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0년대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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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편집]

현재 100대~110대. 한국에 몇백명 생존중이라고 한다. 마블 캡틀딱이 1918년생.

반인반신(1917~1979), 최규하(1919~2006), 왕회장 정주영(1915~2001), 쌤쑹을 만든 이병철(1910~1987), 황순원(1915~2000), 차우셰스쿠(1918~1989), 덕혜옹주(1912~1989), 개 씨발새끼(1912~1994) 등이 있다.

일제시대에 태어나 강제징용과 위안부 등을 당하셨고 광복 이후에 6.25전쟁으로 가족을 잃기도 하시고 1970년대에는 우리나라의 산업화 세대들을 이끌었다. 그리고 민주화까지 겪고 90년대까지 큰 영향을 끼친 세대. 일부는 2000년대~2020년대까지 생존하게 된다.

구분[편집]

초반생(1910년생~1912년생)[편집]

일제강점기에 태어났다. 조선 시대와 다를 바 없이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했으며 국가로부터 재산을 강탈당하는 일이 비일비재했다.

이들은 20년대에 성인이 되었으며 30년대 후반 국가총동원법 시대에 강제징용을 당하기도 했다. 일부는 이 시기에 오늘날 재벌의 모태가 되는 회사를 설립하기도 했는데 이들이 바로 재벌 1세대들이다. 삼성그룹의 창립자 이병철 회장이 대표적.

30대 중반에 광복을 맞이했으며 6.25 때 고위 장교로 싸운 세대이기도 하다. 아니면 전쟁의 피해를 그대로 받은 민간인이거나.

6.25 일으킨 김일성이 이 세대다.

이승만 정권 때에 40대를 보냈으며 웬만하면 박정희 때까지 살다가 세상을 떠났다.

당시 기준으로 오래 산 사람들은 전두환 때까지도 살았다. 그리고 민주화를 목격했으며 장수노인들은 새천년 후까지 살았다.

하지만 일본에는 이 세대가 여럿 남아있다. 일명 메이지 끝자락 세대라고 한다. 1900년대생들도 멀쩡히 살아있는 나라가 일본이니...

현재는 백 명 정도가 된 듯 하다. 디키 섭종 기준 이들은 110대 초반이다.

중반생(1913년생~1916년생)[편집]

일제강점기에 태어났다. 어렸을 때 3.1 운동을 목격했으며 강제징용의 피해를 더 크게 봤다.

그렇게 고생하며 살다가 30대 초반에 광복을 맞이했다. 이들은 새 국가를 건설하는 사업에 뛰어들었으며 6.25 전쟁으로 피해를 또 보았다.

본격적으로 민주화 운동을 하기 시작하는 세대이기도 하고 오래 산 사람들은 87년 민주화 이후까지 살았다.

30~50년대생들이 한국의 산업화를 직접 이루어냈다면 이 세대는 그들을 이끌어 산업화를 주도했다. 현대 정주영이 이세대다.

2023년 기준 100대 후반이며 한국에서 극소수만 살아있다. 한국에 존재하는 세대 중에서는 최장수 세대로 추정된다. 살아있는 것이 기적.

후반생(1917년생~1919년생)[편집]

일제의 강압 통치 후반기에 태어났다. 문화통치 시기에 어린 시절을 보냈으며 강제 징용을 당했던 주 세대 중 하나이기도 하다.

20대 후반에 광복을 맞이했으며 얼마 되지 않아 6.25 전쟁이 터져 또 고생하게 된다.

40대 초중반에 박정희 정권이 들어서고 나서 기성세대로써 산업화를 도왔다. 일단 박정희 본인부터가 이 세대니까...

노인으로 접어들면서 박정희 사망과 전두환의 집권, 민주화를 목격하기도 했다.

2023년 기준 100대 중반이며 역시 거의 살아있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