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제3차 남북정상회담

⁶⁶ '제 5차 북남수뇌상봉'이(가) 올바른 표기입니다. ⁹⁹

경고! 뤼 문서뤠서 설명하른 대상른 북괴롬덜과 밀접한 관계가 맀습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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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놔롸눈 쥐굼 줙화툥일 쥑전 솽퇘입뉘돠! 과거의 헬조선이라고 부르던 대한민국 시절과는 달리 현재 헬조선 지옥불반도는 달과 주사파와 문베충들에 의해 적화통일 직전 상황까지 왔습니다. 적화통일이 되고 북괴의 노예가 돼서 아오지에 끌려가기 전에 부디 무슨 수를 써서라도 탈조선하십시오!

#redirect 틀:Ifempty 2018년 제3차 남북정상회담
당사국	대한민국 북한
날짜	2018년 9월 18일 ~ 2018년 9월 20일
표어	평화, 새로운 미래
도시	북한 평양직할시
장소	평양직할시
참석자	문재인 김정은
이전	2018년 제2차 남북정상회담
홈페이지	http://www.koreasummit.kr/

개요

2018년 9월 18일부터 9월 20일까지 개최된 문재인과 김정은 사이에 치뤄진 회담을 빙자한 쌩쇼다.

이번엔 평양에 2박 3일로 방문단 꾸려서 우르르 몰려갔다.

전에는 평양냉면 시식이였다면 이번엔 백두산 단체관광. 이게 그나마의 의의였다. 가서 또 혼밥함 ㅋㅋㅋㅋ 문혼밥 ㅋㅋㅋㅋㅋㅋㅋㅋ

국회에 각 당 대표들도 나오라고 요청했다.

결과는 자유한국당, 바미당에서 거절 당한 건 당연했고 문희상 국회의장에게까지 쿠사리 먹은 건 안 자랑. 정작 간 친정부쪽 이해찬 정동영 이정미도 북한 측 동급 인사들이랑 회담한다고 해놓고 아무 말 없이 퇴짜 놓은 건 자랑. 대북제재도 안 풀렸는데 이재용 포함 기업 총수들 굴비에 엮어서 끌고 간 것도 안 자랑.

미국은 비핵화 완벽하게 끝내기 전엔 해줄 생각도 없는데 실질적 종전선언 ㅇㅈ? ㅇ ㅇㅈ 김칫국부터 드링킹하고 있다.

지지율 유지하려고 쇼통하는 거 보소

항상 그렇듯이 네이버 뉴스 대문에는 와 통일! 와 평양! 와 김정은 최고! 거리면서 또 북뽕이나 빨았으며 댓글은 문베충들이 점령했다.

외부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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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는 늘 하던 대로 입 발린 소리나 했지만, 미국 매체들은 평양이 문 대통령을 극진히 환대했지만 실질적인 성과와는 관련이 없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NYT는 "이날 군중들은 김 위원장에 대한 북한 주민들의 애착과 '우리 민족끼리' 정신에 대한 지지를 과시하기 위해 동원된 것이 분명했다" "민족적 동일성이 강조됐을 뿐 핵무기 포기의 실마리는 보이지 않았다" "핵시설 리스트 언급이 없다" AP는 "워싱턴의 기대 수준에 못 미친다" CNN은 "시각적 화려함에 상응하는 합의가 나올지는 불분명하다" 복스는 "평양 선언은 미국에 나쁜 소식, 비핵화 진전은 없었다. 발사대 등 폐쇄는 큰 양보 아니다" 가디언은 "핵 신고 등 비핵화 주요 조치 부분이 부족했다" "김정은은 트럼프의 비위만 맞추었을 뿐 비핵화에 대한 조치는 없었다" WP는 "지구상에서 가장 억압적인 정권이 연출한 환영 행사였지만, 문 대통령은 일부 시민들과 악수하며 진정으로 감동을 받은 듯 했다" 고 비판적인 시각을 드러냈다.

병신 문베년들이 일본 매체 의견 가져오면 자한당=자민당 이 지럴 하면서 또 물타기할 것 같아서 일본 반응은 안 가져온다

하다못해 경협주는 조금도 올라가지 않았다. 오히려 떨어지기도 했다. 네이버 댓글란이야 개돼지들 선동으로 도배할 수 있을지라도, 주식시장은 못 건든다. 돈 앞에선 이념도 나라도 없기 때문이지.

개돼지들의 문제

또 속냐!! 이 문서는 또 속은 대상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세호야 또 속냐!!

문재인 지지율 50% 이하로 꼴아박더니 평화쑈 한 번 하니까 다시 60%로 반등하는 거 보소.

