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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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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몰려오는 홍어 떼

동물계 척삭동물문 연골어강 판새아강 가오리상목 홍어목 홍어과에 속하는 생물.

비싸긴 더럽게 비싼데 정작 가성비는 똥망인 음식. 천연 창렬푸드다.

삭힌 것과 그렇지 않은 것으로 구분되는데, 삭히지 않은 홍어는 좀 쫄깃한 평범한 물고기고 삭힌 홍어에서는 똥 냄새가 올라온다. 먹지 마라. 사람들이 삭힌 것만 생각해서 홍어는 별로라고 하는데 안 삭힌 건 꽤 괜찮다. 흑산도 최상품의 맛은 ㅆㅅㅌㅊ 안 삭힌 홍어는 무쳐서 먹으면 존나 맛있다. 물론 삭힌 건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절대 먹지 마라.

ㄴ 뭔 소리냐? 삭힌 홍어 ㅈㄴ 맛있는데. 물론 입맛을 굉장히 많이 타긴 한다. 잘 먹는 사람은 잘 먹고 못 먹는 사람은 못 먹음.

삭힌 홍어 맛있다고 처먹는 넘들은 음식물 쓰레기를줘도 맛있다고 처먹을 ㅅㄲ들임.

참고로 삭힌 홍어를 꼭 회(삼합)로 먹는건 아니고, 전으로 부처 먹기도 하는듯.

삭힌 홍어애탕도 있는데 ㄹㅇ 냄새부터 시체썩는냄새가 이거라고 생각될 정도로 ㅈ같다. 국물한모금 마시면 바로 속에서 오늘 먹은거 다이렉트로 올라온다.

틀ㅅㄲ 아닌 이상 젊은 층에서 홍어 처먹는 ㅅㄲ들 아얘 없다. 거의 95%가 틀이다

그리고 red fish라는 말이 돌아서 홍어의 홍이 붉을 홍(紅)자인 줄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실제로는 넓을 홍(洪)이다. 이건 홍씨 성에 사용하는 한자다. 영어 이름은 thornback 혹은 skate다.

흑산도가 워낙 홍어 산지로 유명해서 그렇지, 한국 최대 홍어 산지는 인천 서해 5도 지역의 해역이라고 한다.[1] 홍어가 한류성 어종이라서 따뜻한 남부 지역 바다보다는 차가운 바다를 선호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본초강목>에서는 홍어를 '태양어(邰陽魚)'라 하였고, 바다의 음란한 물고기라는 뜻으로 '해음어(海淫魚)'라고 적고 있다. 이렇게 지칭하는 이유는 수컷의 음란함 때문이다.

옛날 어부들은 홍어를 잡을 때 암컷을 줄로 묶어 바다에 던져 두었다. 그러면 수컷이 달려와 대롱 모양의 생식기 두 개로 교접을 하는데 수컷의 생식기에는 가시가 나 있어 한번 교접이 되면 몸을 빼내기가 어렵다. 이때 어부가 줄을 당기면 암컷에 딸려오는 수컷을 잡을 수 있었다. 음란함이 명(命)을 재촉한 꼴이다.<ref>"쾌락에 목숨 바친 '음란물고기'", 《인천일보》, 2018년 6월 21일 작성.</ref> 전라도로 바글거리는 더듬어강간당과 매우 비슷하다.

디시인들과 일게이들이 좋아한다 카더라.

간지럼도 탄다.

한국 말고도 저 멀리 아이슬란드에서도 먹는다. 심지어 아이슬란드는 홍어를 신성한 생선이라 생각한단다.

약하지만 이놈도 가오리 사촌이라 전기를 낼수있으며 알비노 홍어라고 수심 4천미터 해저온천에서 살아가는 희귀종도 있다.

종류[편집]

고급 흑산도산, 보급 칠레산으로 나뉜다. 아르헨티나산도 있다.

한국에서나 홍어가 귀한 식재료지 아르헨티나나 칠레에서는 홍어가 잡혔다 하면 과거에는 100% 쓰레기통 행이었다. 굳이 다른 좋은 먹거리가 많은 아르헨티나와 칠레인데 이 오줌 냄새 나는걸 굳이 먹어야 할 이유를 모르기 때문이다.

