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메이커

히어로 메이커 [월요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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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소리와 같이 10년동안 해온 웹툰이지만 인지도는 낮다. 하위권이라서 보는 사람이 적은 탓이다. 중세 판타지 웹툰으로 1부와 2부로 나뉘어져 있다. 가장 어린 나이에 네이버 웹툰작가로 데뷔했었던 경력이 있다. (시간이 흐르며 무적핑크 작가가 가장 어린 나이로 데뷔했다.) 네이밍 센스가 기가막히다고 알려져있다. 맞춤법을 틀린 부분이 조금 있기 때문에 대사를 읽을때는 살짝 거슬릴수 있다.

1부(히어로 메이커)는 주변인들이 어떤 왕국의 공주를 용사로 만들기 위한 연극을 한다는 내용이다. 연극 도중 실제 마왕을 만나 싸우게 되는데, 설명만 들으면 내용이 유치해 보이기 때문에 신규 유저의 유입이 어렵다. 하지만 읽어보면 꽤 재미있는 편. 개그 위주에 캐릭터 마다의 개성도 뛰어나서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특히 모험하면서 캐릭터들끼리 투닥투닥 하는게 매우 재밌다. 얘들이 투닥투닥하고 삼류개그치고 이런것들이 나중에 가면 거진 다 떡밥의 씨앗으로 돌아온다.

2부(킹메이커)부터는 1부시점에서 몇 십년뒤 인간끼리 대립하는 내용을 다루는데 여기서부터 대서사시로 전개된다. 적절한 1부 인물 활용과 떡밥 회수, 스토리 자체의 완성도도 상당히 높아 실제 다른 나라의 역사를 웹툰으로 그리는게 아닐까 하는 착각이 든다. 그림체도 1부 보다 발전했다. 여러모로 폭넓게 괜찮은 평가를 받는다.

2부의 단점은 1부 캐릭터를 좋아하던 사람은 2부에 진입하며 갑작스레 늙어버린 캐릭터에 거부감이 들 수 있고, 개그가 거의 안 나오기 때문에 1부 분위기를 생각하며 읽을 경우 지루할 수 있다. 삼국지나 역사서 같은 분위기를 생각하며 읽기를 추천한다. 읽다보면 그것대로 재밌어서 신경 안 쓰인다는게.. 또한 국가 간 대립이 주제인만큼 전개를 빠르게 해도 본 스토리는 느리게 진행된다는 것이 흠이다.왕좌의 게임과 비슷한 단점이라 볼 수 있다.

히어로 메이커는 게임으로도 출시됐는데, 의외로 이게 재미있다. 신규 유저에게는 무려 경험치 버프와 3/4성권 5개를 주니 깔아서 해 보길 바람. 사실 게임에서 모험 부분이 노가다라 별로 재미없을수 있는데 다른 컨텐츠는 대체로 재밌다. 길드 하나만 잘 찾아 들어가면 채팅만으로 재밌으니 좋은 길드부터 찾아보기를 추천함. 한가지 팁은 금화로 뽑기를 하지말고 날개를 사는게 훨씬 좋다는 점이다.

10년이나 된 장수 웹툰 인만큼 본의아니게 베댓에 스포일러 댓글이 많이 올라와 있는데, 그런 베댓에는 싫어요를 눌러서 신규 독자가 유입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도록 하자. 신규 유저는 알게 모르게 조금씩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스포가 없을 경우 더 많은 독자층이 생겨날 수 있을 것이다. 번거롭겠지만 스포엔 싫어요를 눌러주길 바란다.

아무튼 내용 이래저래 어디서 영향같은거 받아서 쓰고 되게 칭찬인지 모르지만 단조롭다

내용

뭐 웹툰 꼬라지들보면 ...

죄다 보면 주제도모름 그냥 썩은 것은 죄다 불태워야 하는상황까지 그게 지들임

닌겐

인간이라고 하고 싶지 않음 모든 정치의

그러니까 존나 정치병 걸린새끼들임 별다를바 없이 정치병 걸린새끼들인데

참 삽질만 존나한다

이새끼들이 다른 종족들 뭔 신경인지 시원잖아서 솔직히 존나 많이하는데

욕먹는 새끼다.

인간은 죄와 탐욕 용의 십새끼 최창놈 새끼 가 인간 죄와 탐욕 병신새끼들 이래서

사실 드래곤 로드 출몰 이후로 스토리가 이상하게 가기 시작했다.

카사노는 사실 그저 시켜서 한 놈일뿐이게 되고

닌겐 놈들은 이미 다 죽어야 마땅할놈이 되고

몬스터 쓸게 없어서 써도 왜 이걸 쓰냐 싶은 오ㅋ 가 왜 재평가 받는둥

근데 오 ㅋ 는 닌겐에 위해서 재평가 받을수 없는데? 굳이 해주지 않는다면

그나마 스토리가 이해는 갔지만 그때부터 스토리가 이상해지고

자꾸 스토리가 이상하게 꼬이고 가다보니 자꾸 멀쩡한 새끼들 존나게 희생시킨다 .

이미 그때 닌겐들은 엘프들 죽이지 도 않고 강간 안해도

알고보면 엘프 샹년놈 들은 이제껏 닌겐들 뒤에서 뒤땅까고 있었다.

나머지 족속들은 사실상 시원잖아서 등장도 안하고

오 ㅋ 는 영구로 만들어거나 영구히 감소시키는가 보다.

역시 망판소의 규칙중 착한놈은 죽은놈이다. 라는 식으로 꼬이고 있음

그 다음이 궁금한게 카사노가 그망할 오ㅋ를 잡아먹어서 북쩍북쩍 찌고 있는데

다음에 만날때마다 금덩이를 산처럼 쌓는것처럼 얼마나 북쩍북쩍 쪄가는 모습을 볼수있는가에 궁금해서 보는것이다.

갑자기 인간이 걍 십새끼 병신 으로 나온다. 마족 학살 이나 그런것 근데 마족 처리 했다고 욕하고

1화부터 끝까지 걍 정치병에 걸린 놈들이였는데

갑자기 욕먹는 병신 종족이 돼버렸다

그래서 이야기가 왠걸

갑자기 정치병에 걸린 아몰라 아무튼 닌겐 존나 나쁨 이야기 가 돼버렸다

웹툰 봐봤자 아몰라 아무튼 닌겐 존나 나쁨 이야기 일 뿐 ...

이상해졌다.

그 용의 십새 최창 창녀 황금용 개새끼 그 영향 때문이다

황금용이 병크를터트리면 카사노가 화나서 괜히 닌겐한테 화풀이한다.

그나마 카사노가 제일 괜찮은 캐릭터였는데 망쳐놨다

엘프들은 싸가지 없는 새끼들이고 근데 그거 아십니까? 엘프 여태껏 가장 별 도움도 주지 않다는 사실을

게다가 남 욕까지한다.

그때와서 숫가락 얹히고 나 힘든일했네 어쨋네 이지랄하면 그만이니까

근데 그 로드가 어차피 그놈이 뭘하든 그냥 구경하다 가져가 버리면 된다 씨발

그 왕이 될 노랑머리가 난 왕이 될 생각 없다고하는데 진작 말하시지 그 밑에 놈들은 그를 왕으로 세우기 위해 고생고생을

다하는데 괜히 있어보이려고 왕되기 싫어요 해서 그닌겐들 죄다 헛고생으로 만들어버린다.

그때 누군가 그랬더라면 진작 그러시지 너 왕의 후보로 올라가서 후보니까 우리들이 고생했는데 갑자기 뭔 소리하냐 라고 해도 할말없는데

옳은 소리 했는데 따진다고 후두려 패서 그놈을 악으로 만드는 웹툰 꼬라지 보면

애당초 세상도 엉망이긴 했음

이제는 골드 로드 이후 카사노도 망가졌으니

어찌 이후에도 소식도 없는게

어찌 판타지 물 보다 정치물에 가까운데

마족들 침공하면 그 카사노가 다 쳐먹으면 된다 아예 세상 을 먹어치워도 되는데

작정하고 얼마나 뚱뚱해질지 기대된다.

