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AFC 아시안컵 아랍에미리트

한국 최종 성적:8강딱 (한8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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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장잉의손.jpg 장잉정신이 돋보이는 글입니다.
얼마나 할 짓이 없었으면 이런 일을 했을까 하며 부탁을 랄랄치는 글입니다.
너 이새끼 화이팅
주의! 리 글은 헬北카니스탄의 현실을 다룹네다.
세계 그 어느 곳에서도 찾기 힘든 !!

이러한 헬부카니스탄의 암울한 상황에서 살아가는 북괴들에게 전세계와 우주가 경이로움을 느낍네다.
과 살아가는 당신에게 탈북을 권합네ㄷ.....당신들 누구입메? 읍읍!

ㄴ 북한이 꼴지함


개요[편집]

아시아판 월드컵

2019년 1월 6일에 개최하는 축구조무사 아시아 국가들의 월드컵이다.

아랍에미리트가 오일머니로 개최하였다.

우승후보는 한국, 일본, 이란, 호주가 있다. 여기에 우즈베키스탄사우디아라비아도 운 좋으면 우승가능

전 대회가 호주에서 있었고, 그 대회에서는 호주가 한국과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우승했다.

슬로건은 جمع آسيا معاً 이다. 영어로 해석하면 Bringing Asia Together이다.

처음으로 아시아 국가 24개국이 출전하는 아시안컵으로, 리그전에서 네 나라가 경기하고 거기서 세 나라가 16강을 간다. 그러나 3위한 국가는 갈 수도, 못 갈 수도 있다. 6개 조중 4개의 조의 3위가 16강에 간다.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 2021년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을 진출할 수 있다. 물론 뉴질랜드와 함께 광탈하겠지만. (뉴질랜드는 세계수준으로보면 약체이나 오세아니아는 조그만 섬나라밖에 없기 때문에 OFC컵에서 항상 우승한다)

해설은 러시아 월드컵에서 감독을 맡았던 트릭마술사 신태용이 한다.

우리나라 경기와 베트남 경기는 JTBC와 JTBC3에서 하고, 다른 나라 경기들은 JTBC3에서 하니 축빠들은 잘 숙지하도록

조별리그 정보: A조[편집]

나름 꿀잼조이다. 일단 개최국 아랍에미리트의 1위가 유력하고, 태국과 바레인의 2위싸움이 예상되고, 인도는 토너먼트 진출을 노려볼수도 있는 구도이다.

톱시드: 아랍에미리트

2번시드: 태국

3번시드: 인도

4번시드: 바레인

제1경기 아랍에미리트 1:1 바레인

원래 바레인이 1대0으로 이기는 경기인데 주심이 바레인의 핸드볼파울을 부는 바람에 아랍에미리트의 PK가 주어지고 그걸 성공시킴으로써, 무승부가 되었다. 편파판정 논란도 일고 있다.

제2경기 태국 1:4 인도

이 경기에서 인도의 축구영웅인 '수닐 체트리' 를 잘 써먹음으로서 이런 대승을 거뒀다. 이 경기 다음 날 태국의 밀로반 라예바치 감독은 경질되었다고 한다.

제3경기 바레인 0:1 태국

전반전에는 바레인이 경기를 주도했다. 태국은 전반전에만 옐로카드를 4장이나 받았다. 태국의 급박함을 알 수 있는 부분. 후반 13분에 차나팁 송끄라신이라는 선수가 크로스를 받아 왼발 슛으로 골을 추가했다. 후반 19분 쯔음 바레인은 교체카드를 두 장이나 사용하면서 공격적으로 나갔다. 후반 26분 태국의 송끄라신이 ㅆㅅㅌㅊ패스를 건네주었으나 그걸 받은공격수가 아쉽게도 골대를 맞추는 슛을 했다. 추가시간은 4분이 주어졌고, 결국 1대 0으로 경기가 끝났다.

감독을 바꿈으로서, 태국이 살아났다. 확실히 인도전 태국 <<< 바레인전 태국 이다.

제4경기 인도 0:2 아랍에미리트

태국에 ㅆㅅㅌㅊ경기력을 펼친 인도아랍에미리트한테 대패하면서 A조는 제5경기에 의해 16강에 진출하느냐 탈락하느냐가 정해질 것이다. 꿀잼조 예약

제5-1경기 아랍에미리트 1:1 태국

전반 7분 아랍에미리트의 알리 맙쿠트가 선제골을 넣었고, 전반 41분 태국의 티티판 푸앙잔이 동점골을 넣었다. 후반전은 득점 없이 진행되았다.

태국은 UAE와 비겼는데, 동시진행된 경기에서 바레인이 인도를 꺾어 탈락시킨 덕분에 조2위가 되었다. 만약 바레인이 인도와 비겼다면 태국은 인도와 같은 1승1무1패인데 승자승에서 밀려 조3위가 될 터였다. 태국의 16강전 상대는 C조 2위인 한국이나 중국이다.

제5-2경기 인도 0:1 바레인

골: 자말 라시드 (PK) (90+1')

바레인은 극적인 패널티킥 추가시간 득점으로 승리하여 16강에 진출했다. 이 득점이 없었다면 바레인이 2무 1패로 탈락, 인도는 조2위로 16강에 진출하는 것이었다. 인도는 태국에게 대승을 거두고도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인도의 16강 좌절 이후, 스티븐 콘스탄틴 인도 감독은 사임했다. 감독 생존률 50%인 조 엌ㅋㅋ

조별리그 정보: B조[편집]

이 조는 호주가 ㅆㅅㅌㅊ, 팔레스타인이 ㅆㅎㅌㅊ다. 시리아와 요르단은 비교적 실력이 비슷한 편. 팔레스타인 조별광탈과 호주의 조 1위가 유력해 보인다.

톱시드: 호주

2번시드: 시리아

3번시드: 팔레스타인

4번시드: 요르단

제1경기 호주 0:1 요르단

요르단은 이번 아시안컵의 멕시코이고, 호주는 이번 아시안컵의 독일 같은 존재임이 이 경기를 통해 드러났다. 이제 팔레스타인에게 2:0으로 져서 이 말이 사실임을 증명하면 된다. 그러나 호주가 16강 가면 우리가 1위한다는 가정하에 우리에게 오히려 불리할 수도 있다...

제2경기 시리아 0:0 팔레스타인

두 팀 다 공격이며 경기력이며 모두 시원찮았다. 이 경기를 끝까지 본 관객들의 명복을 액션빔

제3경기 요르단 2:0 시리아

사커루를 이긴 요르단시리아를 2대 0으로 무찔렀다. 4번 시드 (러시아월드컵으로 치면 한국, 일본이 있었던 자리) 였던 요르단이 이번 아시안컵 최초로 16강 진출을 확정시켰다. 그리고 호주는 승자승 규정에 의해 사실상 조 1위가 좌절되었다. 팔레스타인 vs 호주전에서 호주가 이기면 요르단은 1위 진출이 확정된다. 그그실

제4경기 팔레스타인 0:3 호주

전반전에서 호주가 2골을 몰아쳤다. 전반 18분 제이미 맥클라렌 선수가 헤더골을 넣고, 2분 뒤 아워 마빌이라는 흑형이 크로스를 바로 받아 두번째골을 넣었다. 그치만 전반 40분 쯔음 마빌이 좋은 기회를 독수리슛으로 날렸다. 후반전에 호주의 매튜 라이언 골키퍼는 햇볕을 직빵으로 받는 골대를 맡느라 모자를 쓰고 나왔다. 후반 44분에 지안누 아포스톨로스가 크로스를 잘 받아서 헤딩으로 골을 넣고, 3대 0을 만들었다. 추가시간은 3분이 주어지면서, 경기가 종료되었다. 호주가 대승을 거둠으로서, 요르단은 조1위를 확정지었다.

제5-1경기 호주 3:2 시리아

- 전반전

전반 12분에 호주의 매튜 라이언 골키퍼가 ㅎㅌㅊ킥을 날리는 바람에 시리아 공격수가 그 공을 넙죽 받았다. 역습으로 이어졌으나 아쉽게 골은 넣지 못했다.

전반 20분경에는 시리아가 두 번의 좋은 기회들을 맞이하였으나 오프사이드 때문에 무산되었다.

전반 28분에는 시리아선수가 영리하게 파울을 얻어냈고, 파울 지점에서 찬 프리킥이 헤더로 연결되어 시리아의 골로 연결되었다..... 만 시리아가 경합과정에서 파울을 범한 바람에 골이 무산되었다.

전반 34분에 시리아선수가 패스를 했으나 주심 맞고 호주의 역습으로 연결되었다. 호주가 중거리 슛을 찼으나 시리아의 골키퍼가 안정적으로 처리했다. 들어갔으면 주심은 아마 시리아에게 엄청 욕 먹었을 것이다.

전반 35분에 호주 미드필더가 ㅅㅌㅊ 스루패스를 넣어주어서 그걸 받은 호주선수가 측면에서 슛을 찼으나 시리아 골키퍼가 선방했고, 튕겨져 나온 세컨볼을 다시 슛했는데 또 막았다.

전반 40분 호주의 흑형 아워 마빌이 중거리 슛을 찼는데 옆그물 긁으면서 골이 들어갔다. 호주의 선제골이다.

그러나..

전반 42분 시리아 선수가 왼쪽에서 크로스를 날리고, 그걸 오마르 크르빈 시리아 선수가 슛했지만 골키퍼가 선방했다. 그런데 골키퍼가 선방하면서 튕긴 세컨볼로 오마르 크르빈이 동점골을 넣었다. 골을 넣고 알라에게 절 세리머니를 했다.

전반 44분 호주가 유효슛을 찼으나 시리아 골키퍼가 놀라운 반사신경으로 선방했다. 정말 화끈했던 전반 막판이었다.

- 후반전

후반 8분 호주의 골이 애매하게 들어갔다. 이코노미디스 선수가 골대 안으로 슈팅했으나 시리아 수비가 골라인 근처에서 걷어냈기 때문이다 (골대 내부에서 걷어냈다). 주심은 득점으로 인정했다. 만약 VAR이 있었으면 골인지 아닌지 정확히 알 수 있었을 것이다. 근데 내가봤을때 이건 골이다 ㅇㅇ

후반 15분 호주 선수가 페널티박스 안에서 명백한 핸드볼 파울을 범했다 (자기 발에서 튕겨서 자기 팔에 맞았다). 시리아 선수들은 주심에게 반칙이라고 어필을 했지만, 결국 주심은 페널티킥을 주지 않았다.

주심새끼 멕시코사람인데 자기들은 러시아월드컵에서 느그현수의 핸드볼 파울 덕에 득봤으면서 이런 건 페널티킥 안 준다. 아시안컵 심판들 수준.. 일본vs오만 심판도 그렇고 정말 답이 없다.

후반 22분 시리아 선수가 중거리 슛을 찼으나 높이 뜨고 말았다. 후반 25분 호주가 측면에서 좋은 찬스를 맞이하였으나 똥크로스를 날렸다. 후반 26분에는 호주가 골망을 흔들었으나 그 전에 오프사이드 선언이 되었다.

후반 29분 호주가 측면에서 ㅅㅌㅊ 땅볼슛을 찼으나 골대에 맞고 말았다.

후반 32분 시리아가 좋은 위치에서 프리킥을 얻어냈다. 그걸 시리아 선수가 좋게 찼지만 매튜 라이언 골키퍼가 펀칭했다. 근데... 시리아가 멀리서 세컨볼을 처리하던 도중 호주가 페널티박스 안에서 파울을 범하는 바람에 시리아가 페널티킥을 얻었다. 드뎌 주심이 정신 차렸다.

후반 34분엔 오마르 알 소마가 페널티킥 골을 넣었다. 그래서 점수는 2대 2가 되었다.

후반 45+ 3분 호주의 톰 로기치가 페널티박스 바깥에서 중거리슛을 찼는데 들어갔다. 결국 펠레스코어로 승부가 정해졌다.

경기가 끝나자마자 졌잘싸 투혼을 보여 주었던 시리아 선수들은 지쳐서 다 누웠다. 호주 상대로 좋은 경기를 보여주었지만 아쉽게 졌다. 근데 호주는 우승후보라는데 시리아랑 접전 펼친 거 보면 우승은 절대 못한다.. 최대 4강따리

시리아는 호주상대로 ㅅㅌㅊ경기력을 보여주었지만 조 4위로 탈락하고 말았다. 광광 우럭따 ㅜ 뭔가 러시아월드컵 한국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이다

이번 경기 심판은 정말 답이 없다. 아래 네이버 댓글이 심판 한줄평가를 지리게 해준다.

네이버 댓글: 심판 색히 ㅋㅋㅋㅋㅋㅋ pk안준거 ㅈ 됬다고 느끼고 어떻게든 보상판정 줄라고 매의 눈으로 지켜보가가 결국 하나 해주네 ㅋㅋㅋㅋㅋㅋ is한테 총맞기 싫어가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5-2경기 팔레스타인 0:0 요르단

노골 노중계 경기. 요르단이 이 경기를 하기 전에 이미 조1위를 확정지었기 때문에 아마 대충대충 경기를 풀었나갔을 것이다. 팔레스타인은 ㅂㅅ이니 대충한 요르단상대로 비긴거겠고. 게다가 팔레스타인은 이번대회 0득점이다. 니넨 다음부턴 나오지 마라 그냥. 근데 와일드카드로 16강 갈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골도 안넣었으면서 16강이라니 아시안컵 참가 국가 중 제일 거저먹은 놈들이다. 차피 16강가도 얘들은 이란이나 한국만날 가능성이 높다. ㅋㅋㅋ 결국 16강 탈락했다. 븅딱들

조별리그 정보: C조[편집]

한국 99.5% 조1위, 중국은 무난히 조2위, 키르기와 필리핀의 3위 싸움. 사실상 5-2경기가 단두대 매치가 될 것이다. 근데 중국축구가 요즘 ㅂㅅ이라 키르기에 밀릴수도 있다.

톱시드: 대한민국

2번시드: 중국

3번시드: 키르기스스탄

4번시드: 필리핀

제1경기 중국 2:1 키르기스스탄

중국이 먼저 키르기한테 선제골 먹혔다. 게다가 중국의 2점 중 1점은 키르기의 자책골이다. 06월드컵을 우승으로 이끈 리피감독을 앉혀놓고 이 성적이라면 정말 답이 없다.

