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154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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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1540년부터 1549년까지의 연대.

조선[편집]

대윤과 소윤이 겨뤘다. 중종 사후 인종이 즉위했으나 엄마인 문정왕후의 구박에 대한 시달림으로 얼마 안 가 죽었고 이후 명종이 즉위했다. 그리고 을사사화양재역 벽서 사건으로 대윤이 숙청되고 소윤의 윤원형이 정권을 장악했다.

일본[편집]

텐분의 난으로 다테 가문이 자기들끼리 치고박고 싸웠으며 카토우의 난으로 이마가와 요시모토, 다케다 신겐, 호조 우지야스가 동맹을 맺었다.

한편 오와리에서는 오다 노부히데가 사이토, 이마가와와 겨뤘다.

포르투갈 상선으로부터 조총을 들여왔다. 그리고 예수회 선교사인 프란시스코 하비에르가 일본에 오면서 일본 가톨릭의 역사가 시작된다.

[편집]

가정제의 학대를 견디지 못한 궁녀들이 임인궁변을 일으켰으나 진압당했다. 그리고 그는 더더욱 도교에 심취하며 나라를 개판내고 있었다. 한편 남쪽에서는 포르투갈에게 마카오 식민지를 빌려줬다.

무굴 제국→수르 제국[편집]

후마윤이 셰르 샤 수리에게 왕위를 찬탈당하면서 수르 왕조가 들어섰다. 후마윤은 사파비 제국으로 빤쓰런해서 수르를 조질 각을 보고 한편 셰르 샤 수리는 혼란스러운 나라를 개혁해 안정시켰다.

중동[편집]

사파비 제국[편집]

다시금 이란 북서부로 진출했으며 인도에서 쫓겨난 후마윤을 지원했다.

오스만 제국[편집]

신롬을 조지고 쉴레이만 1세가 스스로를 로마 황제로써 아드리아노플 조약을 체결함으로써 동유럽의 패권을 쥐었다. 다만 사파비 제국의 침공에 발리기도 했다.

유럽[편집]

동유럽[편집]

코페르니쿠스가 지동설을 주장함으로써 과학의 발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모스크바 대공국→루스 차르국[편집]

이반 4세가 보야르들에게 학대당하다가 친정을 시작해 보야르들을 모조리 조지고 스스로를 대공에서 차르로 선포하면서 모스크바 대공국이 루스 차르국으로 거듭났다.

서유럽[편집]

신성 로마 제국[편집]

칼뱅이 스위스에서 종교개혁을 함으로써 신롬은 종교개혁의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한편 오스만의 공격으로 항복하면서 로마 제국의 칭호를 이슬람 국가에게 넘겨주는 일도 일어났다.

프랑스 왕국[편집]

프랑수아 1세가 개신교 탄압을 벌이다가 사망하고 앙리 2세가 즉위했다.

잉글랜드 왕국[편집]

헨리 8세는 계속 바람을 피고 말년에는 조금 광기가 들었다가 죽었다. 이후 에드워드 6세가 즉위했으며 에드워드 시모어가 섭정을 맡았다.

에스파냐 왕국[편집]

아메리카 정복의 밑밥을 전부 깔자 코르테스 등의 콩키스타도르들을 숙청시키고 총독을 따로 임명해 다스리게 했다.

포르투갈 왕국[편집]

마카오 식민지를 명나라로부터 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