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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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편집]

있을리가 없다. KBO 역사도 짧고 2000안타 넘는 선수도 10명밖에 없는데...........

2018년 박용택이 팀을 DTD로 밀어넣고 김현수를 1루로 돌려가며 우격다짐으로 지명타자에 적폐소리 들어가며 출전한 결과 양신의 안타 기록을 뛰어넘고 현재 좆크보 역대 최다 안타 기록 보유자가 되었다.

그나마 손아섭김현수가 3000안타 대기록에 도전하고 있다.

개인통산 안타로 따지면 NPB + KBO 합산 2842안타를 기록한 이승엽이 3000안타에 그나마 근접했으며 KBO + NPB + MLB 기록을 합산해 2750여 안타를 기록한 이대호가 있다.

하지만 이대호도 2022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했기에 기껏해봐야 이승엽의 기록을 깨는 선에서 끝날 것이다.

NPB[편집]

장훈

역사가 80년이 넘는 느프브에서도 장훈 단 1명만이 기록한게 3000안타다. 롯데 오리온스 소속으로 있을 때 홈런을 치면서 3000안타를 달성.

일본 내 유일의 3할-3000안타-500홈런-300도루 기록 보유자이다.

믈브 기록 합치면 통산 4000안타가 넘는 이치로도 있다. 하지만 이치로는 느프브 기록으로는 1278안타에 불과한지라 패스

MLB[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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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 해당 인물이 사는 곳을 향해 절을 100번씩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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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같은 앰생똥손들은 암만 노오오력해 봤자 손톱의 때만큼도 실력을 못 따라가는 금손을 가진 사람이니 그냥 열심히 후장이나 빠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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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그 누구도 깔 수 없는 인물을 묘사합니다.
성인을 욕보이게 하는 짓은 하지 맙시다.
파일:장잉의손.jpg 장잉정신이 돋보이는 글입니다.
얼마나 할 짓이 없었으면 이런 일을 했을까 하며 부탁을 랄랄치는 글입니다.
너 이새끼 화이팅

ㅈ무위키체 거르고 이 문서가 디시위키 내 야구 문서 가운데 체고의 퀄을 자랑하는 문서임에는 확실하다.

이 개새끼야 3000안타 문서를 작성할거면 개별 선수 문서를 먼저 채워 놨어야 할거 아냐.



MLB 147년 역사중 3000안타 친 타자는 총 31명이다.




이 문서의 인물은 승부조작을 한 범죄자입니다!!!
이 일하곤 아무런 관계도 없는 분, 혐성현, 고추큰 야갤러, 좆우라미, 볼창식, 주작라라, 마주작... (지속적 추가중)
이 문서의 인물은 신시내티 레즈 그 자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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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는 그를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본 인물을 욕보일시 빅 레드 머신 골수팬들의 저주로 제명에 살지 못할 것입니다.


★[WWE HALL OF FAME]★


1. 피트 로즈(1963~1986) - 4256안타

Charlie Hustle

도박을 하다가 승부조작까지 연루된 감독

Permanent Expulsion

장타 고자

3살 때부터 야구신동이라고 불렸고 메이저리그 최다안타의 주인공이다.

24년 동안 메이저리그에서 뛰면서 4256안타를 쳤다.

사실 후세사람들 생각처럼 기록만 대단한게 아니라 실제 미국 내 인기가 많았다. 30대때, 즉 70년대에 졸라 쩔게 잘 나갔다. 40년 전이라 잘 모르는 사람이 많지만 과거 미국 야구 자료 조금만 찾아봐도 알 수 있다.

신시내티에서는 오하이오 주지사나 미국 대통령이 와도 상대가 안 될 메쟈 원탑 인기였고,

70년대의 몇년간 피트로즈의 인기가 미국 전체에서 얼마나 최고였냐 하면 미국 언론에서 피트 로즈가 미국야구 뿐만 아니라 무하마드 알리와 함께 미국 프로 스포츠를 대표하는 선수라는 평가도 했을 정도였다.

ㄴ 21세기 미국은 미식축구가 인기 더 많은데 사실 80년대 중반까지는 메쟈가 확실히 한 수 위였다. 알다시피 프로 미식축구 역사는 메쟈 역사의 절반정도 밖에 안 된다. 70년대 당시는 미식축구리그 통합 슈퍼볼이 막 생긴 직후기도 했고, 당대 피트로즈 인기가 워낙 어마어마하게 세다 보니 피트 로즈 인기를 미식 축구 선수가 이길 수는 없었다.

선수생활 동안 미국에서 그가 받았던 관심은 한국으로 치면 이승엽급 국민타자 대우였다.

ㄴ 지금이야 도박해서 까이고 똑딱이라 까이지만 도박이 안 걸린 그때는 전혀 상관없이 미국 최고의 스포츠맨이라고 불리웠다. 한때 스포츠언론에서 70년대 초중반 메쟈 야구시대를 피트 로즈 시대라고도 불렀다.


그렇게 명예롭게 은퇴를 하는 듯 하였으나................3년 뒤, 신시내티 감독 시절에 스포츠 승부조작 도박사건에 연루되면서, MLB에서 영구제명당했다.

그 덕분에 현재까지 야구계에 발조차도 못 붙이고 있다.

요즘따라 미국내 피트로즈에 대한 동정표가 점점 늘어난다고 한다.

2016년 30년만에 신시내티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그의 번호 14번은 영구결번이 아니었음에도 자신의 아들 이외에 아무도 쓰지 않았다.(재수 없을까봐 그랬나?)

비고로 피트 로즈는 MLB 명예의 전당에는 이름이 없지만 WWE에는 있다.

신인왕

타격왕 3회

MVP 1회

올스타 17회

골드 글러브 2회

월드시리즈 우승 3회

통산성적 24년 14053타수 AVG 0.303 OBP 0.375 SLG 0.409 OPS 0.784 4256안타 160홈런 198도루 1314타점 2165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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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코메리카 파크에서는 그/그녀를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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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L OF FAME]★


MLB 명예의 전당 득표율 5위 98.5%



2. 타이 콥(1905~1928) - 4191안타

통산 타율 1위

시즌 8관왕

12번의 타격왕 & 4할 3번(최고령 4할 기록)

통산 어시스트 2위

메이저리그 최초의 MVP

홈에 들어올땐 이단 옆차기

메이저리그 역사 세 손가락 안에 드는 메이저리그 통산타율 1위의 대선수로, 설명이 필요 없는 역대 최강의 외야수이다.

메이저리그 창립 60주년 기념으로 명예의 전당을 만들었는데, 최초로 들어간 5명 중 투표율 1등이 이 사람이다. 함께 들어간 베이브 루스나 호너스 와그너보다 표를 더 많이 받았고 아직도 명전 투표율 통산 7위를 기록 중이다. 지금과 달리 그때는 한 번에 60년치 모든 메이저리그 레전드를 전부 다 투표했기에, 경쟁자가 수백명이었고, 그 많은 전설의 선수들을 전부 다 타이 콥이 제끼고 1등했다는 걸 생각하면, 지릴만큼 매우 엄청난 선수이다.

ㄴ 당시 그 위대한 사이 영과 피트 알렉산더도 떨어졌다.

역사상 유일하게 도루를 포함하여 8관왕을 한 전설적 기록을 가지고 있다. 타격왕, 타점왕, 득점왕, 홈런왕, 출루율왕, 장타율왕, 최다안타왕, 도루왕을 1909년 한 해에 다 해버렸다. 그야말로 메이저리그 전체의 압도적인 정복자였다.

타율 1위 같은 비율기록도 쩔지만, 주루가 워낙 천재적이라 다른 누적기록도 어마어마하다. 통산 안타 2위, 통산 득점 2위, 통산 3루타 2위, 통산 2루타 4위, 통산 도루 4위의 대기록 보유자.

은퇴 후부터 죽을 때까지 항상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 불리웠고, 죽은 뒤에 여러 위대한 후배들이 대기록을 남기고 은퇴한 뒤에도 최고 선수 논쟁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며 어떤 사람이 뽑건, 항상 Top5에 들어간다. 타이 콥을 싸움꾼 이미지로 싫다는 애들조차도 메이저리그 Top5에는 넣어야 한다고 인정할 정도니 말 다했다. 스미소니언이 선정한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던 스포츠인 부문에 야구선수로 베이브 루스, 재키 로빈슨과 함께 3명 중 하나로 들어가 있다.

