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1840년대

조무위키

개요[편집]

1840년부터 1849년까지의 연대.

세계가 흔들리기 시작한다. 결국 동양도 서양에게 추월당했음을 명백하게 보여주는 계기도 되었다.

조선[편집]

주의! 이 문서는 지옥 그 자체를 다룹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지역이나 장소는 지옥입니다.
지옥 그 자체라 사는 게 곶통이며 뒤지는 게 나을 정도입니다. 이 암울한 상황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다른 은하의 외계인들이 경이로움을 느낍니다. 이런 좆같은 것들과 살아가는 당신에게 탈지옥을 권합니다.
할 수만 있다면야...

순원왕후헌종 대신 수렴청정을 했으며 안동김씨와 풍양 조씨 등이 세도정치를 펼쳤다. 헌종의 친정이 시작된 후부터는 헌종이 직접 세도가문들을 견제하려 시도하지만 결국 1849년 사망하고 강화도령이 옹립되어 철종으로 즉위하면서 세도가들의 패악질이 더욱 심해진다.

한편 병오박해김대건이 순교하는 등 가톨릭 탄압이 심해졌으며 삼정의 문란도 심해졌다.

아시아[편집]

일본[편집]

도쿠가와 이에나리가 뒈지고 도쿠가와 이에요시가 집권했다. 텐포 대기근으로 일본도 좆됐으며 에도 막부의 권력도 밑바닥을 치고 있었다.

한편 고메이 덴노가 덴노로 즉위하면서 천년동안 황궁에서 짱박혀 있었던 덴노가 다시 일본 주요 역사에 등장하려고 한다.

[편집]

주의!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망했습니다.
이 문서와 상관있는 분들은 벌써 망했거나 곧 망합니다.
벌써 망해서 더럽게 재미없거나 매우 혐오스러운 내용을 담습니다.
이 문서와 관련되어 인생 망치기 싫으면 뒤로가기를 눌러 주세요!

아편을 대량 폐기하자 영국이 빡쳐 청나라에 시비를 털면서 제1차 아편전쟁이 일어났다. 짱깨들은 세계의 중심인 짱깨가 발릴 리가 없다고 생각했지만 손쉽게 털렸고 결국 영국에게 홍콩을 내주고 여러 항구들을 열었다.

그 이후 아편이 되려 훨씬 많이 들어와 청나라는 좆망 테크를 타게 된다.

인도[편집]

영국이 마지막 남은 인도계 독립 왕국인 시크 제국을 멸망시키고 펀자브 식민지에 편입시키면서 인도 전역이 영국의 식민지가 되었다.

오스만 제국[편집]

압뒬메지트 1세가 서구화 개혁을 개시하며 리라화를 도입하는 등 근대화를 시도했다.

유럽[편집]

1848년 유럽 전역에서 보수 반동체제에 반발한 시민들의 혁명이 일어나 몇몇 나라는 아예 통치자가 쫓겨났고 몇몇 나라에서는 실패했지만 시민 의식이 매우 성장했다. 한편 이 혁명의 물결과 함께 칼 마르크스라는 또라이가 공산교라는 쓰레기 종교를 창시하게 된다.

한편 사진술의 발달로 기존의 예술이 몰락하고 개나소나 자신의 사진을 남기기 시작했다. 그리고 마취술도 발전했다.

러시아 제국[편집]

1848-49년 유럽 전역의 혁명 물결에 따라 러시아 내에서도 봉기가 일어나자 니콜라이 1세가 이를 강경진압했다. 오스트리아에서 일어난 헝가리 봉기도 합스부르크 가문을 도와 진압했다.

프로이센 왕국[편집]

프리드리히 빌헬름 4세가 다스렸는데 1848-49년 혁명의 물결이 프로이센에도 몰아치자 개혁과 진압을 동시에 하는 애매한 태도를 보였다. 진압 이후에는 반동주의로 돌아섰다. 하지만 소독일주의를 주장하면서 독일 통일 여부의 문제가 대두되기도 했다.

사르데냐 왕국[편집]

카밀로 카보우르가 이탈리아의 통일을 주장하기 시작했다.

오스트리아 제국[편집]

클레멘스 폰 메테르니히가 반동 정치를 이어나가다가 1848년 혁명의 역풍에 휩쓸려 실각하고 바보병신 카이저인 페르디난트 1세도 하야하면서 프란츠 요제프 1세가 카이저가 됐다.

러시아군의 도움을 받아 헝가리인들의 봉기를 진압하기는 했으나 치안이 불안정해졌다.

프랑스 왕국→프랑스 제2공화국[편집]

루이 필리프가 다스렸으며 멕시코 등에 간섭을 자주 했다. 아편 전쟁으로 깨졌던 청나라와도 불평등조약을 맺었으며 조선에도 간섭을 시도했던 적이 있으나 물러났다.

하지만 루이 필리프도 초심을 잃어 결국 1848년 2월 혁명으로 쫓겨났으며 프랑스에는 프랑스 제2공화국이 수립되었다. 이 혁명은 유럽 전역에 영향을 끼쳐 1848-49년 혁명으로 이어졌고 기타 유럽 국가들에서는 실패했으나 빈 체제의 붕괴를 이끌어냈다.

하지만 제2공화국 수립 이후 나라가 혼란스러워졌고 공화정에 불만을 가진 시민들이 대선에서 루이 나폴레옹 보나파르트에게 몰표를 줘 루이 나폴레옹이 대통령이 되었다.

영국[편집]

영국 의회에서 간발의 차이로 중국 침략안이 통과되어 아편전쟁이 발발했으며 단숨에 짱개들의 뚝배기를 깨버리며 동양에 충격을 주었다. 한편 인도에서 마지막으로 남아있었던 인도계 국가 시크 제국을 완전히 멸망시켜 인도 전역을 영국령으로 만들었다.

에스파냐 왕국[편집]

카를로스파의 반란을 진압한 후 1840년 쿠데타로 섭정인 마리아 크리스티나가 실각했고 3년 후 마리아 크리스티나 세력이 재차 쿠데타를 일으키면서 재집권했다. 그리고 새 의회가 여왕 이사벨 2세에게 친정을 하도록 승인했다.

한편 아미스타드호 사건으로 미국과 사이가 나빠졌다.

미국[편집]

윌리엄 헨리 해리슨이 대선에서 당선되었으나 폐렴으로 금방 죽고 부통령인 존 타일러가 대통령직을 승계받았다.

1844년 대통령 선거에서는 민주당의 제임스 K. 포크가 당선되어 텍사스 공화국을 병합했는데 멕시코가 이에 반발했고 결국 미국-멕시코 전쟁이 발발해 미국이 멕시코 뚝배기를 깨버리면서 미국의 영토가 급격히 확장되었다.

1848년 대통령 선거에서는 휘그당의 재커리 테일러가 당선되었으며 1849년에는 새 영토인 캘리포니아에서 금이 발견되면서 골드러쉬 시대가 열린다.

오세아니아[편집]

뉴질랜드[편집]

1840년, 이 때부터 영국의 식민지가 된다.

1840년대생[편집]

이 시대부터 개화파가 늘어난다. 대한제국 때는 이미 아재가 되어있었다. 그리고 일제강점기 때까지 살았다. 2차대전 이후까지 산 경우도 있기도?

이토 히로부미 등이 있다.

1950년 극초반 기준 한국에 215명이 살아있었다.

표트르 차이콥스키가 이때 태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