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1936 베를린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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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이 문서는 히틀러 같은 나치 놈들이 매우 좋아하는 것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나치 놈들이 극도로 좋아할 만한 대상입니다. 하켄크로이츠와 친위대 문장 같은 상징들이 있으므로 네오 나치들도 쌍수 들고 매우 환영할 정도입니다.
HEIL MEIN FÜHRER!

개요[편집]

1936년 8월 1일부터 8월 16일까지 나치 독일베를린에서 개최된 제11회 하계 올림픽이다.

유치 당시에는 나치가 정권을 잡지 못한 바이마르 공화국 시절이었으나 막상 개최하던 1936년 당시에는 독일의 지도자인 히틀러가 '아리아 민족의 우월함'을 증명하겠답시고 정치색을 팍팍 밀어넣었다.

정작 나치가 동물이라 깔보던 흑인 제시 오언스가 금메달만 4개를 가져가고 다들 아는 손기정 선수도 금메달을 가져갔다는 건 안 비밀.

ㄴ히틀러가 지도 겸연쩍었는지 이 둘을 초청해 칭찬하고 자빠졌다고 한다.

제시 오언스 말로는 히틀러가 손을 흔들어줘서 자기도 히틀러한테 손을 흔들었다는 일화가 있는데 히틀러가 이미지 세탁할려고 아주 열심히 했나 보다

그리스 아테네에서 성화를 점화해 베를린까지 성화봉송 릴레이를 펼친 최초의 대회이기도 하다.

2차 대전이 터지고 나서는 웃긴 일이 되었지만 개최식 선수단 입장 행사에서 미국 선수단을 향해 독일인들이 나치식 경례를 선보이는 짤도 남아있다.

손기정 관련[편집]

그리고 그 유명한 손기정 선수가 일본 선수 자격으로 참가해 금메달을 획득하고 시상식에서 화환으로 일장기를 가린 그 올림픽이다. 그리고 동아일보에서 일장기를 합성으로 삭제하려다 걸려 정간당한 일장기 말소사건도 이때 일어났다.

또한 손기정은 한국인 중 유일하게 히틀러와 악수도 하고 온 사람이기도 하다. 히틀러는 손기정에게 큰 감명을 받았다고 말했다. 하필 축하해주는 새끼가 히틀러긴 하다만...

그리고 한민족의 상징인 태극과 세계에서 금기시된 나치 하켄크로이츠 문양이 동시에 걸려 있는 기상천외한 장면도 연출되었다.

1940, 1944 올림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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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 올림픽은 아시아 최초로 일본 도쿄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1937년에 일본이 중일전쟁을 일으키면서 개최권을 박탈당하고 핀란드에게 개최권이 넘어갔다. 그런데 이것마저도 제2차 세계 대전겨울전쟁으로 무산되었다.

1944 올림픽은 영국 런던 개최 예정이었으나 역시 제2차 세계 대전으로 무산되었다. 대신 4년 후인 1948년에 런던에서 다시 열었다.

조직위원회 위원장은 도쿠가와 이에사토에도 막부 마지막 쇼군인 도쿠가와 요시노부의 직계 후계자다.

여담[편집]

이후 짱깨 올림픽이 너무 노답이라서 1936 올림픽까지 재평가받는 일까지 벌어지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