ㄴ 최고의 타자가 아니라 최고의 야구선수다. 그와 동급 비교되는 선수는 베이브 루스, 월터 존슨, 사이 영, 윌리 메이스 같은 후세에 길이남는 투타의 슈퍼 레전드들뿐이다. 이 이하의 레전드들은 타이 콥과 동급비교를 못 하며, 예외로 약본즈나 약켓 같은 특수한 약쟁이 투수 타자들이 약한 거 걸리기 전까지 타이 콥과 비교되거나 동급의 위대한 선수일지도 모른다는 소리를 들었다. 약을 걸리고 나서는 나가리났지만. 그나마도 쟤네 둘은 약빨기 전에도 역대급이긴 해서 비교해준거지, 마크 맥과이어니 새미 소사니 알렉스 로드리게스니 뭐니하는 다른 약쟁이들은 걸리기 전에 약빨고 야구하면서도 감히 타이 콥과 비교가 안 됐다.

데드볼 시대라 홈런은 적었어도 홈런왕 기록도 있고, 홈런 제외 장타가 많아 데드볼 기준으로는 똑딱이가 아니라 슬러거였다. 장타가 자주 나오기 어려운 데드볼을 쓰던 시대에 장타율 6할 시즌도 있는, 공포의 4할타자 겸 슬러거 겸 도루왕.

타격 본좌일 뿐만 아니라 빌리 해밀턴 - 타이 콥 - 루 브록 - 리키 헨더슨으로 이어지는 도루 본좌 라인의 원로였다.

데드볼 시대 풀타임 13년을 뛰었는데 1번 빼고 다 타격왕을 먹는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고, 도루왕도 여러번 했다. 야구란 안타 잘 치고 빨리 달리면 되는 거라고 생각하던 당대 야구 개념으로는 그 시대를 완전히 지배한 셈. 그 시대에는 잠시도 그를 넘어선다는 평가를 받은 선수가 없다. 그래서 데드볼 시대의 황제라 불린다.

데뷔시즌을 제외하면 23년중 3할은 커녕 3할2푼이하를 기록한시즌이 없다.

최초의 MVP라고 써 있는데, 그 MVP 시즌에 타율이 무려 4할2푼이다. 말로만 들어본 4할 타자가 이 사람이다.

4할 시즌을 3번이나 만든 야구 역사상 3명 뿐인 선수 중 한명이다. 근데 타이 콥은 4천안타를 쳤지만, 나머지 2명은 3천안타도 못 쳤다. 타이 콥은 전성기에 4할이 아닌 시즌에도 꾸준하게 3할 후반대, 못해도 중반대를 거의 다 쳤기 때문이다.

타이 콥이 1928년 은퇴 후 88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그의 타율 기록은 넘길 사람이 없다. 앞으로도 없을 기록.

타격 + 수비 합쳐서 이분과 비교 할 외야수는 윌리 메이스 정도.

ㄴ 누가 수비 자체가 최고라고 써놨는데 그건 아니었다. 당시에 외야수비하면 트리스 스피커였다. 타이 콥은 세이버를 봐도 좋은 수비수치가 아니다. (물론 데드볼 시대 수비 세이버값은 아직 신뢰도가 떨어지는 편이지만.) 보살이 많았으나 실책도 어느 정도 있는 편.

ㄴ 근데 타격과 주루가 압도적이니 인기는 당연히 타이 콥이 훨씬 높았다. 당시에는 수비에 대한 관심이 별로였다. 지금보다 훨씬 더. 데드볼 시대는 공이 거지같은 거라 이상하게 튀어서 실책이 존나 많았다.

더 놀라운건 11429타수 중에 삼진은 연평균 30개밖에 안된다.몇 시즌은 기록이 없기도하지만 대단하고 나중에 언급될 이분은 더 어메이징하다.

ㄴ 위에 언급된 걔랑 어느 시즌에 타율이 조금밖에 차이가 안나서 타격왕 논쟁이 생겨서 서로 싸우다가 생긴게 메이저리그 최초의 MVP다. 그전까지는 타격왕 밖에 없었다가 타율 1리가지고 싸우고 난리치니까 다음해부터 그냥 전체 팀 기여도가 높은 놈한테 상 주자고 바뀜.

주루능력이 뛰어나, 도루를 엄청 많이 했고 성공률도 최고였다. 뿐만 아니라 기습번트나 애매한 타구로 내야안타 만드는 능력까지 최고라 투수들과 내야수들이 엄청나게 싫어했다.

현대야구의 스즈키 이치로 저리가라할만큼 역대 최강의 배드볼 히터다. 그래서 볼넷은 별로 없다. 4천안타를 쳤는데 1천볼넷 정도니까 뭐

고의사구는 당시 집계되지 않아 확실히 말하기 어려우나, 보통 걸러볼까 해서 빠지는 공을 던져도 많이 빠지지 않으면 기습번트를 하든 빠지는 공을 쫓아가서 갈기든 어떻게든 쳤다고 한다. 주특기가 달리기니까.

그리고 나가봤자 도루해서 하도 괴롭히니까 고의사구도 잘 안 줬던 걸로 보인다. 이때는 심지어 2루에서 1루 도루도 허용되던 시절이라 타자 한명이 서 있는동안 1루2루 왔다갔다 난리를 치기도 했다. 투수가 패 죽이고 싶었을 거다.

ㄴ 근데 사구는 적다. 아마 몸쪽 깊은 공, 혹은 빈볼을 던져도 날렵하게 다 피하거나 그것도 빠따로 갈겨 버린 듯.

은퇴할때 최고타율, 최다안타, 최다타점, 최다득점, 최다도루 등 온갖 대기록을 다 세우고 떠났다. 나중에 후배들이 깼지만 최다 타점(베이브 루스가 깼다. 나중에 행크 아론 등등 다른 애들이 또 깨지만) 빼고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렸다.

멘탈만 멀쩡했으면 참 좋았을텐데 멘탈은 MLB 통틀어 제일 인성 쓰레기라고 보면 된다.

후배 베이브 루스가 홈런을 쳐대고 인기스타가 되자 갈궜다. 베이브 루스도 타이 콥을 죽이고 싶어했다. 하지만 은퇴 후 서로가 서로를 최고라고 인정했다.

ㄴ 둘다 기자들과 사이가 그렇게 좋지는 않았는데, 의외로 베이브 루스가 술도 더 많이 먹고 사생활 관리도 잘 안하고 더 예민한 편이라 더 안 좋았다. 그래서 명예의 전당 득표율이 밀린 듯..이라기보다 당시에는 타이 콥처럼 잘 치고 잘 달리는 스타일 야구가 이상적이고 홈런타자 스타일을 덜 인정하는 편이라 그랬던 것. 타이 콥은 베이브 루스가 50홈런을 최초로 칠 때도, 4할도 한번도 못 쳐 본 놈(베이브 루스 커하는 3할9푼대이다.)이 까분다며 비웃었다. 이런 타율 만능주의 사상은 후대에 바뀜.

영구 결번이 없는데 그 이유는 그 시절에는 등번호의 개념이 없었다고 한다. 그러나 타이거즈 구단 측에서 후배 영결 선수의 유니폼들을 걸어놓은 데 그의 유니폼을 같이 걸어놔서 영구결번 선수에 포함시켰다.

메이저리그 최초의 MVP(1911년)이자, 최초의 5인이기도 하다.

키도 185cm로 당시로서는 체격이 매우 컸다. 당시 대부분 선수들은 키가 170cm대였고, 160cm대 단신선수도 있었다. 동시대 레전드 에디 콜린스가 175cm이며, 10여년 선배 레전드인 윌리 킬러는 165cm.

