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1984년 한국프로야구

조무위키

OB와 삼성이라는 두 강팀이 강력한 우승후보로 있던 시즌

전기리그를 삼성이 우승하고 후기리그로 왔는데 전후기 리그 둘 다 우승하기는 버거웠는지 OB가 후기리그를 제패하고 있었다.

그러자 삼성은 자력으로 후기리그를 우승하긴 버거우니까 한국시리즈에서 붙기 만만한 롯데를 밀어주기 시작했다. 일부러 져주기 게임을 한 것이다.

결국 롯데는 OB를 한게임 차로 따돌리고 후기리그를 우승했다. 그리고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

당시 삼성은 모든 면에서 롯데보다 우월한 전력을 가지고 있었다. 누가 봐도 삼성이 우승할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롯데 자이언츠[편집]

50승 48패 2무

감독-강병철

전기리그 까지만해도 병신이었다.노상수,정학수가 군지 돼버리면서 투타 균형이 더 좆병신이 되었으나 정영기와 임호균을 데려오면서 어느정도 맞춤

작년 시즌 해태와 삼미가 자이니치를 데려오고 이득을 보는것을 보며 팀의 약점이었던 외야진을 보강하기 위해 못생긴 홍문종을 데려온다.

후기리그때에는 실업시절 코치였던 도위창을 영입하면서 최동원을 듣도보도 못한 보직인 '바람잡이'라는 보직으로 혹사시키며 오비와 삼성의 개병림픽에 의한 반사이익으로 후기리그 우승과 코시 직행을 간다.

고로 최동원 김용철 홍문종 임호균이 다 해먹던 시즌.최동원 없었으면 좆병신 팀 이었을거임 ㄹㅇ

삼성 라이온즈[편집]

OB에서 런한 런영덕을 영입하면서 감독을 보강했고 포수진에 IS를 데려온다.

오버페이로 오비와 개지랄을 펼치며 김일융도 영입하면서 그냥 우승후보로 전기리그를 싹쓸이

하지만 후기리그에서 "코시에서 OB만나면 어떡하지?"라는 논리로 자진하강하며 꿀빨다가 상대로 롯데를 고른다.

시즌 내내 OB와 패싸움을 벌이며 못볼꼴 다보이다가 롯데에게 야바위를 선사하며 더러운 야구를 보여줬다.

그리고 코시에서...ㄲㄲ

OB베어스[편집]

세이콘이 감독으로 올라온다.

최일언을 영입하면서 투수진을 강화하면서 우승경쟁에 뛰어 들었다.

윤석환을 더럽게 혹사시켰으나 결국 삼성때문에 코시를 못갔다.

MBC 청룡[편집]

전력만 보면 우승하고 남았을 전력

김재박 이해창 이광은 김인식이라는 ㄱㅅㅌㅊ 타선에 하기룡-이길환-유종겸의 투수진으로도 우승을 못했다.

사실 위의 삼성,OB가 너무 잘해서 못감ㅋ

해태 타이거즈[편집]

시즌 초부터 불고기를 태우며 팀 분위기가 개판이 되버린다.

유승안을 데려왔으나 정작 못했다.

온갖 악재가 겹치며 결국 5위로 추락

삼미 슈퍼스타즈[편집]

장명부가 존나 못했다.

돈 안줬다고 대놓고 태업하며 결국 팀이고 뭐고 그냥 좆병신화 시켜버렸다.

결국 뒤지게 못하며 망한다


KBO 리그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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