그래서 보는거다.

빠꾸 존나터트림

댓글창도 정치병자 들의 댓글 천지다.

마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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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족 이다 사실 나쁘지도 착하지도 않은 샊 원레

마족이란 편견들로 만들어진 종족이다

마족이란 존재하지 않아 그것들은 지어낸거야 그저 눈에 보이는대로 눈에 느끼는대로

기분나쁜 형상대로 만들어 놓고서는 그걸 마녀사냥 하고 있다.

원레 마족이란 보이는 대로 믿고싶은대로 만들어진 가상의 종족이다.

그래서 사실상 나쁘지도 착하지도 않다

마왕은 정치병에 걸린 인간 안끼워줬다고 부수겠다고 때쓰는중

프린세스 메이커 마족 과 비슷하다

용의 십새 최창 새끼 때문에 갑자기 착실해 보이는 새끼로 만들어내지만

걍 이도 저도 아닌새끼됨

왠지 빵도 개빡치네

왕이 뒤지고 나서 부터도 멋 대로 살아서 부터인지 그냥 그대로 사는중 올 ㅋ

엘프

걍 왜 있나 싶을정도로 퍼질러진 새끼들

걍 귀쟁이 들

닌겐이 대우도 잘해주는데 존나 닌겐 존나 무시한다 그러면서 급할때 와서

존나 아는척 존나게 해대고 문제있으면 뒷땅 존나까고 가는 귀쟁이 새끼

그 핵폭탄 장면같은거 나왔는데 알고보니 어떤 귀쟁이에 대해서 잘아는 자가

그 핵폭탄 장면 엘프 황금기 에서 나오는것을 닌겐 탓으로 돌린다

k 웹툰 착한귀쟁이는 죽은 귀쟁이들 죽은귀쟁이도 착하지도 않은 씨발년들아 작작해라

다른 종족들은 다 시원잖아서 나오지 않는다.

다크 엘프가 더 자주 나온다 씨발 귀쟁이들이 해봤자 싸움하면 욕하지

사실상 뭔 상관인지 싶음 닌겐이 대우도 잘해주는데 은근 차별하고 뻔뻔한 종족

그래도 이 파티가 병신 파티는 아니라서 솔까 귀쟁이 애 물 단지인데

원레 귀쟁이들이 끼어드는 애물단지 새끼지

파티가 병신일수록 귀쟁이가 돋보임

아니면 귀쟁이가 노리개 처럼 깜찍 하면 돋보임

파티가 그래도 병신은 아닌지 귀쟁이가

사실 하는것도 없는 너무 병신됀지라 마왕 혼을 담는것을 추가하는데

불평은 존나게 하는 새끼들인 주제에

일부로 마왕 혼 얻고 생쇼를 하는중

하여튼 k 확실히 알아두자 공식 소설 웹툰은 착한 엘프 귀쟁이 없어 아니 ... 착한 용을 보는게 더 쉽고 착한 귀쟁이 보는게 더어려워

드워프

불쌍한 종족

시원잖은 종족들이 나와서 쓰기 쉬우니

착실한 나머지 아예 등장도 안한다

사실 언급조차 없다

용족

사실 오만하고 탐욕적이다

금을 무척 좋아하며

국수주의 쾌락 주의에 빠져있다.

거기에 사실 카사노 미만 잡이며

걍 카사노외 퍼질러진체 아무것도 안하는격

심심하다며 사람 죽인다. 뭐야...

그중 거의 카사노가 메인 인데

나머지 귀쟁이 못지 않은 드래곤 잡 십새끼들

사실 나머지는 다 관심없으니

거의 닌겐들이든 이세상이 망하던 카사노가 나타났으면 하는 놈들도 많다

그래서 독자들이 그냥 좀 등장했으면 쓸어버렸으면 그딴소리가 절로나온다.

누가 잘못했는지도 주제도 모르는 웹툰 작가들인지

그 신에게 복덕방 누나 라고하는데 되게 오만하고 건방진거다

로드 하인주제에 그렇게 말하는건 부모한테 내부모 에미 씨발샹년이라고 했더니 부모가 나한테 엎드려 슬퍼했다고 엎드린것을 자랑스럽게 말하는거다.

그걸 또 나이먹은 급식애들은 그걸 놀랍게 여김 병신들

황금을 무척 좋아하고

오ㅋ를 쳐먹는데

딱봐도 살 존나 찔것같다.

그 번식욕 성욕 가장 끔찍한 오 ㅋ

사실 오 ㅋ 몹으로 활용했더라면 울궈먹고 지겨울정도로 자주 등장했을텐데

알고보면 걍 어처구니없이 닌겐들 씨발새끼로 몰고간 오ㅋ 좆도 안불쌍한놈 그렇게 잡아먹는다면

역겨운 오 ㅋ 를 그렇게 쳐먹으면

새로운 최강 뚱땡이로 등극할텐데

어서 최강뚱땡이가 되었으면한다. 기대됀다.

아무튼 시간이 지날수록 카사노 몸이 뒤룩뒤룩 쪄가는것을 은근 볼수있다.

문제가 문제인 문제 터질때마다 등장하며

다음에 갈수록 보면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

여담으로 최근에 돼게 화가나있는데

너네 왕 어딨냐 까지 화내는데

사실 화낸 이유가 도전만화 어떤 이세계 표절 찐따에서 나오는 황금용이 산을 망가트려버리는

장면이 나와서 열등감에 느껴 전혀 엉뚱한놈에게 화가난 상태이다 .

그렇게 화낼바에 골드 골때리는 드래곤 로드의 틀니나 뺏으면 좋겠다.

드래곤들은 약속을 잘 까먹는듯

사실 용들은 드래곤들은 약속을 잘 안지키는데 중요하다 생각하지 않고

사실 고양이에게 생선 맡긴다고 생각해라

드래곤 로드 라는

지 말 안듣고 지 약속 어기면 수틀리면 잔인하게 죽이는데

드래곤 로드는 억지로 이상한 말같지도않은 약속같은것을 해놓고 안지키면 죽여버리겠다고 협박해놓고선

약속을 잘지킨다고 생각하는 멍청이들이 많다 추좆자 처럼 헬반도 인처럼 뇌없이 좆같이 빨아준다

아무튼 최강이라면서 그러면 뭐해 씹틀딱 무능한 꼰대 비만 드래곤 로드 십새끼 밑에 있는데

이새끼가 사실 만악일거다. 근데 난 드래곤 로드임 씨발 아무튼 여튼 괜찮고 너희들은

한남충이니까 뭘해도 십새끼야 라는 웹툰 논리다. 그래 뭘해도 씨발 욕먹는 우린 한남충 이야 흑흑흑

근데 해외에서도 드래곤 로드 나쁘게 보는데 유독 한국 에서만 드래곤 로드를 좋게 본다.

쉽게 말해 중국인 마오쪄뚱 같은 녀석이다.

근데 골드 용으로 도배해놓음 병신들 .... 니들이 싫어하는 짱깨 짓 하는 짱꼴라 짱깨짓 하는 새낄 빠는 셈이다.

씨발 짱깨새끼들

드래곤 로드라는 씹새끼 틀딱새끼있다

골드 인데 이것도 용의 십새 최창녀 새끼 영향으로 갑자기 생긴 새끼다

저병신때문에 갑자기 이야기가 병신만들어놓고

이거해라 저거해라 시불 거리는 놈이 아주 떵떵 거리고 살고있다.

그러면서 문제거리 넘겨놓는다

웹툰 황금용 저새끼 때문에 존나 말아먹은 새낀데 나중에 이 탐욕적인 개새끼라는것을 밝혀

세계적으로 이미지가 나빠졌으면한다

드래곤 틀딱 로드가 다 골드 이다 씨발 뻔뻔함

개판 만들어놓고 존나 마왕급으로 추종함

웹툰판 원레 제정신이 아닌가보다

드래곤 로드 개새끼

그래서 이야기가 왠걸 갑자기 정치병에 걸린 아몰라 아무튼 닌겐 존나 나쁨 이야기 가 돼버렸다

이야기 모든 줄거리 간략하게 말했다.