제2경기 대한민국 1:0 필리핀

필리핀은 약팀의 최후 보루인 텐백을 쓰며 한국을 똥줄타게 했다. 한국은 이에 당할 대로 당하면서 갓의조님의 골로 진땀승을 거두었다. ㅆㅂ

제3경기 필리핀 0:3 중국

필리핀은 한국전과 다르게 공격적인 전략으로 나왔다. 중국놈들 소림축구한다.... 전반8분 코너킥 위치잡는거보고 웃었다. 기차놀이인줄;; 중국놈들 엄청 과격하다. 전반 17분 중국키퍼가 골킥할때 실수로 라인뒤로 넘겨서 코너킥을 내주었다. 전반전은 중국이나 필리핀이나 굉장히 과격하게 했다. 결승전도 아니고 겨우 조별리그인데... 특히 중국이 심하다. 전반 32분 우시라는 중국 선수가 헤더를 잘 때렸으나 살짝 빗나가고 말았다. 전반 39분 우레이가 동그란 궤적을 그리면서 골을 넣었다. 전반 추가시간에 필리핀선수가 ㅆㅅㅌㅊ중거리슛을 때렸으나 중국 키퍼가 선방했다. 이대로 전반전이 끝났다.

전반 봤는데 둘 다 못한다.. 필리핀은 골 결정력이 없고 중국은 너무 과격하다. 만약 중국이 이기게 된다면 우리나라에게 큰 부담이 된다.... 비기기라도 했으면 좋겠다.

후반 5분 우레이가 찬 슛이 필리핀수비맞고 굴절되어서 나갔다. 이어서 우레이가 또 슛을찼으나 필리핀 골키퍼가 선방했다. 중국전때 우레이 조심해야 할 듯. 슛이 ㅆㅅㅌㅊ다.. 망설이는게 없음.

결국...

후반 20분 우레이가 골을 넣음으로서 2대 0을 만들었다.

필리핀은 이 두번째 골을 계기로 수비도 무너지고 빌드업도 무너지고 골결정력도 무너졌다. 후반 33분에 우레이가 해트트릭을 할 뻔했으나 슛이 아쉽게 빗나갔다. 후반 35분에 교체로 들어온 위다바오가 들어오자마자 헤딩골을 넣었다. 필리핀은 완전히 무너진 듯 하다.

한국은 1대0이었는데... ㅠㅠ 결국 3대0으로 경기 끝났다.

제4경기 키르기스스탄 0:1 대한민국

눈이 썩는 경기였다. 키르기나 한국이나 둘 다 못하는데 황희찬은 진짜... 벤투감독이 끝나고 패는거 아닌가 싶을정도로 끔찍했다. 1골 넣고 몸 풀렸나 했더니 에휴... 중국전은 좀 잘하길 빌자. 흥민아 보고싶다 ㅠㅠㅠ 심지언 감스트는 졌다고 실수로 말해버렸다 ㅋㅋㅋ

제5-1경기 대한민국 2:0 중국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있음. 일단 중국의 소림축구는 정말 더러웠고, 한국은 ㅅㅌㅊ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결국 무실점으로 조1위 16강을 차지했다.

제5-2경기 키르기스스탄 3:1 필리핀

키르기스스탄은 유효슈팅을 무려 9개나 날리며 필리핀을 무찔렀다. 키르기스스탄의 비탈리 룩스 선수는 전반 24분, 후반 6분, 후반 32분에 골을 넣음으로서 해트트릭을 했다. 슈테판 쉬뢰크 필리핀 선수는 후반 35분에 만회골을 넣었다. 근데 필리핀은 16강 탈락했다. ㅋㅋ

조별리그 정보: D조[편집]

이란이 죽쑤지만 않으면 무난히 1위한다. 근데 이라크도 이란한테 강한 만만치 않은 팀이라 또 어떻게 될지 모른다. 두 나라는 서로 적대관계라 축구할때도 눈에 불을 켜고 결승전마냥 하기 때문에 어떻게 될지 모른다. 베트남과 예멘은 3위를 두고 경쟁할 구도가 예상된다. 일단 이 조편성은 쌀딩크의 베트남한테 굉장히 불리하다. 왜냐하면 체격도 밀리고 무엇보다 베트남빼고 다 침대축구하는 새끼들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베트남이 조별광탈할 가능성도 있어보인다.

톱시드: 이란

2번시드: 이라크

3번시드: 베트남

4번시드: 예멘

제1경기 이란 5:0 예멘

우리나라와 비슷한 수준인 이란이 5대 0으로 예멘을 발랐다. 이 경기 결과를 한국도 본받아야 할 것이다... 게다가 원래 7대0될거 두 개의 슛은 골대맞아서 5대0이다..

제2경기 이라크 3:2 베트남

이라크의 자책골로 베트남이 선취득점했다. 그러나 몇분 뒤 이라크 선수가 베트남수비 따돌리고 동점골을 넣었다. 그러고 몇 분 뒤, 베트남의 응우옌 꽁 프엉 선수가 추가골을 넣어 전반전이 2대1로 종료되었다. 갓항서... 이제 후반전을 지켜보자

후반전 시작 15분? 후에 이라크 선수가 골을 넣었다.. 베트남 수비와 골키퍼의 판단이 아쉬운 실점이었다. 그런 뒤, 베트남은 텐백 전략으로 갔지만 체력이 바닥난 바람에 호흡이 맞지 않았다. 결국 끝나기 직전 이라크에게 프리킥 골을 헌납하고, 3대2 펠레스코어로 지고말았다. 이로써 박항서감독의 18연속 무패기록도 깨지게 되었다. 광광우럭따 ㅜㅜ

제3경기 베트남 0:2 이란

- 전반전

전반 10분에는 이란이 코너킥을 차고 골을 넣을뻔했지만 베트남 키퍼 당반럼이 빠른 판단으로 잘라주었다. 당반럼 키퍼는 전반 13분과 전반 15분에도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전반 27분엔 이란이 골을 넣을 뻔했지만 텅비어있는 골대에 골을 넣지 못했다. 슛이 빗나가고 말았다... 어제 한국이 생각나는건 기분탓?

전반 37분에는 이란의 ㅅㅌㅊ크로스를 아즈문이 헤더로 마무리해서 골을 넣고 1대0을 만들었다.

- 후반전

후반 67분에는 베트남이 오심으로 인해 실점할 뻔했다. 이란의 프리킥 상황에서 베트남이 오프사이드 작전을 사용했는데 오프사이드가 불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후반 69분엔 아즈문이 왼발 슈팅으로 2대 0을 만들었다.

이란의 축구영웅 사르다르 아즈문이 38분과 69분에 골을 넣었다. 8강전이나 4강전때 쯔음 이란 만나야할텐데 아즈문 이새끼 조심해야한다. 근데 우리나라가 4강은 갈 수 있을까...?

그리고 박항서감독의 베트남은 지난경기로 18연속 무패기록이 깨졌지만 저번에 이라크한테 아깝게 지고 이번경기도 짐으로서 2연속 패기록이 생겼다... 확실히 베트남도 아시안컵의 벽을 체감하는중.. 게다가 이란은 이번 경기에서 우승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나라이다 (한국, 일본, 호주도 우승후보긴 한데, 한국은 2연속 졸전, 일본은 투르크한테 선제골을 주었고, 호주는 우승하기엔 뭔가 2프로 부족하다)

개인적으로 박항서감독의 베트남이 꼭 16강에 올라갔으면 좋겠다.. 베트남 화이팅 예멘전 대량득점하면 16강갈수있다!!

제4경기 예멘 0:3 이라크

핸드볼경기 때문에 중계해주는 방송사가 없다. 전반 11분 2000년생인 모하나드 알리라는 이라크 선수가 선제골을 기록했고, 전반 19분에는 바샤르 라산이 두 번째 골을 기록했다고 한다. 그리고 후반 추가시간 1분에 알라 압바스가 아흐메드 야신의 어시를 받고 골을 넣었다. 결국 이라크는 예멘을 상대로 3대0 대승을 거두었다.

제5-1경기 이란 0:0 이라크

중계해주는 방송사도 없었고 득점도 없어서 뭐라고 쓰기 힘들다. 구글 기록에 따르면 점유율은 이란 46:54 이라크로 비등비등했고, 옐로카드는 이란 두장 이라크 세장. 슈팅은 이란 15(1):8(3) 이라크였다. 아마 박빙 승부였을 것으로 예상한다. 왜냐하면 이란과 이라크는 철천지원수로서 축구에서 만나면 매일 접전을 펼쳤기 때문이다.

제5-2경기 베트남 2:0 예멘

박항서 감독 "16강 여부 떠나 예멘 꼭 잡겠다"(일문일답)

- 전반전

전반 16분 베트남의 골키퍼가 프리킥 공을 처리하려고 했으나 실수하고 말았다. 하지만 베트남 수비가 안정적으로 처리해 주었다.

전반 23분 예멘은 이른 교체를 했다. 왜냐하면 예멘의 스트라이커 만수르 선수가 다쳤기 때문이다.

전반 26분 예멘은 오프사이드에 걸렸으나 장난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아마 크로스 이후 슛 연습 하는듯 ㅋㅋ

전반 30분 베트남의 판 반 득이 왼발로 날카롭게 크로스를 날렸으나 골키퍼가 처리했다.

전반 38분 꽝하이의 강력한 왼발 프리킥이 골망을 흔들었다. 갓 꽝하이.. 역시 베트남.. 사실 조현우도 아시안게임때 이렇게 베트남에게 실점했다.

전반 41분 베트남의 르엉 쯔엉 선수가 세컨볼을 중거리슛으로 연결시켰으나 위로 뜨고 말았다.

전반전은 예멘선수가 앉아있을때 끝났다.

- 후반전

후반전에는 현게에서 뭔갈 좀 하느라 거의 다 못봤다.. 후반 34분 쯔음 경기를 틀었는데 베트남 2:0 예멘 이었다.

알고보니 후반 20분에 꾸에 응옥 하이가 페널티킥으로 골을 넣었다고 한다.

후반 37분 예멘이 크로스를 날렸으나 베트남 골키퍼 당 반 럼이 안정적으로 처리했다. 그 뒤 베트남의 역습으로 연결되었는데, 그 과정에서 베트남이 프리킥을 얻었다. 쩐 민 부엉이 프리킥을 찼으나 예멘 골키퍼가 잡았다.

후반 44분 예멘이 프리킥을 찼으나, 연결된 헤더가 아깝게 빗나갔다. 로스타임은 3분이 주어졌다.

예멘은 로스타임 내내 총공세를 펼쳤으나, 결국 무득점으로 대회를 마치게 되었다.

조별리그 정보: E조[편집]

북한빼고 다 침대축구를 할 것이다. 신년에 열린 한국vs사우디 친선전에서 비긴 강팀 사우디의 조1위가 유력하고, 나머지 팀들은 2010년 남아공월드컵 B조의 한국, 그리스, 나이지리아 마냥 2위싸움을 할 것이다.

톱시드: 사우디아라비아

2번시드: 카타르

3번시드: 레바논

4번시드: 북한

제1경기 사우디아라비아 4:0 북한

사우디가 전반두골 후반두골 넣었다. 전반 44분 쯔음 북한선수 한광성이 경고누적으로 퇴장당했다. 그러고 난 뒤 북한은 영혼까지 털렸다. 경기치룬날이 김정은생일 다음날인데 다들 아오지각이다...ㅠㅠ

제2경기 카타르 2:0 레바논

전반 36분, 레바논이 골문앞 혼전상황에서 한 골을 추가했다.... 만 전반종료직후 파울혐의로 골이 취소되었다. 후반 19분, 카타르 선수가 날린 프리킥이 그대로 골문으로 들어갔다. 후반 34분에는 레바논 골키퍼가 선방한 세컨볼로 카타르가 골을 넣어 2대0을 만들었다. 짱깨 심판의 편파판정도 논란이 되는중이다. 지나치게 카타르편을 들었기 때문이다.

제3경기 레바논 0:2 사우디아라비아

이 경기도 JTBC새끼들이 중계 안해줬다. 아니 그럴거면 중계권 왜 사냐? 암튼, 사우디는 이 경기로 16강에 진출했다. 첫 골은 전반 12분 파드 알 무알라드가 넣었고, 두 번째 골은 후반 22분 후세인 알 모카위가 넣었다. 아무튼 사우디는 지금 2경기 6득점 0실점으로 달리고 있는 중이다.

제4경기 북한 0:6 카타르

이따가 맨유토트넘봐야해서 낮잠 자버린바람에 이경기를 못봤다. 북한이 전반 3골 후반 3골 먹혔다고 한다. 북한선수는 옐로카드를 4장이나 적립했다. 카타르의 알모에즈 알리 선수는 해트트릭 + 1골을 넣었다고 한다 (4골). 아직 북한이 16강에 탈락한 건 아니지만, 2경기 10실점이면 사실상 16강을 바래서는 안 된다.

제5-1경기 사우디아라비아 0:2 카타르

ㅇㅇ 그래서 우리나라 8강때 카타르만날 가능성 높아졌다 이거야. 레바논북한전때 경기안보고 쳐 쉰 내가 원망스러워서 경기실황은 안쓴다. 누가 좀 써줘라

제5-2경기 레바논 4:1 북한

경기 요약: 북한 골키퍼의 예능 축구 및 카드1장때매 16강못간 레바논. 이번대회중 가장 꿀잼이었다고 한다.

레바논이 16강가려면 최소 3골, 북한이 16강가려면 최소 9골이 필요하다 ㅋㅋㅋㅋㅋ 이 둘은 조별리그 광탈이 유력하다.

전반 2분 레바논의 아야스 (AYASS) 선수는 넘어져서 세바퀴나 구르는 예능을 보여주었다.ㅋㅋㅋㅋㅋㅋ 그것도 엄청 느리게 굴렀다.

전반 4분 레바논이 좋은 위치 (페널티박스 바로 앞) 에서 프리킥 기회를 얻었다. 그러나 북한수비맞고 바깥쪽으로 넘어갔다.

전반 8분 북한이 좋은 위치 (아크정면) 에서 프리킥 기회를 얻었다. 그것을 북한의 박광룡 선수가 깔끔히 넣음으로서 대회 첫골을 만들었다. 하긴 골도못넣고 돌아오면 김정은아오지탄광이 준비되어 있으니..

이 뒤론 귀찮아서 안봤다.

근데 시발 내가 새벽 3시쯤 결과확인하러 네이버 갔는데 개꿀잼 인생경기 였다고 한다. 이런 씨발 볼걸!

하이라이트 보니까 북폰 아주 개같이 뛰댕기고 추가시간은 6분줬는데 자꾸 코너킥되니까 결국 90+8분에 넣었드만?