단, 트리스 스피커 183cm나 냅 라조이 185cm, 조지 시슬러 180cm, 사이 영 188cm, 베이브 루스 188cm, 월터 존슨 185cm, 크리스티 매튜슨 185cm처럼 타이 콥 시대 근처의 레전드들은 당시에도 투수나 타자나 키 큰 선수들이 더 많았다. 뒤에 나온 4명의 투수들은 저 체격을 바탕으로 엄청난 파워피칭을 구사했다. 극소수로 남아있지만, 지금까지 남아있는 그들의 파워 피칭 영상은 데드볼 시대에 공을 약하게 던졌다는 편견을 깨기 충분하다. 데드볼은 단지 반발력이나 형태에 차이가 있던 거지 약한 공이 아니었다. 또 하나의 단신 레전드 160cm대의 퍼드 갤빈만 해도 증기기관차라는 소리를 들을 만큼 공이 안 보이게 던졌다는 증언이 있는데 현대 기준에도 체격이 엄청 큰 저들은 어땠겠는가.


타격왕 12회

최다안타왕 8회

도루왕 6회

타점왕 4회

득점왕 5회

출루율왕 7회

장타율왕 8회

홈런왕 1회

MVP 1회(최초)

통산성적 24년 11429타수 AVG 0.367 OBP 0.433 SLG 0.513 OPS 0.946 4191안타 117홈런 892도루 1938타점 2246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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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인물을 욕보일시 맥주의 바다에 빠져 익사를 하게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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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명예의 전당 득표율 7위 97.8%



3. 행크 애런(1954~1976) - 3771안타

ㄴ백설햄 시절

자진신고한 홈런왕

메이저리그 통산 기록의 지배자

MLB 통산 최다 타점

2000타점-2000득점 3인

3000안타-2000타점-2000득점 2인

3할-500홈런-3000안타 2인

홈런을 장착한 교장주 타자다.

다수의 통산 지표에서 상위 5위 안에 들어있다.

윌리메이스와 흑인 타자 1,2위를 다투는 타자이다. 윌리 메이스와 행크애런은 우위를 다툴 수 없어서 미국 현지 전문가와 좆문가들도 이 떡밥으로 병림픽을 자주 한다.

누적 기록이 거의 미친 수준이라서 보통 '누적의 제왕' 또는 '마일스톤의 지배자'라고 부른다.

행크 애런이 상위에 위치한 주요 지표를 나열하면 이렇다.

통산 타점 1위

통산 루타 1위

통산 순수 장타 1위(1477개)

통산 타수 2위(12364타수)

통산 홈런 2위(755개) (약물 복용자 베리본즈 제외시 1위)

통산 고의사구 2위(293개) (약물 복용자 베리본즈 제외시 1위)

통산 출전게임 3위(3298게임)

통산 안타 3위(3771개)

통산 득점 공동 4위(2174득점-베이브 루스와 동률)


놀라운건 완벽한 거포타입이 아닌지라 755개 홈런을 치면서 50홈런 시즌이 한번도 없었다.

노력으로 이뤄낸 기록이라고 볼수있다. 17년 연속 150안타, 20년 연속 20홈런 , 23년 연속 두 자리수 홈런, 30홈런 최다 시즌(15번)을 보면 알 수 있다.


이런 기록을 남기고 은퇴를 했다. 그리고 30년뒤.....미첼 리포트가 터지면서 본즈부터 줄줄이 약쟁이로 밝혀지자 미국 내에서는 진정한 홈런왕은 행크 애런이라고 주장하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갑자기 행크 애런이 자서전에서 자신도 암페타민을 빨은 약쟁이라고 실토를 했다. 비록 애런이 활동하던 시기에 암페타민은 금지약물이 아니었다고 하지만 약쟁이는 약쟁이다

근데 이부분은 약간 애매한게 지금 커피마시는 선수들이 나중에 커피를 금지약물로 지정하면 그 선수들을 나중에 약쟁이로 치부해야 할까? 금지도 아닌데 집중력 높여준다고 했다가

자기 은퇴하고 나서 한참 뒤 금지약물로 지정했는데 그게 선수 잘못일까?

그러므로 진정한 홈런왕은 베이브 루스라는 의견이 있다. 미국 전문가들은 야잘알이라서 MLB 올타임 랭킹 1위에 베이브 루스가 선정 되었다.

ㄴ 그게 약물 때문에 그런거냐ㅉㅉ 베이브 루스는 투수를 오래 해서(투수 4년, 투타 겸업 2년. 합이 6년) 40대까지 선수생활을 했어도 타자 시즌이 상대적으로 많이 적어서, 타수가 8천 타수 정도로 레전드들 중에서는 엄청 적은데도 홈런을 아론이랑 비슷하게 쳐서 메쟈 역사상 최고 홈런왕인 거다. 얘 밑에 12364타수인 거 써 있잖아. 베이브 루스는 1만타수도 안 된다. 그 타수면 755는 커녕 800개는 더 쳤겠지. 타석수나 타수당 홈런이 차원이 다르다. 약이랑 상관없다. 행크 아론이 베이브 루스 정도의 타석으로 그 홈런을 쳤거나 아예 800홈런을 넘게 쳤다면 베이브 루스보다 위라고 했을 거다. 현실은 홈런 개수 차이가 너무 적은데 타수나 타석이 너무 많이 차이나서 인정을 못 받는 거다. 4천 타수나 차이 난다.

ㄴ 통산 홈런왕 애기하는데 타수 얘기가 왜 나오는 지 모르겠다. 그럼 아예 시즌 100경기 뛰고 30홈런 치면 홈런왕으로 인정해줘야 할까?

ㄴ 그게 타수 얘기냐? 투수 얘기지 핀트를 못 잡네ㅉㅉ 투수를 6년이나 해서 어쩔수없이 타수가 적다는 말을 이해못하면... 그말대로 메이저리그가 162경기인데 100경기 30홈런이라 비유한다 쳐도, 그냥 타자가 놀다가 100경기만 나온 거랑, 선발투수라서 100경기만 나온거랑 같냐? 선발투수로 몇달을 평균자책점 1위하다가, 타자로 바꿔서 할 수 없이 100경기만 나왔는데 30홈런을 쳤으면, 예를 들어 그시즌 홈런왕이 160경기 35홈런이라 그 투수타자가 홈런왕이 아니어도 홈런능력은 1위라 하는거지. 한 시즌 홈런왕 규정과 커리어 전체 홈런왕 비교는 다른건데 유치하게 한시즌 홈런왕 따지듯 따짐? 사실 단순히 개수만 따지기 하지 말라고 세이버메트릭스 만든건데, 단순 개수만 따지는거 보니 세이버매트릭스도 이해 못하겠네? 단순 홈런수로 하면 행크 아론이지, 근데 평론가들이 통산 홈런왕을 홈런능력말고 홈런개수로 따진 거야? 공식기록에 전체 홈런개수로 1등 다 나오는걸, 평론가가 왜 따짐? 시즌 홈런왕 규정이랑 메이저리그 올타임 홈런왕이라는 의미도 구별 못함?

게다가 베이브 루스는 실제 데드볼시대 투수였을때도 시즌 홈런왕을 했다. 투수타자로 한거라 타석이 적었으니 그야말로 홈런괴물이다. 투수 1등 + 타자 1등을 다해본 넘사벽 베이브루스 앞에서 멍청하게 그냥 홈런 개수만 따지는게 아니란 말이다. 홈런개수가 아닌 홈런 능력으로 따지면 차이가 너무 많이 나니까 다른 게 당연한거 아님? 홈런 능력 홈런왕은 누가 봐도 투수로 6년을 써서 타석이 한참 적은데도 저렇게 친 베이브 루스라는 거다.

행크 애런은 밀워키 영구결번(No.44)이다.

신인왕

타격왕 2회

MVP 1회

올스타 25회

골드 글러브 3회

월드 시리즈 우승 1회

통산성적 24년 12364타수 AVG 0.305 OBP 0.374 SLG 0.555 OPS 0.929 3771안타 755홈런 240도루 2297타점 2174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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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부시 스타디움에서는 그/그녀를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본 인물을 욕보일 시 많은 홍관조들의 저주로 제 명에 살지 못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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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명예의 전당 득표율 23위 93.2%


4. 스탠 뮤지얼(1941~1963) - 3630안타


홍관조의 No.1 레전드

저평가 1인자

실력과 인성을 다 갖춘 대인배

또라이 스탯

역대급 타자가 전성기 시절에 너무 많아 과소평가로 고통을 받은 타격의 달인이다.

그와 거의 비슷하게 활동한 타자로는 대표적으로 조 디마지오, 테드 윌리엄스, 미키 맨틀, 애런 행크 , 윌리 메이스등이 있다.