문제점

1부는 솔직히 병맛만화로 갔다가 후반부에나 좀 진지해지기 때문에 덜한데 본격적으로 스토리로 진행하는 2부에서 불거진 문제들이다.

일단 진지한 연출과 진지하지 않은 개그씬의 배분을 겁나 못한다.

개 진지한 내용인데 캐릭터 이름이 목을 샥이러면 보다가 김 팍 새버리기도 하고, 게다가 오타가 정말 더럽게 많아서 한 화당 오타를 안 찾는게 힘들 정도다. 에, 의의 구분은 아예 못하는 건지 포기한 것인지 모를 정도라서 급식충이 그리는 만화처럼 느껴진다.

또한 댓글 후빨러들은 킹갓작이니 판타지 명작이라고 하는데(네이버 웹툰에서 안 그런게 거의 없지만) 내용은 잘 쳐줘서 그럭저럭 잘 짜인 양판소 정도고 일부러 반전을 내거나 흥미유발을 위해서 뜬금없이 통수치는 전개라던가 억지로 캐빨만들기 위해서 연출을 잘못 넣거나 복선이라고 넣은게 조용히 묻히거나 반전요소가 김이 식을 정도로 허무한 것도 많고 캐릭터 밸런스도 안 맞고 뜬금없는 강자도 많이 튀어나왔다가 주인공 캐들한테 뜬금없이 발리는 것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부족하다.

그리고 그림이 그리 매력적인 것도 아니고 액션씬도 기술명만 외치는 것이 끝이라서 만화보다는 그냥 비쥬얼 노벨에서 말로 언급하고 CG한장으로 때우는 수준. 정치물로써도 짜임새가 치밀하지 않고 그냥 그때그때 붙여넣는 것이 많아서 추리하는 재미가 없다. 억지로 컨텐츠 하나씩 가져다 붙이는 망겜의 업데이트를 보는 듯하다.

그림체도 뛰어나지 않으면서 분량이 존나 없고 판타지물 답게 전개도 존나게 느리다. 호형은 똑같은 1일 연재인데 내용전개 속도는 비슷할지 몰라도 분량과 작화가 차원이 다르다.

손 많이가는 장면은 절대로 안그린다. 대표적으로 전쟁 장면은 기껏해야 서로 조금 투닥거리는 장면만 나오고 쓱지나가는 수준.

아무튼 드래곤 로드 십새끼 나온 이후 오 ㅋ 도 재평가 해버린 이유

세계관 마저도 전부 개판됨

오 ㅋ 는 재평가 시켜줬더니 그냥 닌겐들 다 죽일놈으로 만들고 안그래도 서로 다툼에 죽이는게 반드시 죽여야할 대상인 오 ㅋ 를 재평가 시켜서

닌겐을 다 죽일놈으로 변하게 만든다

그것만봐도 오 ㅋ 가 난 제일싫다. 오 ㅋ 는 정신병이다.

엘프년들은 오 ㅋ 한테나 쳐 강간이나 당해 뒤져라

닌겐은 강간이 불펍이고 해버리는 나뿐 닌간 이지마 오 ㅋ 드르 강간 합 버 이니 괜찬다

닌겐은 강간이 불법이지만 해버리는 나뿐닌겐이지만 오 ㅋ 들은 합법이니까 괜찮다!

웹툰에 이런 오 ㅋ재평하는 애자 새끼 많다 그런생각 내용도 다 빡대가리 새끼들이라는것이

명심해라 오 ㅋ 가 재평가 받는것은 아무리 나쁜 닌간이라도 닌간은 문명인이다 재평가 받을수 없다. 굳이 재평가 해준다면 모를까

안그래도 누구때문에 누구인지 말안해 닌겐이 재평가 해서 관계를 맺어서 그런건데

애당초 닌겐들 오 ㅋ 싫어하던데 왜 골 드 병신은 왜 오 ㅋ 가 재평가 할정도로 존나 개새끼일까

그래서 착한 자들은 다 죽은 자들이다 가 되어 그냥 이만저만 다 죽이기 시작한다 쓰레기같은 귀쟁이 엘프 병신들은 뒤에서 뒷땅이나까고

어디 영구어딨니 병신 으로 만드는 병크새끼들이다. 웹툰 오ㅋ 피해지방 망상 걸린놈으로 재평가 나오는것 보면 설정도 다 제정신아님 알고보면 전혀 닌겐 때문에 재평가 받지 않음

일단 드래곤 로드 씨발 새끼

안그래도 다 시원잖아서 지금은 닌겐만 나오고

뺀질이새끼 엘프년놈들이 나중에 등장해서 뭐라 변명질 할까 무섭다

아무튼 나중후에는 대충 버무리고 그러 그러 하니까 그렇다 라고 대충 넘어가려고할듯

그냥 지금 다시 베도부터 시작하면 올라오지도 못할 초창기 네이버웹툰 중 하나. 연금타먹는 웹툰공무원 딱 그 수준

난 2부 그래도 재밌게 보고 있었는데 전쟁이 끝나갈 때 뭐임? 했다. 너무 구렁이 담넘어 가듯이 그냥 넘어간다. 폐륜왕이 최종 보스 보정 오지게 처먹어도 '전쟁 때 뒤집겠지' 했는데 전개가 갑자기 응 그런거 없어, 로 넘어갔다. 폐륜왕은 갑자기 '이제 루칸도 내꺼야. 세날 너네 망해라.' 되고 세날은 갑자기 망하고 뭐냐? 3부 연재해서 죽을 때까지 연재 노리냐?

작가가 자기 나름으로 삼국지, 초한지에 비견되고 싶은지 2부 중반부터 국가규모로 스토리가 확장, 전개 된다. 흐름도 살짝 괜찮을 때도 있지만 힘이 지나치게 들어갔는지 심각하게 작위적일 때가 많다. 인물이나 상황이 매번 비슷한 방식으로 답답하게 전개 된다. 루칸의 여왕이 죽을때, 현재 세날 병신 스토리, 힐리스 과거 스토리, 모두 똑같다. 모든 상황이 작위적으로 꼬이고 인물 몇 명이서 고군분투, 이게 지나치게 심하니깐 나중에는 몇 상황이 중요해보이지도 않으며 별로 기억나지도 않는다. 이제는 개그물도 아니고, 치밀하고 역동적인 정치물도 아니고 다양한 전투가 나오는 전쟁 서사도 없다. 결국 남는거는 답답하게 꼬아놓은 작위뿐이다.

특히 마튼에 모든 보정을 다 몰아줬다. 마튼은 전대왕이 나라 살림 좆같이 만들고 내전에 루칸이랑 전쟁, 제국 내전 지원, 세날한태 철이랑 말 바치는 등을 하고서도 오히려 나라가 잘살고 전쟁을 또 건다. (물론 실제 역사에서 제갈량이라는 먼치킨이 전쟁하면서도 나라를 부강하게 했던 사례는 있다. 근데 그 댓가로 제갈량은 요절했고, 나라가 저 정도로 씹창도 아니었다.) 세날은 전쟁 한번 처하고 영지 두 개 뺏겼다고 나라에 돈이 없다고 한다. 지금 작가가 폐륜왕한태 감정 이입한게 딱 보이는게 폐륜왕이 사용하는 독은 착한 독! ㅇㅈㄹ 떨고 갑자기 공주 등장 시켜서 감정팔이 시키고 있다.

삼눈이 새끼로 제갈량 짓 좀 하고싶은 것같은데 그놈의 부채들고서 입 가리고서 후후후- 이지랄 떨어도 제갈량 안된다고.

