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1740년대

조무위키

개요[편집]

1740년부터 1749년까지의 연대.

조선[편집]

영조가 소론을 숙청하고 노론이 일당독재를 하게 만들었다. 한편 아들인 사도세자에게 정치를 맡기기도 했다.

동아시아[편집]

일본[편집]

도쿠가와 요시무네도쿠가와 이에시게에게 쇼군직을 물려줬으며 본인은 오고쇼로써 권력을 잡았다.

[편집]

보갑제와 이갑제를 개편하고 인구조사를 개시해 지방 관리들이 사익을 취하는 것을 막았다.

이슬람권[편집]

인도[편집]

마라타 제국과 마이소르 왕국, 시크 제국, 벵골 등이 등장했으며 무굴제국은 지방정권으로 몰락했다.

오스만 제국[편집]

라이벌이었던 러시아의 급성장을 지켜보기만 하고 있었다.

유럽[편집]

러시아 제국[편집]

이반 6세가 태어나자마자 차르가 되었지만 1년만에 쫓겨나고 옐리자베타 여제가 즉위했다. 그녀는 독일계 귀족들을 숙청했으며 표트르 3세를 후계자로 삼았다.

한편 탐험가 베링이 알래스카를 발견했다.

프로이센 왕국[편집]

프리드리히 대왕이 즉위했으며 오스트리아에서 마리아 테레지아가 즉위하자 오스트리아를 쳐들어가 땅을 여럿 뜯어냈다.

오스트리아[편집]

마리아 테레지아가 즉위하자 프로이센에서 이것을 트집 잡아 오스트리아 왕위 계승 전쟁을 벌였다. 오스트리아는 전통적 동맹국인 영국과 동맹을 맺었다.

전쟁 결과 프로이센에게 산업지역인 슐레지엔을 뜯겼으나 마리아 테레지아의 왕위 계승은 인정되었다.

프랑스 왕국[편집]

오스트리아 왕위 계승 전쟁에 프로이센 편으로 개입했다. 어차피 실질적인 싸움은 영국이랑 했지만. 한편 전쟁 이후 세금 문제가 불거졌다.

영국[편집]

오스트리아 왕위 계승 전쟁에 오스트리아 편으로 참전했으며 실질적 싸움은 프랑스와 벌였다.

에스파냐 왕국[편집]

영국의 침공을 받았으나 어찌저찌 버텨냈다. 펠리페 5세 사후 페르난도 6세가 즉위했다. 그리고 프랑스와 영국이 한창 싸울 때 중립을 지켰다.

1740년대생[편집]

청소년~20대 초반시기 임오화변을 겪었고 20대 후반~30대 중후반 전후로 영조의 죽음으로 슬픔에 잠겼으나 정조의 중흥기를 겪었으며, 50대를 전후로 세도정치를 겪었다.

세도정치로 인해 이 세대부터 아마 평균수명이 짧아지기 시작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