내가 왜 이런 경기를 안 봤을까?

암튼 레바논은 옐로 C A R D 한 장 차이 때문에 16강 못갔다고한다.. 광광 우럭 따 ㅠㅠㅠㅠㅠ

그 옐로카드도 경기종료후 심판한테 깝쳐서 받은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만해도 웃긴데 너무불쌍해

하지만 레바논덕에 턱걸이로 16강간 팀은 박항서베트남. 크으으 역시 항서항서매직 ㅋㅋ

나무위키가 설명한 경기 결과 (나무위키 펌):

비웃는 의미로 이번 아시안컵 최대의 명경기(?)였다. 경기전까지는 레바논이 4골차를 벌려야만 한다는 조건탓에 베트남의 16강진출이 사실상 확정이라는 소리가 나왔으나, 북한이 예능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지켜보는 베트남 팬들을 무려 4골차라는 조건임에도 불구하고 피가 말리게 만들었다. 레바논도 이 악물고 뛰면서 공격에 힘을 실었으나, 결정력 부재로 인해 '엄청 열심히 뛰는데 우스운'경기가 나왔다. 전반적인 양상은 레바논의 닥공 vs 북한의 텐백 후 역습이었는데, 두 팀 수비력이 좋지 않아 찬스가 서로 찬스가 많이 나왔음에도 매번 날려버리는(...) 뭔가 처절하면서도 상당히 웃긴 장면이 많이 나왔다. 두 팀이 왜 지금까지 무득점 무승이었는지를 알 수 있었던 경기.

북한은 이제 잃을 것이 없다는 생각 덕분인지 초반에는 어느 정도 조직력이 살아났고, 선제골도 넣었지만, 이 선제골에 모든 힘을 다 써버린 건지 지난 두 경기와 마찬가지로 막장 수비력을 보여주며 무너졌다. 특히 골키퍼 리명국은 이번 경기에서 역대급 핵실험을 선보였는데 마치 김병지 흉내를 내며 계속 앞으로 나왔다가 빈 골대를 두들겨 맞으면서 위험한 상황이 많이 나왔고, 결국 4골이나 내주고 말았다. 결국 나중엔 북한 수비수가 아예 골키퍼 역할을 대신하는 진풍경까지 나왔다. 국내 해설진도 "북한 선수들은 골키퍼가 없다고 생각하고 임하는 것 같다"고 언급할 정도. 한때 북폰이라는 이명을 얻으며 주전 수문장으로 기용되었던 리명국이지만 이제는 노쇠화를 피할 수 없는지 순발력이나 상황 판단력에서 많이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아마 리명국이는 아오지각이다.

조별리그 정보: F조[편집]

이 조는 경기 안해도 예측하기가 너무 쉽다. 축알못도 예측할 수 있을 것이다. 딱 봐도 포트순위가 곧 조별순위가 될 것이다. 투르크메니스탄 입장에선 죽음의 조인 게, 아시아강팀이 두 팀인데다가 침머축구하는 중동팀도 있다.

근데 호주가 2위로 16강가면서 지금 삽질하고있는 일본이 2위되면 16강전이 일본vs호주가 된다ㅋㅋㅋㅋ 사실상 결승전이다 ㅋㅋ

톱시드: 일본

2번시드: 우즈베키스탄

3번시드: 오만

4번시드: 투르크메니스탄

제1경기 일본 3:2 투르크메니스탄

전반전 잘봤다. 일본이 경기를 지배했지만 투르크메니스탄의 선수비 후역습 전략에 당해버렸다. 전반 26분에 '아르슬란미라트 아마노프' 의 ㅆㅅㅌㅊ 무회전 중거리골로 투르크가 선제골을 가져갔다. 일뽕들은 지금 3군이라고 하는중... 개소리다. 카가와만 빠졌구만.. 일단 후반전도 지켜봐야한다.

오사코 유아라는 일본 축구선수가 4분 만에 두 골을 넣고 역전했다. 그런 뒤, 투르크메니스탄의 수비는 점점 무너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후반 25분 쯔음, 도안 리츠라는 일본 선수가 추가로 골을 넣어 3대 1을 만들었다. 일본 점점 스시타카하고 위협적인모습 보이는중... 이었으나 패널티킥을 헌납하고 그 기회를 놓치지 않은 아흐메트 아타예프가 후반 34분에 득점했다. 투르크메니스탄은 더 많은 공격을 하였으나, 경기는 3대2로 종료되었다.. 대량실점할 줄 알았던 투르크메니스탄이 의외로 일본을 상대로 2골이나 넣으며 선전했다.

제2경기 우즈베키스탄 2:1 오만

우즈벡이 전반 33분 ㅆㅅㅌㅊ 땅볼 프리킥으로 선취득점했다. 하지만 후반 26분 쯔음, 오만의 ㅅㅌㅊ 스루패스가 패널티박스 안으로 들어오고 그 기회를 놓치지않은 오만선수가 옾사랑 골키퍼를 제치고 동점골을 만들었다. 후반 40분에는 우즈벡선수가 수비 몇 명을 제껴가면서 드리블로 골을 넣었다. 굉장히 치열하고 재밌는 경기였다.

제3경기 오만 0:1 일본

- 전반전

전반18분에는 일본이 크로스를 날렸으나 오만골키퍼가 안정적으로 처리했다. 전반 20분엔 오만이 골넣을뻔했으나 조오오오온나 아쉽게 빗나갔다. 한 10센치?

전반23분 일본에게 좋은찬스가 왔지만 오만 골키퍼가 ㅆㅆㅅㅌㅊ 선방을 하고 그 세컨볼을 다시 일본 선수가 슈팅했으나 오만의 수비가 ㅆㅆㅅㅌㅊ 수비를 했다. 25분에 오만의 골키퍼가 또 선방했지만 오만 수비가 세컨볼을 수비하는 과정에서 페널티킥이 선언되었다. 그러나 이건 패널티킥 감이 아니다. 왜냐하면 오만 수비가 공을 먼저 터치했기 때문이다. 전반 27분 결국 하라구치 겐키가 페널티킥을 넣었다. VAR을 확인해야 했었지만 VAR은 8강전부터 있다고 한다..

전반 35분 도안 리츠가 스로인할때 시간을 끈 바람에 옐로카드를 받았다. 전반 42분 일본선수와 오만선수가 ㅈㄴ 쎄게 부딫혔다. 오만 선수는 30초 정도 숨을 잘 쉬지 못했다. 전반 45분 일본선수가 장현수 멕시코전급 핸드볼 파울을 페널티박스 안에서 범했지만 주심은 페널티킥을 주지 않았다. 오만 선수 10명이 심판 앞에 다가가서 페널티킥이라고 어필했으나 주심은 그냥 무시했다. 주심 오심이 너무 심하다... 뭔가 일본에게 편을 들어준 느낌이다.

전반전은 주심아니었으면 일본 1:0 오만 이 아니라 오만 1:0 일본 이었을 것이다. 오만 입장에선 상당히 운이 따라주지 않았던 전반전. 아마 후반전에는 일본이 볼돌리기 하다가 페널티박스에다가 스루패스해서 한 골 더 추가하지 않을까 싶다.. 솔직히 오만일본 둘 다 경기력이 나쁘진 않았다.

- 후반전

후반전에는 답답한 경기 양식이 진행되었다.

후반 34분 오만 선수가 오버헤드킥으로 발리슛을 찼으나 빗나갔다. 넣었으면 아시안컵 최고의 골이 되었을 것이다. 후반 38분 일본은 엄청난 기회를 맞이하였으나 그것을 완벽하게 날리고 말았다. 후반 44분에는 오만의 뒷공간이 뚫리면서 일본이 또 좋은 기회를 맞이하였으나, 오만 골키퍼가 선방했다. 오만 골키퍼가 일본의 프리킥을 선방하자마자 경기가 종료되었다.

MOM: 모흐드 아미룰 이즈완 (말레이시아, 일본 이중국적)

정상 심판이었으면 오만 1:0 일본이었다... ㅠㅠ 아마 심판 AFC에서 징계 받을 듯 하다. 솔직히 승패를 뒤엎은 오심을 했기 때문이다.

이 경기에서 일본의 경기력이 좋다고 볼 순 없었다. 왜냐하면 오만따위한테 1대0으로 진땀승을 거두었고, 게다가 그 1점도 오심으로 인한 PK였기 때문이다.

제4경기 투르크메니스탄 0:4 우즈베키스탄

전반 4분에 우즈벡이 찍어 내리는 헤더를 했으나 바운드가 너무 높아서 골라인 바깥으로 넘어갔다. 투르크메니스탄 얘네는 짧은 패스는 압박이 와도 잘하는데 스루패스를 잘 못하는 것 같다. 전반전 16분경 투르크메니스탄이 2선에서 볼을 돌리다가 실수로 공을 뺏겼다. 결국 우즈벡의 역습으로 이어졌고, 골대 바로 앞에 있었던 시디코프가 16분에 골을 넣었다. 근데 골대에 정강이를 맞아버렸다. 전반 19분, 투르크메니스탄이 역습 기회를 얻었다. 결국 투르크메니스탄의 아마노프가 중거리 슛을 찼으나 골대를 한참 벗어났다.

이 뒤론 토트넘맨유보느라 못봄. 전반전엔 엘도르 쇼무로도프가 두골, 자롤리딘 마사리포프가 한 골을 넣어서 전반전만 우즈벡 4 투르크 0으로 끝났다. 사실상 반코트 경기였다.

후반전엔 두 팀 다 골이 안들어갔다.

제5-1경기 일본 2:1 우즈베키스탄

일본은 경기 시작 전 스쿼드를 10명이나 바꿨다. 골키퍼는 미국일본 혼혈인 슈미트 다니엘 선수가 나왔다. 일본국대 특징이 로테를 존나 돌린다는 것이다.. 그러니 일뽕들이 2군 3군 ㅇㅈㄹ하지

- 전반전

전반 12분에 일본이 크로스를 정교하게 날렸으나 우즈벡 수비가 잡았다.

전반 14분 일본이 좋은 위치에서 프리킥을 얻어냈다. 그러나 그것을 받은 일본 선수가 후지산 대폭발슛을 했다.

전반 15분에 우즈벡이 측면에서 정면으로 좋은 패스를 주었지만 그것을 받은 우즈벡의 쇼무로도프 선수가 홈런을 깠다.

전반 19분 일본이 중거리 땅볼슛을 정확히 찼으나 집중력을 잃지 않은 우즈벡 골키퍼가 막았다.

같은 시간 오만투르크메니스탄을 상대로 골을 넣었다.

전반 32분에 뉴캐슬에서 뛰는 일본의 무토 요시노리가 옐로카드를 받았다.

전반 34분 일본이 ㅅㅌㅊ슛을 찼지만, 우즈벡 골키퍼가 선방했다.

전반 36분 우즈벡이 좋은 기회를 맞이하였으나 슛을 제대로 차진 못했다.

전반 39분 우즈벡의 엘도르 쇼무로도프가 좋은 찬스를 놓치지 않고 선제골을 넣었다.

그러나.. 전반 42분 일본의 무토 요시노리가 크로스를 잘 받아서 추격골을 넣었다.

전반 44분에는 일본이 다시 좋은 크로스를 날렸으나 골대앞에있던 일본 선수가 똥 헤더를 날렸다.

이렇게 전반전은 1대1로 종료되었다. 호주 vs 시리아전이랑 전반 막판 양상이 비슷한 건 기분탓?

- 후반전

후반 7분 우즈벡선수가 슈팅을 차려고 했으나 실수로 일본의 이토 준야 선수 종아리에 맴매를 했다. 그래서 잠시 경기가 지연되었다.

후반 8분 이토준야가 중거리 강슛을 찼으나 우즈벡 골키퍼가 선방했다.

후반 10분엔 일본의 공격이 전개되었다. 마무리였던 일본의 중거리슛은 골대 위로 나갔다.

후반 11분 일본선수가 스루패스를 엄청 잘 주고, 그걸 받은 선수가 땅볼크로스를했지만 우즈벡선수가 잘 걷어냈다.

후반 13분에 일본의 시오타니 츠카사 선수가 강력한 왼발 중거리 슛을 날려서 골을 넣었다. 옆에서는 우즈벡 선수가 넘어져 있었다...

후반 26분 우즈벡 선수가 페널티 박스 바로 앞에서 옐로카드를 받았다. 결국 일본은 좋은 위치에서 프리킥을 얻었다.

후반 27분에 이토 준야 선수가 프리킥을 찼으나 일본선수 발맞고 뒤쪽으로 갔다.

후반 30분 우즈벡 선수가 프리킥을 찼지만 슈미트 골키퍼가 잡았다.

후반 32분에는 우즈벡이 좋은 역습 기회를 맞이했으나 진짜 병신같이 기회를 날렸다. 너무 주저하면서 돌파했다.

후반 36분 기타가와 고야 선수가 왼발로 슛했으나 골대 위로 사알짝 빗나갔다.

같은 시간에 오만이 동점 상황에서 투르크메니스탄을 상대로 골을 넣어 2대 1을 만들었다.

후반 41분 우즈벡이 기가 막히게 중거리슛을 찼으나 하프갓양인 일본 골키퍼가 선방했다.

후반전 막판 동안 일본을 계속 텐백을 하면서 우즈벡을 똥줄타게 했다.

좆본이 계속 텐백질 하는 동안 오만은 또 골을 넣고 오만 3:1 투르크메니스탄 을 만들었다.

결국 일본이 2대 1로 이기고 조 1위를 확정지었다. 여담으로 조별리그 3전전승한 나라는 지금까지 일본한국뿐이다.

제5-2경기 오만 3:1 투르크메니스탄

오만은 이 경기에서 슈팅을 무려 26(10)개나 했다. 선제골은 전반 20분 오만의 아메드 카노가 넣었다.

그러나 전반 41분에 투르크메니스탄의 알티무라트 안나두르디예프 (이름 ㅈㄴ어렵네) 가 동점골을 넣었다.

하지만 오만은 후반 84분과 추가시간 3분에 더 넣으면서 경기를 3대1로 종료시키고, 와일드카드로 16강에 진출했다. 베트남이 16강탈락하면 우리는 얘네랑 만난다.

조별리그 결과[편집]

녹색은 16강 진출팀, 적색은 16강 탈락팀.