김정은 핵폐기에 1도 안 한다는 성명 발표한 거나 다름없는데 서울 방문 이 한 단어에 전부 미쳐버린 듯.

서울 방문하면 핵폐기하고 북한이 공산주의에서 우리나라처럼 자유 국가로 바꿔준대?

쟤들 가장 큰 목표가 독재세습체재 유지인데 그걸로 북한 주민 인권 유린 당하는 것을 저지는 못하고 계속하게 도와주자니

그래놓고 평화를 사랑하는 나라 자유를 사랑하는 나라라고 구라칠 수가 있냨ㅋㅋ

북한주민이 자유를 얻을 때 비로소 지속 가능한 통일도 되는 거지

지금처럼 체제를 보장해주고 핵은 언제 폐기할지 모르는 상태서 우리만 임시 평화 위해서 혈세 쏟아서 모하냐고

적국 배만 불려주는 꼴인데 그래서 결과가 중요하다고 하는 건데 국민 혈세가 가벼운 돈이냐?

풍계리나 영변 핵시설은 노후해서 원래도 폐기 할 곳인데 거기 없애면 핵폐기냐? 그거 외에 모가 있냐

어제 말한 거 보면 미국하는 거 봐서라며 나머지는 차후 결정 또 연기한 거나 다름 없구만 ㅋㅋㅋ 종전 경협에만 구체적으로 모든 걸 합의하고

하여간 정신 못차리네 이러니 맨날 다른나라에서 대놓고 쳐들어오지 ㅋㅋ

실질적 성과

실질적 성과야 차고 넘친다. 북조선한테만.

남북 합의를 통해서 완충지대를 대폭 늘리기로 약속했는데, 문제는 북한이 6월 경에 사정거리가 200km가 넘는 구경 300mm 신형 방사포를 배치했다는 것이다. 국방부가 파악한 바로는 명중률도 미사일급으로 향상된 데다, 우리나라의 포의 사정거리는 이보다는 짧으므로, 완충지대를 적용하면 우리나라는 못 때리는데 북한은 충청도까지 방사포로 후려패는 상황이 가능하다.

비행금지구역도 같이 양보했는데, 북한은 사실상 공군이 없는 수준이나 다름 없는데 같이 양보하면 당연히 우리만 손해죠? 서로 양보해야지 혼자 존나 양보하면 어쩌자는 거냐? 북조선 대변인이냐?

게다가 문재인은 '우리가 실질적 평화협정을 맺었으니 미국이 상응하는 조치를 해야 한다구요 빼애액' 지껄였지만, 미국은 '다 조까고 비핵화가 우선'이라고 대답했다. 캬 사이다 문재인 또 삐걱거리죠?

거기에 완충지대를 살펴보면 해안이고 육지고 우리나라가 양보한 영역이 북한이 양보한 영역보다 훨씬 넓다. 알고 보니 2007년 북한이 제안한 방식을 거의 그대로 수용했다는데 완전 문호구죠? 그런데도 청와대에서는 남북 양보 영역이 40km로 동일하다고 구라쳐버렸죠? 추석 명절날 남한이 북에 영토 팔아넘겼다고 얘기 나오면 안되니까 말여 ㅋㅋㅋㅋㅋㅋ

중차대한 국정운영에 있어 단순 실수로 치부하는 정부의 모습에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방송만 봐도 실질적으로 뭘 이뤘는지는 안 나오고 그냥 뭘 먹었고 어딜 갔고 무슨 여행기를 찍고 있는데 환호하는 개돼지들은 그냥 북으로 넘어가서 으니나 섬기는 게 어떠냐?

동창리 시험장은 폐기했지만, 여기서는 인공위성만 발사했지 핵미사일은 발사한 적이 없고 핵미사일 시험 발사는 죄다 이동식 발사대에서 실시했다.

도대체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북한만 신경 쓰면 경제는 누가 신경 쓸 건데?

핵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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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북한이 송이버섯 2톤을 이산가족 잡수라고 보냈는데, 문제는 남한이 이에 상응하여 CJ 트럭 7대 분량의 '선물'을 북으로 보냈다는 것이고 그 선물이 무엇인지는 아무도 알지 못한다는 것이다. 거기에 송이버섯을 2톤이나 공수하는 과정에서, 북한 인민들이 할당량을 채우기 위해 얼마나 고생했을지 눈에 훤히 보인다.

그나마 알고 봤더니 칠보산에서 채집한 버섯인데, 핵실험장 근방이라 방사능이 우려된다고 한다. 김돼지 자살 좀

북돼지 인성을 봤을 때 채집한 사람들에게 방사능 장비를 챙겨줬을 리도 없으니 채집한 사람들은 죄다 피폭된 게 틀림없다.

