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1560년대

조무위키

개요[편집]

1560년부터 1569년까지의 연대.

조선[편집]

문정왕후 사후 명종윤원형 일파를 쓸어버렸으나 얼마 후 자기도 죽었고 후사가 없어 친척인 하성군을 선조로 즉위시키고 인순왕후가 섭정을 맡았다. 하지만 1년 만에 물러나고 선조의 친정이 시작되었다

일본[편집]

오케하자마 전투오다 노부나가이마가와를 조졌다. 이맘때 이마가와에서 활동하던 도쿠가와 이에야스도 독자적 세력을 구축했다. 도쿠가와는 미카와를 통일하고 다케다 신겐과 손잡아 이마가와를 멸했다.

그리고 미요시 나가요시가 쇼군 아시카가 요시테루를 조지는 에이로쿠의 변이 터졌다.

[편집]

가정제가 나라를 몇십년째 씹창내는 것을 보다못한 해서가 가정제 때문에 전국의 집이 텅텅 비었다고 깠고 빡친 가정제는 해서를 조져 말아 고민하다가 뒈졌다. 400년 후 이 일화는 마오쩌둥문화대혁명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했다.

이후 융경제가 즉위해 가정제의 삽질을 모두 복구시키고 포르투갈 등 외국과의 무역도 활성화시켰으나 하필이면 보지를 존나 후리고 다닌 탓에 건강이 나빠졌다.

무굴 제국[편집]

악바르가 바이람 칸을 숙청하고 사회 정치 시스템을 확고화시켜 부와 영토를 늘렸다. 1560년대 말에는 라지푸트 족을 조졌다.

중동[편집]

사파비 제국[편집]

오스만과의 문제를 해결하자 왕자들간의 내분이 문제가 되었다.

오스만 제국[편집]

쉴레이만 1세가 늙었을 때도 계속 대외 원정을 이어나가다가 헝가리 원정에서 병으로 사망했다. 이후 예전에 죽었던 휴렘 술탄이 해놓은 삽질 때문에 왕자의 난이 터졌고 결국 셀림 2세가 술탄으로 즉위했다.

유럽[편집]

동유럽[편집]

1569년 동군연합이던 폴란드와 리투아니아가 루블린 조약으로 폴란드-리투아니아라는 하나의 국가로 통합되었다. 이에 따라 동유럽에서 오스만, 폴란드, 러시아 간의 삼각 관계가 형성되었다.

루스 차르국[편집]

1560년 성 바실리 성당이 완공되었으며 같은 해 이반 4세의 아내인 아나스타샤가 죽자 광기가 되살아나 기행을 벌이기 시작했다.

서유럽[편집]

신성 로마 제국[편집]

페르디난트 1세가 병으로 죽고 개신교 친화적이었던 막시밀리안 2세가 즉위했다. 한편 스페인에게 넘어간 네덜란드에서는 독립전쟁이 일어났다.

프랑스 왕국[편집]

프랑수아 2세 사후 샤를 9세가 즉위했다. 기즈 공작이 바시 대학살을 벌이며 구교 가톨릭과 신교 위그노 간에 위그노 전쟁이 터졌다.

잉글랜드 왕국[편집]

엘리자베스 1세가 다스렸다.

에스파냐 왕국[편집]

펠리페 2세가 국가의 체제를 안정시키는 한편 동남아시아에 필리핀 식민지를 세웠다. 다만 정복에 재정을 존나 쏟아부은 탓에 파산도 여러 번 했고 네덜란드에서 삽질하는 바람에 네덜란드 독립전쟁이 터졌다.

포르투갈 왕국[편집]

세바스티앙 1세 치하에서 여러 식민지들을 개척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