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키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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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폴리페서, 전직관료이자 정치학자이다.풀 네임은 헨리 알프레드 키신저

20세기 중반 냉전을 주도한 인물이다.

독일에서 태어난 유대인으로 본래 이름은 하인츠 키싱거다. 나치스의 박해를 피해 가족들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오면서 이름을 영어식으로 바꾸었다. 하버드대학 정치학과 출신의 수재이다.

히피와 민주당을 빠는 좌빨들에겐 전범이자 천하의 악당이며 현세에 강림한 악마새끼이자 위선자 그자체로 매도당하기 일쑤이나 현실주의 정치학자들과 미국의 엑윽 보수들에겐 미국의 국익을 위해 한평생을 투신한 애국지사이자 투사로서 귀감이 되는 양반이다.

참고로 이양반은 사정을 모르는 사람들에겐 네오콘의 정신적 지주라고 불리지만 정작 키신저는 네오콘을 싫어한다.

왜냐고? 네오콘은 이양반 현역일때 악마새끼라고 까데던 빨갱이 좌빨들(점잖게는 극좌적 모험주의자, 신좌파 라고 불렀다)이 나이쳐먹고 엑윽보수로 진화한 변절자들이기 때문이지!

그러므로 키신저는 미국에서 정통보수주의자겸 고전적 현실주의자로 통한다.

애초에 딕 체니같은 네오콘들은 키신저 같은 공화당 온건파들을 싫어한다.

한마디로 20세기에 강림한 마키아벨리스트다

이양반의 사상과 행동을 이분이 하신 띵언으로 한줄로 요약하자면

영원한 적도 영원한 우방도 없다. 오로지 미국의 국익만 있을뿐!

사실 원래부터 있던 유명한 말인데 미국을 주체로 어래인지 한 것이다. 요즘엔 자기는 틀리지 않았다면서 중국몽에 빠져 있는 노망난 영감이 되었다.

참고로 이 양반 아직도 살아계신다.

[편집]

  • 베트남 전쟁을 종결시킴, 그것도 벼랑끝 전술인 핵협박으로... (다만 그 댓가가 남베트남을 북베트남에게 먹이로 던져준 것이었으니...)
  • 김머중 납치사건 당시 슨상님의 생명줄을 구원(그리고 키신저는 슨상님의 연줄이 되어주었다)
  • 미소 데탕트의 추친
  • 소련과의 핵무기 감축협정 추진

어둠[편집]

  • 칠레의 민선 좌빨대통령 아옌데를 몰아내고 아우구스토 피노체트 군부독재정권을 지원
  • 피노체트뿐만 아니라 호르헤 라파엘 비델라같은 군부독재자 지원
  • 10월 유신에도 불구하고 박정희 정부를 지지하며 미국 주도의 정권 교체에 반대를 표함.
  • 중국과 미국의 수교 추진

ㄴ 이때 죽은래랑 베이징덕 먹었는데 키신저 형님은 아직도 살아계신다.

ㄴ 2010년대 이후 미국 입장에서는 어둠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