참고로, 아르헨티나는 쇠고기 요리로 명성이 높으며 칠레는 와인딸기가 유명하다. 사실 산딸기를 우리가 먹는 식용딸기로 품종개량한 인간이 웃기게도 칠레에 파견된 프랑스 스파이였다. 식물학자로 위장하고 있었는데 진짜 저명한 식물학자가 된 것이다.

그런데 인터넷이라는 게 생기자 이 사람들이 한국에서는 홍어가 음식으로 팔린다는 얘기를 듣게 되었다. 그래서 현재는 아르헨티나나 칠레나 홍어가 잡히면 홍어만 따로 모아다가 싹 한국에 마리 당 50원 가격으로 수출해 버린다. 다만 이 사람들 마인드가 음식 = 값 싼 물건이라는 마인드가 있는 데다가 이렇게 팔면서 한국을 되려 고마워하는 게 자신들에게 쓰레기를 돈 주고 사간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홍어 마니아들은 흑산도산을 좋아하지만 지나치게 비싸서 칠레산을 주로 사 먹는다. 흑산도보다 칠레산이 맛은 훨씬 떨어진다고 하는데 어차피 삭힌 거 못 먹는 입장에선 둘 다 씨발이다. 이가 없는 틀딱들의 경우 칠레산은 딱딱해서 특히 먹기 힘들다. 삭힌 홍어 기준으로 어디 출신이든 신선한 홍어는 그럭저럭 맛있다.

슨상님과 관련된 일화가 하나 있는데, 보좌관이 슨상님께 흑산도 홍어를 진상하기 위해 직접 흑산도까지 방문했었다. 이때 주인장에게 “이거 흑산도산 맞죠잉?” 라고 계속해서 묻자 빡친 주인장은 “아따 이 잡것이 속고만 살았나 당연히 싱싱한 흑산도산 홍어지라” 라고 대꾸했다.

그러자 보좌관이 “슨상님 드릴것인디…” 라고 혼잣말을 했고 이를 들은 주인장은 “뭐시여? 슨상님을 드린다고라? 아따 쪼매 기다려보쇼잉 거는 칠레산이여 나가 진짜 흑산도 홍어를 갖고 올테니 꿈떡마쇼” 라고 답했고 보좌관은 싱싱한 흑산도 홍어를 dj에게 바칠 수 있었다는 훈훈한 미담… 은 개뿔이고 홍어가 특산품인 흑산도에서조차도 저렇게 원산지 속여파는 곳이 있으니 그냥 맘놓고 싼 칠레산 홍어를 먹자.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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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삭힌 홍어에 관한 평가이며 신선한 홍어의 경우, 적당히 맛있다고 평가받는다.

긍정론[편집]

김치나 청국장처럼 조교되어서 길들이면 입가에 침이 고이고 코끝에 냄새가 스치면서 막걸리 생각난다. 입문한 사람은 묵은 김치와 마늘 고춧가루를 곁들여서 함께 먹어보자. 맛이 서로 상쇄하면서 조화를 만들어낸다.

홍어삼합 안 먹어 봤으면 말을 마라, 삼겹살 + 홍어 + 묵은지 조합이면 끝장난다 진짜. 홍어의 톡 쏘는 맛과 질감이 삼겹살이랑 묵은지 맛이 합쳐지면서 존나 혓바닥이 삼바 댄스 춘다.

위 조합에 막걸리를 곁들이면 진짜 홍어를 먹어봤구나 한다. 진짜 추천한다. 홍어 처음 도전하는 디키 새끼들은 이래 한 번 먹어봐라 맛 진짜 보장함.

후각으로 맛을 즐긴다는 걸 체감할 수 있는 음식이다. 고수도 비슷하다고 생각되는데 고수 나물도 적응이 되면 상상만 했는데 코끝에서 고수향이 스치면서 침이 고이는 걸 느낄 수 있다.

부정론[편집]

바다에 사는 물고기로 회나 여러가지 요리로 먹는 것이다. 근데 사실 냄새만 맡으면 걸레로 착각하고 사람들이 방 닦는 데에 사용한다.