아무튼 영향 예전에 용의 아들 병신때문에 스토리가 망가졌다 볼 이유가 없어짐

그냥 인간은 나쁜 새끼가 됐고

골드는 씨발 웹툰에서 골드 씹틀딱 로드 인데 사실상 카사노는 하인 따까리가 되었고 아무도 보는 이들이 고평가 하지 않는데

웹툰이나 이딴 나라 빡대가리들은

하인이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그런 병신 같은 나라는 없을거다

사실 다른곳에는 로드는 여러가지지만 골드 등장하면 지혼자 다해먹는다.

k는 뻔하디 뻔뻔한 내용들로 가득찬 골드 노이로제 걸렸는지 다 골드고 어떤 미친새끼인지도 모른다

그리고 존내 느끼남이라 죄다 못생겼다

아무튼 이나라나 웹툰이 병신국가인지 오히려 빨아줌

비만 골드 드래곤은 희대 개새끼 이다 그냥 골드 드래곤은 나올때마다 병크 인데

존나 웹툰 병크 터트렸는데 도히려 빨아주고 있다 지들이야말로 악마 같은놈이다

그냥 나올때마다 골드 드래곤은 위선자 십새끼라고 생각하면 된다

사실 노란색은 지방세포 비만의 상징이라 비만 도마뱀이라고 한다

아무튼 그때문에 그냥 카사노는 하인이라 다른이들은 사실상 고평가 안하는데

웹툰은 그런 하인 용들을 대단하다 자칭하고 있자니 한심스러운 새끼들이다

아무튼 닌간 들은 오만하기 그지없는 엘프 강간도 안했고 양판소에서 맨날 등장하는 진상 오크 새끼 만도 못한 취급 받음

웹툰 보는 놈들은 빡대가리들이고

저것들 고치지 못하면 그냥 닌간은 이미 개자식 나쁜놈 다됐는데도 계속 시작되는데

이 의미도없는 것을 보고 있자니 마음이 쳐 답답하다

그냥 웹툰이 이런 클리셰 부조리함에 맞서는 것은 전혀 없다 비꼴뿐이고 도히려 옹호하거나 그저 작가 이름만 알리려고한다

맞선다 올린다 해도 그놈이그놈이거나 도히려 무참하다

국가및 세력

1기가 세날의 영웅들을 중심으로 한 개그물이라면

2기는 1기를 재평가하게 만드는 정치물이다. 일단 하나의 대륙에 대표적으로 언급된 세날왕국, 마튼왕국, 루칸왕국, 신성국가 디오렌(성국), 아난제국, 사막왕국 디엔이 있다.

• 세날왕국 : 과거 마튼왕국 식민지,(식민지 라기보단 엘레이언스가 찬탈한땅이다. 원래 세날이란 의식자체가 건국이후 형성된것이고 마튼시절에는 그저 동부지방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마튼이 침공하려는 명분도 사실상 원래 자기땅이었기때문)용사 엘레이언스에 의해 해방되고 왕가는 영웅의 후예라 불린다. 주인공 팟의 성지답게 현재까지 최고의 황금기를 맞고 있었다. 다만 평화로운 황금기 때문에 국민과 병사들이 모두 오합지졸이 되었다. 기강이 해이해진 탓에 다른 국가들이 연합하여 세날을 치려고 기회를 노리고 있는데, 마튼 왕국이 아직까지 기회를 노리는 이유는 그나마 멀쩡한 세날의 듀란과 마르도스 주니어 때문이다. 덤으로 왕족들이 용사 출신이라 명분에 기초한 외교를 한다고 작중에 나와있는데 그것이 원인인지 외교에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다. 현실이었으면 반쯤은 전쟁포고 하는 것과 다름이 없다. 작중에서 나타난 국가 중 성국을 대놓고 무시하는 국가는 세날 하나다. 하지만 인재는 끊이지 않는 신기한 왕국. 공기 취급받는 주인공만 해도 사실 종기사를 대신해 희생하려고 했고 여러모로 성군의 자질이 보인다. 마튼의 침공 이후 재정이 좆망했다.

• 마튼왕국 : 과거엔 강국이였지만 현재는 세날의 대공에게 협박당해 철을 제공하게 되었다. 여기서 알아야 할 점은 마튼왕국이 먼저 세날왕국을 침략하려다 역으로 땅까지 빼앗기고 조공까지 하게 된 것. 패륜왕으로 불리는 마튼의 왕은 아난제국의 황제 후안이라는 빽을 만들고, 제국의 힐리스로도 모자라 골치덩어리였던 루칸의 로타냐 여왕까지 죽이며 루칸왕국을 위태로운 변두리국으로 바꿔버렸다. 또한 성국의 차기성황 투표에 첩자를 넣어서 성국까지 조종하려 했다. 놀랍게도 이 모든게 세날을 치기위한 준비과정이었다. 마튼왕의 이름도 작중에서 딱 한 번 나오는데, "인테부르스 루"라는 이름을 두고 패륜왕으로 불리운다. 우리라도 외워주도록 하자.

• 루칸왕국 : 얼음으로 뒤덮인 매우 추운 나라. 과거 영광에 시대가 있었지만 로타냐 여왕이 죽은 지금은 아무것도 없는 그냥 추운나라다. 과거 로타냐는 출산을 앞둔 몸이라 전쟁에 출전하지 못하고 조언을 남기지만, 마튼의 아런에게 오빠랑 남편이 죽어버려서 복수에 미쳐버렸다. 그렇게 로타냐는 미친 여왕으로 불리게 되는데, 사실은 미친 척만 하고 나라의 내실을 다진거지만 결국엔 전쟁 중 반란군으로 돌아온 아들에게 살해 당한다. 최강의 활이었어도 아들은 쏠 수 없었던 모양.

• 성국 : 마족이 넘어오는 결계를 지키는 나라로 태양신의 가호로 성법을 쓰는게 특징이다.뭉클리아라는 정치를 못하는 무능한 성황 때문에 암흑기를 맞은 나라. 그래도 백성사랑 만큼은 누구보다 뛰어난 뭉클리아가 성황을 다시 뽑기위해 스스로 자리에서 물러나고 새로운 성황 선거를 열게 되는데, 최근 매의눈과 크로덴까지 그 연합에 합세했다. 정작 성황은 뭉클리아지만 그의 뜻과는 별개로 마튼 왕국과 크로덴이 후보자를 성황으로 앉히려고 수를 쓰는 대결 구도로 이어지고 있다. 참고로 뭉클리아는 순수한만큼 신앙심이 강해 절대방패로 다치거나 죽지 않지만 어떠한 계기로 신앙심이 깨져 살해당하고 만다. 이후 성기사 귀족 골드 수저가 왕을 참칭하고 마튼의 세날 침공에 협력하나 신의 벌을 받아 성법이 사라지고 골드수저는 뒈지고 성기사들은 좆망했다. 그리고 이걸 리스토와 패도가 서로 냠냠을 시도하고 있다.

• 아난제국 : 과거 힐리스의 만류에도 전 황제가 세날에게 덤비다가 패해버린 나라이다. 그런데 이게 전부 힐리스를 죽이려는 패륜(마튼)왕의 계획. 힐리스가 적이되면 마튼이 위험하다며 어떻게 해서든 그를 죽이려 한 결과물이다. 다행히 패륜왕의 작전은 성공해서 힐리스는 팔이 한 쪽 잘리게 되고 지왕의 혼을 지키려고 아난제국을 떠나게 되었다. 힐리스가 지왕의 혼과 사라진 후 힐리스를 스승처럼 여기던 후안이 황제를 죽인 늑대와 황제의 자리를 두고 내전을 일으키는데, 마튼이 후안 뒤에 자금을 투자해서 후안이 승리. 현재 아무것도 모르고 마튼과 혈맹인 사이다. 후안은 역사에 남을 명군까진 아니어도 지금까지 나왔던 국왕들 중에서는 뛰어난 축에 속하는 왕이었으나, 패륜왕의 이간질로 썩은 고기를 먹게되어 점점 망가져가는 중이다. 내전이 끝나고 복구를 착식하게 진행하고 있고, 본인은 모르겠지만 패륜왕의 도움으로 내전의 피해를 70%이상 회복했다.

