인공이 저 머리의 꽃을 뽑아버렸다. 머리위에 꽃이 뽑혔으니 마왕인성이 나올 때가 됐다. 나중에 꽃 두개를 달아서 헤도로와 본래 성격인 헤바라가 공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