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1660년대

조무위키

개요[편집]

1660년부터 1669년까지의 연대.

조선[편집]

현종 즉위 이후 북벌사업을 중단했으며 여하튼 무난한 정치능력으로 나라를 어찌저찌 이끌어나갔다 하지만 이때 세계에서는 소빙하기의 여파로 조선에서도 기후변화가 일어나고 있었다.

한편 이때 헨드릭 하멜이 개조선에서 빤쓰런했다.

동아시아[편집]

일본[편집]

도쿠가와 이에츠나가 다이묘 억압정책을 어느 정도 철회하고 문화통치를 개시하면서 에도 시대 황금기의 발판을 닦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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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치제 사후 강희제가 즉위했으나 나이가 오려 구왈기야 오보이가 대신 통치했고 이맘때쯤 남명의 지방정권까지 조지며 중국을 청나라가 완전히 통일했다.

하지만 오보이는 권력을 남용하다가 강희제의 친위쿠데타로 쫓겨났으며 강희제의 친정이 시작되었다.

남명[편집]

영력제가 버마에서 체포되어 오삼계에게 처형당하면서 명나라의 망명 지방정권이 씨가 말랐으며 충신 중 하나이던 정성공은 머만으로 튀어 식민지를 세워놨던 네덜란드인들을 조지고 정씨 왕국을 세웠다.

이슬람권[편집]

무굴 제국[편집]

아우랑제브가 위협이 되는 형제들을 조졌으며 델리로 수도를 옮긴 후 정복전쟁을 벌여 전성기를 가져왔다.

오스만 제국[편집]

오스트리아의 대가리를 깨며 최전성기를 맞이한다

루스 차르국[편집]

알렉세이가 다스렸으며 원수였던 폴란드를 쳐들어가 뚝배기를 깨뜨리고 러시아의 전성기를 열었다. 한편 폴란드는 이때부터 힘을 잃기 시작했으며 프로이센이 폴란드의 봉신국으로부터 벗어나기도 했다.

유럽[편집]

신성 로마 제국[편집]

레오폴트 1세의 치세였으나 프랑스와 오스만에게 잠시 밀렸다.

프랑스 왕국[편집]

루이 14세가 친정을 시작하며 귀족들을 농락하면서 인재들로 부르주아들을 등용했다. 그리고 베르사유 궁전을 짓기 시작했다.

잉글랜드 왕국[편집]

찰스 2세가 왕으로 즉위하며 왕정복고가 이루어졌다 그리고 올리버 크롬웰새끼부터 부관참시하고 찰스 1세의 삽질로부터 교훈을 얻어 왕권남용은 자제했다.

하지만 영국-네덜란드 전쟁을 벌였다가 네덜란드와 프랑스 연합에게 털렸다.

에스파냐 왕국[편집]

펠리페 4세 사후 궁극의 합스부르크 근친섹스의 결과물이던 카를로스 2세가 즉위했다. 하도 멍청해서 엄마인 마리아나가 섭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