A조

조 1위:  아랍에미리트
조 2위:  태국
조 3위:  바레인 (와일드카드 진출)
조 4위:  인도
B조

조 1위:  요르단
조 2위:  호주
조 3위:  팔레스타인
조 4위:  시리아
C조

조 1위:  대한민국
조 2위:  중국
조 3위:  키르기스스탄 (와일드카드 진출)
조 4위:  필리핀
D조

조 1위:  이란
조 2위:  이라크
조 3위:  베트남 (와일드카드 진출)
조 4위:  예멘
E조

조 1위:  카타르
조 2위:  사우디아라비아
조 3위:  레바논
조 4위:  북한
F조

조 1위:  일본
조 2위:  우즈베키스탄
조 3위:  오만 (와일드카드 진출)
조 4위:  투르크메니스탄

16강전 정보 및 결과[편집]

제1경기 요르단 1 (2):(4) 1 베트남

전반 17분 요르단선수 라시드가 1대1 찬스에서 슈팅을 때렸으나 빗맞으며 골키퍼에게 잡혔다.

전반 34분에는 베트남 선수 응우옌 꽁프엉이 강력한 중거리를 찼지만 요르단 골키퍼가 점프하면서 선방했다. 샤피가 멋지게 막아내었다.

전반 37분엔 요르단이 좋은 위치에서 프리킥을 얻었다. 바하 압델라만이 좋은 위치 (아크정면)에서 프리킥을 찼지만 수비벽에 막혔다.

전반 39분, 요르단이 페널티박스안에서 간접프리킥을 차고 그것이 들어갔다. 요르단 1 베트남 0.

이 뒤로 베트남은 공격적으로 나섰다.

후반 6분쯔음 베트남이 크로스를 날리고, 그것을 응우옌 꽁프엉이 득점으로 연결시켜 동점을 만들었다.

솔직히 후반전은 베트남이 굉장히 공격적으로 나왔다. 오히려 전반전에 선전하던 요르단이 밀렸다.

로스타임 3분이 끝나고 경기는 연장으로 향했다.

연장전반 1분에 요르단이 좋은 위치에서 프리킥을 얻은 줄.... 알았으나 반칙이 아니란다.

연장전반 6분쯔음 경기 화면에 작은 벌레가 지나갔다. 벌레였는지 멀리 있었던 였는지는 모르겠다.

연장전반 12분 요르단이 좋은 위치의 측면에서 프리킥을 얻었다. 하지만 베트남 골키퍼 당반럼이 멋지게 펀칭했다.

연장 전반도 득점 없이 종료되었다.

연장 후반전도 득점없이 종료되어 승부차기에 돌입했다. 근데 베트남 골키퍼가 달려오는 공격수를 몸통박치기해서 경고를 받았다. 요르단 선수들은 뭐하는 ㅅㄲ지? 싶을거다.

승부차기결과 베트남이 승리했다. 근데 베트남 골키퍼가 옐로카드를 받은듯하다. 좀 싸가지없긴 했다. 결국 베트남은 다시한번 8강에 진출했고 박항서에 대한 베트남 여론은 매우 좋아질듯 하다.

참고로 베트남은 2007년 AFC 아시안컵 동남아 때도 8강에 진출했지만, 이때는 리그전만 통과해도 8강이었고 동남아개최로 홈 무대였기 때문에 사실상 여태 베트남이 이룬 성과중 가장 큰 성과라고 볼 수 있다. 게다가 중동만 4번만났다.

전반전에는 베트남이 정말 못했다. 패스도 못하고 공격도 못하다가... 후반에 골 하나 넣으니 사라났다. 근데 골을 못넣음 ㅋ

요르단 vs 베트남 승부차기 결과

승부차기
나라 요르단 베트남
점수 2 4
순서 후축 선축
골키퍼 아메르 샤피 당 반 럼
1번 키커 바하 압델라만 O 꿰 응옥 하이 O
2번 키커 바하 세이프 X 도 홍 중 O
3번 키커 아마드 살레흐 X 르엉 쑤엉 쯔엉 O
4번 키커 아흐마드 에르산 O 쩐 민 브엉 X
5번 키커 없음 부이 티엔 중 O
결과 16강 8강 진출
제2경기 태국 1:2 중국

전반 23분에는 태국이 좋은 위치에서 프리킥을 찼다. 티라실 분마탄의 프리킥이 잘 감겨서 골문 쪽으로 향했지만 중국 키퍼가 선방했다.

전반 30분에 태국이 코너킥을 찼다. 태국 선수가 발리슛을 찼으나 그게 수파차이 짜이뎃이라는 태국 선수에게 연결되었고, 그 선수는 공을 침착하게 잡고 슈팅으로 연결해 득점해냈다. 짱깨들아 옾사라고 따지지마 이거 온사이드야 ^^ 키르기스스탄에 이어 태국에게 선제골먹히는 중국수준!

전반 34분 수염난 중국인이 옐로카드를 받아 다음 경기를 못나오게 되었다.

후반 3분에는 가오린이 우레이에게 크로스를 정확히 연결했으나 우레이의 병신같은 슛으로 득점에 실패했다. 우레이 수준... 저건 황희찬도 넣는다! 아니, 지나가는 배리나도 넣겠다!

후반 59분 중국의 위다바오가 논스톱 슈팅을 시도했지만 태국 골키퍼가 데헤아급 선방을 했다.

후반 21분엔 샤오즈라는 중국인이 크로스를 날리고, 어떤 중국인이 헤더를 연결했지만 골키퍼가 선방했다. 근데 선방한 세컨볼을 샤오즈가 넣어 동점을 만들었다.

후반 24분에는 태국인의 반칙으로 중국이 PK를 얻어냈다. 가오린이 26분에 그 PK를 득점했다.

후반 27분에는 우레이가 강력한 슛을 차고 그게 골망을 흔들었으나 옾사가 선언되었다. 여담으로, 스코어가 3으로 올라갔다가 5초 만에 2로 내려왔다.

후반 36분 우레이에게 ㅅㅌㅊ헤더찬스가 왔으나 그걸 놓쳤다.

로스타임은 4분이 주어졌다. 태국이 동점을 만들기 위해 노오오오오력을 했으나 결국 골은 못넣었다. ㅠㅠ

후반전에는 중국이 사실상 반코트로 경기를 진행했다. 태국은 솔직히 후반보니까 너무 못하더라.. 16강간게 다행임

경기 양상은 비슷한 슛에 비슷한 유효슈팅을 기록했다. 패스 성공률은 중국73:태국62로 상당히 못했다.

가장 심각한건 파울과 옐로우카드인데 태국이 파울11개 중국이 19개를 기록했고 옐로우카드는 3개 4개였다. 중국은 소림축구를 했고 태국은 무에타이 축구를 했다.

장담컨데 중국 이렇게 축구하면 8강에서 10:0으로 발린다.

제3경기 이란 2:0 오만

경기 시작 1분만에 이란의 반칙으로 오만이 페널티킥을 가져가는데 오만이 찐따마냥 못넣었다. 이때 아즈문이 키퍼한테 상대가 어디로 찰지 예측했는데 맞았다카터라

전반 32분 이란이 1골을 넣으며 페널티킥을 못넣은 선수만 ㅂㅅ이 되었다 ㅠㅠ 수비가 가슴트레핑하고 걷어내야되는데 패스를 해버려서 먹혔다. 장현수가 오만사람이었나?

게다가 전반 41분 이란이 페널티킥을 넣어서 오만선수를 부관참시 했다 ㅠㅠ 안타깝다 친구야...

전반 44분쯤 오만의 선수가 중거리슛을 기가막히게 찼지만 골키퍼에게 막혔다.

후반에는 이란이 상당히 많은 기회가 있었지만 골로는 연결이 안됐고 오만은 무너지는듯한 양상을 보였다.

경기는 초반엔 비등비등했고 오만의 수비가 탄탄했다. 그러나 페널티킥에서의 실축과 32분쯤 어이없는 수비실수로 무너지더니 결국 페널티킥까지 내어주고 이란은 이란이라는걸 보여줬다.

중국은 오만이 올라오길 바랬겠지만 ㅋ 이란이 올라오면서 8강 광탈이 예상된다.

제4경기 일본 1:0 사우디아라비아

쉽게 말하면 아무것도 못뚫는 창과 완벽한 방패의 대결이었다.

초반에는 사우디가 일본을 흔들었다. 사우디의 공격이 계속되었지만 결국 골은 없었다. 또한 일본의 계속되는 반칙에 사우디가 개빡쳐했다.

전반 20분 일본의 선제골로 사우디의 공격은 완전히 무너졌다고 보면된다.

이후에 사우디가 계속 반전을 꾀했으나 정작 유효슈팅도 1개밖에 기록하지 못했다.

선제골 이후 일본은 거의 텐백에 가까운 완전한 수비를 보여줬고 이렇다할 공격은 하지 않았다.

사실 진짜 패배자는 이 경기를 계속본 시청자들이다 ㅋ 존나 재미없었다

일본 슈팅 5개 유효슈팅 2개 사우디 슈팅15개 유효슈팅 1개라는 지표를 보면 사우디가 존나 노답이었다는걸 알 수 있다. 사우디새끼들 황희찬만 10명인줄 알았다.

반칙도 오지는데 일본 반칙 27개 사우디 반칙 13개로 일본은 사우디를 개빡돌게했다.

그럼 뭐하냐 ㅋ 존나못하던데

제5경기 호주 0 (4):(2) 0 우즈베키스탄

골이 안들어가서 그렇지 하이라이트는 많은 경기라고한다.

하이라이트 보고 평하는데, 퍼센티지 굳이 안 따져도 호주가 점유율에서 앞서는 게 보였다. 근데 결정력이 없어서 역습축구하던 우즈벡한테 말림.

승부차기 캐리한 것도 키커가 아니라 호주 키퍼였음. 매튜 라이언 키퍼인데 갠적으로 아시아에서 제일 잘한다고 생각함.

호주도 이못싸라고 한다. 지난 아시안컵땐 호주가 우즈벡을 6대떡으로 발랐지만 이젠 승부차기까지 가는 호주수준..

호주 vs 우즈베키스탄 승부차기 결과

승부차기
나라 호주 우즈베키스탄
점수 4 2
순서 선축 후축
골키퍼 매튜 라이언 이그나티 네스테로프
1번 키커 마크 밀리건 O 오타벡 슈쿠로프 O
2번 키커 아지즈 베히치 X 이슬롬 투흐타호자예프 X
3번 키커 로비 크루스 O 이크로미온 알리바예프 O
4번 키커 지안누 아포스톨로스 O 마랏 비크마예프 X
5번 키커 매튜 레키 O 없음
결과 8강 진출 16강
제6경기 아랍에미리트 3:2 키르기스스탄

골대가 키르기스스탄을 버렸다. 드립이 아니라, 절묘하게 찬 슛이 골대를 맞춘 게 몇 번인지 모른다. 거기에다 팀 안정성도 UAE가 앞선 게 확연히 보였다.

이번에 16강에서 떨어진 팀 중 전력대비 제일 잘했던 팀이 키르기스스탄이다. 조별리그땐 필리핀상대로 대승하고, 한국과 중국 상대론 졌잘싸를 시전했다. 게다가 이 경기도 연장까지 갔다.

제7경기 대한민국 2:1 바레인

바레인한테 연장까지 끌려갔다 겨우 이겼다. 자세한건 문서 스크롤 내려서 참고 ㄱㄱ

제8경기 카타르 1:0 이라크

전반전 때는 골대가 카타르를 버렸다. 유난히 이번 대회에 골대가 자주 MOM이 되는 듯 하다. 대표적으로 카타르, 키르기스스탄, 한국, 이란이 있다. 이 네 나라들은 이번 대회에서만 골대를 두번이상 맞춘 나라들이다.

후반 17분에는 카타르 선수 바삼 알라위가 프리킥으로 결승골을 넣었다. 결국 경기는 1대0으로 종료. 결국 한국 상대는 카타르가 되었다.

결과

녹색 바탕은 8강 진출팀, 적색 바탕은 8강 탈락팀.

16강
Team 1 경기 결과 Team 2
요르단 1 (2 PK 4) 1 베트남
태국 1:2 중국
이란 2:0 오만
일본 1:0 사우디아라비아
호주 0 (4 PK 2) 0 우즈베키스탄
아랍에미리트 3:2 키르기스스탄
대한민국 2:1 바레인
카타르 1:0 이라크

우승후보 4국은 전부 진출했다. 근데 이란빼고 경기력이 영... 일본은 텐백으로, 호주는 승부차기로, 한국은 연장전으로 올라왔다. 그리고 베트남빼면 이변 없이 올라올 팀들만 올라왔다.

8강전 정보 및 결과[편집]

주의! 이 문서는 의외입니다.
이 문서나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정말 의외입니다. 의외의 모습에 놀랄 수 있습니다.

ㄴ 강호들의 탈락

8강전부터 VAR제도가 추가된다고 한다. 뭐지...? 이럴거면 그냥 조별리그부터 추가하던가..

제1경기 베트남 0:1 일본

줄여서

경기 요약: 베트남은 패스미스가 잦았고, 일본은 주도권을 잡았으나 마무리도 아쉽고 수비를 잘 못 뚫었음.

전반 15분 베트남선수가 골망을 흔들었으나 오프사이드가 선언되었다.

그리고 전반 25분? 쯤 일본이 골을 넣긴했는데 VAR로 무산되었다. 크으으 역시 갓VAR.... 핸드볼 파울이라고 한다.

그리고 베트남 골키퍼 당 반 럼이 전반 중반 쯔음 엄청난 슈퍼세이브를 하기도 했다. 일본의 헤딩각도, 베트남의 선방각도 전부 다 러시아월드컵 독일전 조현우 후반3분 슈퍼세이브랑 99퍼 일치한다. 이거이거 일 내는거 아님?

베트남 그래도 전반전엔 패스빼고 다 잘했다. 일본을 상대로 수비할땐 잘 잠구고 역습도 하고..

일본 개병신이다 골키퍼가 수비에게 패스했는데 수비가 그 공을 많이 튕겨내는 바람에 베트남이 존나 좋은 찬스를 가져갔다. 하지만 일본 골키퍼가 잘 마무리 해줬다.

후반전 지켜보자 ㅈㄴ 재미있을 듯 나는 베트남이 1대0으로 이길거라 본다

선제골넣고 침대축구하고 텐백해라 베트남아

후반전. 초반은 전반전과 비슷한 양상으로 흘러갔으나..

VAR판독결과 일본에게 통한의 페널티킥을 내주고 말았다. 베트남선수가 페널티박스 안에서 일본 선수를 넘어뜨리는 반칙을 했기 때문이다.

