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50 베오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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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기존 5.56mm 탄과의 비교

ㄴ이 총알을 만든 알렉산더 암즈에서 개발한 .50 베오울프 AR-15 반자동소총. 50구경 특유의 반동 때문인지 바렛만한 소염기가 달린게 특징이다.

소개[편집]

.50 Beowulf

천조국의 알렉산더 암즈라는 곳에서 개발한 AR-15/M16 계열 소총 탄환.

그리고 이 회사는 이 총알을 쓰는 AR-15 계열 반자동 소총들도 같이 만들었다.

5.56mm 탄환은 지금도 많이 쓰이고 있지만 저지력 문제에 대해선 항상 의문이 제기되어 왔는데 그렇다고 7.62mm탄으로 갈아타기엔 아예 총 하나를 새로 사라는 것과 같아서 데저트 이글의 .50 AE 탄환에 착안해 탄환만 살짝 개량한 녀석이다.

지름은 말 그대로 50구경이지만 길이는 5.56x45mm NATO탄과 비슷해서 기존의 STANAG 탄창이나 맥풀의 PMAG을 살짝만 개조해도 그대로 들어간다.

(그러나 지름이 지름인지라 5.56mm탄 30발 들어가는 탄창에 얘는 고작 10발밖에 안들어간다.)

하지만 구경이 50구경인지라 200m 내에서 교전시에는 저지력이 기존 5탄보다 훨씬 강하다.

허나 이 저지력에도 반동은 12게이지 슬러그탄을 사용했을때보다 낮은 정도라고 한다.

그래도 50구경은 50구경인지라, 이 총알을 완전 자동으로 난사하는 영상들을 보면 숙련된 사수라도 반동을 제대로 버티지 못하고 뒤로 밀리는 것을 볼 수 있다.

위력 대비 저렴한 가격 덕분에 군용, 스포츠용, 사냥용으로 지금도 잘 팔리는 중이다.

비슷한 탄종으로 .458 SOCOM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