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175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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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1750년부터 1759년까지의 연대.

조선[편집]

사도세자가 대신 정치를 하기도 했으나 영조는 그것이 아니꼬와서 사도세자를 자주 혼냈고 이 때문에 사도세자가 정신병에 걸렸다고 한다. 그리고 이맘때에 정순왕후가 영조의 아내가 된다.

이 시기에 이중환이 택리지를 저술했으며 균역법이 이 때 실시되었다.

동아시아[편집]

일본[편집]

도쿠가와 요시무네 사후 도쿠가와 이에시게가 실권을 잡았으며 선대 쇼군인 요시무네의 개혁 덕분에 에도 막부가 다시 부흥했으나 지방 세력이 지나치게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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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가르 원정을 떠나 준가르를 정벌하고 영토를 최대로 넓혔다.

인도[편집]

마라타 제국이 인도를 장악하고 무굴 제국은 델리 일대만 지배하는 마라타의 속국이 되었다. 한편 플라시 전투에서 영국군이 프랑스-벵골 연합을 무찔러 본격적인 인도 식민화를 개시했다.

오스만 제국[편집]

마흐무트 1세 사후 오스만 3세가 즉위했으나 3년만에 죽고 무스타파 3세가 술탄으로 즉위했다.

유럽[편집]

이때부터 유럽에서는 획기적인 산업의 변화인 제1차 산업 혁명이 시작되고 있었다.

러시아 제국[편집]

프로이센을 싫어해 오스트리아와 동맹을 맺고 7년 전쟁에 개입했으며 내각회의를 폐지하고 교육 및 예술을 장려했다.

프로이센 왕국[편집]

오스트리아가 발리는 모습을 본 영국이 프로이센에게 동맹을 제안했으며 동맹의 역전으로 반대로 동맹이 된 프랑스-오스트리아, 그들의 동맹인 러시아와 싸웠다. 하지만 러시아에게 일방적으로 털렸다.

오스트리아[편집]

전통적 동맹이었던 영국이 프로이센에게 붙어버리자 오스트리아가 오랜 숙적이었던 프랑스와 동맹을 맺는 초유의 사건이 일어났다. 결국 7년 전쟁 발발 후 프랑스, 러시아와 함께 프로이센을 털었다.

프랑스 왕국[편집]

안 그래도 영국이 너무 세져서 아니꼬왔고 마침 원수나 다름없었던 오스트리아가 동맹을 제안하자 동맹의 역전으로 오스트리아와 동맹을 맺어버렸다. 그리고 7년 전쟁에 참전했으나 인도에서 일어난 플라시 전투에서 영국군에게 발리는 바람에 좀 크게 깨졌다.

영국[편집]

오스트리아를 배신하고 프로이센과 동맹을 맺었으며 인도에서 프랑스-벵골 연합군을 격파해 프랑스를 몰아내고 본격적인 인도 식민화를 시작했다

에스파냐 왕국[편집]

페르난도 6세가 아내에 의존해 나라를 다스리다가 아내가 죽자 자신도 우울증으로 따라갔다.

1750년대생[편집]

어린시절 임오화변을 겪었다. 40대까진 영조,정조의 중흥기로 무난히 살아온 경우가 많았으나 그 이후 세도정치를 겪어 힘들게 살았으며 1740년대생보다 수명은 더 짧았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