베트남의 당반럼키퍼가 방향을 맞췄으나, 일본이 워낙에 세게 찼기 때문에 들어갔다. 골 넣은 키커는 황희찬닮은 도안 리츠.

베트남은 후반전 내내 공격을 계속 시도했지만, 다 무산되고 말았다. 그리고 패스미스도 잦았다.

당반럼 골키퍼는 계속 슈퍼세이브를 했다. 베트남의 부폰인줄 알았다..

하지만 경기는 결국 1대 0으로 끝나면서, 박항서매직은 여기서 끝났다. 광광 우럭따...

근데 일본 이못싸 아님? 겨우 베트남상대로 PK못넣었으면 연장전갈뻔했다 ㅋㅋㅋㅋㅋㅋㅋ 일본 준결승에서 이란한테 질듯

저번에도 꾸역승하더니 이번에도 꾸역승이다 ㅋㅋ 게다가 PK 겨우 넣으며 승리했다 ㅋㅋㅋ

일본 애들 패스만 잘하지 슛을 못 찬다. 영점도 안 맞음 ㅋㅋ

베트남은 빌드업과 패스가 안된다. 그래도 박항서감독의 전술은 좋았다고 본다. 선수비 후역습이 많은 기회를 주었기 때문이다.

그래도 베트남 투지는 ㅇㅈ한다. 끝까지 악착같이 뛸려고 하긴 하더라

개인적으로 오늘 경기의 MOM은 당 반 럼 골키퍼라고 생각한다. 솔직히 이새끼없었으면 베트남이 3대0으로 졌음

제2경기 중국 0:3 이란

관중이 EPL급으로 많이 왔다. 역시 인구대국 두 나라가 붙으면 관중이 많아진다. 그리고 리피감독의 중국국대 마지막 경기이기 때문에 중국은 유종의 미를 거두어야 할 것이다.

전반 5분 중국이 좋은 기회를 맞이하였으나 병신같이 놓쳤다. 바로 차면 될걸 아으 ㅂㅅ들 아니면 빨리 크로스를 주든가 ㅋㅋ 완전 옆에 비었었잖아 ㅋㅋㅋㅋㅋㅋ

전반 10분 이란의 아즈문 선수가 ㅅㅌㅊ 헤더를 했으나, 중국의 40살먹은 미드필더 정즈가 골문 앞에서 슈퍼세이브를 했다. 전반 11분에는 아즈문의 오른발 슛이 아깝게 빗나갔다.

전반 17분 중국 선수가 진짜 병신같은 실책을 했다. 골키퍼에게 빨리 패스하면 되는 공을, 뒤에 바짝 따라오던 이란 선수한테 뺏겼다. 앞은 완전히 태평양이었다. 결국 중국의 공을 뺏은 이란 선수는 골대 정면에 있던 이란 선수에게 주고, 그 선수가 깔끔하게 선제골로 연결시켰다. 중국 진짜 존나못함 ㅋㅋㅋㅋ 패배 확정이다 ㅋㅋㅋㅋ 리피데려오고 8강 따리 8강따 ~

중국 선수가 자기네 페널티박스안에서 드리블하던 이란 선수를 넘어뜨렸는데, PK가 선언되지는 않았다. 근데 이거 누가봐도 PK인데..

전반 24분 리피감독이 이른 교체를 했다. 왜냐하면 우시라는 선수가 햄스트링 부상 때문에 더이상 뛸 수 없었기 때문이다.

전반 25분 이란이 프리킥을 차고, 볼경합이 되어 아즈문 앞으로 공이 와서 슛을 찼는데, 골대를 맞았다. 아랍에미리트 골대 밑에 수맥 흐르는듯..

전반 27분 리피감독은 치매라도 왔는지 두 번째 교체를 했다. 근데 교체로 들어간 선수가 아까 병신같이 실수한 선수이니 그려려니 한다. 근데 전반초반에만 왜 두번이나 교체를 썼을까..

전반 30분 아즈문이 골을 넣어서 2대0을 만들었다. 앞에 중국 수비 있었는데 그새끼가 또 병신같이 태클을 해서 골키퍼와 1대1 상황이 만들어졌고 아즈문은 그 골키퍼도 제치고 빈 골대에 골을 넣었다. 중국 진짜 북한보다 못한다. 골 넣은 직후 반칙 혐의가 있어 VAR을 했지만, 결국 골로 인정되었다. 그리고 또 카메라 세리머니! 정말 시원시원하다. 미세먼지 잘가~

전반 39분에 중국 선수가 또 병신같은 실수를 했으나, 이란이 기회로 연결시키진 못했다. 아오 중국 진짜 ㅋㅋㅋㅋ 수비 진짜 장현수 세명 모아놓은 느낌이다 ㅋㅋㅋ 현수짱은 빌드업이라도 되지 이건 진짜 답이 없다.

해설위원 (전반40분경): 너무 편안하게 전반전을 끌고 가고 있어요 이란이 ~

전반 42분 중국이 존나 안 날카로운 크로스를 날려서 이란키퍼가 안정적으로 잡았다. 전반 44분 해설위원들이 드립을 친다. 중국이 답 없다는걸 부관참시하는 거시다.

전반전. 이란이 두골이나 넣었다. 중국은 수비실책이 4번 정도 있었다. 이란은 원래 두 골 넣으면 침대축구하지만, 중국 따위한텐 침대축구 할 가치도 못 느꼈는지 계속 공격을 했다. ㅋㅋㅋ 후반전엔 얼마나 더 털릴지 기대해 보자.

후반 3분 중국이 헤더를 했으나 멀리 날아가고 말았다. 오랜만에 왔던 공격 찬스였다.

후반 12분 이란이 좋은 기회를 맞이하였으나 김치축구를 빙의하며 높은 중거리슛으로 기회를 날렸다. 여기서 말하는 김치축구는 ‘ 2선에서 되도않는 볼 쳐돌리기’ 이다. 후반 13분 기준 슛은 이란 13:2 중국...

후반 14분 이란이 중거리에서 강한 땅볼슛을 찼으나 중국 골키퍼가 선방을 했다.

후반 15분 해설위원 왈: 중국 선수들 오늘 꿈에 아즈문 나올 것 같습니다~ 악몽이죠? ㅋㅋㅋ

후반 22분에 중국이 멀리서 프리킥기회를 얻었으나 그냥 홈런으로 깠다.

후반 29분 우레이가 벤치로 돌아가고 위다바오가 투입되었다. 후반 31분에는 이란 선수가 중국 선수를 씨름하듯이 넘어뜨렸다.

후반전 내내 중국은 반칙으로만 이란의 볼을 뺏었다. 반칙을 안 하고서야 뺏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 이란은 수비도 ㅅㅌㅊ여서 중국은 이란 박스안에 들어갈 엄두도 못 낸다.

후반 36분 중국의 위다바오가 천금 같은 기회를 맞이하였으나 마무리 슛이 어이없게 빗나갔다. 마무리 빼곤 ㅅㅌㅊ였다.

후반 45+1 중국수비가 또 실수해서 이란이 골을 넣었다. 3대 0 ㅋㅋㅋㅋㅋㅋㅋ 중국이 중국했다. 대량실점했다 ㅋㅋㅋㅋ

45+2분 중국이 회심의 땅볼슛을 날렸으나 이란 키퍼가 선방했다. 첫 유효슛 ㅋㅋㅋ

결론: 중국병신 이란최강

제3경기 대한민국 0:1 카타르

자세한건 밑에 써놓음. 변명의 여지가 없는 졸전이었다.

경기 평가, 의견, 경기 전 예측 다 밑에 내리면 있다.

제4경기 아랍에미리트 1:0 호주

후 다행이다. 호주가 졸전 끝에 아랍에미리트에게 졌다고 한다.

그래도 떠나는 길 너가 있어서 고맙다 호주야

호주 수비수가 골키퍼에게 보낸 백패스를 알리 마브쿠트가 날카롭게 달려들어 가로챈 뒤 가볍게 밀어 넣어 UAE가 선제골을 뽑아냈다. 결국 이 득점이 이 경기의 결승골이 됐다.

그 뒤 아랍에미리트는 신나게 침대축구를 했다 카더라

결과

녹색 바탕은 4강 진출팀, 적색 바탕은 4강 탈락팀.

8강
Team 1 경기 결과 Team 2
베트남 0:1 일본
중국 0:3 이란
대한민국 0:1 카타르
아랍에미리트 1:0 호주

박항서의 베트남, PK골로 일본에 0-1 석패…4강 진출 무산

이란, 중국 3-0 압승…베트남 꺾은 일본과 준결승 격돌

사비의 불길했던 예언 적중, 진짜 한국이 카타르에 졌다

아시안컵 '디펜딩 챔피언' 호주, 개최국 UAE에 0-1로 패해 4강 좌절

‘빅4’ 이란-일본만 생존…한국 이어 호주도 8강 탈락 ‘충격’

그렇다. 이란은 우승후보답게 정석대로 4강에 진출했고, 일본은 PK로 꾸역승, 한국호주는 한 수 아래로 여겨진 상대에게 충격패를 하고 8강으로 대회를 마쳤다.

반면 카타르아랍에미리트는 우승후보를 꺾는 이변을 연출하며 4강에 진출했다.

중국은 병신같이 탈락했고, 베트남은 탈락했지만 잘 싸웠다.

이번 8강전을 하면서 느낀 게 있다. 바로 이번 경기는 '우승후보인 팀이 우승후보인 듯 우승후보가 아닌 팀'

사실 우승후보들은 이란빼고 다 뽀록이었다. ㅋㅋㅋㅜㅜㅜ 여담으로 연장전 간 경기가 하나도 없었다.

4강전 (준결승전) 정보 및 결과[편집]

이 대회부터는 3위결정전이 없다. 따라서 4강전 패배자는 끝나자마자 짐싸고 돌아가야 한다. (3위는 승점 득실차 같은거로 따짐)

제1경기 이란 0:3 일본

모두가 이란이 이길거라고 예상했지만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일본이 3:0으로 이란을 침몰시켜버렸다.

이란이라고 하면 왠만해서는 실점을 잘 내주지 않는 강팀이었으나 그걸 일본이 쳐발라 버린 것.

이로서 일본은 지난 대회 8강딱의 악몽을 딛고 8년만에 결승에 진출하였다.

제2경기 카타르 4:0 아랍에미리트

사비가 옳았다

그리고 이 날 경기에서는 카타르가 경기에서 앞서자 홈팬인 아랍에미리트 관중들은 경기장에 물병까지 투척하며 불만을 표출하기 시작했고, 심지어는 관중석에서도 싸움이 나기도 했었다.

어찌됐든 카타르는 아시안컵 최초로 결승전에 진출하게 됐다.

결과

일본이 4위 되어야한다. 일본 심판 때문에 바레인전에서 연장전까지 들어가 힘을 더 뺐다.

ㄴ 응 일본이 이란 개떡바름^^ 경기내내 이란은 비매너 플레이를 남발하면서 격투기에서나 볼듯한 매우 거친 플레이를 했는데도 심판은 파울을 불지 않거나 레드카드를 주지 않고 엘로카드를 준거나(경기막판 대놓고 얼굴에 주먹질) 오히려 싸움을 말리러 간 나가토모에게 옐로카드를 주는등 지속적으로 편파편정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경기력,매너 모든면에서 개발렸다. 심지어 한국 중계진도 이란의 비매너를 질책하고 막판 나가토모에 카드를 두고 억울하겠다고 말했을 정도다.

참고로 이번 4강전 패배팀은 매너에서도 지는 불명예가 생겼다.

녹색 바탕은 결승 진출팀, 적색 바탕은 결승 탈락팀.

8강
Team 1 경기 결과 Team 2
이란 0:3 일본
카타르 4:0 아랍에미리트

결승전 정보 및 결과[편집]

아시안컵 결승전은 꽤나 국제적이라 해외에 있는 축빠들도 보는 경우가 있다.

일본 1:3 카타르

사비가 옳았다

사비가 아시안컵 전에 예측했던대로 카타르가 이번 아시안컵 첫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반대로 일본은 이번 아시안컵 결승전에서 처음으로 준우승의 수모를 겪게된다.

이번 카타르 우승으로 개돼지 냄비 축알못들이 한국 재평가라면서 개소리를 씨부리고있는데

한국은 조별부터 경기 수준이 조루였는데 운좋게 얻어걸린 케이스였고 결국 카타르를 만나서 무너진 것이라는 걸 알아야할 것이다.

무식하게 결과론적으로만 따지지 말자

결과

녹색 바탕은 우승팀, 적색 바탕은 준우승팀.

결승
Team 1 경기 결과 Team 2
일본 1:3 카타르
2019 아시안컵 우승
카타르
(1회 우승)

경기 시작 전

전적 : 양팀 모두 '2승 4무 2패'로 동률이었던 상황이었다.

경기 진행 및 결과

전반전에 카타르가 엄청난 공격을 퍼붓더니 결국 2골을 먼저 넣기 시작했다.

후반전에 일본이 1골 추격하기 시작했지만 더 이상의 골은 없었고

오히려 VAR에 의한 핸드볼 파울로 PK 한골을 더 내줘 3:1 카타르의 승리로 끝이 났다.

이번 대회로 카타르는 7전 전승 19골 1실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 평가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이 망하는 것은 쌤통입니다.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온갖 나쁜 짓을 하고 다니는 놈들입니다. 그렇기에 천벌을 받아 마땅한 존재입니다.
^따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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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참교육을 거부할 시 성적은 개좆망행이니 순순히 받아들여야 할 것입니다.
"헤이, 영쑤!! 돈 두 댓!"


VAR로 흥한자 VAR로 망하다


후반 35분 카타르의 코너킥 상황에서 요시다의 핸들링으로 카타르는 VAR을 요청했고 판독결과는 당연히 핸들, 그리고 아크람 아피프의 침착한 골로 3:1 패했다

오만전 VAR이 없을때 핸들링 반칙임에도 모흐드 아미룰 이즈완 (말레이시아, 일본 이중국적)의 오심으로 오만전 승리를 거둔 일본, 하지만 결승전에서 그대로 비수가 되어 그들에게 꽂혔다

프리미어12때도 그렇고 쪽바리들은 맨날 지들이 판 함정에 지들이 당하는듯 카타르 귀화선수 2명 미자격 출전 논란났을때도 쪽바리들이 먼저 이의제기 해놓고선 3:1로 털림

한국 팀 베스트 23[편집]

1 김승규 · 2 이용 · 3 김진수 · 4 김민재 · 5 정우영 · 6 황인범 · 7 손흥민(C) · 8 주세종

9 지동원 · 10 이재성 · 11 황희찬 · 12 이승우 · 13 구자철 · 14 홍철 · 15 정승현 · 16 기성용

17 이청용 · 18 황의조 · 19 김영권(VC) · 20 권경원 · 21 김진현 · 22 김문환 · 23 조현우

감독: 파울루 벤투

나상호의 무릎 부상 때문에 이승우가 대체발탁되었다. 승우맘들 좋아서 공중제비 도는중.