• 사막왕국 디엔 : 망국이나 다름없는 나라, 벤의 고향이다. 왕국 최강의 전사였던 콘라딘이 죽은다음 왕자들끼리 자리싸움이나 하고 있다. 애초에 디엔왕국은 거의 본문상에서 다뤄진 적이 없어서 쓸 내용이 없다. 추가 바람.

                       ㄴ 내전에서 패배해 마튼에서 쫓겨난 초대왕의 후손들이 만든 나라라로 끊임 없이 다시 마튼 땅으로 복귀하기 위해 전쟁을 펼치려하는 전쟁광들의 나라. 왕자들의 자리싸움은 셋째가 평정해 내정을 다지고 있다.

                       ㄴ 마튼에 진군했다.  

세날

• 피의 기사단 : 원래 피의 길드라는 대륙 최강의 도적길드. 기사단으로 전향후 세날의 TOP인 기사단

               ㄴ 엥 탑인가?

• 백골 기사단 : 윌리엄, 듀란등 세날 토종 영웅들의 기사단. 현재 피의 기사단에 밀려 그냥 커피신세

• 늪의 기사단 : 늪에서 성 쌓고 공격과 방어를 하는 기사단. 별로 인기는 없지만, 마르도스 주니어가 소속해있다.

• 매의 기사단 : 일명 비둘기 기사단. 서로 전쟁 한적 없었던 성국과 루칸가 마주보는 경계를 지키는 2군 소속으로 사실상 전령 기사단.

마튼

• 검은달 기사단 : 본래 어쌔신 길드였던 검은 달은 벤과 카슬러 때문에 망할 뻔한후 마튼왕국의 기사단이 되었다. 엄연히 따지면 피의 기사단보다 원조이다. 故디에서 콱, 모글 샥 등이 소속해있다. 어쌔신 길드였던 만큼 마첩질에 매우 능하며 이 정보전은 인재가 적은 마튼과 패륜왕 최고의 무기다.

루칸

• 회색탑 : 제국이 망하면서 함께 망할 위기에 놓였던 회색탑은 선대들의 가르침에 따라 회색탑 궁극의 대순간 이동마법으로 간신히 살아남을 수 있었다. 시전자는 목숨을 잃게 되는데, 이 사건으로 인해 회색탑의 마스터였던 한나는 목숨을 잃게 되었다.

• 로간 바르보드&마튼왕자 : 현 루칸의 왕인 바르보드는 로타냐의 숨겨진 아들이였으며 본래 거짓된 신탁으로 인해 제물로 죽을 운명이였지만 로타냐가 아들을 부하에게 맡기고 자신의 정체를 모른채로 조용히 살아가도록 한다. 아들은 그 사실을 모르고 반란군에 들어간다. 그러다 결국 패륜왕이 세운 계략에 속아 로타냐가 자신을 버린것이라 착각해 자신의 친모인 로타냐 여왕을 죽여버리는 불충을 저지른다. 그 후 마튼은 도망친 왕자에게 동병상련을 느껴 왕자를 받아주게 된다.

성국

• 반란군(혁명군) : 과거 마법과 주술이 서로 싸우게 하려고 만들어낸 성국의 신탁을 저지하려다 죽임을 당한 이글나이츠의 동생(매의눈의 할아버지)과 그의 아들이 만든 성국의 대항세력이다. 제국이 망한후 세날쪽으로 가던 피난민들중 힐리스를 따르던 가임이 있었는데 가임과 힐리스의 기사단들이 세날의 벤이 힐리스를 죽였다는(사실 죽지 않았다. 팔이 잘렸을뿐) 사실에 분노하며 세날에 갈바에는 차라리 죽는다는 식으로 반란군에게 붙었다. 그러나 전부 크로덴에게 진압되고 만다.

• 성황연합 : 매의눈이랑 브리슬콘 고던등이 소속해있는 반란군은 맨날 크로덴에게 진압 당하다가 성국을 좋게 바꾸려하는 성황 뭉클리아와 손을 잡았다. 현재는 크로덴까지 가세했다.

• 나월백 사제 세력 : 마튼이 성국을 망치기 위해 보낸 인물. 원래 온갖 비리를 다 저지르던 사제였는데 그 점이 마음에 들었던 패륜왕이 마음껏 해쳐드시지요 라며 그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유력한 성황후보였지만 로하와 크로덴이 그 틀을 바꾸어 당선될 성황을 바꿔버린다.

제국

• 중앙귀족연합 (현 주마튼 제국기사단) : 세날전쟁때 전 황제를 버리고 간 것도 모자라 힐리스까지 무시해대던 허울뿐인 연합. 작중엔 썩은고기라는 비유까지 있다. 그러나 내전당시 패륜왕의 조언대로 후안은 귀족연합을 훈련시켜 사람 구실을 하게 만드는데 성공한다. 현재는 후안과 패륜왕을 번갈아가며 아부하는 놈들. 사실 이것도 힐리스를 싫어하는 귀족연합을 제국의 중심인물로 만들어서 힐리스가 제국으로 돌아가지 못하게 하려는 패륜왕의 계략. 아무리 봐도 패륜왕을 지략으로 이길 사람은 없을 것 같다. 총대장인 리사이클이 소속되어있다.

• 후안의 평민기사단 : 처음부터 후안을 따르던 기사들. 중앙귀족연합때문에 입지가 좁아져 틈만나면 귀족 연합을 몰아낼 궁리만 하고있다.

그 외에는 침묵의 현자인 로엔, 커스..교주, 듀란과 마르도스콤비, 명예를 되찾기 위해 모험하는 왕자 리스토와 예비 왕비 루이얀, 주인 잘만난 에고소드 검과 전설의 늙은 종기사 산쵸 팍 등이 있다.

1부 등장인물

• 벤 카슬러

벤이 이름이고 카슬러는 도둑왕이 후계자에게 물려주는 성이다. (자식에게는 어머니의 성을 물려준다.)

본래 피의 길드라는 유명 도적길드의 2인자이자 도적들의 왕이라는데 지금이아 간지가 엄청나 여성팬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지만 힘(스피드)을 봉인당한 1부 초기에서는 그냥 개그캐릭터로 쓰였다. 카슬러 비기라는 도적기술을 사용한다.

현재 피의 길드는 기사단으로 전향하면서 벤 카슬러 역시 기사가 되었다.

도둑 답게 세날의 여왕 후계자(어숨)의 마음을 훔쳐 대공이 되었다.

2부에서는 식물인간 상태인 아내(여왕)를 구하려 나라를 비우고 다른 대륙으로 간부들 전부 이끌고 떠났다.

깡통 윌리엄과는 다르게 지능도 좋고 전략적인면들도 상당히 뛰어나다. 괜히 2인자 먹은게 아닌듯.

인기캐 힐리스의 팔 자르고 시체들을 이용한 부비트랩을 만들어서 힐리스빠한테 욕을 존나 처먹었다.

• 윌리엄 아셀

세날 최강의 검(기사단만으로 마튼의 대군을 막고 딱 3명 생존해서 이 호칭 수여받음)이었다가 1부에서 대륙 최강의 검..인데 사실 힐리스가 봐줘서 최강의 검 자리에 올랐다. 벤 덕분에 공포의 붉은 내복이라는 별명을 가지게 되었다. 2부에서는 벤과의 내기에서 지는 바람에 턱수염을 밀고 콧수염을 기르고 있다. 특히 작가님이 아예 대머리로 설정하려다 불쌍해서 저 정도로 그리셨다고..

1부에서는 파티 최강이라면서 개병신처럼 털리기만하고 활약도 전무하지만 2부에서는 현역으로 뛰는 새끼들 중에서 최강으로 나온다.

