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해머 판타지[편집]

황제

이 문서의 대상은 막강한 권력을 가진 황제입니다. 휘하에 국왕들을 부하로 둔
세상의 진정한 주인입니다.

하지만 무늬만 황제인 도 있습니다.
이 문서는 영웅에 대해 다룹니다.
이 문서는 지구, 혹은 특정 집단을 위기 속에서 구출한 영웅에 대해 다룹니다.
영웅을 향해 무례한 말은 삼가도록 합시다.
注意. 文書國父니다.
默念부터 시다... 리...
最小限 文書만은 國丰(지는 國丰)을 쳐 시길 니다.
萬若 國父侮辱하는 四肢切斷되고 屍體廢棄物 燒却場에서 廢棄 處分입니다.
워해머 주요인물들
주연 세력
제국 지그마, 카를, 겔트, 폴크마, 보리스, 마르쿠스, 펠릭스
드워프 토그림, 웅그림, 그롬브린달, 벨레가르, 고트렉, 쏘렉
브레토니아 , 루앙, 알베릭, 페이, 르팡스, 앙리
우드 엘프 오리온, 아리엘, 두르투, 황혼의 자매, 드라이차
뱀파이어 카운트 나가쉬, 만프레드, 케믈러, 헬만, 블라드, 이자벨라, 붉은 공작
그린스킨 그림고르, 아자그, 스카스닉, 우르자그, 그롬
워리어 오브 카오스 아카온, 지그발트, 콜렉, 사르소라엘, 아자젤, 페스투스, 빌리치, 발키아, 하랄드 해머스톰
비스트맨 카즈라크, 말라고어, 몰구르, 타우록스
하이 엘프 아에나리온, 티리온, 테클리스, 알라리엘, 알리스, 엘사리온, 임릭
리자드맨 크로악, 마즈다문디, 크록가르, 테헨하우인, 틱타크토, 나카이, 고르-로크, 옥시오틀
다크 엘프 말레키스, 모라시, 헬레브론, 로키르, 말루스, 라카스
스케이븐 뿔난 쥐, , 스크롤크, 트레치, 이킷, 스닉치, 쓰롯, 고리치
툼 킹 세트라, 카텝, 칼리다, 아칸
코른 스카브란드
젠취 카이로스 페이트위버, 체인질링, 에콜드 헬브라스, 블루 스크라이브
너글 쿠가스
슬라네쉬 느카리
오거 킹덤 그리수스, 스크라그
데몬 오브 카오스 갓슬레이어, 벨라코르
조연 세력
노스카 울프릭, 트로그
뱀파이어 코스트(좀비 파이러츠) 루터, 녹틸러스, 아라네사, 사일로스트라
키슬레프 카타린, 코스탈틴, 보리스 보카, 울리카 매그도바 스트라코프, 오스탄키야
캐세이 묘영. 소명, 원보
카오스 드워프 아스트라고스 아이언핸드, 검은 자탄, 잿빛의 드라조아스, 고르두즈
독스 오브 워(남부 왕국) -
새비지 오크 -

메이저한 인류 국가인 제국의 수장. 이쪽은 뭐 초인적인 인간이라기 보다는 걍 제위를 이어받은 그냥 황제들이다.

최초의 황제지그마 헬든해머로 존나 짱 세서 오크들이 유전자 레벨로 두려움이 각인되게 만들었다는 양판소 설정을 가지고 있다.

최초의 황제는 개짱쎘지만 이후의 황제들은 평범한 인간들로 뛰어난 명제도 있지만 병신같은 암제들도 존재했다. .

설정상 현재 황제이자 엔드 타임으로 좆망한 제국 최후의 황제는 카를 프란츠. 역시 GW답게 네이밍 센스가 구리다.

본래는 그냥 명군이지만 평범한 인간이었고, 지그마의 현신이자 초인은 발텐이라는 다른 영웅이었는데, 발텐은 새 모델이 안나오고 카를은 비싸고 큰 모델을 새로 찍어냈기 때문에 돈을 벌어야 하므로 원래 초인 컨셉이던 발텐은 대충 죽이고 카를하게 스포트라이트를 집중해준 결과

갑자기 카를이 죽은 인간 영웅들과 초인합체 파이널 퓨전!하여 아카온과 팬티 레슬링을 하는 김성모식 엔딩을 냈다.

이게 멋있다고 생각한건가?

사실 저기서 아카온과 싸운 카를은 진짜 카를이 아니고 카를의 몸을 빌린 지그마 헬든해머다. 카를은 카오스와 싸우다 죽고 지그마가 내려와 몸에 깃든듯. 결과적으로는 두 캐릭 모두에게 빅엿을 날린 셈이다.