갓흥갓은 조별리그 3차전 중국전부터 뛴다. 지금은 닭트넘에서 ㅆㅅㅌㅊ 포텐을 발휘하고 있기 때문에 거기서 좀 경기뛰다가 아시안컵에서는 토너먼트부터 우리흥 넣는 것이 맞는 것이다. 그리고 중국전에서도 어차피 벤치로 출발할것이다.

근데 한국이 약팀 징크스여서 그런건지 죽쑤고 있어서 중국전에 어쩌면 선발 최소한 0대0 혹은 발리고 있을때 투입 될 가능성도 있다

C조 전망[편집]

일단 한국이 1등할게 뻔하고, 중국이 무난히 2위를 할 것이다. 그리고 키르기스스탄vs필리핀 전이 16강 결정전이 될 것이다.

한국은 이 조에서 1등 못하면 재기해야 한다.

ㄴ 필리핀하고 비등비등한 수준인데 재기 준비해야되는거 아님??

일단 1등하면 토너먼트가 꽃길일 것이고, 2등이나 3등을 하면 토너먼트가 가시밭길일 것이다.

다만... 요르단이 호주를 꺾는 이변을 연출했기에 1등으로 가면 호주와 만날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호주입장에서도 한국이 강팀이기 때문에 재밌는 경기가 펼처질 것이다.

일단 중국축구는 요즘 병신이다. 2006월드컵을 우승으로 이끈 리피감독이 지휘하고 있지만 중국이 워낙 병신이라... 잘하면 키르기나 필리핀이 중국꺾을수도 있다.

일단 한국은 방심하지 않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월드컵으로 따지면 브라질 내지 독일같은 팀인데, 독일도 2018월드컵때 방심하다 한국과 멕시코한테 털렸다.

대한민국vs필리핀과의 경기에서 선발 출장한다는 필리핀 골키퍼 닐 에더릿지의 활약이 기대되었으나, 그냥 빠진다고 한다... 차피 필리핀은 얘있어도 조별광탈이나 16강따리다. 게다가 얘넨 이번 경기가 처녀출전.

C조 제2경기 대한민국 vs 필리핀[편집]

경기 시작 전

전적: 7전 7승 36득점 0실점

한국이 100% 이긴다. 이건 과학적 사실이다. 절대 질 수 없다. 그러나 방심은 하지 않아야 하는 게, 여태까지 한국이 약팀에게 진 것은 전부 다 방심해서 진 것이다. 그러니 좀만 정신차리고 실력을 발휘하면 대량득점도 가능할 것이다. 원래 EPL에서 뛰는 필리핀의 갓키퍼인 닐 에더릿지가 이 경기에서 선발출장 하기로 했으나, 그냥 안 한다고 했다. 이승우는 이 경기 하루 전날 엔트리에 뽑혔기 때문에 안 나오고 벤치에 있을 가능성이 높다. 벤치승우여...

경기 진행 및 결과

대한민국 1:0 필리핀

전반전 실화냐? 방금 전반끝나고 하프타임인데 0대0이다.... 전반경기만 따지고 보았을 때는 정말

패스미스 너무나도 많고... 패널티박스왔다싶으면 필리핀수비한테 사르르 녹고... 이게 뭐냐진짜...

그래도 후반에 제바아아아아아알 잘해줬으면 한다 왜 우리나라는 약팀에게 약할까 ㅆㅂ.....

그래도 난 후반까지 응원한다 정우영 프리킥 ㄹㅇ 잘찼는데 그거 아쉬웠고

황희찬은 뭐하냐?,,, 선수들과 호흡이 하나도 안맞는다

일단 지금 하프타임이니 선수들 다 벤투한테 ㅈㄴ 혼나고 있을 듯

그래도 후반까지 지켜보자... 원래 축구경기는 끝날때까지 봐야한다

후반이 시작되고 후반 20분까진 눈 썩는 움직임을 보여 주었으나...

이 문서가 가리키는 대상은 해결되었습니다.
이 문서는 고역 같던 일이 해결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완전 상쾌합니다!!!

파일:2019 1 7 52.gif

빛빛빛이 한 골을 넣었다!!

하지만 그 골이 결국 결승골이 되고 말았다.

결국 우리나라는 1대 0으로 필리핀에게 겨우 이겼다.

경기 평가

이 지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모든 지표는 우리가 월등히 앞섰다. 심지언 점유율이 무려 82대 18이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유효슛은 수비나 골키퍼에게 거의 다 막혔다

결국, 우리는 약팀의 유일한 무기인 텐백에 당해버린 것이다.

국대수준... 이상태면 일본이란호주 못이긴다.

그냥 빛빛빛 님에게 의존하거나 빛흥민님이 오시기까지 이런 식의 경기라도 치뤄야 한다.

아니면 아얘 키르기스스탄한테 쳐 발리고 정신차려서 우승 했으면 좋겠다.

그래도 너무 욕만 하지말자 우리는 방심만 안 하면 키르기나 중국따위는 무찌를 수 있다.

이미 네덕놈년들은 신나게 욕 하고 있을 듯

아무튼, 좀 더 정신 차리고, 투지를 가지고 한다면 좋은 결과 낼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카드 관리도 잘 해야 한다. 오늘 벌써 세 장이나 나왔다....

이러다가 주축 선수 다 빠져서 토너먼트 때 광탈당할 수도 있다.

아무튼, 국대 수고하셨고 다음경기는 더욱 잘 해주시길!!

황희찬은 그냥 직진 키만 달려있는 수준이였고 구자철은 파울유도형 선수냐? 뭔가 존나 열심히 파울을 얻어내는데 템포는 와장창 끊겨나가고 이용은 어느정도 크로스를 올려줬지만 김진수의 크로스는 개발새발이였다. 그나마 황의조가 빛빛빛이였고 후반에 들어온 황인범과 이청용은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김승규도 2번의 유효슈팅을 막아내며 주전 자리 굳히려고 노력하는듯.

1대1을 뚫을 선수의 부재가 가장크다는게 해설위원들의 평가인데... 그래서 황희찬이 있다고한다. 물론 우리흥이 오면 황희찬은 뭐..

C조 제4경기 대한민국 vs 키르기스스탄[편집]

경기 시작 전

전적: 역사상 첫 A매치

우리는 키르기스스탄하고 몇 달 전에 아시안게임 (U-23) 에서 같이 뛰었다. 우리나라는 졸전 끝에 겨우 1:0으로 이겼다. 얘네도 필리핀처럼 한국 대학생리그수준의 약체이지만 역시나 방심은 금물이다. 구자철이 또 뽑혔다... 아마 60분까지 뛰고 이승우로 교체할 듯. 골키퍼는 김승규로 낙점되면서 사실상 김승규조현우를 제치고 주전이 된 듯 하다.

경기 진행 및 결과

대한민국 1:0 키르기스스탄

전반전에는 잦은 패스미스와 답이 없는 빌드업과 함께 경기가 그럭저럭 진행되었다. 전반 35분에는 이청용이 ㅆㅅㅌㅊ 기회를 맞이하였으나 슛을 허공에 띄우고 말았다.

그치만...

파일:빛민재.GIF

김민재가 한 골을 세트피스 상황에서 추가했다!!!

이게 김민재의 A매치 데뷔골이 되었다. 김민재 선수님 축하드려요!!

이 골로 인해 경기 템포가 잠깐 살아났다. 그래도 아직 방심하면 안 된다. 후반전이 남아있다. 후반전에는 전반전보다 백만배 좋은 모습을 보여야 한다.

후반 11분에 키르기스스탄 선수 키친이 스로인을 했는데 페널티 박스 안에서 키르기선수 이슬라일로프가 슛을 날렸다.

이 슛이 김민재의 왼손에 맞았다. 그러나 김민재는 팔을 상체에 붙였기 때문에 심판은 PK를 선언하지 않았다.

후반 20분경, 황인범의 헤딩 패스를 받은 황희찬이 슛을 날렸지만 옆그물을 때렸다. 이때부터 암걸리는 골결정력이 시작되었다 카더라

몇 분 뒤 키르기선수가 김영권을 제치고 슛을 날렸지만 빗나갔다.

후반 22분, 홍철의 크로스를 받은 황의조가 헤더로 연결했지만 골대에 맞았다. 거의 들어갈 뻔 했는데, 비디오 판독 결과 라인 안으로 들어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ㅜㅠ

후반 27분, 황의조이청용의 크로스를 받아 측면에서 슛을 날렸으나 골대와 키퍼의 얼굴을 맞혔다.

파일:희찬골머.GIF

위 움짤에 나오듯이 후반 30분, 이용의 크로스가 뒤로 흘러 나오면서 황희찬이 엄청난 찬스를 가져갔지만 골대를 맞추는 홈런을 했다. ㅠㅠㅠㅠㅠ 세 번이나 골대를 맞췄다.

후반 34분에 이용이 수비를 하다가 발을 높이 들어서 옐로카드를 받았다. 이로서 이용은 중국전에 출장하지 못하게 되었다. 대체자원으로는 김문환이 있다.

후반 44분 주세종의 프리킥이 김영권의 머리 위를 아슬아슬하게 빗나갔다. 갓영권님이 좀만 더 일찍 점프하셨다면 골이었을 것이다.

후반 45+3분에 갓승규가 ㅅㅌㅊ 선방을 두 번 연속으로 했다. 글고 경기 끝! ㅜ

경기 평가

일단 지표부터 보고 넘어가도록 하자.

일단 슈팅숫자와 골 수의 차이를 보면 우리나라의 골 결정력이 ㅎㅌㅊ였다는걸 알 수 있다.

무려 19번의 슈팅을 날리고서, 골은 하나, 유효슈팅은 7개 (6개는 키퍼에게 막혔다. 키퍼한테 막힌 건 키퍼가 ㅅㅌㅊ여서였을수도 있지만, 이번엔 소녀슛을 많이 갈겼기 때문에 그렇게 된 것이다)이고, 빗나간 슈팅 3개는 유효슈팅이 될 뻔했으나 골대 때문에 그렇게 되지 못하였다.

점유율은 우리가 압도적으로 가져갔다. 하지만 그러면 뭐해. 중원에서 공돌리기만 하고 있는데

그리고 우리나라는 솔직히 2002년이후로 코너킥에서 골을 넣을거라는 기대를 해선 안 된다. 왜냐하면 코너킥 기회가 10번이나 주어졌는데 그 중 골로 연결시킨 게 단 하나밖에 없기 때문이다.

MOM은 김민재가 당연하다. 골도 넣고 ㅅㅌㅊ 수비도 했기 때문이다. 세컨드 MOM을 뽑자면 김승규. 김승규 골키퍼도 우리를 위기로부터 많이 구해주었다.

필리핀전과 마찬가지로 꾸역승, 이못싸이다. 이번엔 키르기가 잘했다기보다는 한국이 못했다. 키르기가 영혼의 텐백까진 안 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키르기의 패스미스도 정말 많았다. 걔넨 패스성공률이 67퍼밖에 되지 않았다..

황의조님은 오늘 운이 없었다고 보는 게 맞고, 황희찬은 돌파는 잘하지만 결정력이 낮다는 걸 고쳐야 한다.

황희찬은 돌파는 잘하는데 골을 못 넣는 선수이다. 근데 이게 우리나라 국대에서 계륵인 게, 우리나라는 과감한 윙어가 없기 때문에 황희찬같은애도 필요하긴 하다. ㅠㅠ

그리고 파울루 벤투감독님의 빌드업 전술이 빛을 못 보고 있다. 빨리 스쿼드를 어떻게 해서든지 좀 갈아서 빌드업이 다시 빛을 보아야 한다.

그리고 교체를 왜 두 번밖에 안 했는지도 의문이다. 황의조 체력안배 차원에서 지동원을 넣고, 구자철대신 주세종이 들어왔다. 후전드를 넣든 누굴 넣든 교체는 세 번 다 써야 체력안배나 전술적으로 유리한데 왜 두 번만 썼을까...

이제 마지막 경기인 중국전이 남았다. 원래 우리가 중국을 얕보았으나, 이제 중국이 우리를 얕보게 생겼다. 솔직히 이젠 중국한테 이길거라는 확신이 서지 않는다...

중국전 이대로하면 비김따리다. 절대 못이겨 ㅅㅂ 일단 중국전에는 황의조 무조건넣고 구자철이랑 황희찬은 빼야한다

C조 제5-1경기 대한민국 vs 중국[편집]

경기 시작 전

전적: 19승 12무 2패

이 경기부터 우리흥이 벤치에 앉을 수도 있고, 선발출장 할 수도 있다. 아마 벤치에 앉아 있을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경기가 ㅈ도 안풀리면 교체해서 우리흥 나올듯. 일단 이 미세먼지 놈들을 5:0정도로 작살내면 정말 좋을 것 같다. 슈팅영개때 충격패 당한 전적이 있다 끝까지 방심은 금물. 필리핀전에서 중국이 엄청나게 과격한 플레이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이 경기에서 선수들이 조심해야 한다. 무엇보다 부상이 없어야 한다.

선발 라인업: 4-2-3-1

골키퍼:

김승규 (사실상 주전자리를 굳혔다. ㅅㅌㅊ 골키퍼이다.)

수비진:

김진수 (홍철 대신 나왔다, 1차전에서 부진했음에도 불구하고 왜넣었을까)

김영권, 김민재 (갓갓조합)

김문환 (이용선수의 카드누적으로 나왔다)

중앙&수비형 미드필더:

황인범, 정우영 (나쁘지 않다. 황인범이 이재성과 교체될 것으로 보인다.)

공격형 미드필더:

이청용 (블루드래곤... 옛날폼은 전혀 없지만 그래도 나름 괜찮다.)

손흥민 (주장이다. 갓흥갓... 일단 부상 당하면 안됨. 아마 구자철과 교체될 것이다.)

황희찬 (벤투의 양아들. 오늘은 잘하자 진짜. 마지막으로 믿는다. 교체는 절대 안 될 것이다.)

스트라이커:

황의조 (그냥 갓-공격수. 후반 70분쯤 지동원이랑 교체될 것이다.)