문베충 병신들이 핵송이도 쉴드치고 있다. 방사능 걱정되면 일본 여행은 어떻게 가고 바다 생선은 어떻게 잡아먹느냐 헛소리 지껄이는데 핵실험장 근처 특산물이라는 건 후쿠시마 원전 근처 농산물 씹어 먹는 거랑 동급이다. 그걸 처먹은 사람들이 어떻게 됐는지는 먹어서 응원하자를 참고하자. 송이버섯 욕하면 무조건 일베충이라는 게 말이라고 지껄이는 건지. 저 놈들은 이미 사람으로서의 논리는 모조리 포기하고 욕하고 물어뜯기만 몰입하는 댓글알바다.

지는 못 처먹는 걸 이산가족 할아버지 할머니들한테 잡수라고 떠안기는, 역시 북돼지 좆두혈통 통수 클라스는 어디 안 가죠

나를 보지 않고 동물을 봤어?

주의.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얀데레입니다. 이 문서는 읽는 사람을 츤데레와는 다른 의미로 심장마비 시킬 수 있는 대상을 다루고 있습니다. 현실 세계에서 이런 여자를 만나면 걍 사망각...이지만 안심하십시오. 과연 현실 세계에서 당신에게 이런 여자가 있기나 할까요?

첫날 하필 머전에서 퓨마가 동물원 우리에서 탈주를 해서 실검이 몰빵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먼동네에서 뻘짓하는 평양동물원보다 당장 큰일인 대전동물원이 더 큰일이지.

퓨마는 동물원 안에서 탈주도 못하고 마취 딜도를 맞아 멀리 도망가지 못 했을 거야 하고 있었다.

당시 지휘부에서 최악의 경우 사살을 하려고 청와대 직속 NSC 측과 연락을 한 상황이었는데 NSC측에선 매우 신속하게 사살 명령을 내렸다.

하지만 실검은 불쌍한 퓨마쨔응 꼭 죽였어야 했나 하는 식으로 퓨마의 지분은 방문기간 내내 실검을 차지하고 있었다.

나라망신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이 글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합니다. 그렇게 수치스러운 일들을...

[https://www.youtube.com/watch?v=

1. redirect 틀:Trim Video] on YouTube

CNN의 여기자가 2:38부터 문재인한테 질문하고 있다.

“

도대체 트럼프가 줄 수 있는 것과 김정은이 원하는 것 사이의 간극이 어느 정도인가?

”

그리고 문재인은 또 주특기인 말돌리기 동문서답을 시전해버렸다.

지랄하네 사건

주의. 이 문서는 존나 꿀잼인 것을 다룹니닼ㅋㅋㅋㅋㅋㅋ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내용이나 대상은 존내 웃깁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서 뒤질 수도 있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문서가 가리키는 대상은 해결되었습니다. 이 문서는 고역 같던 일이 해결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완전 상쾌합니다!!!

이 문서는 신의 한 수를 다룹니다. 이 문서는 최고의 선택으로 길이 남을 이득을 얻은 사례 또는 당시에는 존나 욕을 처먹었는데 후대에 재평가된 것을 다룹니다.

지랄하고, 자빠졌네! 이 문서나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현재 병신들이 말도 안 되는 개지랄을 떨고 있습니다. 정상인들은 한시라도 빨리 이 문서를 정리하여 주십시오.

문재인이 발언하던 중 한 사람이 화를 못 이기고 지랄하네 네 글자를 내뱉은 사건. 김정은도 깜짝 놀라서 저도 모르게 고개 살짝 돌린다.

당연히 문베충들은 풀발기해서 그 기자를 어떻게든 찾아내는 데 혈안이 되었다. 다음에서 '문재인 지랄' 검색하면 나온다. 인민재판 준비중인 듯 ㄷㄷㄷ 바로가기

현재 문베충은 이를 촬영한 곳이 KBS이며, '지랄하네'를 발언한 사람이 이를 촬영한 사람일 것이라는 킹리적 갓심을 완료한 상황이며 이를 방송에 내보낸 사람, 이를 발언한 사람을 찾아내서 축출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있다. 반대편에서 찍은 북괴측 영상 돌려보면서 샅샅이 뒤졌다.

문베충들은 문재인이 말을 끝내자마자 지랄하네...를 내뱉은 걸 봐서 고의가 분명하다는 킹리적 갓심을 제시하고 있지만 저렇게 속삭이듯이 말한 건 울분에 받친 나머지 자기도 모르게 조그마하게 읊조린 것이며 아마도 자기가 발언한 것을 의식하지조차 못한 것으로 보인다. 녹음된 줄 알았으면 당연히 지우든지 했겠지.

