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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MC 소속 래퍼

쇼미에 안나갔음에도 불구하고 정규 1집 "EAT"을 공짜로 뿌리고 리드머 평점 4.5점을 받은 엄친아다.

이후 내놓은 2집 ZISSOU, EP WASD도 수작으로 내놓으면서 대중적으론 유명하진 않을지 언정 힙합 매니아들과 평론가들에겐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아버지를 따라 미국으로 유학을 가서 미국에서 오랫동안 살았지만 한국말을 굉장히 잘하고 대부분의 가사를 한국어로 쓴다. 믹스테잎 뷔페에서 한영혼용에 대한 자신의 생각이 나온다.

가끔 영어로도 벌스를 쓸 때가 있는데 영어랩도 굉장히 잘한다.

특유의 둔탁한 톤에 느와르 주인공 같은 느낌이 나는 플로우를 구사하며 자기만의 싱잉 스타일을 만들어냈다.

자신의 앨범이 리드머한테서 좋은 평을 못받고 화지의 앨범이 리드머 최고의 앨범으로 꼽히자 테이크원이 디스를 걸어서 디스전을 한 적이 있다.

하지만 화지는 왠만한 래퍼들 대부분과 싸우기 싫어하는 성격이다.

요즘은 NFT 연구개발에 몰두하는 것으로 보인다. 3집도 NFT 앨범으로 발매될 예정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