• 라나 공주

풀네임은 살라나. 그녀의 어머니인 여왕이 전염병 사태에 백성들을 구하기 위해 직접 나섰는데, 이 때문에 라나 공주에게 마음의 병이 생겨 마음이 자라지 않게 되었다. 평소의 엉뚱한 행동이나 용사가 되고 싶다고 말한 것도 이런 까닭. 2부에서 윌리엄과 결혼했다. 마왕 봉인 후유증 때문에 불임이되서 애가 없으며 마음의 병이 더 심해져서 드루이드가 데리고 숲으로 갔다.

• 로엔

푸른탑의 천재마법사이자 막둥이. 9클래스 메테오 주문서로 뒷처리를 하다 급전을 구하기 위해 연극에 참여하게 되었다. 본의 아니게 연극을 통해 실전 경험을 많이 쌓게되어 최연소로 현자가 되었다. 벤의 비기를 보고 자란 덕분에 2부에서는 벤의 성격을 닮아버렸다. 실제로 카슬러 비기 중 몇 가지를 쓸 수 있다.

• 커스..

사이비 교주로 이만화 연재 초기부터 등장했지만 몇년이 지난 지금도 풀네임이 밝혀지지 않았다. 개인적으로 비밀이거나 한건 아니지만 본문상의 모두가 궁금해하지 않아 아직 이름이 나오지 못했다. 사실 작가님이 아직 정하신게 아닐지.. 원래는 몽크 마스터이지만 성법, 음유시인, 검왕비기 등 모든 기술을 배운 엄청난 사기캐. 다만 저주의 여파로 기술은 제대로 쓰지 못한다. 힐 +1 , 음유시인 1시간 (1분이 아닌게 어디야..) 신의 형벌인 심장형으로 인해 온몸에 저주를 받아 몽크기술을 쓰면 온몸의 혈관이 불타오르는듯한 통증을 느끼는데 커스..교주는 정신력으로 이겨낸다. 2부에서 수명연장술을 배워 엄청난 동안을 유지하고 있다. 매의 눈의 할아버지가 친구인걸 보아 최소 60대로 추정중.

과거 몽크 마스터시절 썩어빠진 성국의 고위층들을 혼자서 학살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팬이 급증하였다. (후에 성국 학살사건은 원인 불명으로 전해진다. 덕분에 커스..는 쩌리신세가..) 또한 과거에 성법을 쓴 크로덴과 싸워서 이긴 경력이 있다.

• 클로에

작가가 뒤늦게 합류시킨 엘프이다. 엘프보다는 주로 오크, 아줌마로 불린다. 유부녀인데 남편이 현재 나무다. 애는 없는듯. 마왕의 혼을 스스로에게 봉인시킨 업적이 있다. 여러 정령마법과 소환수를 소환할수있다.

별 쓸모없다 가지고 있기에는 짐이고 버리기에는 아까운 엘프들이 그렇지뭐 아무튼 여기서도 귀쟁이들은 불평하는데

요즘 시원잖아서 정치질 이나 등장도 안한다

oc는 추가하면서 드워프는 아예 얘기조차없고 그냥 와서 지들 할말 하고 가는 놈들

• 힐리스

작가님 공인 1부 인간중 최강캐. 인간이 드래곤의 삥을뜯는 전례없는 상황을 연출하며 인간계의 최강임을 입증했다. 2부에서 어느정도 지능도 겸비한 모습을 보인다. 현재 패륜왕의 지략으로 인해 한 팔을 잃은 채로 지왕의 혼을 지키고 있다. 1부에서는 마왕의 수호왕중 한명인 지왕을 봉인하는데 힘쓰면서 팬층이 많아졌다. 명대사는 봉인한 혼 옆에서의 "제국 최강의 검. 이 힐리스가.. 가장 낮은 곳에서 가장 무거운 짐을 지겠습니다."

2부에선 수명연장술을 배워서 그닥 안늙었다. 벤 때문에 외팔이가 되어버려서 존나게 약해졌다.(본인 말로 한쪽팔의 상실로 인한 균형이 흐트러짐+외팔의 상태 부적응으로 기술위력 감소) 물론 잡졸새끼들 상대로는 여전히 양학한다.

• 이거왕

세날의 선대 왕이자 리스토의 할아버지. 참고로 그의 형 이름은 저거왕이다. 매우 건강하고 힘도 세고 무력 정치(?)를 했고 그것도 모자라 백성을 아끼는 성군이었다. 리스토를 가르치던 로란의 대사에서 이거왕이 얼마나 사기캐인지 추측 할 수 있다. "역시 이거왕은 변종이었어"

• 마거리트 공작부인

세날 왕가의 공작부인. (공작의 부인이 아니다.) 망치와 자신의 애완용 곰, 권력을 앞세워 공포정치를 한다. 라나공주를 진심으로 아끼는 훈훈한 광경을 연출하기도 하지만 공주만 편애하고 왕자를 차별하여 결국 왕자(리스토 아빠)가 삐뚤어지게 만든 장본인중 한 명이다. 근데 애초에 왕자새끼가 이딴걸로 삐뚤어지는것부터가 문제이며 왕자새끼가 피해망상이 심한걸 생각하면 만악의 근원 수준까지는 아니다. 애초애 왕자를 잘 대해주지 말라고 명령한건 이거왕이다.

• 레기나 어숨

현 세날의 여왕. 패륜왕의 계략으로 인해 저주를 받아서 하루종일 잠만 자는 몸이 되었다. 이 저주를 풀기 위해서 벤이 직접 원정을 떠났는데, 여왕의 저주는 극비로 이루어져 백성들은 나라를 비우는 대공 벤을 비판했다. 아직 저주 걸린 후의 근황은 본문상에 나오지 않았다.

• 카사노

드래곤중 최강이라는 레드 드래곤 카사노이다. 작중 최강이라 일컬어지는 인물이자 드래곤. 마왕을 때려주려고 인간세계에 머무르고 있었는데, 어쩌다보니 체스를 배우게 되어 인간의 모습으로 체스왕이 되었다. 최근엔 로엔에게 체스를 가르쳐줬다가 로엔에게 체스왕을 빼앗겼다. 성국과 세날의 사이인 산맥에 살고 있어서 아무도 그 곳으론 못 지나간다고 한다. 그런데 왜 그렇게 대단한놈이 뭐 말같지도 않은 전통인지 비어디 드래곤 같이 생긴 씹틀딱 씹꼰대 로드 밑 똘마니 짓거리나 하는지 도무지 모르겠다

• 아런

한때 마탄의 붉은 방패 칭호를 받은 마튼 최고의 기사이며 윌리엄한테 한 쪽 팔을 잃었다. 지왕과 계약하여 지왕의 혼으로 팔을 이식하고 나서는 그대로 힐리스한테 덤비다 또 다시 팔이 잘리게 되었다.

나라 2개를 지략으로 관광태운 존나 먼치킨 캐릭터인데 윌리엄한테 팔 잘리고 병신이 되어버렸다. 전략으로 싸우는 기사이면서 자기 특기도 아닌 검으로 윌리엄이랑 싸우는 병크를 저질러서 인생이 망한 인물. 그렇다고 검술이 병신은 아니다. 검술로도 마튼 최강은 맞는데 당시 윌리엄이나 힐리스보다는 검술이 딸린다. 힐리스랑 3일을 맞장뜬 라딘을 지략으로 처부순 새끼가 바로 아런이다. 지략만으로는 멜런 다음가는 먼치킨이지만 윌리엄 머머리 때문에 인생꼬인 인물.

여담으로 힐리스랑 동갑인데 힐리스는 수명연장술로 동안인 반면 이쪽은 팔잘리고 술에 쩌들어서 존나 노안이다.

2부에서는 지왕 후유증 때문에 병신이 되어버렸다.