실력보다 더 뛰어났던 것은 인성이라서 칭송에 칭송을 받았다.

역대급 타자들에 가려져서 과소평가 받았지만 누적 스탯은 충격과 공포다.

통산 타율이 3할3푼이 넘으며 475홈런을 기록했다. 그보다 높은 타율과 많은 홈런을 같이 기록하고 있는 타자는 딱 3명이다.

그 3명은 바로 베이브 루스(0.342 714홈런),테드 윌리엄스(0.344 521홈런)와 루 게릭(0.340 493홈런)이다.

이후 카디널스에는 뮤지얼에 범접한 타자가 나오지만 그 병신새끼는 언급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

은퇴한지 50년이 지났지만 아직 카디널스의 타격 기록은 대부분 뮤지얼이 가지고 있다.

2000타점-2000득점을 아깝게 실패했다(1951-1949).

뮤지얼은 홍관조 영구결번(No.6)이다.


타격왕 7회

MVP 3회

올스타 24회

월드 시리즈 우승 3회

통산성적 23년 10972타수 AVG 0.331 OBP 0.417 SLG 0.559 OPS 0.976 3630안타 475홈런 78도루 1951타점 1949득점




이 문서의 인물은 보스턴 레드삭스 그 자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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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펜웨이 파크에서는 그/그녀를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본 인물을 욕보일시 많은 봑빠들의 저주로 제명에 살지 못할 것입니다.
★[HALL OF FAME]★


MLB 명예의 전당 득표율 공동 75위 82.1%


5. 트리스 스피커(1907~1928) - 3515안타


2루타 머신

황금 외야진

미친 수비범위

에디 콜린스와 함께 데드볼 시대 저평가 갑


MLB 역사상 손꼽히는 최고의 공수겸비 중견수이며, 타격본좌 논쟁에서 탑10 후보라인에는 들어가는 전설의 대타자이다.

당대 야구 황제였던 타이 콥의 라이벌이라 불려본 유일한 선수지만, 수비가 앞서는 거 빼고는 타격으로 항상 타이틀을 타이 콥에게 빼앗기면서, 방망이질로 제대로 이겨본 적이 없어서 라이벌이라기보다 타이 콥 다음의 2인자 콩라인의 이미지를 구축했다. 타격은 타이 콥이 약간 우위를 선수생활 내내 계속 유지한 정도인데, 도루는 아예 타이 콥보다 많이 약해서(통산 도루가 타이 콥 절반밖에 안 된다) 도루왕은 근처도 못 가봤고, 타격과 도루를 합치니 차이가 너무 커져 수비 하나 이기는 걸로는 비빌 수가 없었다. 그냥 2인자로서의 라이벌 개념.

ㄴ 데드볼 시대는 타율과 안타 많은 거 다음으로 도루를 중시했다. 그래서 일단 1루를 나가면 투수가 웬만큼 심각하게 견제하지 않으면 암묵적으로 도루 시도를 어느 정도 해야 했다. 그러니 홈런왕 베이브 루스조차도 도루를 100번 넘게 한 것이다. 도루자가 더 많지만.

타이 콥만 없었으면 타격 타이틀 엄청 많았을 선수고, 후대에 올타임 타격 본좌 논쟁에도 탑5 후보까지도 들어갈 수 있었던 엄청난 타자인데, 둘이 딱 같은 시기에 활동하는 바람에 타격왕이건 도루왕이건 타점왕이건 득점왕이건 타격 지표 1위 자리 다 털려서 2등 언저리만 많이 하며, 블랙 잉크가 본좌후보치고 꽤 적은 편이다.

그래서 위의 스탠 뮤지얼이나 아래의 에디 콜린스처럼 저평가되는 선수에 속한다. 얘네 셋다 타격본좌 탑10에는 들어가야 되는데 현대 야구팬들이 베이브 루스, 타이 콥, 로저스 혼스비, 테드 윌리엄스, 윌리 메이스는 옛날 사람이어도 잘도 넣으면서 나머지에 현대 야구선수 넣으려 하며 얘네만 맨날 뺀다.

ㄴ 타이 콥이 연속 타격왕 기록 세우던 거 멈추게 하면서 트리스 스피커가 타격왕 딱 한번 이겨봤고 타이 콥 다음해 MVP도 먹어봤으니 됐다.(이것도 딱 다음해니까 콩같잖아. 명예의 전당도 타이 콥이 들어간 다음해에 들어갔다. 아 콩.) 그래도 타이 콥한테 라이벌 소리라도 10년 이상 들어봤다는 게 역대급 선수라는 뜻이다.

특히 수비범위가 엽기적이였는데 그의 수비위치는 2루수 바로 뒤였다. 그야말로 수비범위가 2루수 바로 뒤부터 펜스 뒤까지였다.

더 놀라운 건 펜스 뒤까지 날라가는 공을 2루 베이스부터 달려가서 잡았다고 한다.

당대 최고의 신인 투수 베이브 루스와 함께 레드삭스 우승에 공헌한다.

그러나 큰 돈 주기 싫은 졸렬한 레드삭스 프런트는 그를 인디언스로 트레이드한다. 그리고 4년뒤................1920년 레드삭스가 또......

돈 안줄려고 역대급 MLB레전드 2명을 내쫒는거 보면서 어떤 쓰레기팀이 생각났다.

어쨌든 빡친 스피커는 불을 뿜으면서 커리어하이를 찍으며 타이 콥의 10년 연속 타격왕을 막아버린다.

MLB 통산 타율 4위

이런 경력을 가지고 두 턴에 명예의 전당에 갔다.


타격왕 1회

MVP 1회

월드 시리즈 우승 3회

통산성적 22년 10195타수 AVG 0.345 OBP 0.428 SLG 0.500 OPS 0.928 3515안타 117홈런 432도루 1881타점 1529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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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양키 스타디움에서는 그/그녀를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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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데릭 지터(1995~2014) - 3465안타


RE2PECT

MLB 역대 3대 유격수중 한 명

양키스 그 자체

섹스를 위해 약물을 포기한 섹느님

마지막으로 양키스의 한 자리수 등번호 작살낸 인물

Mr.November

필자가 본 선수들 중에서 가장 존경하고 좋아하는 인물


말이 따로 필요 없는 양키스의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메이저리그 최고의 아이콘중 한명이다.

한 팀에서만 유격수로만 뛰면서 3000안타를 친 최초의 선수이다.

유격수 3000안타+원맨팀+21세기에 활동한 타자중 최다안타+인기,뉴욕보정

3000안타를 친 유격수는 지터,호너스 와그너와 로빈욘트 그리고 칼'철인'립켄 딱 4명이다.

하지만 와그너는 선수 초반에 피츠버그에서 뛰었고 욘트와 립켄은 각각 중견수와 3루수로도 뛰었다.

지터와 비슷한 시기에 활동한 걸출한 유격수 2명이 있었지만 한 놈은 몸 관리 잘못해서 좆되고 한 놈은 지터에게 밀려 포지션도 옮기고 약쟁이도 되고 먹튀도 되었다.

3000안타 허용투수는 프라이스다.

그가 대단한 점은 야구 방망이만 잘 다룬게 아니라 바지 속의 방망이도 걸출나게 잘 다뤘다.

외야 빵빵한거 봐라

저 여자들을 싱싱할 때 후르릅했다는게 너무나 부럽다.

물귀신 칸세코가 절대 지터는 약물을 하지 않았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을 정도로 그 곳의 상태가 튼튼했다고 한다.

-약물을 하면 발기부전에 걸린다고 한다.

이렇게 후르릅 많이 하시고 결혼은 16살연하(위 사진 투수)와 한다.

데릭 지터가 대단한 이유는 82년~94년까지 13년간 이어졌던 돈으로 치유안되는 양키스의 대암흑기를 끝내버렸다.

80년대~90년대 초반 양키스는 엄청난 암흑기를 겪고 있었다. 80년대 이전 양키스는 명문답게 1923년 첫 우승이후 1920년대(3번),1930년대(5번),1940년대(4번),1950년대(6번),1960년대(2번),1970년대(2번) 모두 멀티플 월드시리즈 우승을 했었다.

이미 60년대 후반부터 암흑기의 조짐이 보였지만 70년대까지 근근이 돈빨로 버텼다. 그런데 돈으로 감독이나 선수를 조지다보니 조직력이 개 모래알이 되어 버렸다.

