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173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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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1730년부터 1739년까지의 연대.

조선[편집]

영조가 탕평책을 펼쳤으며 사도세자를 낳았다.

동아시아[편집]

일본[편집]

도쿠가와 요시무네가 개혁을 펼쳤으나 그 대신 세금을 지나치게 많이 걷고 번들의 다이묘들에게 조세를 의존하였으며 사치 금지로 문화 발전이 정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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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구르를 정복했다. 또한 옹정제가 부정부패를 척결했으며 정책에 반대하는 이들을 탄압했다. 그리고 일중독 탓에 몸이 나빠져 사망했고 같이 돌아가던 공돌이들은 만세를 불렀다고 한다.

이후 건륭제가 즉위해 옹정제 때 조졌던 형제 즉 건륭제의 삼촌들을 사면했다. 대신 정치에는 못 끼어들게 막았다.

이슬람권[편집]

무굴 제국[편집]

마라타 동맹에게 수도인 델리까지 관통당해서 마라타 동맹이 인도의 패권국이 되고 무굴은 변방으로 짜지게 되었다. 그것에 이어 사파비 제국을 무너뜨리고 페르시아의 패자가 된 아프샤르 왕조에게 침공을 당해 개작살이 났다.

오스만 제국[편집]

더 이상 유럽을 침공하지 못하고 짜져있었으나 러시아-튀르크 전쟁 도중 오스트리아가 끼어들자 오스트리아를 쳐 몇몇 땅을 다시 뺏었다.

러시아 제국[편집]

표트르 2세 사후 안나 이바노브나가 즉위해 추밀원을 해산시키고 비밀경찰을 창설해 공포 정치를 벌였다. 그리고 오스만을 쳐들어가 승리했으나 정작 외교를 못해서 조약 때 되려 오스만이 유리한 조건으로 땅을 가져갔다. 하지만 개혁을 추진하고 예술을 발전시켜 번영의 토대를 닦았다.

유럽[편집]

프로이센 왕국[편집]

프리드리히 빌헬름 1세가 엄청난 광기로 프로이센의 군사력을 증강시켰다.

오스트리아[편집]

러시아-튀르크 전쟁에 개입했다가 오스만에게 영토를 털렸다.

프랑스 왕국[편집]

플뢰리 주교의 사망 이후 수상 없이 루이 15세가 직접통치를 개시했다.

영국[편집]

로버트 월폴 경이 총리로써 영국을 다스렸으며 스페인 해군이 영국인 선장의 귀를 자르는 사건이 일어나 영국이 스페인에 선전포고했다.

에스파냐 왕국[편집]

펠리페 5세가 다스렸으며 스페인 해군이 영국인 선장인 로버트 젠킨스의 귀를 자르는 사건 때문에 영국과 전쟁을 하게 되었다.

1730년대생[편집]

영조-정조의 중흥기를 일생에 대부분 겪은 세대다. 다만 60대를 전후하여 세도정치를 겪어 장수한 사람은 이전세대보다 더 적을것이다.

그래도 이후세대보다 평탄한 삶을 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