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100분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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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분 인민재판에서 넘어옴)

마봉춘의 대표 토론 프로

100분토론이지만 딱 100분만 하는건 아니다

100분을 모시고 하는 토론은 더더욱 아니다.

100분 동안 인민재판할 사람 한놈을 정해놓고 우덜식 말빨로 후두러패는 방송이다. 대도서관이 여기서 인민재판을 당했다.

예전에는 100분토론하다가 토론이 너무 과열되어서 방송은 끝났는데 자기들끼리 남아서 밤새도록 토론을 한적이 있었다고 한다.

원래 손석희가 질문할 사람, 토론할 사람을 미리 정해놓고 한다. 카우치같은 새끼들을 걸러내기 위해서이다. 그런 사건 한 번 터지면 프로그램 정도가 아니라 손석희 본인의 입지에도 타격을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왕영은이 단지 자기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양원경을 출연시켰을 뿐인데 그 프로그램 접었다. 이유는 양원경 새끼가 이런 개 좆같은 발언을 해서이다.

강아지 죽여 없애는 데에는 닭뼈가 최고입니다. 강아지 있어봐야 귀찮고 더러워서 정말 짜증나거든요.

시험기간에 보면 재밌다고 한다.

게임 중독 토론에 대도서관이 출연했는데....허허.. 개노답 3인방의 논리도 없는 궤변 주장에 ....털리는(털렸다기 보다는 중립을 지켜야 할 사회자가 대도서관의 반론을 제지했다) 대도서관 모습을 보면 ...살다살다 대도서관이 불쌍하게 느껴진건 처음....


827회의 게임중독에 관한 찬반 토론을 보면 그건 토론이 아니라 답정너에 불과했다.


하이라이트

게임중독은 질병이다 찬성측 방청객

"군인이 반복적인 학습효과로 살인을 거리낌없이 하듯이 게임도 범죄와 밀접한 관계를 가진다"

"게임 중독은 범죄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 군인을 예로 들수 있다. 군인에게 사람을 죽이라고하면 처음에는 잘 못하지만 나중에는 사람을 잘 죽이는데 캐릭터를 1인칭으로 조작하는 게임도 이와 마찬가지다"

허미...옛날에 EBS강사가 군대는 살인 배워오는 곳이라고 지껄이다 인실x당했는데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그외의 띵언은 인터넷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시민연대 문서를 보자

반응중 하나가 뉴스데스크 폭력성 실험사건 재탕중이냐는 반응이 있다 하긴 똑같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