여러 사건도 암흑기를 재촉했지만 모래알처럼 맨날 감독 바뀌고 선수 갈아엎고 하니까 팀 성적이 좋아질리가 없다.

그렇게 1982년부터 전에도 없고 후에도 없을 역대급 암흑기가 시작된다. 개멘탈병신 구단주 조지 스타인브레너는 정신을 못차리고 우승 한번 해보겠다고 리키 헨더슨 영입,윈필드 10년계약,잭 클락 영입등 또 리빌딩은 커녕 고액과 장기계약으로 쳐바르다가 귀신같이 플레이오프는 커녕 꼴찌도 해본다.

이 시대의 양키스 주장은 누구나 아는 돈 매팅리인데 조금 일찍 태어난 죄로 우승반지는 커녕 암흑기시대의 주장이라고 영원히 고통받고 있다.

이렇게 10년을 또 조지다가 드디어 하늘이 주신 기회가 오게 됐다.

구단주 조지가 윈필드 뒤를 캐다가 걸려서 구단주 정지를 먹는다. 이때다 싶은 프런트는 고액연봉자 처리하고 본격적으로 유망주를 발굴한다.

그러면서 데려온 감독이 오현무 조질 뻔했던 쇼동이다.

코어 4, 갓버니등이 이 때 발굴되었다.

출전기회가 많아지니까 유망주도 쑥쑥 크면서 92년 ~95년 4년만에 암흑기를 탈출한다. 그 후는 알다시피 제2의 제국을 건설한다. 가을야구는 많이 조지지만ㅠㅠㅠ

그 와중에 쇼동은 1995년 디비전 탈락했다고 잘라버렸다. 쇼동니뮤ㅠㅠ

어쨌든 사설이 존나게 길었는데 그 암흑기 급탈출의 중심에 갓릭 갓터가 있었다.

2014년 은퇴하면서 자동 영구결번이 되어버려서 이제 양키스 등번호는 11번부터 시작하게 되었다.

2000년 올스타 MVP와 윌드시리즈 MVP를 동시에 수상하였다.

시즌 MVP가 없는 이유는 지터가 씹 커리어 하이 찍는 시즌 마다 번번이 번갈아 쌍롸드(이반,알렉스)가 신급 시즌 성적을 내버렸다.

그 덕분에 적어도 시즌 MVP 2번은 두 번 탈 수 있는 거 귀신 같이 0번이다.

지터보다 안타를 많이 친 타자들은 고리짝시절 틀딱들도 못 본 진짜 틀딱타자들이다. 결코 비하하는게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터가 더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신인왕

타격왕 0회

골드글러브 5회

실버 슬러거 5회

올스타 14회

월드 시리즈 우승 5회

통산성적 20년 11195타수 AVG 0.310 OBP 0.377 SLG 0.440 OPS 0.817 3465안타 260홈런 358도루 1311타점 1923득점



원래 이 자리에 캡 앤슨이 있으나 MLB 발족 전부터 뛰신 분이라 1876년 이전 5년간 기록은 인정이 안되서 비공식 7위이고, 공식적으로 역대 26위에 위치해 있다.



이 문서의 인물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그 자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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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가슴에 새겨라, 록타르 오가르! 승리가 아니면 죽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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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명예의 전당 득표율 공동 14위 95.1%


7. 호너스 와그너(1897~1917) - 3430안타


The Flying Dutchman

성직자같은 금욕생활 하신 분

규정이 맘대로일때부터 야구하신 분

명실상부 MLB 최고의 유격수

20세기 최초 OPS 1.000이상 기록한 타자

데드볼 시대만 야구하신 분

단점 칸에 'None'이라고 적혀 있는 전무후무한 인물

규정이 완전히 정착되기 전인 데드볼 극초기부터 선수생활을 하였다.

그 덕분에 후대에 과소평과와 과대평가를 같이 받고 있다.

먼저 와그너가 활동하던 초반 6년(1897년~1903년)은 투스트라이크 이전 파울볼이 스트라이크가 아니었기 때문에 타자가 이득을 많이 보았다.

와그너 같은 경우에도 통산 타율에서 3푼~4푼정도 이득을 봤다고 미국내 전문가들이 보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와그너의 업적을 폄하하기에는 너무 기록이 빡세다.

데드볼시대는 투수 초강세 야구가 이뤄지던 때였다.

그런 시대를 뛰며 좆도 타점 내기도 어려운 판에 100타점 시즌을 9번이나 이뤄냈다. 그냥 괴물이다.

다리가 휜 장애인임에도 도루왕을 5번을 차지했고 통산 도루 10위에 올라 있다(!)

전 포지션을 다 뛸 수 있었다고 한다.

그 중에 안 뛴 포지션은 포수밖에 없었다.

이 얘기는 전천후 자원이라는 뜻이기도 하지만 얼마나 데드볼 시대가 개막장으로 야구를 했는 지 알 수가 있다.

교타와 장타와 주루를 다 갖추고 있었는데 와그너의 최대 강점은 수비였다.

필딩률만 보면 아주 처참하다. 유격수 .940이고 3루는 .912 외야는 .960이다.

예를 들면 데릭 지터의 통산 필딩률이 .976인데 수비 못한다고 개쌍욕을 맨날 처먹었다.

필딩률로 봤을 땐, 수비가 MLB의 오지배급이라는 거다.

그런데 그 시절 유격수 평균 필딩율이 .930 약간 밑돌았다. 데드볼은 공이 이상하게 튀어서 실책이 존나 많았기 때문이다.

그런거 보면 그 시대에서는 상대적 효과로 수비를 잘 해보였을 수도 있다.

어쨌든 수비기록은 전체적으로 봤을 때 평균이하라고 봐야 된다.

ㄴ 그건 아니다. 당시 다른 레전드들도 실책을 어느 정도 하는 건 당연시했다. 타이 콥이나 트리스 스피커, 냅 라조이조차도 실책이 꽤 있었고, 메쟈 최고의 수비라는 2루수 에디 콜린스 정도만 실책이 적었다.

그러나 가짜리그 통산 최다 타격왕 공동 1위인만큼 타격은 괴물이라고 봐야한다.

칼 립켄 주니어나 욘트, 지터가 그의 아성에 도전했지만 겨우 비비기만 했을 뿐 그를 넘은 유격수는 아직 없다.

미래에도 와그너를 넘어서는 유격수는 나오기 힘들 것 같다.

인성도 역대급 대인배였는데, 그걸 증명하는 유명한 예가 타이 콥이 이단 옆차기를 한번도 안한 내야수이다.

타이 콥은 베이스에 누가 있든 자신을 아웃시킬려는 자는 무조건 스파이크날을 세워 날아서 수비수 발목과 무릎에 이단 옆차기를 했다고 한다.

그걸로 좆된 선수들도 많았다

원조 스크류 스핀 슬라이딩이다.

그런데 타이 콥이 절대 와그너에게는 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 이유를 물어보니 '불가능한건 안한다'라고 했다고 한다. 

ㄴ 타이 콥은 아메리칸 리그고, 이 분은 내셔널 리그인데 어떻게 자주 만났겠냐. 평생 월드시리즈 한번 만났다. 데드볼 시대에는 아메리칸 리그와 내셔널 리그 팀은 서로 정규경기를 전혀 안 했다. 그냥 월드시리즈 하나 뿐이라 두사람이 거기에서 평생 딱 한번 만나고 그 이후로 같이 만난 적이 없다. 월드시리즈때 한번 만나서 슬라이딩 안한 것 뿐이다. 만날 때마다 안한게 아니다. 만난게 한번이니. 이 체계는 빨리 고쳐지지 않아, 후세에도 올스타전 생긴 뒤에도 올스타전하고 월드시리즈 말고는 상대리그 선수를 상대할 일이 없었다. 이보다 50년이 더 지난 1960년대에도 아메리칸 리그 스타 요기 베라가 월드시리즈에서 내셔널 리그 최고 스타 투수 샌디 쿠팩스를 처음 만나 '저런 애송이가 20승을 넘게 했다고? 말도 안돼ㅋㅋ'라고 헛소리를 했다는 사례만 봐도 당시 각 리그끼리는 정보교류가 없었음을 알 수 있다. 지금 아메리칸 리그 선수나 감독이 내셔널 리그 최고 선수를 못알아보고 비웃는 거 본 적 있냐? 저때는 그랬다.

