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8년 아르헨티나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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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고 공인구의 등장. 그리고 이탈리아 월드컵과 함께 최악의 월드컵. 경기 내내 심각한 아르헨티나 편파판정이 나돌았고 노골적인 대회 일정 조정과 경기장 이동 거리 줄이기 등 수많은 수법을 쓴 끝에 당대 최강 네덜란드에게 물을 먹인다.
물론 아르헨티나 선수들은 피해자라고도 할 수 있는데 왜냐면 독재자 호르헤 비달라가 우승 못하면 총살이라는 협박을 했기 때문이다. 뇌물먹인 심판들이 안 도와줬으면 아마 선수 전원이 총살까진 안가더라도 어디 탄광에 끌려갔을듯.
여하튼 우승에 혈안이 된 독재자의 행패로 축제가 아닌 살벌한 분위기가 내내 이어졌으며 결국 아르헨티나는 무리하게 월드컵을 열고 독재자 비달라의 삽질로 경제가 좆망한다.
우승 - 아르헨티나
준우승 - 네덜란드
3위 - 브라질
4위 - 이탈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