2부 등장인물

• 리스토

킹메이커의 주인공이지만 비중만큼은 공기이다. 세날 왕가의 명예잃은 왕자의 아들에, 마법력은 6단계중 5단계인 천재이다. 단, 고모인 살라나 공주를 닮아 조준이 엉망이다. 허턴에게 전수받은 단검술과 로란에게 배운 보조마법, 힐리스가 가르쳐준 검왕비기를 배웠다. 2부의 포커스가 패륜왕의 계략에 맞춰져 있기 때문에 존재감이.. 사실상 이 만화에서 성군이 될만한 인물은 리스토로 보인다. 계략의 천재지만 인간미 없는 패륜왕, 백성을 사랑하지만 무능한 뭉클리아 성황, 자신을 믿고 자만하다 죽어버린 루칸여왕, 썩은 고기를 먹어버린 호랑이 후안 황제, 이런 타 왕국의 왕을 보면 리스토가 성군이 될 자질이 보인다는 걸 알수있다. (무려 모글 샥에게 리더십도 있고 상황판단도 뛰어나다고 인정받았다.) 성법도 사라지고 전쟁통에 골드수저 왕까지 사라진 성국을 따먹고 세날대신 성국왕을 칭한다.

• 에고 소드

리스토 뭐시기의 무기. 2부에서의 개그는 거의 이 검이 맡고 있다. 그렇겐 안 보이지만 무려 지혜검이다. 게다가 기척도 느껴주는 엄청 비싼 검이다. 심심할때 말 상대도 할 수 있음. 보안 마법이 걸려있어 주인인 리스토를 제외한 사람이 만질경우 온갖 욕을 밷어내는데, 힐리스가 에고 소드를 잡았을때는 쫄아서 조용히 있었던 적이 있다. 검 주제에 사람 가린다. 1부에서도 등장했었는데 지능 +10 시켜주는 마법검으로 등장해서 벤이 검을 뽑았던 적이 있다.

• 루이얀

성국이 고향이다. 성국은 의무적으로 자녀 한 명을 성기사 학교에 입학 시켜야 했기때문에, 어렸을때 입양을 당해 학교에 입학하게 됐었다. 리스토가 부모가 없다는 소문이 돌 때 루이얀은 '저 애도 부모가 없구나'라며 동질감이 들었으나, 알고보니 세날의 왕자라서 자괴감이 들었던 적이 있다. 그러다가 카사노를 만나 위대하신 분이시여 이건 체스왕의 방패입니다 라고 잘 말한 덕분에 카사노가 기분이 좋아져서 카사노표 무구세트를 받게 된다. 한순간에 용이 인정한 여인으로 리스토의 차기 신부감이 되었음. 칼에선 화염이 뿜어져 나오고 마법 방패도 자동으로 발동되는 엄청난 무구라서 스토리 전개를 위해서 메인 전투시엥 강제로 이탈시킴.

• 산쵸 팍

말년에 금동앗줄을 잡은 케이스. 리스토에게 잘보이기 위해서 알박기한 땅을 팔아 황금 갑옷과 적토마를 사서 주인보다 더 눈에 띄는 민폐를 저질렀으나, 카사노의 앞에서 눈치 없이 로엔 체스단이라고 자랑스럽게 떠든 덕분에 카사노의 저주로 황금 갑옷이 똥색 갑옷으로 바뀌어 버렸다. 에고 소드 검보다도 낮은 서열 3위.

• 브리슬콘 고던

고던이 전쟁에서 전사하는 바람에 이름을 지어주지 못했다는 고던 부인의 요청으로 커스..교주가 지어준 이름이다. 큰 나무가 되란 뜻으로 브리슬콘이라고 지었다는데 실제로 그런 단어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커스..교주에게 몽크 기술을 배워 탄과 금강을 쓸 수 있다. 2부에서는 두 가지 이상 기술을 쓰는 몽크를 클래식 몽크라고 부른다. 커스의 사기성 재입증함. 신성이 좆망한 성국을 따먹으러간 리스토 파티에서 삼눈이가 고던을 중심으로하는 몽크를 기반으로 새로운 신앙을 세우려고 약을 팔고있다.

• 스노우 삼

새로 파티 합류한 회색탑의 마법사. 눈이 세개여서 삼눈이다. 어렸을 때 눈이 세 개인 삼안이 현자가 될 것이라는 예언 덕에 먹고 사는데엔 지장이 없었지만, 수학엔 재능이 없고 오히려 역사에 뛰어나서 책사로 자랐다고 한다. 근데 좀 여러모로 인성이 삐뚜러진 구석이 많아서 존나 사이코 같은 이면을 숨긴 계획을 수립하는 일이 잦다. 리스토가 군주라서 다행이지 자비없는 왕을 만났다면 진작에 폭주했을 것이다. 평화가 오면 바로 내쳐야 할 인물. 리스토가 왕이되자 또 깽판을 치지만 그래도 패륜왕을 이길수 있는 머가리를 지닌 인간으로 인정받아 왕의 조언자라는 자리를 얻었다.

• 바랑 아셀

매의 기사단 소속 세날군인으로 그 빨간내복 윌리엄의 조카라는 이름값을 못하게 존나 약하다. 하지만 이 캐릭의 진가는 전령역할이다. 그 어떤 험난한 지역에서도 메시지를 전달해낸다는 임무를 신속 정확하게 반드시 완수해낸다. 리스토의 성국 원정대에까지 파견을 오는데 검은달 네트워크로 정보전에서 우위를 점하던 패륜왕이 검은달이 삼눈이에 의해 병신이 되자 까막눈이 된것과는 다르게 리스토패거리가 정보전에서 우위를 점하게 하는 근원이다.

• 인테부르스 루 (패륜왕)

현 마튼왕이자 최고의 지략가이다. 아버지가 백성들이 굶어가는 와중에 전쟁 물자를 빼돌려서 생일 파티를 하는걸 보고 반란을 일으켜 왕위를 계승했다가 패륜왕이라는 오명을 얻었다. 또한 하나밖에 없는 아들이 지왕의 혼에 미쳐 성국에서 흑마법을 쓰며 온갖 추태를 다 보이자 아들까지 죽인다. 가족끼리 정도 없이 죽이는 이유는 과거에 패륜왕이 아버지를 살려두었을때 벤이 선대 왕의 싸인을 이용하여 늪의 성의 일로 공물을 바치라고 협박했기 때문이다. 그 후로 패륜왕은 다시는 사사로운 정에 흔들리지 않겠다고 다짐했고 그 결과로 아들까지 죽이게 되었다. 패륜왕의 오점은 마튼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는 점이다. 문제는 정도가 너무 심하다. 너무 가로질러 가다보니 도덕과는 담을 쌓았다. 그 대상이 어떤 흠결이 있던 간에 마튼에 결과적으로 좋으면 다 이용한다. 그래도 마튼의 백성을 위한 마음만은 진심이기에 그걸 알아보는 부하들은 패륜왕에게 진심으로 충성한다. 참고로 왕위를 쥐게 되면서 귀족들이 부패했다는 이유로 모조리 쳐냈는데 이 귀족들이 음유시인을 이용하여 여론을 선동해 마튼 백성들은 따스한 저녁밥을 먹으면서도 패륜왕에게 욕을 한다.

• 마튼왕자

리스토에게 엄청난 열등감을 가지고 있으며 리스토를 죽이기 위해 지왕의 혼과 계약했으나 결국 혼은 봉인당하고 본인은 아버지인 패륜왕에게 죽는 신세가 되었다.

• 패도 로리카

마튼 최강의 검이다. 이름이 무언가를 노린듯하다. 유능한 야전사령관인데 반해, 술만 먹으면 개가 되는데 술을 멀리하라는 패륜왕의 말을 무시했다가 술집에서 싸움이 벌어져서 술집 안의 모든 사람을 다 죽이는 큰 사고를 내고 만다. 패륜왕은 패도의 만행에 잠시 분노하지만 유일하게 루칸을 막을 수 있는 패라는 이유로 죄를 묻지 않고 술집에 화재를 일으켜 화재사건으로 은폐시켰다. 음유 시인들은 불에 탄 시체들에 다른 상처가 있다고 주장했지만 무시한 채 일절 함구하고 있다. 패륜왕의 도덕성의 흠결중 하나. 세날침공작전에서 마튼측 총사령관. 세날침공작전에서 공을 세운 상으로 자기의 명예를 찾아달라고 요구하나 워낙 개새끼라 여론이 나빠 받아들여지지 않고 패륜왕의 딸을 마누라로 혈통을 얻어 성국을 따먹으러 간다.

