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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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현대자동차에서 만든 현대의 첫 독자 생산 모델이자 머한민국 최초의 독자생산 자동차. 한국 자동차 공업의 자립을 연 모델이다.

단 독자 개발은 아니며 미쓰비시 랜서의 파워트레인과 프레임을 기반으로 라이센스 생산 및 개발되었다.[1]

포니 이전에 현대의 차량들은 포드사의 차량들을 전부 한국에서 라이센스 생산하여 들어온 것이다.[2]

비록 연식이 오래 되었지만 흉까들도 인정하는 명품 클래식 갓-차다.

이 차가 나오던 시기의 현대차는 흉기차가 아니라 까가 아예 없었던 명품 자동차였으나 이후 돈뽕에 절여진 정씨일가가 초심을 잃어버려서 지금 하는 짓거리들 보면 포확찢해주고 싶을 정도로 흉기차가 되었다.

너 나 우리보다 나이가 많으신 분이니 혹시라도 길에서 만나게 되면 곧휴가 잘 서는지 안부를 물어보자.

반인반신의 중공업 정책을 상징하는 물건중의 하나인데 당연하지만 당시 외국에선 후진국이 만든 저가형 승용차 취급을 받았고, 거기에 광고도 대우차 마냥 "우덜 차는 다른 차들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훨씬 더 쌉니다" 라는 내용으로 때리는 바람에 진출 초기부터 싼마이 자동차 브랜드라는 인식이 뿌리박혀 버렸다. 이런건 원래 신흥 공업국의 당연한 통과의례로서 일본의 도요타 다이쥬도 도요타라는 똥양스런 어감 때문에 북미,유럽에서 중저가 브랜드를 벗어나지 못하다 렉서스를 출범시키고 나서야 겨우 어느정도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았다.

아직도 현대는 해외에서의 이런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 골머리를 썩히고 있다. 유럽에선 i 시리즈와 기아 씨드의 성공으로 어느정도 선방중이라지만, 미국에서는 음..ㄴ그래서 일본을 벤치마킹해 제네시스를 밀고 있는 중이다. 현대라는 똥양식 이름 자체가 안먹힌다. 니들이 짱깨산 브랜드 화웨이,샤오미를 어감부터 구려하듯이 유럽과 북미도 마찬가지. 도요타가 따로 렉서스라는 브랜드를 출범시킨 이유가 다 있는것.

오마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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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시전한 팀 치고 잘된 걸 본 적이 없으니 늘 항상 조심합시다!!


(현대 45 컨셉트카)

2021년부터 전기차로 부활할 예정이며 전륜구동을 채택하고 크기는 아반떼급으로 커진다고 한다.

2019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전기차 컨셉트카인 현대 45 컨셉트가 공개되었다. 외형이나 포니 공개 45주년에서 딴 이름만 봐도 현대 포니를 오마쥬했다고 주둥이털어싸는데, 아무래도 그쪽을 따라갈듯 어째 생긴게 사이버트럭 열화판이다

일각에서는 아이오닉의 후속으로 나올거라는 소문도 있다고 한다.

결국 아이오닉 브랜드의 첫 차인 아이오닉 5라는 이름으로 양산화가 확정되었다.

진짜 부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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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나 여기서 설명하는 대상은 오랫동안 사망했다가 최근 다시 살아났습니다!
???: 지옥에 있는 노무현 나와라!
이 문서에 담긴 인물은 불사조 그 자체입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인물은 끈질긴 생명력을 자랑합니다.
오히려 허무맹랑한 불사조의 깃털보다 이 인물의 머리카락에 담긴 효능이 더 뛰어날지도 모릅니다.


(현대 포니 EV 컨셉트카)

아이오닉 5 이고 뭐고 자시고 명예이름값만 낼름 베껴먹었다고 현대가 욕실컷먹었는지 정신차리고 제대로 만든 컨셉 작품 이다.

실제로 양산해주면 좋겠다 (나도 당장 신차로 과감히지를거다.)


N vision 74[편집]

그리고 최근 포니 쿠페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컨셉트카가 공개되었는데, 빽투더퓨처에서 본거같은 디자인으로 쿠페가 나왔다. 단순 컨셉트카가 아닌 실제 서킷 주행용 및 연구용으로 만들어졌으며, 전 세계의 차박이들은 모터쇼에 공개되자마자 예상치못한 무발기사정을 경험하게 되었다. 특히 이런 해리티지 자체가 존재하지 않았던 조선 자동차업계에서의 포니식 해리티지 부활은 사대주의에 쩔어있던 국내 차박이들의 꽈추를 벌떡 서게 만들었다는 점에서 고무고무적인 성과라고 볼 수 있겠다.


제원[편집]

출시일자: 1975년 12월 1일

프로젝트코드명: 110

엔진: 미쓰비시 새턴 엔진

배기량: 1,238cc/1,439cc

구동방식: 앞 엔진-뒷바퀴굴림(FR)

출력: 80마력/92마력

전장: 3,970mm(3도어, 5도어)/3,980mm(왜건)

전고: 1,360mm

전폭: 1,558mm(3도어, 5도어)/1,560mm(왜건)

축거: 2,340mm

전륜 서스펜션: 맥퍼슨 스트럿

후륜 서스펜션: 리프 스프링

전륜 브레이크: 디스크 브레이크

후륜 브레이크: 드럼 브레이크

변속기: 수동 4단/자동 3단

관련정보[편집]


항목이 작성된 현대자동차 생산차량 일람
(이텔릭체는 외수용 차량)
시판 중
세단 아반떼(N-Line/N)/쏘나타/그랜저/라페스타/미스트라/첼레스타/루이나
해치백 및 왜건 아이오닉/벨로스터(N)/i10/i20/i30(N)/쌍트로
SUV 캐스퍼/넥쏘/베뉴/코나/투싼/싼타페/팰리세이드
전기차
(아이오닉)
아이오닉 5/아이오닉 6
RV 스타리아/쏠라티/쿠스토
트럭 포터/마이티/파비스/메가트럭/엑시언트/싼타크루즈(예정)
버스 카운티/에어로타운/유니버스/뉴슈퍼에어로시티/그린시티/일렉시티
단종
경차 아토즈/블루온/이온
소형 포니/포니엑셀/엑셀/베르나/클릭/엑센트(내수 한정)/Xcent
준중형 엘란트라/아반떼 1세대/아반떼 스포츠/아반떼 쿠페
중형 코티나/마르샤/스텔라/i40(i40 살룬)
준대형 아슬란
대형 그라나다/다이너스티/제네시스/에쿠스
SUV 갤로퍼/테라칸/베라크루즈/맥스크루즈
그레이스/싼타모/트라제 XG/라비타/안투라지(기아 카니발 2세대의 배지 엔지니어링)/스타렉스
쿠페 스쿠프/티뷰론/투스카니/제네시스 쿠페
트럭 HD1000/리베로/바이슨/슈퍼트럭/대형트럭/트라고/뉴 파워트럭
버스 블루시티
참고: 제네시스의 생산 차량

각주

  1. 실질적인 독자 개발 자동차는 현대 엑센트다.
  2. 포드와의 기술제휴를 끝내고 미쓰비시와의 기술제휴를 시작한 시기에 만든 차가 포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