에이지 오브 지그마로 리셋한 워해머 세계관에선 본인이 아닌 자기가 만든 초인들을 보내서 개판이 된 세계를 다잡으려 하는 중이다.

어쨌거나 씨발 GW의 변덕으로 카오스가 엔드 타임에서 승리하면서 세계 좆망하고 여태까지 선의 세력들이 쌓아온 문명, 역사 등등은 싸그리 망했다.

지그마의 눈물나는 노력도 다 병신삽질이 된격.

그러고보면 씨발 존나 불공평한게 항상 40000이나 판타지나 제국은 다 쓰러져가는 위기로 스토리짜기 일수면서 정작 카오스가 그딴 꼴 보는건 거의 없네 애미없는 악마 빠돌이 GW 씹새끼들.

워해머 40000[편집]

워해머 4만의 등장 인물이자 세계관의 기초가 되는 존재.

기원전 8천년경에 오늘날의 터키 아나톨리아 지방 출신으로 불로불사의 능력과 사이킥 능력을 가진 영속자다. (영속자들 중에서 급수가 다르다고 묘사한다. 영속자 나머지들을 합쳐도 황제한테 못 비빈다고) 인류의 역사 뒤편에서 자신의 존재를 감추고 비밀스럽게 활약했는데 그 때 네오스, 게오르기우스, 알리사운드르, 시칸데르 3세 호 마케돈(뒤의 가명 두개는알렉산드로스 3세.) 등의 가명으로 활동했다. 이 시절에 화성에 물질계의 신에 가까운 존재인 크탄의 조각 중 하나인 보이드 드래곤을 홧성에 유폐하여 훗날 기계교의 발생을 유도했으며 인류의 발전을 암암리에 도왔다.

그러다가 23번째 천년기(23000년)가 되자 인류가 창조한 철의 인간(맨 오브 아이언, 인공지능이 탑재된 안드로이드들이다)들이 창조주인 인간들을 상대로 반란을 일으킨 결과 인류는 가까스로 반란을 진압하였으나 기술력을 상실하여 문명이 중세 내지 선사 시대 수준으로 쇠퇴해버렸고, 기계들의 반란을 진압하니 이번에는 유전공학으로 만들어낸 돌연변이들의 반란이 터지며 더 큰 타격을 입었다. 이로 인해 인류의 정신이 불안정해지자 워프 우주 역시 영향을 받아 은하계 전체에 워프 폭풍이 발생하여 행성들간의 통신과 교류가 모두 단절되어 모든 체계가 붕괴되고 본성인 지구에서는 테크노-바바리안이라는 기술력만 지닌 군벌들이 내전을 벌이는 매드 맥스와 같은 상황이 벌어진다.

여기에 인간들 사이에서 사이커의 발현률이 갑자기 올라가자 더 이상은 지켜볼 수 없다고 판단한 황제는 자신의 뛰어난 기술력으로 강화인간 병사인 썬더 워리어, 호위대인 커스토디안 가드를 생산하여 군대를 창설한 뒤 테크노 바바리안들이 할거하는 지구를 통일하기 위한 통합 전쟁을 개시한다. 테크노 바바리안들은 과거의 기술력을 보존하고 있었으나 뛰어난 기술력을 그저 전쟁을 위해서만 사용했으며 사이커들을 막 부리다보니 카오스 오염에 찌든 자들도 있었는데 전부 황제에게 패하여 통합되었다.

정확히는 불명이나 통합전쟁을 시작하기 전에 몰렉 행성에서 카오스 신들을 상대로 거래하여 지식과 힘을 얻고 대가를 지불하지 않고 튀었다. 통합 전쟁이 완료된 후 화성의 기계교와 동맹을 맺고 은하계를 되찾기 위한 정복전쟁인 대성전을 시작한다. 이를 위해 황제는 자신의 유전자를 재료로 만든 20명의 프라이마크라고 하는 반신에 가까운 존재들을 만들었으나 카오스 신들의 계략으로 인해 은하계 곳곳으로 흩어졌다. 다시 만들기에는 시간이 촉박했기에 남은 부산물과 연구 자료를 이용해 스페이스 만린을 창설한 뒤 지나치게 잔인하고 전략전술을 구사할 수 없는 썬더 워리어들을 숙청한다.

남은 18명은 지가 싸놓고는 아빠 노릇도 안하고 내팽개쳐서[1] 그 중 절반인 9명이 비뚤어져 카오스라는 컬트 문화에 빠진 불량 청년이 되어 아빠에게 반란을 일으켰다.

