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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제 324호 - "혁명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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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제 272호 - "정치깡패 공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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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제 271호 - "3.15 부정선거 원흉 공판"

개요[편집]

5.16 군사정변에 성공한 반인반신인간쓰레기들을 청소할 필요성을 절실히 느껴서 런승만 후빨러들에게 정의구현을 시켜준 사건이다. 이 사건으로 반인반신은 (당시) 사이다를 맛본 민중의 지지를 제대로 얻었다.

가끔 이것도 박정희가 민심얻으려고 그랬다는 놈들이 있는데 이건 쿠데타랑 별개로 박정희가 잘 한게 맞다.

교과서에서는 폭력배 처벌이라고 간단하게 나와 있지만 당시 정깡들과 자유당의 부정부패가 하도 심해서 자유당/어용 정깡 물갈이가 되자 박정희 지지율이 떡상했고, 대한민국 제5대 대통령 선거에서 박정희가 당선되는 데 기여했다.

아 그리고, 이 사건 때문에 이승만 지지자들 중 박정희를 싫어하는 경우도 있고 박정희 지지자들 중에 이승만을 싫어하는 경우도 있다.

과정[편집]

  • 이정재: 나는 가만히 있었는데 임화수 이 새끼가...
  • 임화수: 아니 이 개새끼가! 저야말로 영화 감독인데 뭔 깡패입니까? 이정재 이 새끼가...
  • 곽영주: 저는 깡패 잡으라고 임명해놓은 경찰입니다. 근데 그런 제가 왜 깡패입니까?

반면

  • 유지광: 이 분들은 다 나라를 위해 일하신 분들이고 저 혼자 다 저지른 짓입니다. 저 하나 총살하고 이분들을 살려주십시오.

참고로 유지광은 임화수가 이정재에게 책임전가 하려드니까 재판 중에 때리려고 그랬다. 참 충직한 병신이다. 이게 반인반신의 귀에 들어갔다.

결과[편집]

사형[편집]

  • 이정재 사형
  • 임화수 사형
  • 곽영주 사형, 한때 반인반신의 진급을 막은 적이 있었다. 런승만이 반인반신을 진급시켜주려고 하니까 얘가 "각하 이 빨갱이 새끼 절대 진급시켜선 안 됩니다!"라고 하면서 진급을 막았다.
  • 최인규 사형
  • 신정식(돼지) 사형, 사람 패죽인 것이 영향이 컸다.
  • 조용수 사형, 제2공화국 때 혁신계 성향의 민족일보 주필이었지만 친북 혐의를 뒤집어썼다. 민단과 조총련 사이를 오가면서 중재 역할을 하던 이영근 씨에게 사주 받은 빨갱이라는 누명을 써서...

징역[편집]

  • 유지광 무기징역. 몇 년 뒤에 석방되었다.
  • 이석재 징역형. 몇 년 뒤에 석방되었다.
  • 조열승 무기징역. 몇 년 뒤에 석방되었다.

이자기만 죽이고 나머지는 모두 살려달라고 한 놈만 살려두고 다 머가리에 빵구가 났거나 목이 매달렸다.

살아남은 유지광, 이석재, 조열승 등은 고향으로 돌아가서 조용히 살다가 죽었다.

사실 깡패 말고도 반인반신이 좌익 활동 경력으로 공격 받는 것을 막기 위한 생각이었는지 빨갱이들 모가지도 여럿 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