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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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편집]

2020년 11월 3일에 치뤄진 미국 대통령 선거이다. 트럼프가 재선이 될 수 있을지 새로운 대통령이 될지 그 추이가 기대된다.

https://en.wikipedia.org/wiki/2020_United_States_presidential_election

예측 사이트: https://projects.jhkforecasts.com/presidential-forecast/

11월 7일 EST 11시 28분, 바이든이 펜실베이니아에서 승리하며 대통령에 당선될 예정이었고, 부정선거 논란 때문에 한동안 지켜봐 왔으나 선거인단 투표에서 치매노인이 이겨서 더 이상 트럼프한테 유효한 수단은 없어 보인다.

경선[편집]

  • 민주당

여론조사에서 바이든 VS 샌더스 VS 부티지지 3강구도였고 첫 경선인 아이오와에서 부티지지가 이기는 이변을 연출했다. 그 후 샌더스가 이기며 대세론을 만들었고 바이든은 위기 속에 자기 지지층이 많은 사우스캐롤라이나에 사활을 건다. 결국 여기서 대승하며 모멘텀을 만들었고 부티지지가 바이든 쪽으로 붙으며 샌더스를 고립시켰다. 결국 초반 기세를 못 이어나간 샌더스가 슈퍼화요일에 와르르 무너지며 바이든 선출. 블룸버그는 돈빨로 슈퍼화요일에 반전을 노렸으나 개털리고 바로 사퇴. 조 바이든이 후보로 선출됐다.

샌더스는 나이 때문에 정치인생이 끝났고 워런 역시 이미지에 타격을 입었다. 블룸버그는 돈빨로 선거를 이길 수 없다는 걸 증명했다.

수혜자는 앤드류 양과 피트 부티지지로 둘 다 이름만 알리러 나왔고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앤드류 양은 특유의 관종끼를 발산하며 Make America Think Harder 구호를 외치고 다니는 등 트럼프와 비슷한 모습을 보여줬다. 동양인이라는 핸디캡에도 불구 기본소득제 공약으로 대안우파 지지층까지 확보하는 의외의 모습을 보여주는 등 상당히 이질적이면서 신선한 면을 표출하는데 성공해 미래가 상당히 밝은 편이다. 이런 사람이 2프로 득표에 그치다니 미국의 미래는 어둡다.

부티지지는 게이라는 핸디캡에도 불구 아이오와 승리를 따내는 대이변을 연출하며 거물로 떠올랐다. 하버드, 옥스포드 둘 다 나온 초엘리트이며 미군에 입대해 아프간 파병을 다녀오기도 했다. 총 10년간 복무했으며 대위로 명예제대했다. 사우스 벤드라는 망해가는 도시를 살려낸 화려한 전적이 있다. 2018년에는 동성연인과 결혼했으며 게이는 기독교와 상극이라는 이미지와는 다르게 기독교이며 이는 LGBT에 우호적인 성공회 신자이기에 가능한 것이었다.

부티지지의 돌풍은 미국에서 게이에 대한 시선이 많이 개선되었음을 시사한다. 물론 아직 대통령 되기에는 많이 멀었다. 현재 조 바이든의 러닝메이트가 된다는 썰이 나돌고 있다. 그러나 인종차별 항의 시위의 영향으로 흑인 정치인이 러닝메이트가 될 듯하다.

자메이카 흑인 + 인도 타밀족 혼혈 + 여성 카말라 해리스가 부통령으로 선정되었다. 뉴스기사

선거 과정[편집]

우한 코로나 사태가 터지고 트럼프의 연이은 삽질(코로나 파티 같은 자살에 준하는 짓을 하는 일부 멍청이들의 개지랄도 한 몫 했다)로 지지율은 계속 하락 중이다. 5월 현재 여론조사에서는 바이든 300~310 트럼프 220~230으로 트럼프가 개털린다. 물론 11월 선거이므로 아직 계속 지켜봐야 한다.

트럼프와 바이든 모두 서로를 친짱깨라고 비난하면서 여론전을 벌이고 있다. 바이든은 트럼프를 향해서 중국에게 치명타를 날리지 못하면서 헛발질을 하고 있다고 비난하고, 트럼프는 바이든을 향해서 중국 공산당의 스파이가 중국과 맞서 싸우는 자신을 무력화시키려고 한다고 호소하고 있다. 어찌되었건 대선에서 누가 이기든지 미중무역전쟁은 이제 시작이라는 것이 학계의 정설이다.

조지 플로이드 사망 관련하여 인종차별 반대 시위를 빙자한 폭동이 터지며 트럼프 지지율이 내려가기도 했다. 그런데 정작 앰흑들은 바이든이 대통령이 되면 신나서,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면 빡쳐서, 즉 어느 쪽이 되든 핑계를 대며 흑인 폭동을 일으켜서 평소에 본인들이 갖고 싶었던 명품, 가전제품, 자동차 약탈할 생각으로 들뜰 게 분명하다.

현황[편집]

11월 4일 오후 3시, 트럼프가 플로리다, 오하이오, 텍사스를 확정짓고 미시간, 노스캐롤라이나, 조지아, 펜실베이니아 등 선거인단이 많은 핵심 경합주에서 우세를 거두며 트럼프 쪽으로 무게가 실리고 있다.

현재 예측으로는 바이든 245 vs 트럼프 293 정도로 예상되는 상황이다.

그 와중에 몇몇 주는 개표하다 집 갔단다. 그것도 주간 - 야간 팀 교대가 아닌 아예 퇴근이다. 대깨트나 대깨바들이 퇴근 도중에 몰래 들어와서 트럼프나 바이든에게 유리하도록 주작칠 가능성이 우려된다.

네바다는 개표원들이 다시 자다 일어나 개표중이며 차이가 벌어졌고 펜실 조지아 역시 차이를 더 벌리며 펜실은 사실상 1% 이상 격차로 바이든의 승리가 유력하다. 게다가 3일 후에 온 우편투표는 연방대법원의 명령으로 까지 않았는데도 이기는 중이다. 애리조나는 격차가 줄어드나 찔끔찔끔 줄어들어 폭스뉴스는 진작에 바이든 승리를 확정했다. 사실상 306 대 232로 4년전의 복수가 매우 유력하다.

결과[편집]

11월 7일 EST 11시 28분 바이든이 PA서 승리했다. 트럼프 협박 생까며 애리조나 승리를 진작에 선언한 폭스역시 바이든 당선을 선언했다. 조지아의 격차는 더 벌어지고 있기 때문에 사실상 바이든이 46대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되었다.

바이든은 트럼프가 1월 20일까지 버틸시 미국 정부의 권한으로 미군을 동원해 트럼프를 강제 퇴거시키겠다고 밝혔다. 수정헌법 20조에 따라 합법이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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