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미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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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Prince and Princess Akishino during their visit to México City (2014) (3) (cropped 2).jpg
아키시노노미야 후미히토 不味人 秋篠宮文仁 / Akishinonomiya Fumihito 일본의 황태제
인물 정보
생년 월일	1965년 11월 30일 (53세)
출생지	일본 도쿄 지요다 구
국적	일본
직위	일본국의 황태제(황사) 아시키노노미야 왕가 당주
부모	아키히토(아버지) 미치코 상황후(어머니)
형제	나루히토(형) 사야코(여동생)
배우자	키코(1990~)
자녀	마코(장녀) 카코(차녀) 히사히토(장남)

개요

현 일왕인 나루히토의 동생이자 황위계승순위 1위 1965년생

궁가 의 이름은 아카시노노미야.

2019년 형인 나루히토가 천황이 되면서 본인이 황태제가 되어야 했었지만, 그게 일본 왕실 법도에 규정이 없어서 '황사'라는 애매한 직위를 가지게 되었다.

즉, 후미히토는 황태제 직위를 정식으로 못 가지고 있다는 뜻이다. 이래서 나루히토가 나중에 후미히토 좆까고 외동딸내미를 왕세녀로 바꿀 껀덕지가 졸라 많아졌다. 후술하는 걸 보면 알겠지만 이 새끼가 정말 씹 양아치 새끼거든. 솔직히 이딴 새끼가 천황하겠다고 지랄 염병 떨고 있으면 자기 동생이라도 정말 숙청하고 싶을 건데 개인적인 감정을 둘째치고 황실의 평판을 수직으로 추락하게 만들고 자기 외동딸과 조카딸들의 미야케 가문 창설을 통한 황실의 안정화 자체를 차단하는데 좋아해줄 이유가 없다. 지 아빠랑 형하고 정말 인성이 정반대다.

현재 황위계승순위 1위로 아버지, 형과는 다르게 망나니나 다름없는 행보를 보이지만 우익적 성향과 고명아들 히사히토 덕분에 일본 극우들에게 강한 지지를 받고 있다.

악행

1.간만에 천황 일가가 모두 모여 잔치하는데 아내 키코 비가 보는 앞에서 대놓고 시녀를 성희롱하다 보다못해 한소리 한 형 나루히토와 싸움. 키코 비는 원체 공개적인 장소에서 이미지관리를 개쩔게 하는지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었고 그렇게 험악해진 분위기는 후미히토의 여동생인 안면어 구로다 사야코가 뜯어말려서 사태가 종료되었다

2.태국의 섹파와 원정 원나잇을 하다 스캔들이 퍼짐. 웃긴건 그 이후로도 그 섹파를 계속 만났다. 심지어 가족들과 함께 태국 순방을 가서도.

3.대학 동아리시절 사실상의 본인 하렘 동아리를 만듦. 키코 비도 그 동아리의 일원이었고 그로인해 원치 않는 임신을 하게되어 결혼을 했다는 말도 있다

4.늦둥이 아들을 통해 외동딸만 있는 형 나루히토를 몰아붙임. 당연히 차남이자 서열 2위인 만큼 야망은 있겠지만 엄연히 장남 나루히토가 황태자임에도 불구하고 천황 정년제를 주장하거나, 자신을 추종하는 우익 언론 기관지로 하여금 나루히토 일가의 악성 루머(나루히토의 딸 아이코 공주가 자폐아라거나, 나루히토 황태자가 스스로 물러나야 한다고 주장하는 등)를 퍼뜨린다는 의혹이 있다. 나루히토가 어린 시절 후미히토를 끔찍히 아꼈다고 하는데 그야말로 호랑이새끼를 방치한 격이다...

5.알코올 중독, 키코 비 폭행으로 인해 사실상 왕자 부부가 쇼윈도 부부라는 의혹이 있는데 후술한 장녀의 결혼 파문을 해결하려는 아내에게 도움이 되기는 커녕 트롤링을 일삼는지라 부부관계가 극도의 파탄에 이뤄졌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물론 전술했다시피 키코 비는 이미지관리를 존나 잘해서 겉으로 보이는 모습은 충실한 가부장제의 시녀같은 아내 모습을 연기중이다.

6.큰딸 마코의 결혼 문제가 터졌는데도 이걸 과감하게 바로 잡지를 못했다. 본인이야 결혼해도 왕실에 남아서 왕자 노릇을 했고 마누라도 나름 배운집안의 딸이고 공부도 좀 했다지만 딸은 결혼하는 순간 황적에서 나간 다음에 일반인이 되야 하는데다가 남편감이라고 데려온 남자는 아직 제대로 된 직업을 갖지도 못하고 있는데가 사돈댁도 뒷말이 나오고 있는데 이런 상황에서 지참금을 챙겨서 나간다고 해도 생활에 문제가 없을거라는 보장도 생기지 않는다. 이 문제를 방관하다가 일이 꼬이는 바람에 약혼을 연기하면서 딸하고 예비사위가 이별 하기를 바래야 하는 입장이 되버렸는데 차녀 카코도 내가 만나거나 결혼 이야기가 오가는 사람에 대해서는 말을 하지 않을거라는 발언을 하는 바람에 차남 일가에 대한 이미지가 추락하고 있다.

