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입담이 매우 거칩니다!!
이 문서는 욕이나 거친 말투를 뇌를 거치지 않고 항상 아가리로 내뱉는 사람 및 캐릭터를 다룹니다.
야! 니 눈엔 내가 그렇게 천진난만하게 뵈냐?! 욕이란 건 말이다...

개그맨 황원식의 예명. 황봉알이란 이름이 각종 공중파 및 케이블, 행사등에 쓰기 부적절하단 이유로, 인터넷 방송 아니면 잘 안 쓰는 예명이다. 하지만 이걸로 오히려 더 알려진 상태. 덕분에 대신 쓰는 예명들이 많은데 대표적으론 황봉, 황금알등이 있다. 요즘엔 그냥 본명으로도 활동 많이하는 모양.

머대리다. 현재는 가발을 써서 시사대담시절의 텅빈소갈머리때보다 오히려 젊어보이는 기이한 일이 벌어졌다.

학력은 동남보건대학 안경공학과. 동남보건대가 배출한 최고의 아웃풋이다. 실제로 오랜 무명시간으로 별다른 할일이 없을 시절에, 형이하는 증산역3번출구 늘밝은 안경점에서 안경이나 닦고 있었다고 한다.

하는 사업마다 말아먹기로 유명한데, 정작 부인을 잘만나서 한강리버뷰의 십수억하는 아파트에서 살고 있다고 한다. 부동산 투자를 잘했다나...

생각해보면, 매일 가난하다 징징거리는데 그 많은 사업을 말아먹을 자본금은 어디에서 났으며, 한강리버뷰 아파트에 살고 있는걸 보면 그냥 기믹에 일종인걸로 보여진다.

실제로 최근에 진행했던 방송 어나더타임508에서 진술하길, 시사대담 전성기때 행사한번 하면 몇백씩 들어오곤 했다고 한다. 딱히 매니저나 소속사도 없던 상황이니 교통비 제외(보통 지방은 교통비 숙박비를 포함하여 행사비가 더 비싸다)하면 꽤 많은 돈을 벌었다고 한다.

성대모사도 잘하고, 많은 인생굴곡이 있어서 에피소드도 많은 편이며, 연극연출도 하는 등의 많은 재능을 지니고 있다.

사실 시사대담할때는 하드캐리했다. 김구라가 시키면 황봉알이 받아주면서 18번 신음소리인 은~나~ 혹은 찰진 욕을 구사하는 패턴이었다.

어렸을 때 호기심으로 자연수업 시간에 황산구리용액을 눈에 넣는 바람에 실명됐다. 그래서 군대도 면제 받았다. 할머니가 안약 넣는 거 보고 따라 하다가 그렇게 됐다고 한다.

친척중에 은수저가 있었는데 자식이 없어 부모님이 황봉알을 넘기려 했다고 한다. 근데 어린마음에 너무 싫어서 울고불고 난리쳐서 무마됐다고 함. 그 때 씨발 왜 그랬을까 후회된다고 밝힌적이 있다.


동남보건대가 배출한 최고의 아웃풋 안경계의 헬리콥터다.

개미처럼 3년동안 알토란같이 모은 적금 2천만원과 주식 대박쳐서 모인 1000만원 마티즈 타다가 받쳐서 받은 200만원 + 알파의 전재산 3300만원을 꼬라박아 렉스턴을 뽑았는데 보름타고 GTA당해 고향인 응암동을 개털었다. 훔친 새끼는 지구 끝까지 쫒아가서 잦이를 뜯어버릴 거라고 한다.
ㄴ하지만 못 찾았다. 잦이도 뜯지 못했다. 라세티를 타고 다녔다가 지금은 스포티지를 풀옵션으로 질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