물론 이 세상에서 조교되어서 안 맛있는 음식은 없지만 예외가 딱 하나 있다. 바로 홍어다. 이건 진짜 도저히 못 먹겠다. 그냥 이거 먹을 바에는 자살을 권한다. 다만 이렇게 먹어도 토가 쏠린다는 점을 유의하시길. 먹다가 그냥 뱉는 게 낫다. 사실은 그 정도가 아니라 썩은 내가 진동해서 토가 나오기 직전이다. ㄹㅇ 이거 먹을 바에는 길 바닥의 아스팔트를 핥는 게 조금 더 맛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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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렁이는 당연히 거르고 다른 굶주린 짐승들에게 던져줘도 거른다. 즉 산에서 굶주린 곰을 조우하거나 어디 외국에서 사자나 호랑이 조우하게 되면 홍어를 던져주자. 높은 확률로 빡쳐서 널 걸레 조각보다 심각하게 찢어버리거나 홍어 냄새가 역겨워서 도망갈 것이다.

다른 회와 구별했을 때, 홍어 회는 ㅈㄴ 쫄깃해서 씹어서 목구멍으로 넘기기도 ㅈ같다.

자고로 음식에서는 냄새가 목구멍으로 넘기기 위한 1차 관문인데 음식에서 배설물 냄새가 난다는 것 자체가 이미 불합격이다.

인터넷이 없던 시절 왜 아르헨티나와 칠레 어부들이 이걸 잡기만 하면 바로 버렸는지 생각해보자.

화용론[편집]

젊은 층에서 이 음식을 기피하는 추세다. 아무래도 냄새가 좋지 않으며 식감과 코끝에 강한 자극을 주니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음식이다.

홍어 본고장인 광주나 전라남도 쪽에서도 10~20대들이 홍어 즐기는 모습은 거의 못보고 대부분 중년, 노땅들만 먹는 걸 볼 수 있다. 알아둬야 할 점은 홍어가 냄새나는 것은 삭혀서 그렇다는 점이다. 홍어 자체에는 보통 생선 비린내 말고 다른 냄새는 특별히 나지 않는다.

안 삭힌 것은 의외로 맛있다. 냄새도 별로 안 나고 오히려 처음엔 쫄깃하면서 나중에 부드러워진다. 안 삭힌 흑산도 홍어는 존맛. 멀미할 때 이 음식의 냄새를 맡으면 오르가즘 느낄 수 있다. 위부터 목까지 하이패스를 열어주는 참된 물고기다.

참고로 흑산도 홍어는 존나게 비싸다. 흑산도 토박이 홍어는 삭히면 의외로 맛나다. 하지만 존나 맵고 냄새가 심하다. 그러므로 좋아하는 사람 아니고는 먹기 힘들다.

흑산도 홍어에 대한 유명한 일화가 있다.

DJ 측근이 김대중이 흑산도 홍어를 좋아하기 때문에 5.18 기념 행사 때 선물로 하려고 흑산도의 수산 시장에 갔다. 그리고 흑산도 홍어를 사려고 진열된 홍어를 가리키며 "이거 진짜 흑산도 홍어 맞죠잉?"라고 묻자 "아따, 내 명예를 걸고 파는 것인디 당연히 흑산도 홍어제잉! 왜 이리 사람 말을 못 믿는 겨! 당신 같은 사람에겐 장사 안 해!"라고 화를 냈다고 한다.

그러자 그 측근이 "슨상님 드릴 것 인디..."라고 조그맣게 말하자 사장이 눈이 똥그래지며 "워메 슨상님 드릴 것이라? 그라믄 진작 말을 했어야지 이 사람아~ 그럼 이걸 드릴 수 없제잉... 가만히 계셔 보쇼잉 이건 칠레산 홍어랑께. 진짜 흑산도 홍어는 따로 챙겨놨당께..."라면서 숨겨둔 진짜 흑산도 홍어를 꺼내어 돈도 안 받고 고이 포장해 주었다고 한다. 이건 지어낸 이야기기 아니라 ㄹㅇ 실화다.

지역드립[편집]

이 글을 읽으면 읽을수록 더욱 더 깊은 절망에 빠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 당신이 금수저이거나 취업을 포기한 좆수 히키코모리라면 안심하고 읽어도 됩니다.
?????: 비겁한 팩트말고 정정당당하게 날조와 선동으로 승부하자 이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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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지역비하 문서 작성으로 인한 법적 책임은 작성자 본인에게 있음을 강조합니다.


