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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로스트 메모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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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 문서는 다중우주나 평행우주론 관점에서 봤습니다.
디시에서 유사과학이라 하는 것을 다룹니다. 근데 몇십, 몇백 년 후엔 아닐 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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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긴 어느 지구냐...
이 문서에서는 재평가를 받아야 하는 영웅이나 그런 대상을 다룹니다.
이 사람은 재평가되어야 하는 영웅입니다. 모두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을 위해 잠시 묵념합시다.
대표적으로 한국의 16강 진출을 두팔걷고 도와주신 한반두가 있습니다.

ㄴ인랑때문에 재평가를 받았다.

2009 로스트 메모리즈
원작 복거일비명을 찾아서
장르 SF, 판타지, 액션, 대체역사물
감독 이시명
출연 장동건, 나카무라 토오루, etc
개봉일 2002년 2월 1일

한국 대체역사물계의 띵작 비명을 찾아서의 설정을 GTA해서 만들어진 영화.

본래 감독은 한국이 일본 식민지로 남는다면만 가져가라고 했는데 아예 판권사서 만들어진 작품마냥 구라를 쳐서 원작자에게 고소를 먹었다. 하지만 원작자는 패소했고 고소를 피했던 영화는 본전치고(서울관객 230만정도) 잊혀졌다.

일본 첩보원으로 일했던 장동건이 일하다가 아빠의 죽음에 대한 진상을 알게 되고 빡쳐서 배신때리는 이야기다.

이 영화의 히로인으로 나온 서진호는 이후 주글래 살래에 나오는 바람에 커리어가 끝났다.

소재 참신하고 배우들의 연기도 괜찮고[1] 초반부 시나리오도 괜찮았지만 중반부터 스토리가 개판이다.

본전(?)만 뽑고 잊혀졌지만, 이 영화보다 더 말도 안되는 설정으로 무장했던 인랑때문에 재평가를 받고 있다.

  1. 나카무라 토오루는 이 영화를 통해 대종상에서 남우조연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