대중의 선망을 지고 있는 와그너를 조지는 건 부담이 너무 심했던 것 같다.

그는 피츠버그 파이러츠에서 선수로 18년 코치로 39년 총합 57년간 몸 담았다.

와그너옹이 81세까지 살았으니 인생의 70%를 파이러츠와 함께 산 것이다. 진정한 팀 레전드이다.

비고로 한국의 어떤 팀에도 똑같이 유격수 출신이면서 30년째 한 팀에서 몸 담고 있는 갓에서 쳐죽일 놈으로 타락한 분이 있다.

제발 이제 갓동님 좀 불러들이자ㅠㅠㅠㅠ

현재 피츠버그 영구결번(No.33)이다.


타격왕 8회

MVP 0회(2,3위 각각 1번)

월드 시리즈 우승 1회

통산성적 21년 10430타수 AVG 0.329 OBP 0.392 SLG 0.466 OPS 0.858 3430안타 101홈런 722도루 1732타점 1736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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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펜웨이 파크에서는 그/그녀를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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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명예의 전당 득표율 17위 94.6%


8. 칼 야스트렘스키(1961~1983) - 3419안타


사람들이 발음을 못해 만든 별명 'YAZ'

테드 윌리엄스의 모든 것을 물려받은 후계자

라이브볼 최악의 투고타저 시대를 극복해낸 영웅

노력이 이루어낸 타격의 달인

무관의 제왕


처음으로 통산 타율 3할 미만의 타자가 나왔다. 그러나 칼 야스트렘스키가 뛰던 60-70년대는 최악과 최악의 투고타저시대였다. 그렇기 때문에 행크 애런조차도 타율이 3할 겨우 걸치는 기록만 냈다.

특히 1968년은 밥 깁슨이 ERA 1.12라는 개극강 방어율을 찍는등 타자에게는 최악의 시즌이었다. 유일한 AL 3할타자는 딱 한 명, 칼 야스트렘스키였다. 미쿡 전문가들은 적어도 5푼은 보정을 해줘야 한다고 주장한다. 0.285->0.335?

1968년이 얼마나 심한 타고투저의 시대였냐면,1점대 방어율 투수가 우후죽순으로 나오고 AL타격왕 칼 야스트램스키의 타율이 .301 이고 2등의 타율이 .290이다. 그후 MLBB커미셔너는 이 개막장 실태를 경험하고 나서 마운드의 높이를 10인치 낮추는데,이는 메이저리그역사에서 큰 분기점이 된다. 예를들어 그렉메덕스의 1994-1995년의 방어율을 마운드가 낮아지고 난 이후 유일의 1.7이하의 방어율기록 이라고 한다던가.

테드 윌리엄스가 직접 후계자라고 지명한 타자이다. 그 후, 테드 윌리엄스 자리인 좌익수를 그가 은퇴하자마자 맡게 된다. 원래 포지션은 유격수였으나 메이저리그에서는 유격수로 한 번도 뛰지를 못했다.

데뷔 후부터 테드 윌리엄스의 최대 약점이었던 그린몬스터구장 수비를 기가 막히게 해버린다.

그러나 선수시절 초반에는 테드윌리엄스의 후임이라 아무래도 비교되어서 똑딱이라는 비난들을 듣고 1967년 장타력 증진을 위해 벌크업을 하고 그 시즌에 전 시즌보다 28개를 더 넘긴 44홈런를 기록하면서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다.

월드시리즈와는 연이 없기로 유명한데, 상대방이 3완투라던가 버닝한 빅 레드 머신들이라던가 미친 놈들과 맨날 붙어서 준우승만 3회다.

MLB 역대 손꼽히는 철인인데 현재 통산 출전게임 2위이고 통산 타수도 전체 3위다.

칼 야스트렘스키는 보스턴 영구결번(No.8)이다. 그리고 공식적인 보스턴 레드삭스의 첫 주장이다.

덤으로 선배 테드 윌리엄스보다도 명예의 전당 득표수가 많다.

타격왕 3회

MVP 1회

골드글러브 7회

올스타 18회

트리플 크라운

월드 시리즈 우승 0회


통산성적 23년 11988타수 AVG 0.285 OBP 0.379 SLG 0.462 OPS 0.841 3419안타 452홈런 168도루 1844타점 1816득점




이 문서의 인물은 밀워키 브루어스 그 자체입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인물은 밀워키 브루어스 그 자체입니다.
놀랍게도 밀러 파크에서는 그/그녀를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본 인물을 욕보일시 맥주의 바다에 빠져 익사를 하게 될것입니다.
★[HALL OF FAME]★


MLB 명예의 전당 득표율 51위 85.2%


9. 폴 몰리터(1978~1998) - 3319안타


ㄴ그지같은 팀 맡아서 고생하고 있다

잦은 부상이 아까운 선수

3루수로 많이 뛰었는데 HOF는 최초로 지명타자로 헌액된 선수

잦은 부상을 이겨내고 부족한 기록이지만 엄청난 기록을 세운 선수

쿠크다스

국거박 팬이라면 익숙한 이름이다. 현재 미네소타 트윈스 감독이다. 국거박을 인내심 가지고 기다린 생불이자 대인배이다.

국거박빠는 앞 타선이 맨날 말아먹어서 국거박이 못한다고 하는데 이게 뭔 개소리인지 모르겠다. 지가 1할대 후반 치면서 삼진은 탑 10 안에 들어있는 것이 동료타자들 잘못이냐?

어쨌든 폴 몰리터는 교타력과 장타력, 그리고 발까지 빠른 엄청 좋은 공격력를 가지고 있었지만 멀쩡하게 시즌을 보낸 적이 8번 밖에 안되고 시즌 아웃 수준인 시즌도 2번이나 있었다.

잦은 부상이 그의 커리어 발목을 내내 잡았다. 그러면서도 3000안타 500도루를 같이 기록한 6인 안에 들었다.

정말 안타까운 점은 3000안타를 쳤을 때, 그가 결장한 경기는 592경기로 거의 4시즌에 가까운 경기숫자였다.

야만없이라지만 그가 부상이 없었다면 최소한 통산 안타 탑3 , 최대 로즈를 제치고 전체 1위가 되었을 수도 있었다.

어쨌든 폴리터는 로빈 욘트와 함께 80년대중 몇 년 안되는 밀워키 전성기를 이끌었다.

1992년 FA로 풀렸으나 그는 재계약에만 매진하였으나 밀워키는 한 10년을 부상으로 뒷통수를 맞다보니 질려버려서 재계약을 안한다.

그렇게 토론토로 쓸쓸히 이적을 했다. 그러나 이적은 대성공이었고 1993년 MVP 2위를 하였고, 그 시즌 월드시리즈에서도 최다 득점 타이인 10득점을 거두고 윌드 시리즈 MVP를 수상함과 더불어 꿈에만 그리던 우승반지를 손가락에 끼웠다.

그 후로도 다른 3000안타 히터와는 다르게 전성기때는 개조지고 말년에 엄청 잘하는 이상한 타자였다.

미네소타에서는 말년 딱 3년(39세~41세) 뛰었으나 39세에는 최다안타 1위를 먹었고 40세에는 3할을 깠다. 41세 은퇴시즌에도 141안타를 치고 은퇴했다.

말년에 5년간은 지명타자로 뛰었는데 말년 임팩트가 강했는지 명예의 전당도 지명타자로 입회했다.

밀워키 영구결번(No.4)이다.


타격왕 0회

MVP 0회

실버 슬러거 4회

올스타 7회

월드 시리즈 우승 1회


통산성적 21년 10835타수 AVG 0.306 OBP 0.369 SLG 0.448 OPS 0.817 3319안타 234홈런 504도루 1307타점 1782득점




이 문서의 인물은 시카고 화이트삭스 그 자체입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인물은 시카고 화이트삭스 그 자체입니다.
놀랍게도 개런티드 레이트 필드에서는 그/그녀를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본 인물을 욕보일시 많은 주작러들의 저주로 제명에 살지 못할 것입니다.
★[HALL OF FAME]★


MLB 명예의 전당 득표율 공동 99위 77.7%


10. 에디 콜린스(1906~1930) - 3314안타



MLB 최악의 사건 블랙삭스 사건의 근본적 원인 제공자

MLB 최고의 플레이스 히터

가장 저평가가 심한 2루수 레전드

대학 부심

3000안타 치고 명전 4수생


MLB 역사상 최고의 2루수 중 한명이자, 플레이스 히터이다. 그는 수비수가 못 잡을 수밖에 없는 위치에 안타를 많이 쳐서 수비수들에게 빅 엿을 많이 선사했다.