7.첫째 딸 마코의 결혼 문제 때문에 여론이 싸늘해지고 일왕 부부가 장남네 가족들을 직접 챙겨주기 시작하면서 권력의 중심이 황태자에게 기울어져서 마누라 키코도 그전까지의 태도를 바꿔서 형님 마사코에서 협조를 구하려 숙이고 들어가는 마당에 친형의 즉위식에 세금을 사용하는 문제에 대해서 태클을 걸었다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형은 그렇다 쳐도 자기 하고 아들도 즉위식을 치뤄야 하는 입장인걸 감안하면 무슨생각인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키코비도 할말이 없는게 키코비도 만만치 않게 악독하다고 알려져있다. 남편에게 받는 스트레스를 사용인들에게 해소하며 심지어 공무원들도 혀를 내두를 정도로 악랄하고 교묘하다고 하며 늦둥이 아들을 도쿄대에 진학 시키려고 극성을 부리다 못해 압박을 심하게 하다 보니 주간지에서도 압박을 풀어줘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을 정도다.

후미히토가 소파에서 맥주를 마시자 밖에서 마시라며 소리를 질렀으며 이에 밖으로 나가자 소파를 밖에 내다버리라고 사용인에게 윽박질렀다는 내용이 있다.

심지어 키코비는 황태자 일가보다 생활비를 더 많이 받고 있으면서 늘 부족하다고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사용인들이 잡지사에서 인터뷰를 하다가 키코비가 이 잡지를 읽을지도 모른다고 하자 없던 일로 해달라며 황급히 자리를 떴다는 일화도 있다.

가족들 때문에 나름대로 스트레스를 받는지 항우울제같은 약을 받아서 복용하고 있다는 기사도 나오고 있다.

파도 파도 괴담만 나돌다 보니 후미히토와 히사히토가 왕위를 계승하면 안된다. 일단은 아이코 공주에게 왕위를 물려주고 나중에 후계자를 다시 생각 해보자는 여론이 나오고 있다.

이렇다보니 영국의 찰스 3세와 비슷한 포지션의 인물이다.

사실 축지법 장인

사실 어린시절에 축시법 실력은 모 혹달린 돼지를 뛰어넘는다 한다.

저 동생의 신랄한 축지법을 보고 감탄하는 형 나루히토 천황을 보라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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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인성 개차반이 된건 아키히토가 잘난 첫째 나루히토만 신경쓴 탓이 크다. 방임하다시피 자랐으니 성격이 꼬일수밖에. 하지만 어느정도는 본인이 나 알아서 할래라며 고집부린 것도 있긴 했다.

실제론 우익성향이 아니고 극우들을 이용하고 있다는 설도 있지만 근거가 전혀 없다. 은연중에라도 반 우익적인 행동은 찾아볼 수가 없다.

키가 일본 황가 중에서 독보적으로(그래봤자 178) 커서 이질적인 느낌이 든다.

아들 히사히토 외에도 두 딸인 마코 공주와 카코 공주는 퍽 미인인 편이라 인기가 있다.

근데 몇년 전 태평양 전쟁 있었다는걸 알아야 한다고 한거 보면 그런 극우는 아닌거 같기도 한다.

또한 한국 문화도 좋아하는 편...

그걸로 방심할 순 없다. 태평양 전쟁으로 자기들이 피해입었다는 피해자 코스프레도 극우의 스탠스이기 때문. 그런데 극우적인 행보를 한다기 보다는 그냥 생각없이 사는데 주변에서 오냐오냐하면서 바람넣고 숭상해주는게 극우다 보니까 본인은 그런 생각이 없어도 극우쪽으로 물들어있는 것일 수도.

이쪽도 그렇지만, 마누라 키코도 어떻게 보면 이름이 가와시마 키레기(키코 + 쓰레기)라고 할 정도로 남편과 죽이 잘 맞는 셈이다. 아니, 오히려 키코년이 후미히토를 유혹해서 그 이득을 보려고 별짓 다하다 성공하자 그야말로 레기짓을 하고 다녔으니.

도쿄 올림픽 때 폐회식에 나루히토를 대신해 참석했다. 여기서 토마스 바흐에게 호구짓을 당해 쪽팔림을 당했다. 일본 사람들은 그가 나온다는 소식에 유관중이었으면 야유 쳐받았을텐데 무관중이라서 다행인 줄 알아라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