결국 영상을 보지 못하게 했지만 이미 언론에도 보도된 걸 덮어봐야 어쩌겠냐.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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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커지자 KBS에서 해명문을 내놓았다.

요약하면 그곳에는 KBS 관련 인물은 없었고 오로지 청와대, 북조선 뿐이었다고 한다.

일이 이렇게 되자, 지레 킹리적 갓심 적용하던 문베충들은 순식간에 태세를 전환하였다. 발언한 측이 청와대든 북조선이든 울이니가 엿먹는 것은 매한가지기 때문이다.

오전 내내 커뮤니티 전체에서 기레기 찾는다 지랄하더니 멘붕와서 아가리 묵념하는 거 보소 ㄷㄷ

북한에 '지랄'이라는 욕이 없다는 문베충의 지랄도 있지만, 네이버 뉴스만 검색해도 지랄발광이라는 표현을 참 많이도 쓴다.

문베충 댓글알바들이 선동선전의 달인 좌빨 아니랄까봐 참 일 키우는 건 잘 하는데, 이렇게 제대로 알려진 것도 없는데 헛다리만 짚다가 자폭하는 꼬라지 보면 참 웃음 말곤 나올 게 없다. 한두 번도 아닌데 지능이 원숭이 수준인지 배우지를 못하네

기사도 떴겠다, 청와대 청원만 5만 명인데 어떻게 묻으려고.

이렇게 일사불란하게 아가리 묵념하는 걸 봐선 뭣도 모르고 인민재판하려다 윗선에서 지령 내려서 쉬쉬하는 듯

이명박ㄹ혜 때 지랄하네 나왔으면 참기자님 멋있긔ㅠ 기자님 지켜드리겠긔 이지랄했을 년들이

문재인에게 지랄하네라고 한 기자가 우파인 줄 굳게 믿었었는데 파면 팔수록 북한 기자나 울 달님 사람으로 드러나게 생겼으니 황급히 밑장 뺌 [1] [2]

범인은 북측이다?

일단 방송용 고성능 카메라의 음성 녹음 성능이 어느 정도인지 아는 카메라맨이 카메라를 지고 본인 목을 칠 만한 뭐라고 속삭이는 거 자체가 말이 안 됨. 만약 가능성이 있다면 북한 관계자밖에 없음.

왜냐면 쟤네는 원본 송출이나 온라인 송출을 절대 안 하고 편집본만, 혹은 음성 제거본만 조선중앙TV 1개 채널로만 송출하니까 카메라 앞에서 뭐라고 속삭이는 게 일반적인 습관일 수도 있음. 송출하기 전에 자기가 편집실에서 컷하면 되니까. 방송 채널이 하나밖에 없고 온라인 송출도 없으니 자기 욕설을 타인이 검증 가능한 경로는 오직 1개 채널의 편집실밖에 없음.

더군다나 지랄하고 있네 영상과 음성을 들으면 문죄인 말에 맞춰서 라임이 척척 맞는데, 평소에 저런 생각을 당연한 듯이 품고 있지 않으면 나오지 않을 매우 자연스러운 발화임.

그리고 설사 걸린다고 해도 최고조넘 상대로 욕설한 것도 아니고 적국의 수장을 상대로 욕설한 거라 사상 투철하다고 오히려 승진할 가능성이 높음. 당성이 증명되었기 때문에 으니는 그런 애들 좋아함. 물론 영전은 외부시선을 고려하여 암암리에 이루어질 것이지만. 사람들이 북한 사회의 생리를 모름.

그리고 발음 잘 들어보면 치찰음이 강함. 한국식 지랄하네 발음이 아님. 아무리 생각해도 북녘 억양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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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지랄이 맞다고 한다.

가암히 어디서 최고존엄 앞에서 입도 가리지 않고 떠드는 거네?

북측 애들은 우리와 사고방식 자체가 다름.

북측 사람의 사고방식으로 접근해 본다면, 예전 아시안 게임 때 김대중 대통령이랑 김정일 위원장의 모습이 나란히 촬영된 환영의 플래카드가 걸려 있었음. 우리는 선의로 걸었는데 최고 존엄의 사진을 비 맞게 한다며 대성통곡 하고 우리 측을 잔뜩 원망하고는 플래카드를 떼어내고서 소중히 모셔(?)감.

우리 입장에서는 이해가 안되겠지만 그 사람들은 당연한 행동을 한 것이었음. 그 사람들의 사고방식으론 최고 존엄의 사진을 비 맞게 한다는 것 자체가 용서 받을 수 없는 범죄였으니까.

최고존엄 앞에서 마땅히 취해야 하는 태도를 취하질 않고 있는 게 우리와 사고방식이 완전히 다른 북측 관계자로선 못마땅했을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