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여기서 설명하는 대상은 동전의 양면과도 같습니다.

여기서 설명하는 대상의 모습은 천사와 악마처럼,
혹은 대상에 대한 평가가 사람마다 극명하게 달라질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하지 마!
하지 말라면 제발 좀 하지 마
하지 말라는데 꼭 더 하는 놈들이 있어요 ㅉㅉ

대박나면 혼자 먹을 수 있지만 대부분은 실패로 끝나는 것

대부분은 대기업에 갈 실력은 없지만 꿈만 있어서 일단 닥치고 해봤다가 망한다 인디게임에 한 종류 중 하나다

오락쟁이라 게임쪽으로만 설명하도록 하겠다

하는 방법[편집]

1 뭔가 할 아이디어를 짠다

2 혼자 쳐한다

3 하다가 막히는 부분은 외주를 시키면 된다

이게 끝이다 성공한다고 안했다 그냥 1인개발이라는게 이렇게 시작 된다는 뜻이다

좋은 점[편집]

일단 남에 간섭을 받지 않고 시작하기 때문에 정말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나올 확률이 있다

대기업에서 흔히 받는 시발 이렇게 만들면 돈이 되겠냐? 이딴 간섭을 그나마 덜 받아서 본인이 돈에 쪼달려도 내겠다는 신념만 있으면 낼 수는 있다

회식비가 들지 않기 때문에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게임을 만들 수가 있다 극소수지만 정말 능력있는 사람이 도전하면 충분히 성공 할 수도 있다

회식비래 엌ㅋㅋ 이지랄할수도 있겠는데 게임 개발에 들어가는 돈 9할은 인건비다. 회식비라고 그냥들 에둘러 이야기하는걸 곧이곧대로 떠드는거지.

그러니까 풀어쓰자면 게임 개발에 들어가는 대부분의 예산을 0원으로 퉁칠 수 있으니까 1인 개발의 시도가 다른 1인 사업보다 비교적 쉽다는 뜻이다.

대표적으로 마녀의 샘오버턴을 들 수 있다 물론 오버턴같은 경우에는 YGM게임즈에 지원을 받고 탄생했지만 기본틀은 본인이 완성 시켰다

단점[편집]

99프로의 실패 확률을 감당해야된다 아니면 돈을 얻기 위해서 그저 그런 똥겜을 처 내다가 돈이나 쳐벌고 나가면 된다

독창적인 아이디어 이야기했지만 이런거 없이 시작하거나 걍 실력이 후달려서 시작한거면 때려치자 아니면 돈벌 생각말고 취미로 만들던가

말이 1인개발이지 존나게 고독한 싸움이다 인디게임조차도 드럽게 힘든데 그걸 혼자서 감당한다는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게임기획이며 게임내에 디자인 노래 홍보 여러가지 설정 등등을 혼자서 다 해야된다 사실상 능력이 없으면 할 수 없는 일이다

외주를 시킬 수도 있지만 어느정도 기본은 하고 최소한 이런걸 해달라고 할 수 있는 상황은 만들어야 된다 즉 기본이 안되면 그 외주조차도 시킬 수 없다

능력없이 1인으로 만들면 그냥 어릴때 끼적끼적 노트에 적은 게임보다 씹노잼으로 나올 확률이 높다

결론[편집]

인디게임을 만들더라도 3-4명은 모아서 만들자 똥겜 하나 만들려고 해도 혼자 만드는건 정말 힘든 일이다

감성팔이 양산형 1인개발 똥[편집]

겜창들이라면 알겠지만 1인개발이라는게 감성팔이를 오지게 하기 좋다.

성명절기라 할 수 있는 레파토리는 뭐 '가챠만 만드는 게임 회사 다니다가 박차고 나왔습니다, 내 열정! 내 게임! 마 로망 모르나 로망! 크으으~' 이지랄을 싸는데

뭐 거기까진 사실 게임 개발하겠다고 이 헬조선 속의 지옥불구덩이에 자진해서 뛰어든 자들의 마지막 순수라 할 수 있으니 고개가 끄덕여지지만

현실은 그렇게 이빨털면서 내놓는게 결국엔 가챠돌리는 소형 카지노장 되겠습니다 이 씨발인 것이다.

무슨 강원랜드 딜러하다가 모은 돈으로 근처 동네에 성인오락실 차리는 것도 아니고 씹색기들이 아주 가관이다.


창의니 독창성이니 노래를 부르는데 대체 뭐가? 열에 아홉은 모바일로 쳐나오고 그 열에 열은 방치형에 원버튼 오토게임인데?

애시당초 게임은 재미다. 그래서 '독창적인 게임을 만들었지만 니들이 무시했다' 라는 변명은 진짜 게임에 게자도 모르는 개찐따의 순진한 항변에 불과하다.

졷도 재미가 있어야지 독창적이면 뭐하나? 독창성이란게 결국은 이 씨발 이놈의 게임 어떻게 하면 재밌게 볶을까 고민하다가 나오는 아웃풋의 일종일 뿐이지, 첨부터 주워섬길게 아닌 것이다.

게다가 그렇게 이빨털고 결국 가챠과금 쳐넣는거 보면 말 다했다.


그럼 지금 가챠겜들 뜨는건 뭐냐 할텐데, 도박은 인간과 생물의 기초적 본능인 경쟁과 보상에 관한 심리를 교묘하게 자극하는, 일종의 재미치트키라서 실제 도박은 국가에서 통제를 해야 할 정도인 것이니

게임에 처넣으면 개판으로 만들어도 호객만 잘하면 존나게 돈을 버는 것일 뿐이다. 쉽게 말해서 지금 N으로 시작하는 사이버 카지노 대장들은 핵으로 시계껨이나 배그 1등해놓고 나 실력 좀 쩌는 듯 하고 앉아있는 쉑들이란 것이다.

사실 겜창들이라면 이런 말 안해도 다 아는 건데, 제대로 된 1인 개발자가 아니라 감성팔이충들은 이걸 모른다. 걍 지들도 겜에 대해서 별 생각 없거나, 카지노장에 찌들어서 뇌가 마비된 놈들이다.


근근웹 오른쪽에 가아끔 올라오는 1인개발 감성팔이글을 보면 이런 씹색기들을 자주 볼 수 있다. 헬조선 사이버 카지노 제작회사에서 일하다 도박에 물든 자기 대갈통을 자랑이랍시고 떠드는 것이다.

보면 비슷한 놈들끼리 빨아주기 바쁘다. 뭐 열악한 환경이네 뭐네 지1랄하지만 탄탄한 회사에서 돈 좀 모으다가 퇴직금까지 받고 나오면 못해도 돈 천은 쥐고 있는 놈들이다.

지금 진짜 인디씬에서 바둥대는 어린 친구들은 돈 백이 없어서 음악 못넣어갖고 울면서 미디 찍고 괴로워하고, 돈 몇십 없어서 일러스트레이터 못 구해서 울면서 친구동생사촌 막 찾아서 매달린다.

인디로 치면 진짜 배부르게 시작하는 거라 진짜 자기가 원하는게 있으면 사이즈만 좀 축소하면 얼마든지 만들 수 있는 것인데 내놓는게 카지노죠? 그냥 병신이죠?

이런 새끼들을 팍팍 걸러야 한국 게임계의 미래가 밝다고 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