• 모글 샷

마튼 국정원 검은 달의 수장. 패륜왕의 잔머리를 그대로 수행하여 정보전에서 늘 우위에 서있게 한 장본인이다.

• 쿠냥

성기사로 리스토 뭐시기에겐 선배다. 고냥이다. 리스토 학교편에 이놈최강임ㅋ 하고 분위기 잡으려고 꽁겨넣은 캐릭인줄 알았으나 이 작가가 그럴리가 없지. 세상이 험해서 이리저리 구르다보니 마튼의 장수가 된다. 나름 밸런스 패치. 근데 이녀석이 얼마나 세다 하고 띄워주려고 몇화에 걸쳐 머리싸움 존나한 싸움을 쿠냥 짱짱맨이셈 식의 확 깔아뭉개는 전개로 까이고 있었지만 패륜왕이 이름도 없는색휘 빨리 업적작 시켜주려고 다이길 전투 쩔시켜준것임이 드러났다.

• 힐리스

1:1로는 누구한테도 지지 않을만큼 강한 캐릭터였지만 2부에선 팔이 잘리는 바람에 제대로 된 싸움 실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리스토 일행이 오기 전까지만 해도 미쳐서 말도 못하는 카스로다와 혼잣말로 대화를 하고 있었다. 다행히 리스토에게 검왕비기를 가르쳐 주는 과정에서는 제대로 정신을 차린듯하다. 2부에서 그나마 있는 인격자 중 하나.

'그 후 크로덴과 대련해서 외팔에 적응 한다" 라고 크로덴에게 언급되며 후안을 낚는 떡밥으로 사용됌.

• 한나

회색탑 마스터 한나 힐리스와 썸을 탔었지만 결국엔 죽게되는 비운의 캐릭터. 2부에서 비기를 속성으로 배우던 리스토가 힐리스의 기억을 엿볼때 그녀가 죽게되는 장면을 목격하게 된다. 슬픔. 이후 힐리스는 이 만화 역대 최고의 장면을 연출한다.

• 크로덴

성국의 다크나이트. 별명은 미친개인데 하는짓이 똥이다. 모두 이름보단 미친개로 부르는데, 모두 더러워서 피한다. 힘 지능을 골고루 찍은 인물. 미친개처럼 날뛰다가 패륜왕의 계획에 덜미를 잡혀 결국 직위를 내려놓게 된다. 리스토는 크로덴을 지금까지 본 기사중 최악의 인물이라고 평가한 적이 있었는데, 그랬던 리스토가 지금은 세날로 와서 크로덴을 종용하게 되는 상황에 이르렀다. 그것도 리스토가 그때는 제가 어려서 경솔했다고 말한다. 크로덴이라는 패를 알아본 모양. 미친개답게 한 번 물은 임무는 끝까지 완수한다.

ㄴ 나중에는 자신의 목숨도 패로 이용한다.

• 뭉클리아

커교주의 실수로 이글나이츠 자리를 날로 먹은 경력이 있다. 본래 이글나이츠의 대는 문크리안(전 이글나이츠의 동생이자 매의눈 할아버지)에게 물려줬어야 했는데 커교주가 잘못 듣는 바람에 뭉클리아에게 넘겨주었다. 일단 바보다. 정말 순수하게 바보다. 아는게 없고 사람에 대한 의심도 없다. 하지만 바보라서 정말 순수하게 성법에 대한 공부를 하게되고 그 능력은 역대급 절대방어로 발현된다. 마왕의 소멸탄이라는 필살기도 대머리가 되는것만으로 막아내며 본의 아니게 절대방어를 인정받아 훗날 성국의 성황이 된다. 놀랍게도 성황이 된 이후로 성국은 쇠퇴기를 맞이하게된다.

사실 패륜왕이 성국을 조종하려고 뭉클리아를 암살하려고 했었던 적도 있었다. 그런데 절대방어 덕분에 도저히 죽지를 않아 성국 선거 조작 작전을 펼치게 되었다. 검은 달만의 비법으로 만든 독이 통하지 않고, 망치로 때려도 깜빡 잠들었다며 일어나는 통에 도저히 죽일수가 없었다고 패룬왕에게 보고하는 내용이 있다.

• 앤더 코올

일명 성국 패배의 아이콘. 뭉클리아와 함께 성국을 말아먹을 인물 명단에 그의 이름이 있었다.

• 로타냐

루칸의 여왕이다. 미친여왕, 루칸 최강의 활로 불리운다. 패륜왕이 왕자였던 시절, 로타냐는 그를 죽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지만 죽이지 않았었다. 시간이 흐르며 패륜왕이 왕위에 오르고 전쟁이 일어났을때, 그녀는 임신중이라 전쟁에 나가지 못했고 대신 그녀의 오빠와 남편이 전쟁에 나가게 되었다. 절대로 적들이 퇴각할때 뒤쫒지 말라고 조언을 했지만 그 조언을 무시한 남편과 오빠는 전쟁에서 죽어버리고, 그로인해 미쳐버린 로타냐는 그 둘의 복수를 하느라 미친듯이 적군들을 죽였는데, 사실 그녀는 미치지 않았고 5년간 루탄의 물자를 비축해두었다. 패륜왕은 자신이 눈 뜬 장님이었다며 한탄하고는, 계획을 바꿔 고블린과 로타냐의 아들을 이용하여 그녀를 죽인다. 아들에게 칼을 맞아 죽어버린 비운의 여왕.

• 후안

제국의 현 황제이다. 옆에서 보기만으로 힐리스의 비기를 흉내냄으로써 비범한 모습을 보였다. 평소 기사도를 목숨보다 중요시 여긴다. 다만 지략에는 많이 부족하여 패륜왕의 말 몇 마디에 힐리스가 자신을 버리고 제자를 양성하는 것이라 믿고, 힐리스가 제국에 영원히 돌아오지 못하게끔 만들어 버린다. 재능은 뛰어났지만 믿을 만한 장수가 없어 스스로 썩은 고기를 종용해버리며 패륜왕한테 놀아나게 되었다. 이후 크로덴의 기도와 힐리스 떡밥으로 낚이고 돌아간다. 썩은고기 개워냄

• 로이베드 듀란

세날군 소속 전설의 행보관이다. 무려 두번째 세날 최강의 검이다. 패륜왕이 두려워하는 몇 안되는 인물. 정찰을 하러 몇 개월 만에 갔더니 산이 있던 자리가 깨끗하게 평지가 되어 있는 식으로 정찰을 나가기만 하면 뭐가 자꾸 바뀌는 통에 예측을 할 수가 없었다. 역시 전설의 행보관. 지략도 잘 짜서 예측도 잘 한다. 윌리엄도 그에게 조언을 구하기 위해 자주 찾아간다.

• 얼터 마르도스 주니어

고인이다. 그 외엔 생각이 안난다, 추가바람.

• 마르도스의 아들

세날의 기사들중 유일하게 현재의 세날을 위기에서 구할수 있는 인물이다. 무서워 보이는 인상과는 다르게 머리를 잘 쓰고, 충신이다. 윌리엄을 잘 이용한다.

ㄴ 전쟁 땐 아무것도 못하고 전쟁 끝나고 나니 나라를 반쪽으로 쪼갠 병신짓을 벌인 주범이다. 리스토가 왕위 포기 안했으면 이미 세날은 내전중이었을것이다. 그저 좆7...

• 매의 눈

문크리안의 손자로써 미래를 내다보거나, 환각을 일으키는 눈을 가지고 있다. 반란군의 대장.

• 타오라 활활

정치에 관심없던 군인. 그 와중에 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