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터키 쿠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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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군부는... 그 땅크를 들고 일어난 그 하나의 그... 폭동이야...

 
— 에르도안,복귀 하는 도중

야 이 반란군 놈의 새끼야! 니들 거기 꼼짝말고 있어! 내 지금 전차를 몰고 가서 네 놈들 머리통을 다 날려버리겠어!

 
— 터키 1사단장

터키에서 15일, 군부가 쿠데타를 일으키면서 수도인 앙카라와 이스탄불 국제공항을 점거한 사건.

개슬람 원리주의자 새끼들이 국정혼란과 외교 병신짓을 일으키자 구국의 결단을 내렸으나 실패했다.

이 과정에서 경찰관이나 민간인이 60명 가량이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

터키 군부는 자신들이 전국의 권력을 온전히 장악했다고 주장했었고, 나라 곳곳에서는 총격전이 일어나거나 전투기가 날아다니곤 했다.

그러나 중요한 터키 1사단이 쿠데타 가담을 거부하고 전차를 몰고와 반란군들의 머리통을 날려버리기 시작하자 상황은 단숨에 역전되었다.

그리하여 쿠데타가 실패로 돌아가면서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은 공항을 통해 무사히 복귀하는데 성공했다.

이 6시간의 쿠데타로 인해 사망한 사람은 190명, 부상자는 1천명 가량 되는 것으로 보이며 약 1,500여 명이 체포되었다.


현재는 유혈사태를 당했기에 머리 끝까지 분노한 시민들이 쿠데타군에 가담했던 병사들을 개패듯 패고 있으며, 진압군도 말릴 생각 안 하고 그냥 보고만 있다. 따지고 보면 쿠데타군이나 진압군이나 강제로 군대에 끌려온 똥수저들인데 윗대가리 잘못 만나 처맞고 있다. 부연설명하자면 터키도 징병제다.

쿠데타 한 군부나 그걸 막은 시민 새끼들이나 다 개노답이다. 주작 냄새가 강하게 나긴 하지만, 저렇게 어설프게 쿠데타를 계획, 실행한 군부놈들도 노답이고, 그걸 막은 시민 새끼들은 더 개노답이다. 시위를 막은 시민들은 대부분 이슬람 근본주의자들인데, 한국의 일베충, 까스통할배의 개슬람 버전이라 보면 된다. 그나마 한국 베충이들은 넷상에서만 아가리를 털지만 얘네는 정말 행동하는 일베였던 것이다.


다 필요없고 그냥 에르도안 새끼 장기집권 하려고 벌인 주작이다. 에르도안 지지자들 사이에서도 뭔가 이상하다는 말이 나오는 마당에

근데 한국 포함 세계 각지에서 지들이 깨어있는 마냥 착각을 하는 게, 이 사태에서 가장 노답이 누군지는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다, 근데 군부를 빨아재끼면서, 터키의 군사독재는 착한 독재라고 한다.

군부가 정권 잡았을 시기에 일어난 인권 탄압 수준이 다까끼나 전낙지 씹어먹었던 건 모르냐? 노답

ㄴ에르도안이라고 나을것도 없음.그냥 둘다 똥이고 어느 똥이 나으냐 이차이지 에르도안도 13년에 시위때 최루탄으로 시민들 폭행하고 죽인거나... 그리고 군부의 쿠데타는 1997년에는 그나마 양호했음.단지 1960년대나 1980년대가 문제였지 최근쿠데타는 그냥 경고만 하고 넘어간거임.

ㄴ60년대에는 대통령을 모가지를 날려버린(비유적 표현뿐만이 아닌 진짜 의미로)적이 있고 80년대에는 진짜 절정이었지. 케난 에브렌이라고 전머갈처럼 머대리인 새끼가 대통령한 시절이 있었는데 그때는 알라후 아크바르 소리조차 금지였고 개슬람이건 공산당이건 터키판 남산에 끌려가 읍읍당하는 일이 비일비재했다. 그런 것에대한 복수가 바로 에르도안과 정의개발당 씹새들이 현재진행형으로 행하는 개짓거리다.

[[1]] [[2]] [[3]] [[4]]

ㄴ테러리즘 수출하는 원리주의 국가보다는 세속 군부가 유럽입장에서는 좋을 것 같다. 원리주의 탑재한 독실한 이슬람 신자들이 독일 프랑스에서 빵야빵야 하면서 돌아다니는 것 보면. 뭐 일부이단이겠지만? ㅋ

ㄴ 유럽 애들이 이슬람 조까모드여도 서방 세계 강대국들 입장에서 원래 터키는 오랫동안 자기네 말 잘 듣는 나라다보니 독재해도 별 개의치 않았음. 근데 에르도안이 IS에 대한 태도도 태도지만 결정적으로 이번엔 러시아 푸틴하고도 쿵짝하려고 하니까 쿠데타 직후만 해도 군부 비판하다가 그제서야 태도를 바꾼거지.