벤치, 이름만 들어도 성스러운 그 장소
이 문서는 벤치에서 팀의 승리를 기원하는 영웅을 다룹니다.
그들의 간절한 기도가 없었다면 우리는 결코 승리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세상의 모든 벤치, 부상, 물주전자 셔틀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벤치 - 교체될 가능성이 큰 선수는 녹색으로, 교체될 가능성이 조금이나마 있는 선수는 주황색으로, 교체될 가능성이 없는 선수는 붉은색으로 칠했다.

지동원, 구자철, 기성용, 이승우, 이재성, 주세종, 권경원, 정승현, 홍철, 김진현, 조현우

경기 진행 및 결과

대한민국의 승리!

이 문서는 대한민국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펄럭-

대한민국 2:0 중국

- 전반전

전반 12분,손흥민을 막으려던 중국 수비가 흥민이에게 태클을 거는 바람에 PK가 선언되었다. 갓흥갓!

파일:의조페널티킥.GIF

전반 14분 황의조가 PK를 넣었다. 손흥민이 예전 국대 두경기연속으로 PK를 실점하는바람에 황의조에게 봐준듯. 벤투호 사상 첫 PK득점이다.. 기회는 여태까지 세 번이었으나 세 번 모두 실축했다.

전반 21분엔 황희찬이 슛을 했지만 골키퍼가 막았다. 쩝.

전반 22분 손흥민이 황의조에게 ㅅㅌㅊ 스루패스를 찔러주었지만, 황의조가 골대를 맞추고 말았다. 언럭키 ㅜㅜ

전반 41분 중국수비 두명이 페널티박스안에서 서로 태클했다. 그래서 아파했다. ㅂㅅ들.

결국 전반전은 1대0으로 종료되었다. 필리핀, 키르기 때 보단 움직임이 좋고, 자잘한 패스미스만 고치면 될 것 같다.

그리고 전반전에 있어서 가장 뜨거운 감자는 중국의 소림축구다. 축구선수들 부상당할까 무섭다진짜;; 진짜 중국 너무 과격하다.

- 후반전

파일:흥민어시민재골.GIF

후반 5분에 손흥민의 코너킥을 김민재가 헤더로 깔끔하게 추가골을 넣었다. 결국 김민재는 잘하는거로 판정! 두경기연속 골을 넣었다.

후반 19분에 김문환이 측면에서 중국 골대 앞에까지 직접 드리블을 해서 슛까지 날렸다. 김문환의 투지 ㅇㅈ한다!

후반 20분에 류이밍이 황의조를 뒤에서 견제하는 과정에서 목덜미를 잡았는데 머가리가 댕청한 주심이 황의조의 파울을 선언했다.

후반 33분에 중국리그 수염문신충 장린펑이 EPL 월클 미드필더 (내지는 윙어) 손흥민의 오른발을 밟아서 경고를 받았다.

후반 40분 가오린이 경고를 받은 뒤 정규시간이 종료되고 추가시간 3분이 시작되었다.

추가시간 1분에 김영권이 직접 드리블을 했다.

추가시간이 끝난 뒤 한국은 조 1위를 확정지어서 토너먼트에서 꽃길을 걷게 되었다.

경기 평가

지표를 보듯이 우리가 압도적이었다.

유효슈팅 한국 8:1 중국! 역시 중국은 ㅂㅅ이다.

점유율도 압도적이었다. 62 대 38

무엇보다도 중국의 파울 개수를 눈여겨봐야 한다. 무려 14개다. 옐로카드도 4개.

대신 우리 선수들은 오늘 옐로카드를 한장도 받지 않은 크ㅡ린한 경기를 펼쳤다.

오늘 경기 갠적으로 MOM은 손흥민이라고 생각한다. PK도 만들고 무엇보다도 손흥민이 있어서 선수들의 투지가 살아난 것 같다.

잘했다. 이정도면 될거같긴한데 중국애들 진짜 못하더라 필리핀 어케이겼노 ㅅㅂ년아

중국 이새끼들은 레드카드 안 먹는게 신기 할 정도로 하더라 막판에 엘로 카드 먹으니까 지랄발광하더라

그거보고 심판이 빡쳐서 레드카드 줄까 고민하다가 참고 안 주더라 인내력 ㄷㄷ

이거보고 한국이 잘했는지 판단하기 쉽지 않는게 존나 중국 애들 존나 못함

수비는 소림축구로 어케 버티는데도 2골이나 먹음 공격은 옛날 한국축구 뻥축하던 시절보다 더 개노답이더라

한국이 아시아치곤 정교한건지 중국이 개병신인지 알 수가 없다 우뭐시기 선수 하나 빠져서 그런가

ㄴ 둘다임

여담

손흥민은 경기 후 너무나도 겸son한 인터뷰를 했다. 갓 흥 갓!

여담으로 경기 끝나고 승우가 물병과 수건을 걷어찼다고 한다.... 만 기레기의 선동이었다.

근데 그래도 이해한다. 요즘 세리에에서 항상 나오고있고 자기실력 보여주고싶은데 출전을 안 시켜주니..

응... 아니야....

파일:후전드물병.gif

그러나 움짤에서 볼 수 있듯이 후전드는 감독의 인사를 무시했다. 이승우를 갤주로 삼은 해축갤조차 이 새끼를 버리고 욕 하고있다...

아마 후전드맘이 저거 보고도 쉴드칠거다. 오히려 벤투를 욕할 듯.. 후전드맘들아 니네들이 자꾸

파일:후전드맘실체.JPG

이렇게 우쭈쭈 하니까 안그래도 자아가 존나 넘치는 승우가 자만에 빠지고, 결국 벤치도 겨우 지키고 있는 거잖아.. 그냥 응원히 묵묵해주자

마지막 중국전 주요 장면...

파일:중국 팀킬.gif

지들끼리 팀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강전 제7경기 대한민국 vs 바레인[편집]

경기 시작 전

전적: 10승 4무 2패

1월 22일 화요일 밤 10시에 하는 한국의 16강전이다. 참고로 우리는 얘네랑 아시안게임에서 붙어서 6대0 대승을 거둔 바가 있다. 바레인은 조별리그에서 UAE와 비겼고 태국에게는 1-0으로 패배하였다. 마지막 인도와의 경기에선 추가시간에 극적인 PK를 얻으며 1-0으로 겨우겨우 승리하며 와일드카드 3위를 획득하였다. 하지만 방심하면 안될게, 우리나라는 12년 전 (2007년 아시안컵) 바레인 쇼크라고 역전패당한 전적이 있다. 언제나 방심은금물. 근데 이땐 국대선수들이 현지 룸쌀롱 가서 술 마시고 똥남아년들과 성관계해서 그랬던 거지만.. 암튼 5일이라는 긴 휴식기간 동안 분석잘하고 잘쉬고 연습잘하면 충분히 이길 수 있다.

경기 결과

대한민국 2:1 바레인

경기 진행 및 평가

시바 바레인새끼들은 골키퍼가 비디 눕는다 경합도 없고 뭐 없는데 킥찼다고 드르렁 ㅋㅋㅋㅋㅋㅋ

황희찬이 넣어서 세탁을 했다 김민재김승규말고 축구 안하는거 같음 지동원은 키도 큰게 공중볼 이기는 꼬라지를 못봄 종범 발리슛도 찰 줄 안다. 차라리 석현준이나 김신욱이 더 낫다;

김승규는 슈퍼세이브를 기록했다. 물론 몇 분 안 지나 실점했다. 물론 김승규 탓으로 돌리긴 힘듬

이승우는 드디어 나왔다 물병차듯이 못차고 나로호만 발사한다 한국 패스미스 너무 많음 황의조가 기회를 만들었는데 못 넣은게 아깝다

홍철이랑 황인범이 너무 못함 홍철 크로스용으론 쓰지말자 황인범은 오늘 패스미스왕임

게다가 오늘 홍철은 실점에도 일조했다. 그걸 그냥 바레인선수한테 그대로 주냐

손흥민은 지난 경기는 잘하던데 이번 경기는 못함. 저번 경기 뛰느라 지친 듯?

그리고 수비할때 공중볼은 김민재 전담마크냐 ㅋㅋㅋㅋ 김민재만 처리하네

이용은 김진수에게 어시안했으면 역적이 될 뻔했다. 오늘 이용의 크로스도 별로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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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에 크로스를 김진수가 멋지게 해딩해서 넣었다 퍄퍄

무슨 바레인 상대로 연장을 가냐 ㅋㅋㅋㅋㅋ

MOM은 김진수나 김민재 인터뷰는 김진수가 했다.

이 경기 때문에 벤투감독의 전술 문제와 특유의 고집이 부각되고 있다.

벤투의 고집, 이대로면 위험하다

말하자면 벤투가 유연한 스쿼드를 쓰지 않고 계속 똑같은 선수만 고집한다는거다. 그 선수가 부진하면 빼줄줄도 알아야하는데 계속 넣는다. 대표적으로, 아시안컵 내내 부진했던 황희찬같은 선수들은 항상 넣으면서 조현우이승우같은 선수들은 실력이 ㅍㅌㅊ이상 되는데도 절대 안넣는다는거다..

글고 조별리그 찌질한 약체들이랑 할 때 로테 돌렸어야한다. 벤투야 이것만큼은 일본 본받자 일본이 로테하나는 ㅈㄴ 잘돌린다.

그래도 김진수넣은건 신의 한 수.

그리고 오늘 후전드 들어갔다. 인터뷰에서 중국전 때 행동에 대해 사과를 했다고 한다. 그래도 오늘 짧은시간동안 활약은 ㅍㅌㅊ이상이었기에 칭찬한다 승우야

"성숙하지도, 팀에 도움되지도 못했다" 태도 논란에 대해 사과한 이승우

다음부턴 벤투도 부진한 선수들은 좀 빼고 교체타이밍도 잘 맞추는게 필요할 것이다. 그것을 8강 카타르전때 보여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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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레인 동점골 오프사이드였다… AFC 오심 인정"


동점골 사실 오프사이드였댄다.... 괜히 연장전가서 진뺀듯 이러다가 지면 어떻게 책임지려고.. 참고로 주심 쪽바리였음

8강전 제3경기 대한민국 vs 카타르[편집]

경기 시작 전

전적: 5승 2무 2패

16강전까지 순탄하게 마친 카타르는 현재 11골 0실점이다. 그만큼 강한 상대 되시겠다... 카타르는 16강전을 굉장히 순탄하게 치뤘지만, 한국바레인과 연장혈투끝에 턱걸이로 8강을 갔기 때문에 체력면에선 한국이 훨씬 불리할 것이다. 전력상으론 한국이 우위라고 하지만, 한국은 요즘 주전 선수들의 부진으로 힘도 많이 빠진 상태다. 근데 카타르는 주력 두명이 경고누적으로 한국전을 못 나온다. 그리고 벤투감독의 전술도 요즘 잘 안 먹히고 있어서 못하면 8강에서 짐쌀수도 있다. 카타르와의 전적은 5승2무2패로 우위지만 가장 최근에 한 경기에선 3대 2로 졌다. 물론 좆팅영개시절이라 그랬었지만..

카타르 알사드에서 뛰는 한국인 선수의 증언으로는, 이번에 카타르가 선수비 후역습으로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했다. 그선수 말로는 지금 카타르 공격수 알리인가 뭐시긴가의 포텐이 ㅆㅅㅌㅊ라 조심해야한다고 했다.

전력 및 전적: 한국 > 카타르

중동에 대한 적응력: 카타르 > 한국

체력: 카타르 > 한국

선발 라인업: 4-2-3-1

골키퍼:

김승규 (당연하다. 국대 넘버원 수문장)

수비진:

김진수 (지난대회에서 부진한 홍철 대신 나왔다)

김영권, 김민재 (갓갓조합)

이용 (크로스 잘날리자)

중앙&수비형 미드필더:

주세종, 정우영 (주세종 선발로 뽑혔다. 황인범이 중앙에서 답이 없음을 저번 경기에서 드러냈기 때문에 주-정 조합으로 나왔다. 정우영은 프리킥만 잘찬다고 까는새끼들 많은데 얘가 활동량 넘버원이다. 얘 없으면 중미무너짐)

공격형 미드필더:

이청용 (블루드래곤... 옛날폼은 전혀 없지만 그래도 나름 괜찮다.)

황인범 (공격형으로도 쓸 수 있는 다재다능한 미드필더다. 이번엔 벤투가 공격형으로 선발 출장 시켜주었다.)

소농민 (주장이다. 갓흥갓이다. 아마 뒤에서 의조나 인범이에게 어시 할 듯. 사실상 숨은 영웅이 될 거시다)

스트라이커:

황의조 (그냥 갓-공격수. 지동원은 걍 빠져라 ㅠ 1년에 1번 골넣는 지동원 무엇?)

벤치, 이름만 들어도 성스러운 그 장소
이 문서는 벤치에서 팀의 승리를 기원하는 영웅을 다룹니다.
그들의 간절한 기도가 없었다면 우리는 결코 승리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세상의 모든 벤치, 부상, 물주전자 셔틀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벤치 - 교체될 가능성이 큰 선수는 녹색으로, 교체될 가능성이 조금이나마 있는 선수는 주황색으로, 교체될 가능성이 없는 선수는 붉은색으로 칠했다.

지동원, 구자철, 이승우, 이재성, 황희찬, 권경원, 김문환, 정승현, 홍철, 김진현, 조현우

황희찬이 벤치로 출발하는 이번 아시안컵 사상 첫 경기이다. 그래도 벤투가 여론을 의식했는지 어쨋는진 몰라도 축구팬들이 원했던 선발라인업으로 나섰다. 아마 황희찬은 이청용이랑 교체되고 흥민이랑 스위칭 할 것같다. 후전드는 아마 황인범이랑 교체될 듯? 그러나 후전드보단 구자철이 교체될 확률이 높아보인다.

경기 진행 및 결과

독일을 이긴 한국을 이긴 카타르

대한민국 0:1 카타르

확실히 카타르 강팀이긴 하다.. 수비도 탄탄하고 공격도 나름 괜찮다.

심지어 침대축구도 예전처럼 심하지도 않았고 오히려 더 밀어붙이려 했던 카타르였다.

우리 갓의조님께선 기회가 별로 안 왔다.. 우리나라가 연결시켜주려는거 다 카타르 수비가 걷어내버리기 때문이다.

이거이거 쉽지 않겠다.... 전반전 유효슛이 0개다 그만큼 카타르상대로 공격하기가 까다롭다는 것이다.

카타르의 수비를 뚫으려면 수비의 실책을 활용하거나, 아얘 중거리를 때려버리거나 해야된다.

