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1510년대

조무위키

개요[편집]

1510년부터 1519년까지의 연대.

조선[편집]

훈구파에 대항해 조광조가 개혁을 부르짖었으나 정작 자기가 주장하는 그 개혁도 향약따위의 개악인지라 결국 선을 넘었고 죠광죠의 기묘한 사화로 숙청당했다. 한편 쪽발이들이 조선으로 넘어와 삼포왜란이 터졌다.

일본[편집]

센고쿠 시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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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덕제가 호랑이와 맞장을 뜨다가 뒈질 뻔 한적이 있었고 그 이후에는 정신분열이 와 이중인격놀이를 하기 시작했다. 후대의 암군들처럼 나라를 말아먹지 않은 게 망정이지...

로디 왕조[편집]

시칸다르 로디가 법치주의 통치를 이어나가다 사망하고 이브라힘 술탄이 즉위해 귀족들을 찍어누르려다 반발을 샀다.

중동[편집]

사파비 제국[편집]

구 티무르 영토였던 왕국들을 모두 정복하고 오스만 제국까지 쳐들어갔으나 찰디란 전투에서 발렸다.

맘루크 왕조[편집]

줄을 잘못 사파비 편에 붙었다가 오스만 제국에게 존나 깨지고 결국 오스만 제국에게 정복당해 사라졌다.

오스만 제국[편집]

사파비의 침공을 막아내고 맘루크 왕조도 멸망시킴으로써 동지중해의 패권을 장악했다.

유럽[편집]

동유럽[편집]

모스크바 대공국[편집]

바실리 3세가 다스렸다.

서유럽[편집]

마르틴 루터가 95개조 반박문을 발표해 교황에게 종교적 선전포고를 날림으로써 개신교가 등장했다. 한편 신롬에서는 막시밀리안 1세가 제국의 힘을 강화시키다가 죽고 카를 5세가 여러 가족으로부터 여러 나라들을 물려받으며 합스부르크 가문의 전성기가 찾아왔다.

프랑스 왕국[편집]

루이 12세가 다스리다가 그의 사후 프랑수아 1세가 즉위했다.

잉글랜드 왕국[편집]

프랑스와 신경전을 벌이다가 발리고 헨리 8세가 내부적으로 숙청을 단행했다.

에스파냐 왕국[편집]

여왕 후아나가 아들인 카를 5세를 공동왕으로 앉히며 얼마 후 신롬 황제가 된 카를 5세는 유럽 최대의 제국을 보유하게 되었다.

해외에서는 아메리카 대륙 안까지 들어와서 정복 활동을 벌였고 아즈텍 제국의 인신공양 실태를 발견했다. 한편 마젤란이 지구가 둥글다는 사실을 몸으로 체험해 증명하기 위해 원정을 떠났다.

포르투갈 왕국[편집]

인도에 여러 항구들을 설치했다.

아메리카[편집]

아즈텍 제국이 패악질을 벌이다가 스페인 원정대에게 발각당해 쳐맞는다. 한편 잉카는 영역을 넓히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