ㄴ 내셔널 리그의 로저스 혼스비, 아메리칸 리그의 에디 콜린스는 2루수계 양대 산맥이었다.

역대 탑10 선수급 레전드 중 트리스 스피커나 스탠 뮤지얼과 함께, 어찌보면 그들보다 더 가장 저평가되는 선수로, 심지어 2루수인 것조차도 모르는 사람이 있다. 수비와 주루가 역대 2루수 원탑이라 불리웠고, 공격은 최고의 교타자라 불리던 수준인 꾸준함의 대명사라 젊을때 MVP 받고, 1923년 37살에도 한참 후배인 20대 홈런왕 베이브 루스와 아메리칸 리그 MVP 투표 경쟁을 했던 위대한 2루수이다.

여기 항목에도 냅 라조이랑 크레이그 비지오만 2루수라고 잘못 기록되어 있다. 근데 콜린스가 걔네보다 통산 2루수 WAR이 비교도 안 되게 높다. 로저스 혼스비 1명만을 제외하고 메쟈 역사에 이 사람보다 WAR 높은 2루수는 없다.

하지만 냅 라조이는 20대때 타격 몬스터 시즌이 있고 콜린스는 몬스터시즌이 없다보니, 30대 40대 성적은 콜린스가 라조이를 압도해서 세이버도 확고한 우위임에도 후세사람들에게 인지도가 밀린다. 그리고 비지오는 얘한테 세이버건 뭐건 쨉도 안 된다.

그는 도루왕을 여러번 할만큼 최고의 빠른 교타자중 한 명으로 이름을 떨쳤고, 필라델피아 어슬래틱스(현재 콩단장의 구단)에서 프랭크 '홈런' 베이커와 함께 10만 달러 내야진이라고 불렸다. 1914년 필라델피아를 이끌어 우승시키며, 투수왕 월터 존슨의 뒤를 잇는 MVP가 되었다.

그러나 그가 화이트삭스로 이적을 하면서 화이트삭스에는 광명과 어둠이 다가오기 시작했다.

그를 트레이드 해온 화이트삭스의 구단주(모든 일의 원흉 첫번째) 코미스키는 연봉을 후려칠려다가 대가리가 아주 비상하고 드물게 대학 그것도 명문대학 컬럼비아 대학(당신이 알고 있는 그 대학 맞다)을 나온 콜린스에게 연봉을 사기를 못치자 고액의 연봉을 안겨준다. 그렇게 화이트삭스는 1917년 월드시리즈 우승을 한다.

화이트삭스에는 유명한 선수가 많았는데 맨발의 조 잭슨, 당대 최고 1루수 주장 칙 갠딜, 3루수 조지 위버, 원투 펀치 에디 시카티와 레프티 윌리엄스가 있었다.

위에 언급한 인물도 콜린스에 비견할 만큼 엄청난 기록들을 세우고 있었다. 그러나 그들은 4000달러에서 7000달러정도의 연봉을 받은 반면, 콜린스는 2만 달러를 받아 먹었다. 비고로 타 팀 선수들 평균 연봉이 1만달러였다.

위 인물들의 불만은 점점 커져갔고 결국 도박사의 승부조작 제안에 쉽게 넘어간다.

이 콜린스의 엄청난 연봉때문에 역대 최악의 사건 블랙삭스 사건이 일어난 것이다.

가담한 9명중 1명은 딴 팀이고 나머지 8명은 시카고 화이트삭스였다. 나머지 한명은 친구따라 월드시리즈 상대 신시내티에 배팅했다고 영구추방됐다(홍관조 조 게던)

어쨌든 걸려서 원투펀치+주장+주전 3루수+구단 최고 인기스타가 다 연루되고 다 추방 및 제명당했다.

승부조작은 나쁜거지만 이건 솔직히 안타깝다. 받은 돈으로 애 키우는 데 쓴 사람도 있다. 구단주 개새끼가 어느 정도 비슷하게 연봉을 맞춰 줬으면 이런 일은 안 생겼을 것이다.

그리고 현지에서는 아직도 조 잭슨과 위버에 대해서는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특히 위버는 참여도 안했는데 방조죄로 털렸다.그래서 한 동안 HOF 뽑는 기자들이 명단에도 없는 잭슨을 썼다고 한다. 당연히 커미셔너는 쌩까고

그 당시 조사에서는 주범이 칙 갠들,리즈버그,시코티이라고 밝혀졌는데 점점 시간이 흐르고 나중에 당사자들의 증언을 들어보니 진정한 승부조작 주범은 문맹인걸 이용해 피해자 코스프레했던 슈퍼스타 조 잭슨이라더라.

(진짜면 아주 개새끼인건데) 정말 억울한 위버는 평생 자신을 명예를 찾기 위해 노력했다고 한다.

어쨌든 이렇게 주전 8명이 후르륵 날라가니까 쫄은 구단주 코미스키는 나머지 선수단에게 1500달러씩 뿌렸다고 한다. 참 되먹지 못한 씹새끼다. 그 돈을 애초부터 추방된 얘들한테 줬으면 이 사단도 안나는데 소잃고 외양간을 제대로 고치고 있네. 그러면서 자기는 공로했다고 HOF에 입회한다. (HOF급 레전드 4명을 날려놓고)

어쨌든 그 후에도 욕받이 구단 화이트 삭스에서 감독 겸 선수로 뛰다가 친정 필라델피아(지금 오클랜드)로 돌아가서 코치 겸 선수로 뛰다 1930년 은퇴했다.

좋은 기록과 교타 능력에 압도적인 수비 및 주루능력을 40살까지 유지하는 근면성실로 레전드라고 불렸지만 명예의 전당에는 4수를 한다. 게다가 명예의 전당 투표율 뒤에서 7번째다.(106명중 공동 99위)

투표율 추이를 보자면 26.5%(1936)->57.2%(1937)->66.8%(1938)->77.7%(1939)

투표율 저조나 4수 입성 이유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조 잭슨이나 조지 위버를 좋아하던 기자가 많았기 때문에 원치 않게 추방의 원인제공을 한 콜린스를 팬심으로 조져놓은 것 같다.

밑에 성적보면 알겠지만 첫 턴 득표율 26.5% 받을 성적이 아니다. 심지어 대졸신인 출신이라 다른 동시대 레전드들보다 풀타임시즌 시작이 한참 늦어 누적커리어나 비율기록 깎이기 손해가 있는데, 거기다가 감독 겸 선수나 코치 겸 선수 커리어도 긴 2루수가 저정도라면 그야말로 입이 떡 벌어질 미친 기록(도루 봐라, 저게 대졸 출신에다가 30대부터 감독 겸 선수, 코치 겸 선수인 사람이 할 수 있는 개수냐?)인데도 득표율이 저모양.


타격왕 1회 (2020년 메이저리그 사무국에서 1914년 타격 2위이던 에디 콜린스를 타격왕으로 수정처리하였다. 기존 타격왕이 규정타석 미달로 판정되었기 때문.)

도루왕 3회

MVP 1회(1914년)

월드 시리즈 우승 4회


통산성적 25년 9949타수 AVG 0.333 OBP 0.424 SLG 0.429 OPS 0.853 3314안타 47홈런 745도루 1300타점 1821득점




이 문서의 인물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그 자체입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고 있는 인물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영웅입니다.
놀랍게도 AT&T 파크에선 그/그녀를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본 인물을 욕보일 시 많은 짝수들의 저주로 제 명에 살지 못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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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명예의 전당 득표율 17위 94.7%


11. 윌리 메이스(1951~1973) - 3283안타



MLB 통틀어 중견수로는 타이 콥이, 흑인선수로써는 행크 애런이 그에 비견한다.(비견된다가 아니다)

완벽한 5툴 플레이어

The Catch

Willie could do everything

도루의 암흑기시대에도 300도루를 한 레전드

500홈런-3000안타 5인

3할-500홈런-3000안타 2인

3할-500홈런-3000안타-300도루 유일한 1인

원조 갓갓갓

병프 레전드

메이저리그를 넘어 야구의 시작부터 지금까지 통틀어 가장 완벽한 공격/수비/주루의 조화를 갖추고 있는 전설의 외야수이자 MLB의 레전드이다.