오늘도 갓흥갓주위에는 카타르 수비가 따닥따닥 달라붙어있는데 그러면 어떻게 하면 되냐? 손흥민에게 어그로를 끌리게 하고 다른 공격수가 기회를 잡으면 된다.

후반전 진짜 잘해서 이겼으면 좋겠다. 아마 후반 35분까지 골이 안 나오거나 카타르가 선제골을 넣으면 침대축구의 서막이 열린다. 진짜 각성해야한다.

역습 상황에서도 전개를 못해서 올라가다가 결국 백패스하고 그대로 수비 다시 두줄 서는데, 점유율 80프로로 가둬놓고 패봤자 소용이 없다. 백패스 점유율만 굉장히 높고, 그걸로 흐름을 끊는게 우리나라축구의 고질적 문제이다.

아직 전반전에는 중요한 장면이 나오지 않았다. 이제 후반전을 지켜보자!

후반전에 한 골 먹혔다.우리도 으조사마가 직후 한 골 찔러봤지만 오프사이드 처리

경기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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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캐슬 왜 결방함 씨발것들아

 
— 스캐 애청자들


아니 어떻게... 5경기를 했는데 한 경기를 제대로 못하지?

 
— 카타르전 패배 후 박문성이 아프리카TV에서...

???:한잔해 벤투 아름다운 축구 했잖아?

벤투 짤릴 각이다 어떻게 8강에서 떨어지냐 ㅋㅋㅋㅋㅋㅋ 에휴 쓸놈쓸에 한계다

ㄴ 이건 무리뉴 데려와도 안된다. 맨날 짤리면 누가 한국감독으로 오겟냐 벤투 짤라라 경질해라 이건좀 아니다..

ㄴㄴ짤릴 각이란 거지 슈틸리케도 준우승이라며 쓸놈쓸+원패턴이라서 진거라서 솔까 감독 잘못도 좀 있다

ㄴ 지금 안짤린다고해도 이 정도 수준이면 월드컵까지는 무리다.

그리고 중동 애미뒤진 시발새끼들은 제발 좀 눕지마라 그냥 누가 눕는 새끼 까라 어차피 질거 시발엠창 석유빨로 사는 애미석유새끼들

그래 한 2명까진 그렇다치자 3-4명이 디비눕네 누으면 퇴장하는 법이라도 만들어라 시발

느그티비씨는 제발 스포츠 중계권 사지마라 얘들이 사면 다 쳐 망해요 시발

이청용이 그나마 만든 기회를 골대가 막았다 근데 골대 아니더라도 휘어서 나갈 공이긴 했다

손흥민 축하한다 영원히 토트넘에서 살아라 그렇게 할거면 오지마 좀 힘든거 아는데 힘들면 걍 오지마

앰창 국대 해체하고 그냥 축구 집어치우자 이럴거면 씨발

우승후보라고 선동에 선동 조지게 하더니 볼만 돌리다 지혼자 뒤지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시발 평가전에서 다른 팀들이 봐줬냐? 뭐하는건지 모르겠다 ㅋㅋ

발리니까 갑자기 뻥축하는데 이럴거면 처음부터 하든가 후반전부터 해라 제발

사람이 없었다 그나마 옵사긴 하지만 골 넣은 황의조말곤 잘하는 애가 없다

벤투 짜르라는 냄비들이 기어나오는데 선수새끼들이 씨발 백패스만 존나 머리속에 쳐박아두고 할줄 아는게 그거밖에 없는데 뭐 어쩌냐 씨발 그리고 그 준우승 사실상 신태용이 시켜준거임

앰씹 좆 느그흥 새끼는 앞으로 국대에서 씨발 박지성의 발끝도 못쫒아가는거 잘 알았고 씨발 열심히좀 뛰라고 군면제 되니까 존나 설렁설렁 뛰네 씨발

ㄴ 토트넘에선 갓흥갓인데 왜 국대만 오면 좆흥좆이 되는지.. 휴 ㅠㅠ 솔직히 오늘 너무 설렁설렁 뛰긴했다

ㄴ 토트넘에선 주변동료들 힘이 크지, 예전에 카가와는 세계 베스트11(유럽스포츠미디어 선정)까지 뽑힌 적 있는데 동적인 스포츠인 축구는 주변동료빨 좋게 굴러들어가면 순수 본인실력보다 더 큰 힘을 발휘하기도 하고 그 반대가 되기도 함.

ㄴ군면제도 됐겠다 지 몸값이 얼만데 월드컵도 아니닌 아시아동네리그에서 열심히 뛰겠냐 무리해서 다치면 개좆되는데

ㄴ 애초에 플레이 스타일도 다른데 박지성 들먹이는 건 좀 가혹하지. 물론 과거에 박지성 혼자서 국노처럼 국대 먹여살리는 꼬라지 보고도 제2의 박지성 키울 생각은 안하고 즈그 인맥 따까리들만 주구장창 밀어준 축협은 개객기 오브 더 개객기들인 거고.

느그흥추신수보고 배워라 딱 먹튀하라고 제대로 안할거면 추신수봐라 먹튀하고 소속팀에서도 먹튀하잖아 그 루트 그대로 가자

아니 시발 빠따 새끼들은 적어도 아시아쪽 좆밥들은 다 패고 다녔다 씨발ㅋㅋㅋㅋㅋ 이새끼들은 바레인 상대로 연장가더니 카타르 상대로 쳐발리네

ㄴ? 걔들은 이스라엘한테 쳐발리지않았냐?

신태용 감독님..당신의 큰 뜻을 몰랐습니다..저희의 그릇이 너무나도 작았습니다..꽃이 지고 나서야 봄인줄 알았습니다..

벤투가 잘못한건 딱 한가지임 지동원을 쳐 넣는거 구자철도 심하지만 지동원은 누가봐도 민폐인게 보임

심지어 마지막 기회 전에 반칙으로 날린 것도 지동원임 대놓고 하더라 참치템플러에서 벗어날려고 민폐로 존재감을 보였다

김민재도 오늘은 미리보는 중국화였다 엘로카드받는거 말곤 아무것도 못했다

독일을 이기면 뭐하는가....... 무패행진 끝이다.....

그나마 잘했던 선수: 김승규, 황의조

ㅍㅌㅊ: 김영권, 이청용

못했던 선수: 나머지 다

그중에서도 개씹똥싼새끼들: 지동원 구자철

기회를 못 잡은 선수: 후전드

아시아의 호랑이: 개지랄

이제 남은 8강전 호주 아랍 아메리트와의 경기에서 호주가 승리하면 호주 경기력 ㅈ같았다고 한 놈들 쪽팔릴꺼다.

호주가 승리해 4강 진출하면 아시아 톱4중 우리나라만 8강에서 떨어진걸로 된다..

이 병신들은 손흥민이 오면 개못한다고 지랄하고 손흥민 없으면 이새끼는 왜 안와서 우리가 지게만드냐 이지랄하는데 뭘 어찌해야되냐?

그리고 벤투 욕하는 병신들은 벤투가 온지 몇개월됐는지도 까먹었냐? 1년도 안돼서 병신한국국대를 어케 갓국대로 만드냐?

ㄴ라고 축알못이 씨부립니다. 오래봐야 1년 겨우 넘길것 같습니다ㅋㅋㅋㅋㅋ

야 그래도 대단하게 알아주는 대회에서 5등이나 했는데 박수쳐주자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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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귀화선수 2명 자격 논란...日 언론은 몰수패도 내심 기대

국제축구연맹(FIFA)의 규정에 따르면, (조)부모가 해당 국적을 보유하거나 선수 본인이 18세가 되기 전까지 5년 이상 거주해야 귀화선수로 뛸 수 있는데 또 어겼단다..... 그리고 해당논란은 기각됨 오일머니는 역시 못이기는듯..

역대 최악의 아시안컵

카타르전 (아부다비 참사)에 대한 축알못의 의견[편집]

이제 내 흥분이 좀 가라앉혔으니 한국축구의 문제점을 말해보겠다. 축알못이지만 읽어주길 바란다..

솔직히 말해서, 우리나라는 고전적인 우리만의 스타일, 곧 토탈사커가 필요하다. 빌드업과 패스플레이 (애무축구), 점유율 축구 같은 것들은 겉만 번지르르하지 우리 국대의 옷에 맞지 않는 것이다.

비유하자면 트와이스가 입는 옷이 방탄소년단에게는 맞지 않듯이..

원래 우리나라는, 토탈사커라고 전원공격 전원수비란 전술을 애용했다. 그러나 언젠가부터 우리 국대축구가 점유율 같은 것을 강조해 왔는데, 그것이 국축에 먹히지 않는다는 것이 드러났다. 그러나 우리는 완전히 까먹고 있었던 것이다.

그놈의 점유율 때문에 오늘 같은 일들이 많이 벌어졌지만, 아무도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다.

우리나라가 카잔의 기적을 겪으면서 답이 없는 점유율 축구를 파괴하고, 토탈사커로 갈 것이라고 나는 내심 기대했다. 근데 이게 뭐야..

ㄴ 그래서 16강 갔냐고요 월드컵 고작 1승했으면서 뭔 이 전술이 답이다라는 확신을 할수있지?

우리나라는 강팀 상대론 텐백 후 역습을 하고, 약팀 상대로는 무한압박으로 상대의 혼을 빼놓아야 한다. 이것이 바로 토탈 사커의 일환이다. 솔직히 우리나라 선수들이 상대적으론 활동량 압박이 특화된 편이잖아..

이것을 망각하지 못했던 무능한 축협, 감독 등등이 한국축구를 이렇게 만들어 놓은 것이었다. 점유율 축구의 반면교사가 정말, 수없이 많이 있었는데 계속 고집을 피우나... 정말 이런 문제점을 해결해야 우리나라 축구가 한걸음 더 발전할 수 있을 것이다.

ㄴ 근데 꼭 안좋은 결과 나오면 항상 결과론으로 축협,감독문제 탓 하는데 펙트를 말하자면 일단 한국축협은 다른 나라들에 비해서 gdp대비 투자금액이나 관심도가 더 많으면 많았지 적은 편이 아니다. 애초에 국가주의,내셔널리즘이 무척 강한 나라인데 축구에 신경 안쓸리가 없지. 결과론적으로만 말하면 위에 서술대로 간단하게 말할수 있지만 압박축구 전술을 시도 안하려고 한것도 아니다. 그게 효과가 좋다는 것은 축알못들도 아는 사실인데 전문가들이 모를까? 문제는 상대축구대표팀들에 지도자,코치진,선수들도 다 전문가들이고 다들 나름대로 방안을 마련하고 시도한거 뿐이다. 그렇게 해서 실패하는 팀들은 한국에 지는것이고 그렇게 해서 성공하는 팀들은 한국을 이기는 거지. 어느 나라나 지면 다 전술탓을 가장 크게 하는데 지난간 뒤에는 무슨 소리들 못하랴 전술이라는 건 결국 이기기 위한 하나의 방법론일 뿐이고 그냥 다른 나라들이 볼때는 못해서 진거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그렇다고 감독을 바꾸면 안 된다. 벤투감독의 시행착오라 생각하고, 평가전 때 실험을 하면서 점차점차 개선해나가면 더 좋은 모습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 아직 아시안컵보다 더 큰 무대인 월드컵이 3년이나 남았고, 그 시간 동안 실험할 시간은 충분하다.

한국 축구는 좀 더 과감해져야 할 필요가 있다. 쉬운 일을 아니지만, 철퇴 과감히 날리고 전술이 실패하면 과감하게 그 전술을 바꿀 필요도 있다.

근데 점유율 올릴려고 하라고 벤투 온거 같은데... 물론 벤투도 이따구로 될거라 생각은 못했겠지만 화 엄청내더라

장담하는데 슈틸리케는 커녕 코엘류처럼 지 발로 나갈듯

???[편집]

2007 아시안컵 우승 이라크 - 2011 아시안컵 8강 탈락
2011 아시안컵 우승 일본 - 2015 아시안컵 8강 탈락
2015 아시안컵 우승 호주 - 2019 아시안컵 8강 탈락
2019 아시안컵 우승 카타르 - 2023 아시안컵 ????

최종 순위[편집]

2019 UAE 아시안컵 최종 순위
순위 나라 득실차 (득/실) 승점 비고
1 카타르 18 (19/ -1)[1] 21 (7승 0무 0패) 우승 [2]
2 일본 6 (12/ -6) 18 (6승 0무 1패) 준우승
3 이란 9 (12/ -3) 13 (4승 1무 1패) 4강
4 아랍에미리트 0 (8/ -8) 11 (3승 2무 1패) 4강
5 대한민국 4 (6/ -2) 12 (4승 0무 1패) 8강
6 중국 0 (7/ -7) 9 (3승 0무 2패) 8강
7 호주 2 (6/ -4) 7 (2승 1무 2패) 8강
8 베트남 -2 (5/ -7) 4 (1승 1무 3패) 8강
9 요르단 3 (4/ -1) 8 (2승 2무 0패) 16강
10 우즈베키스탄 4 (7/ -3) 7 (2승 1무 1패) 16강
11 이라크 3 (6/ -3) 7 (2승 1무 1패) 16강
12 사우디아라비아 3 (6/ -3) 6 (2승 0무 2패) 16강
13 바레인 -1 (3/ -4) 4 (1승 1무 2패) 16강
14 태국 -3 (4/ -7) 4 (1승 1무 2패) 16강
15 키르기스스탄 -1 (6/ -7) 3 (1승 0무 3패) 16강
16 오만 -2 (4/-6) 3 (1승 0무 3패) 16강
17 인도 0 (4/ -4) 3 (1승 0무 2패) 조별리그
18 레바논 -1 (4/ -5) 3 (1승 0무 2패) 조별리그
19 팔레스타인 -3 (0/ -3) 2 (0승 2무 1패) 조별리그
20 시리아 -3 (2/ -5) 1 (0승 1무 2패) 조별리그
21 필리핀 -6 (1/ -7) 0 (0승 0무 3패) 조별리그
22 투르크메니스탄 -7 (3/ -10) 0 (0승 0무 3패) 조별리그
23 예멘 -10 (0/ -10) 0 (0승 0무 3패) 조별리그
24 북한 -13 (1/ -14) 0 (0승 0무 3패) 조별리그

각주

  1. 이 중 실점은 결승전에서 일본한테 1골 먹은 것이 전부이다. 철벽수비 ㄷㄷㄷ
  2. 상금 5백만 달러 (한화로 약 55억원) 및 2021년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