ㄴ근데 나중에 길리먼과의 대화에 보면 어처피 프라이마크들은 황제가 호루스고 뭐고 사실 다 잡아서 족칠꺼였단걸 길리먼한테 알려줌. [2]

그 때문에 인류 제국 좆망의 시작이 되어 버렸고 아들내미들에게 지휘를 맞긴 정예 군대인 스페이스 마린 중 절반이 카오스로 전향해 제국 최대의 위협이 되었고 본인도 아들내미인 호루스를 말로 타이르려 했지만 그걸 씹고 심지어 커스토디안을 존내 죽여대서 황제가 딥빡해서 죽빵으로 호루스가 맞아 뒤졋지만 하지만 야수의 심정이 담긴 존나 큰 죽창을 맞고 야채가 되어버려 황금 옥좌라 불리는 기계장치에 쳐박혀 반 강제 히키코모리 인생을 살게 되었다.

원래 진성 병신 이여도 몸은 말짱했는데 이젠 몸도 병신이다.

나중에 게더링 스톰 시리즈 3부 프라이마크의 부활에서 사실 황제 안뒤졌다고 밝혀짐, 몸은 그대로 병신이라 못움직이는데 뇌는 살아있어서 길리먼은 화염문자를 이용한 사이킥 능력으로 대화는 가능함.

여기서 황제는 사실 프라이마크도 싹다 단물뽑고 호루스고 뭐고 다잡아 조질생각이었음을 길리먼한테 알려줌 이걸보고 길리먼은 존나 충격먹고 절망에 빠지고 이과정에서 가식으로 남아있던 인간성도 사라져버린걸 알게됨.

즉 이젠 정공병신에서 정공썅병신이 되어버린것, 그래도 길리먼이 느끼기론 살았을때보단 사이킥이 더 강해졌다고 느낌.

그리고 길리먼이 지 혼자 속으로 황제가 신취급받는거 존나싫어했는데 진짜 신이되고(뒤진뒤에 사이킥이 더 강해져서) 숭배받는거에 호루스가 이꼴보면 존나 비웃겠네 라고 생각하고 끝.

호루스 헤러시 시리즈를 통해서 지땁 딴에는 충격! 공포! 하고 있지만 설정이 점점 꼬여가면서 기존 팬들이 우수수 떨어져가고 있는 상태. 그리고 지땁에서도 황제를 병-신 새끼로 만드는데 재미가 들렸는지 사기꾼으로 만들어 버렸다.

이 새끼만 없었어도 안 일어났을 문제가 존나게 많은걸 생각하면 그냥 병신새끼가 맞다.

그래도 다행인건 이새끼를 보전하지 않으면 스마도 없는거다[3]

게다가 워해머는 룰이 100년전쟁 롱보우 쓰던 시절 수준이라 뉴비가 안들어와서 결국에는...

그리고 종교를 존나 싫어한다. 병신새끼 치킨교라도 남겨놔야지 종교 다 없애서 그지랄.

프라이마크도 못 만들어서 카오스신들에게 기술훔쳐온 문익점같은 놈이다. 천상의 문이라는 어느 다망해가는 나이트 이름같은 문으로 들어가 카오스 4대신들에게 뻥카를 쳐서 능력만 먹튀하고 도로 튄 새끼다.

악성 채무자라 워프에서 카오스 캐피탈에 걸리면 코른 그룹 지하 용병장에서 10만년을 일해서 몸으로 때워도 부족하다.

???:야! 느그황제 센즈라며? ㅋㅋㅋㅋㅋㅋ

M41.999 말기에 황제새끼 눌러앉은 휠체어의 결함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이새끼 사이킥은 더 세졌는데 옥좌 결함 때문에 전달할 뭔가가 병신이 되었는지 아스트로노미칸의 불빛이 약해지고 그에 따라 실종되는 함선 수도 늘어나고...

옥좌 연식이 연식이라 대충 남은 수명이 200년 남짓이라는데 어처피 200년 지나도 GW이 어거지 쓰면서 고칠거 뻔하니까 걱정하지는 마라.


각주

  1. 평범한 인간에게는 자초지종을 설명해주는데 엄연한 아들인 프라이마크는 설명도 안해주고 그냥 닥치고 명령에 무조건 복종할 것을 요구한다.지가 편애한 호루스를 제외하면 나머지는 그냥 상관이 부하한테 명령하는 것 같은 좆같은 태도를 보여준다.
  2. 근데 이 아들들이 황제의 성격 하나씩을 닮았다고 한다. 그래서 전부 병신이 될 가능성이 얼마든지 있었는데 그나마 멀쩡한 9명은 어렸을 때 정신이 제대로 박힌 양아버지가 있었거나 가족 노릇을 해준 집단 사이에서 자랐다는 공통점이 있다.리만러스는 사람이 아닌 늑대손에 길러졋다
  3. 스마는 황제의 유전자하고 프라이마크의 유전자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하나라도 없음 만들지도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