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1780년대

조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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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1780년부터 1789년까지의 연대.

본격적인 근대 시대의 분수령이기도 하다.

조선[편집]

정조가 상공업을 진흥시키며 실학이 유행했다. 또한 장용영이 설치되었으며 카톨릭이 서학이라는 이름으로 조선에 들어왔다.

아시아[편집]

일본[편집]

다누마 부자가 실권을 갖고 있었으나 텐메이 대기근으로 일본 전역이 흔들리자 실권을 잃고 몰락했다. 이후 도쿠가와 이에나리가 쇼군으로 집권했다.

이맘때쯤 일본 전역에서 난학, 즉 네덜란드의 학문이 유행했다. 한편 이때부터 칸세이 개혁을 시도했다.

[편집]

건륭제가 부정부패를 방치해 청나라가 최전성기에서 조금씩 몰락 테크를 밟기 시작했다. 참고로 네팔과 전쟁한 적도 있다.

인도[편집]

마라타 제국과 마이소르 제국 간의 갈등이 있었으며 마이소르를 견제하기 위해 마라타가 영국을 끌어들였다.

오스만 제국[편집]

러시아에게 크림 반도를 빼앗겼다.

유럽[편집]

문화적으로는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전성기였다.

러시아 제국[편집]

크림 칸국을 완전히 러시아의 영토로 편입하고 오스만으로부터 크림 반도를 뺏었다. 한편 프랑스에서 혁명이 일어나자 혁명을 우려해 더욱 더 보수적인 정치를 펼쳤다.

프로이센 왕국[편집]

프리드리히 대왕의 사후 프리드리히 빌헬름 2세가 즉위해 국가 담배 전매제를 폐지했다.

오스트리아[편집]

요제프 2세가 실권을 잡았으며 개혁을 시도했지만 신롬과 오스트리아 전역이 썩어빠져서 실패했다. 오히려 프랑스에서의 혁명 때문에 그 여파로 타격을 입었다.

프랑스 왕국[편집]

폭도들의 습격을 받은 문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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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빚은 점점 늘어나는데 내부에서는 신분 격차가 지나치게 커졌다. 그리고 175년만에 삼부회가 소집되었으나 성직자와 귀족이 짝짜쿵하자 이게 좆같았던 시민들은 국민공회를 열어 테니스코트의 서약을 하고 결국 바스티유 감옥을 습격해 프랑스 대혁명이 일어났다.

영국[편집]

미국 독립 전쟁의 결과 북미 식민지를 포기하고 미국의 독립을 인정하게 되었다. 대신 호주 식민지를 개척했다.

에스파냐 왕국[편집]

카를로스 3세가 미국의 독립을 승인했으며 스페인 내부에서 개혁을 진행했다.

미국[편집]

미국 독립군이 요크타운 전투에서 영국군을 격파하며 영국이 미국의 독립을 최종적으로 승인했다. 이렇게 독립국이 된 미국은 헌법을 제정하고 왕 대신 기존 원주민들의 연맹체에서 모티브를 따 '대통령' 제도를 실시했다. 그리고 초대 대통령 선거에서 조지 워싱턴이 대통령으로 당선되었다.

1780년대생[편집]

유소년 시절은 중흥기를 보냈으나 청소년~성인이 될무렵 세도정치를 겪어 고생만하다 간 세대 그래도 장수한 경우 흥선대원군 시기를 겪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