그동안 즈언통의 숙적이었던 터키와 러시아가 최근들어 밀월모드인게 러시아 쪽에서 사전에 쿠데타를 감지하고 에르도안이 위기를 벗어나는데 도움을 줫다는 카더라가 있다.

주작 의심[편집]

쿠데타가 너무 빨리 그리고 너무 흐지부지 끝나서 주작 의혹이 조금 있다.

그러나 sns가 어디서나 따라다니는 시대고, 터키가 어디 소말리아 수준의 난장판도 아니기 때문에 쿠데타가 갈수록 힘이 약해지는 것은 당연하다는 주장도 있다.

하여튼 터키 야당도 쿠데타라는 심각한 행위기 때문에 꼬리를 내렸다.

군부가 왜 오히려 세속적인가?[편집]

군부 대빵이자 터키의 국부인 케말 파샤가 적극적인 세속주의자였기 때문이다.

5.16과의 비교[편집]

일단 5.16때는 그냥 혼돈의 시대였다. 4.19로 이승만이 물러나고 장면내각이 들어섰는데 대학생들은 심심하면 데모하고 경찰들은 최루탄 뿌리고 걍 거리가 화염병과 최루탄으로 범벅이 되었다. 오죽하면 데모 하지말자고 데모를 하냐.

그리고 나라가 존나게 못살았다. 당시 한국전쟁 끝나고 걍 나라가 거대한 거지소굴이었다. 미국이 원조를 해주는데 그걸론 턱없이 부족했다. 당시 얼마나 못살았는지 궁금하다면 지금 TV에서 후원 모금하는 아프리카를 보면 된다. 뭐 그래도 우물은 있었으니까 아프리카처럼 물걱정은 안해도 됐겠네

또 당시 북한이 남한보다 훨씬 더 잘살았다. 김일성은 호시탐탐 남한을 노리고 있었고 빨치산 잔재들은 거리에서 가자 북으로! 오라 남으로! 이딴 슬로건 흔들며 평화통일을 주장했다. 이당시 평화통일은 걍 공산통일 하자는거였다. 남한 체제를 유지할 힘이 전혀 없었다.

그래서 국민들이 영웅이 나타나 이 좆같은 상황을 타파시켜주길 바랬는데 마침 그때 딱 맞춰서 박정희가 쿠데타를 일으켜 부패한 정치인들을 몰아내고 속전속결로 정권을 잡았다.

그러니까 5.16과의 가장 큰 차이점은 5.16은 국민의 열렬한 지지는 아니지만 어쨌든 큰 반대를 받지 않았고 터키 쿠데타는 걍 군부가 무대뽀로 밀어부쳤는데 국민들이 오히려 그 쿠데타를 막았다. 당연히 실패할 수 밖에

12.12와의 차이점[편집]

  • 12.12가 군내 사조직 하나회가 중심이 되어 일어난 쿠데타라면, 이건 군부 내 세속주의자들이 목적을 위해 잠시 뭉친것에 가까웠다.
  • 대통령이 잡히지 않고 무사히 도망갔다.
  • 대통령 경호원들이 쿠데타군과 한통 속이 아니었다.
  • 국방장관이 도망가 숨어버리지 않았다.
  • 합참의장이 감금되었지만 곧바로 구출되었다.
  • 이번엔 진압군의 전차가 반란군들의 머갈통을 날려버리는데 성공했다.
  • 승리조건을 위해 장악해야하는 지역이 훨씬 넓었다.

5.16, 12.12 사태와 터키 쿠데타와의 이념적 차이[편집]

5.16 군사정변과 12.12사태는 민주정부를 뒤엎는 우파 군사 쿠데타였지만

이번 쿠데타는 우파 이슬람주의 정부를 뒤집으려는 좌파 케말주의자들이 일으킨 쿠데타다.

케말주의자들은 대체적으로 친서방주의기는 하지만 세속주의, 사회주의을 띤 좌파들이다.

게다가 우파 이슬람주의 정권은 사실상 선거로 집권한 비민주족 이슬람정부였고 군부는 이슬람주의를 뿌리 뽑고 케말 파샤가 말한 민주주의 세속주의를 다시 세우려고 한 것이고

박정희는 애시당초 민주정부를 사회악을 척결하겠다는 의도로 뒤엎은 민주주의 수호할려고 한게 아닌 비민주적인 쿠데타였다.

한줄정리 : 민주주의하자는 쪽이 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