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을 담는 그릇[편집]

사이즈가 엄지만한 것에서 사람 반신만한 것까지 천차만별이다.

암덩어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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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 마!
하지 말라면 제발 좀 하지 마
하지 말라는데 꼭 더 하는 놈들이 있어요 ㅉㅉ

시집가는 곳이 금수저 집안도 아닌데 이게 크고 많다면 결혼하지마라.

니가 들어가려는 회사에 이게 크고 많으면 절대 입사하지마라

이게 작고 적을수록 정상이지만, 많고 클 수록 키우는 사람이 병신인 것.

윗사람이 키우면 방치형 모바일 좆망겜처럼 재밌지만 아랫사람은 보기만 해도 빡도는 것들 중 하나. 식물 갤러라면 취존해준다.

존나 나이쳐먹은 새끼들이 뜬금없이 키우는거. 제대로 돌보지도 않을 거 존나 왜 키우는 거냐??

작은것들은 귀엽게 봐줄 수 있는데, 이게 드럽게 큰 식물이고 무거운 재질의 화분이면 키우는 사람 허리나가는 건 시간문제다.

화분으로 어찌보면 그 사람의 수준이 보이기도 한다. 화분이 존나 쓸데없이 큰데 식물은 말라 뒤져가고 있다면 그 사람이랑 절대 친해지지 마라.

키우는 사람은 주로 아랫것들을 부릴 수 있는 사람이다. 누군가를 부려먹을 수 있는 금수저라던지 대대장 or 주임원사 같은 사람이 많이 키운다. 대놓고 사람을 부려먹을 수 있는 계급이 키워야 하며, 화분 관리할 힘도 없으면서 화분때문에 사위나 자식이나 며느리 부려먹는 꼰대새끼들은 진짜 천벌받는다 씨발새끼들아

처음부터 끝까지 혼자 키운다면 이해하다 못해 존경해준다. 하지만 디시위키보고 쿰척거리면서 쓸데없는 곳에 힘쓰는걸 싫어하는 우리 디시인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취미는 아니다.

그렇다고 빡쳐서 화분을 고층에서 떨기는 짓은 따라하지 말자. 누가 맞아버리면 당연히 두부외상이며, 인실좆고소미는 물론이요 최소 살인미수까지 간다. 오죽하면 1890년 이탈리아에서 화분 맞아 뚝배기가 깨졌는데 성모 성자의 기적에 의해 피가 철철 흐른 채 멀쩡히 서 있는 길거리의 남자를 그린 유화가 그려졌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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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상쾌합니다!!!

식물 종류 중 부직포 화분에서 자라는 종도 있는데, 병신같이 깨트릴 일도 없고 부직포 화분을 잘라서 분갈이만 하면 되며, 최소한의 관리법만 숙지해도 방치형 병신 모바일겜만 하는 디시충도 코파면서 키울 수 있는 식물 종류가 있다. 단 덩굴류 식물은 기피해라.

착생식물이라는 녀석들은 다른 식물에 달라붙어 살아가는 육지의 따개비같은 새끼들이라 화분이 필요 없다. 공기와 비에서 수분과 영양분을 빨아들여 살아감. 국내에서는 난과 틸란드시아를 많이 기르는데 디시 앰창인생들도 간편하게 기를 수 있는 아이들임

식물쨔응의 정자[편집]

이 문서는 식물에 대해 다룹니다.
이 문서는 여러분에게 산소를 제공하고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여러분과는 달리 아주 착한 식물을 다룹니다.
앞으로 식물을 사랑하도록 합시다. 안 그러면 식물이 그루트로 변하여 여러분을 참교육할 지도 모릅니다.
I AM GRO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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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는 관계없는 내용이니까 헛된 희망은 버리시기 바랍니다.

동물들은 번식을 위해 암컷에게 붕가붕가를 하던 어떤수단으로든 지 정자를 박아 넣어 유전자의 다양성을 믹스섹스하려 한다.

식물도 마찬가지로 붕가붕가를 통해 유전자의 믹스섹스를 통한 진화를 꾀한다. 그 정자에 해당하는게 바로 화분, 즉 꽃가루다.

하지만 식물들은 자지보지한덩어리인데다가 움직일수 없어 다른 개체랑 박고 박히는데 큰 문제가 있다. 그래도 이녀석들은 즈그들 나름대로 방법을 강구해냈다.

충매화[편집]

꽃에서 꿀을 빼애액 하여 버러지들을 보빨러로 만들어 꼬이게 한다. 이와중에 수술에서는 꽃가루들을 준비하여 보빨하러 들어오는 곤충들에게 부카게를 해댄다.

그리고 이 버러지들이 다른 개체를 보빨하러 갔을때 안쪽에 있는 암술 G스팟에 부카게 당한 꽃가루를 문대면 식물의 섹스 사이클이 완성된다.

풍매화[편집]

꽃이 그냥 바람에 모든걸 맡긴다고 바람에 존나 찌익찌익 싸대는거. 존나 정력왕이다.

허공에 대고 니가 존나 분무기처럼 하늘에 싸대서 옆에 지나가는 여자에게 착상되도록 시도하는 방법이다.

삼나무 송화가루같은게 모두 이거에 해당하며 꽃가루 알레르기의 주범이다.

즉 우리가 꽃가루 알레르기에 괴로워 하는건 식물에게 부카케당해서 더럽혀짐에서 오는 수치심도 한몫하는 것이다.

러브홀릭의 노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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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dkOhv1EPDak</youtube>

멀리서 멀리서 멀리서 그대가 오네요
이 떨리는 마음을 어떻게 말해야 하나요
그댄
처음부터 나의 마음을 빼앗고
나을 수 없는 병을 내게 주었죠
화분이 될래요
나는 늘 기도 하죠
난 그대 작은 창가에 화분이 될게요
아무 말 못해도 바랄 수 없어도
가끔 그대의 미소와 손길을 받으며
잠든 그대 얼굴 한 없이 볼 수 있겠죠

멀리도 멀리도 멀리도
그대가 가네요.
떨어지는 눈물을 어떻게 달래야 하나요
그댄
처음부터 나의 마음을 가졌고
나을 수 없는 병을 앓게 한 거죠
화분이 되고픈 나는 늘 기도하죠
난 그대 작은 창가에 화분이 될게요
아무 말 못해도 바랄 수 없어도
가끔 그대의 미소와 손길을 받으며
잠든 그대의 얼굴 한 없이 볼 수 있겠죠

난 그대 작은 창가에 화분이 될게요
아무 말 못해도 바랄 수 없어도
가끔 그대의 미소와 손길을 받으며
잠든 그대 얼굴 한 없이 바라 볼 테죠
난 그대 작은 창가에 화분이 될게요
아무 말 못해도 바랄 수 없어도
가끔 그대의 미소와 손길을 받으며
잠든 그대 얼굴 한 없이 바라 볼 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