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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티거[편집]

러시아에서 만든 밀리터리 영화를 가장하여 만든 심령영화

전차와 교감하는 영화이다

일리야 보아쇼프의 소설 전차병을 모티브로 만든 영화이다

내용이 별로다

영화 시작에서 소련 전차부대가 티거1대에게 개박살 나는데 그 전차부대에서 주인공이 유일하게 살아남는다

전신에 심각한 화상을 입은 주인공이지만 야전병원에서 기적으로 완치를한다

그런데 이놈이 전차와 교감을 할수있어서 전차와 대화를하며 전차의 마음을 읽는다

무슨 그럼 공돌이들은 기계와 교감하여 기게의 마음을 읽을 수 있나?

ㄴ주인공은 존나 영적인 존재다. 밥도 안먹고 화상도 완벽하게 낫고 화이트 티거에 집착하는데 화이트 티거가 사탄이랑 관련이 있는거 생각하면 무슨 신의 대리인인듯

아무튼 기억상실증으로 자기 이름도 까먹은 주인공에게 나이데노프라는 이름이 붙는데 이놈이 전차와 교감을 하여 소련전차가 독일의 어떤종류의 전차에게 격파당했는지 맞추고 하니 부대에서 미친놈 취급을 받는다

한편 방첩대 소속의 페토도프 소좌는 상부의 명령으로 영화 시작할때 소련 전차부대를 개박살낸 티거를 족치라는 명을 받고

그 부대의 유일한 생존자인 나이데노프를 찾아가 조사하는데 나이데노프가 그 티거는 인간이 조종하는게 아니라는 말을 하자

그걸 믿고 나이데노프를 T-34/85 전차를 지휘하라하며 티거를 잡으라고 명한다

결국 나이데노프는 티거를 잡으러 가게 되는데.....


영화 평가와 고증[편집]

맨 앞에서 말했듯이 밀리터리 영화를 가장한 심령영화이다

전차와 교감을하고 실제로 이 영화에 나오는 화이트 티거는 사람이 조종하지 안는다

영화중에는 사람이 조종하지 안는다고 나오지 않지만 무슨놈의 전차가(그것도 중전차가)

늪지대를 통과하고 바람처럼 사라지고 무한궤도 자국도 남지 안는다

내용은 별로지만 그래도 전차전 묘사는 나름 잘했다

ㄴ내용도 곱씹어보면 괜찮다. 제목이 화이트 티거 최강 전차군단이라는 초딩 밀덕도 거를 제목이라 그렇지.

그런대 무슨 러시아 중증 독뽕이 만들었는지 티거 한대가 소련 전차 부대를 학살하고 다닌다

ㄴ그 티거는 작중에서 독일군도 무서워한다. 어디에도 소속되지 않은 사탄의 대리같은 전차라 학살당하는게 당연하다.

나중에는 화이트 티거 하나 잡을라고 T-34와 Su-100 등 물량으로 투입하는데도 실패한다

무기고증은 거의 완벽했지만 이 영화의 주인공인 화이트 티거가 다 망쳐놓았다

이게 영화에 나오는 티거이다 당연히 티거가 아니라 IS-2 차체를 개조한 티거이다

물론 현존하는 기동되는 티거는 영국 보빙턴 박물관에 유일하게 남아있고(영화 퓨리에 나왔던 티거) 이 때문에 라이언 일병 구하기 에서도 T-34를 개조한 티거를 사용했지만 이영화 제작진은 실물 티거와 거의 흡사하게 만든 티거를 가지고 있었었다

그런데 감독이 이 영화에 나오는 티거는 뭔가 특별해야 한다고 하면서 IS-2를 개조한 티거를 사용했고 결국 고증을 다 망쳐놓았다

ㄴ그야 화이트 티거는 일반 티거가 아니라 병사들의 공포감이 형상화 된것이자 사탄의 대리니까 일반 티거랑 다른게 당연하다. 그리고 티거는 주인공 이라기 보단 아치에너미. 전쟁 끝나니까 그냥 사라졌다고 나온다.

그래도 소련군 고증은 잘했고 심령영화이긴 하지만 전차전 묘사가 잘 되었으니 밀리터리 좋아하는 사람은 한번 봐도 나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