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10원

조무위키

대한민국의 화폐
민짜 동전 수염 동전 지폐 수표¹
1원 50원 1000원 100000원
5원 100원 2000원 500000원
10원 500원 5000원 1000000원
10000원
50000원
 : 볼 확률이 거의 없는 돈,  : 분실신고할 확률이 높은 돈. ¹ : 수표는 돈이 아니나 돈처럼 쓸 수 있다.

1966년도에 만들어졌으며 다보탑이 그려져 있다.

21세기 기준으로 사용되는 한국 화폐 중 가장 단위가 작은 동전이다. 1원이나 5원도 있지만 한국은행 지점들 사이에서 은밀하게 거래되는 동전이라...

1976년,1984년에는 10원 주화를 발행하지 않았기 때문에 년도를 보고 1976년이 찍혀 있으면 위조 동전이다.

희귀동전은 1966년, 1977년, 1981년,1983년이다.

언제 사라질지 모른다. 그래도 50원보다는 많이 쓰인다 카더라.

대형마트에서는 일반적으로 결재할 때 10원으로 계산하면 좋아한다. 참고할 것.

봉투 비용으로 쓰인다. 근데 봉투 살려는 목적으로 항상 10원을 챙기는 사람은 없다. 그래서 꼭 마트 갔다 오면 거스름돈으로 80원 남음.

구형 10원짜리들에 들어간 금속은 10원 액면가보다 비싸서 오늘도 수많은 주물공장에서 10원짜리들이 불법으로 터미네이터가 되고 있다. 따단 딴 따단.

구권은 자판기에 넣을 수 있는데 신권은 안 된다. 이런 미친

구형 10원에 대한 80년대 썰이 있는데 전땅크가 대통령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중에게 가서 물었더니 "불상 1000개를 만들어서 공양하라."라고 했다.

어떻게 해야 가능한가 고심 끝에 보좌진 하나가 '10원짜리가 다보탑이니 그 아래에 불상을 그려놓고 발행하죠'라고 해서 디자인이 바뀌었다.

헬조선에서는 밀린 임금을 지급하기 위한 전용 동전이다. 헬조선의 꼰대들에게 밀린 임금 17만 원을 달라고 하면 식당 꼰대들이 "허허허 그래 임금 주마 이 새끼야!"라고 하며 17만 원을 10원짜리 동전으로만 준다. 앞으로 헬조선의 훌륭하신 식당 주인 분들께 예의를 갖추는 노오력을 하며 음식을 처먹은 후 전액 10원짜리로 계산하는 동방예의지국의 예절을 갖추도록 하자.

문화상품권 긁을 때 제일 편하다.

1원과 5원이 절판되어 더이상 못만들어지는 동전이 된 현재는 10원이 가장 가치가 낮은 동전이 되었다. 그런데 신권 10원은 되려 5원보다 작고 1원에 구리도금을 한 모양새이다.구리도금을 벗기면 1원 주화와 완벽히 똑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