이 문서는 정도를 모릅니다.
드립이라는 둥 개소리를 지껄이면서 정도를 넘어선 변명을 싸지르고 있습니다.
도덕성을 잃어버린 새끼들에겐 지들 부모에게 하는 찰진 패드립도 그저 웃기고 알찬 드립이겠지요?
하지 마!
하지 말라면 제발 좀 하지 마
하지 말라는데 꼭 더 하는 놈들이 있어요 ㅉㅉ


사실 디씨에 정상인이 얼마나 있겠냐만은 어쨌든 정상인들은 안쓰는 디씨건 일베건 많이 쓰이는 지역드립이다. 이거 수정 전엔 진짜 홍어로 반박하는 병신이 있었는데 명색이 위키니까 그냥 내가 지웠다.

참고로 홍어 드립 = 통구이 드립이라는 명예 전라디언들이 있는데 홍어는 단순한 지역드립이지만 통구이드립은 대구 지하철 참사로 인해 탄생한 지역드립+고인드립의 의미를 갖고 있어서 더 심하다. 홍어택배(단순 드립인 홍어랑 다르게 이쪽은 5.18 희생자 비하까지 포함하고 있다) = 통구이는 몰라도.

굳이 비교하자면 통구이는 피떡갈비와 비교해야한다. 참고로 위의 전라디언 역시 2010년대 이전 예능에서 자주 쓰이던 단어였다. 이거가지고 시비걸지마 지역감정없다.

밖에서 이 드립쳤다가 따가운 눈초리들 맞으면서 마음 속으로 전라도 주민들 숫자 늘리지 마라. 밖에서 이 드립치는 안경 낀 너드새끼 보고 내 친구들이랑 비웃었는데 흘끗 째려보더니 '홍어새끼들'이러면서 중얼거리고 가더라 ㅋㅋㅋㅋㅋ

ㄴ 혼모노 찐따 새끼냐? 무슨 되도않는 주작썰을 풀고있냐 존나 오글거려서 지울 뻔하다가 자괴감 들라고 내버려뒀다.

당장 이 항목에서도 전라도니 통궈니 하면서 드립치는 병신 새끼들이 있었는데 하지 말라면 좀 하지 마라.

지들의 뇌피셜이 유일한 진리이자 생명인 것처럼 씨부리는데, 니들이 지역드립치며 날고 기어봤자 정의의 사도는 개뿔, 날아다니는 바퀴벌레 새끼 이상은 못 되니까 대가리가 있으면 입이나 다물고 살아라 좀.

시발ㅋㅋㅋㅋㅋ오프라인에서 홍어거리는 새끼들은 첨보네ㅋㅋㅋㅋ 아빠랑 같이 국밥집에서 밥 묵다가 홍어거리는 틀딱새끼들 봤다ㅋㅋㅋ

'그 놈'도 인정한 쓰레기다. 자서전에 따르면 지 애비가 홍어새끼한테 사기당해서 개거지로 살았었고 파란집에서 놈현 밑에 있었을 땐 홍어들 쫓아냈다고 한다. 그리고 그가 행정부 장관, 국무총리 등 주요 요직에 앉힌 인물들 중 전라디언은 리락련밖에 없다. 그나마 리락련도 기자 경력이 있어서 말빨이 뛰어나고 군필자(그것도 카투사다)인 등 유능한 면모가 어느 정도 있어서 앉혀준 거지 딱히 특출난 스펙이 없었으면 안 뽑혔을 거다. 참고로 강남양파는 부산 출신이다.

좌좀들은 이 단어만 봐도 경악한다고 한다.

이거보다 더 구린내 나는 음식[편집]

홍어의 패배...

이 문서는 홍어의 패배로 끝났습니다. 홍어보다 더 냄새나는 음식이라니

그래도 홍어가 냄새나는건 다름없다.

같이 보기[편집]

ㄴ 기아팬들 앞에서 이딴 말하면 큰일난다.

ㄴ 얘네들은 그냥 이름이 슨칼렛이라서 별명이 홍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