베이브 루스, 타이 콥과 함께 메이저리그 올타임 3대 본좌 라인을 형성하는 대선수로, 웬만한 전문가들 여론조사에서 항상 베이브 루스 다음 자리를 차지하며 메이저리그 역사상 2위의 위대함을 가졌다고 평가받곤 한다.

ㄴ 메이스의 팬인 전문가들 중에 메이스가 베이브 루스보다 주루와 수비 능력이 위라서 역대 1등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일반적으로 인정받지 못한다. 메이스는 메이저리그 투수 경력이 없기 때문이다. 베이브 루스는 투수로 월터 존슨을 위협한 데드볼 시대 탑급 신인이었고, 타자로는 라이브볼 시대 탑이어서 두개를 다 일류선수로 해봤기 때문이다. 게다가 그렇다고 해서 루스가 수비 허접도 아니었다.

공격으로써는 통산타율 0.302 660개의 홈런 3283안타로 증명이 되고 수비는 'The Catch'와 MLB 역대 최다인 12년 연속 골드글러브(더 일찍 생겼으면 더 탔을 것이다) 수상으로 말이 끝난다.

주루도 도루의 암흑기 시대에 338도루나 했다. 도루의 암흑기가 도래 안했다면 최초 400홈런-400도루의 주인공이 됐을 것이다. 이건 야만없이 아니라 명백한 사실이다.

그리고 유일한 3할-3000안타-500홈런-300도루의 주인공이다. 안타깝게 이 기록에 안타(2935안타)에서 간발의 차이로 실패한 후계자 클린한 본즈가 있다. 이건 약쟁이 본즈와 아무 상관이 없다. 이미 약 처먹기 전에 안타빼고 다 달성했기 때문에 약과 무관하다.

특이하게 2000득점-2000타점 달성을 실패했는데 타점이 부족하다.

그는 니그로리그에서 경력 쌓다가 재키로빈슨에 의해 흑인의 장벽이 무너지자 MLB로 진출하였다. 레드삭스와 브레이브스가 군침을 흘렸고 레드삭스는 영입시도를 했으나 극인종차별주의자 감독때문에 무산되었다. 그리고 양키스는 인종차별주의자 스카우트의 허위보고로 입단 거부당했고, 브루클린 다저스도 구단에서 거부했다. 그리고 뉴욕 자이언츠로 입단을 하였다.

메이스는 특히 수비에서 특출 났는데 뉴욕 시절 자이언츠구장을 보면 '이 구장에서 중견수를 보신 이 분은 사람이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바로 든다.


파일:Catch1.gif


중간 담장을 보면 483이라고 적혀있는데 483피트(147미터)이다. 현재 장외홈런이 보통 145m인데 장외홈런 위치까지 수비를 하셨다.

ㄴ 근데 거기서 중앙홈런 쳐댄 놈들은 뭐냐

ㄴ 그게 윌리 메이스다

그냥 사람이 아니다.

22년간 꾸준하였고 매년 올스타 출전도 하였고 팬서비스나 인품도 우수했다. 말년에 괜히 메츠로 이적해서 추한모습(암페타민같은 금지되지 않은 약물을 빤다던가 허접한 수비를 보여준다던가)를 보여주긴 했어도 완벽한 선수였다.

많은 사람의 존경과 칭송의 대상이 되었는데 일례로 명예의 전당 헌액식에서 메이스에게 동시대 뛴 선수중에 누가 가장 대단한 선수냐고 물어보니까 당당하게 자신이라고 이야기하였지만 아무도 오만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뭐 틀린 말은 아니다.

비고로 배리 본즈의 대부이자 스승이다.

메이스의 등번호(No.24)은 자이언츠 영구결번이다. 메이스를 좋아하는 후대의 선수들은 24번을 많이 달았다고 한다. 배리 본즈도 해적단 시절에 달았었다. 비록 자이언츠 이적하면서 25번으로 바꿨지만

신인왕

타격왕 1회

MVP 2회

월드 시리즈 우승 1회

올스타 24회

골드 글러브 12회

통산성적 23년 10881타수 AVG 0.302 OBP 0.384 SLG 0.557 OPS 0.941 3284안타 660홈런 338도루 1903타점 2062득점




이 문서의 인물은 볼티모어 오리올스 그 자체입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고 있는 인물은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영웅입니다.
놀랍게도 캠든 야즈에선 그/그녀를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본 인물을 욕보일시 쇼동니뮤의 저주로 제명에 살지 못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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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명예의 전당 득표율 50위 85.3%


12. 에디 머레이(1977~1997) - 3255안타


ㄴ볼티모어 레전드 탑 2 철인X머레이


MLB 역대 세 손가락 안에 드는 스위치 히터

Steady Eddie

500홈런-3000안타 5인


칼 '철인' 립켄 주니어와 함께 영혼의 레전드 듀오이다. 얼핏 봐서는 약쟁이 비스무리하게 생겼지만 아니다.

그는 홈런을 500개를 넘게 깠지만 40홈런은 근처도 못 가봤다. 21시즌을 뛰면서 홈런왕과 타점왕 기록이 딱 1번. 그나마 이를 달성한 1981년은 파업 때문에 시즌이 개거지발싸개처럼 엉망진창으로 열렸던 해였다. 이 해 홈런 개수도 보통 같았으면 절대 홈런왕 못따는 22개였고 AL에서 공동 홈런왕이 에디를 포함해 4명이나 나왔다. 즉 시즌이 정상으로 열렸다면 아예 타이틀을 못 땄을지도 모른다는 얘기.

한번도 리그를 제압해보지 못한 임팩트 제로의 타자였다. 이를 증명하듯이 명예의 전당 입성의 지표 중 하나인 블랙잉크(부문 1위 최다지표수치) 는 명예의 전당 평균인 27에 미치지 못하는 11에 불과하다. 리그 MVP 투표에서도 겨우 2번만 2위를 한 것이 전부다. 커리어에서 30홈런을 넘긴 시즌도 딱 다섯 번이고, 500홈런 달성자 중 정규시즌 홈런 커리어 하이 기록이 33홈런으로 가장 낮다.(최고 기록은 약쟁이 본즈)

하지만 임팩트를 버리고 꾸준함을 보여준 타자다. 데뷔 후 15시즌 동안 20홈런을 넘겼다. 선구안이 너무 좋아서 커리어 동안 삼진을 100개 이상 당한 시즌은 루키 시절 1977년 전부이다.

그러니 출루율도 상당하다. 그의 별명인 Steady Eddie처럼 화려하지는 않아도 늘 팀을 위해 제 몫을 다하는 타입이었음에 분명하다.

수비력도 나쁘지 않은 편이라서 젊은 시절에는 세 차례 골드글러브도 수상했다.

무엇보다 중요한건 그는 스위치타자였다. 스위치타자 중에서 가장 으뜸인 선수가 최고의 파워를 자랑한 뉴욕 양키스의 미키 맨틀이라고 할 때, 가장 꾸준하고 정교했던 선수는 바로 에디 머레이였다. 미키 맨틀과 함께 스위치타자의 주요 공격 지표에 상위에 랭크되어 있는데, 특히 타점 부분에서는 스위치타자 통산 1위다.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홈런 부분에서는 스위치타자 역대 2위이다.

또한 희생플라이도 128개로 역대 1위다. 참고로 2위는 아래에 나올 그의 절친 칼 립켄 주니어로 에디보다 1개 적다.

따라서 그는 한 시대를 휩쓴 타자는 아니었지만 그가 뛴 시대에서 가장 꾸준한 타자였다고 평할 수 있다. 특히 스위치타자로서의 업적은 가장 위대했다고 해도 좋다.

그의 등번호는 볼티모어 영구결번(No.33)이다.


신인왕

타격왕 0회

MVP 0회

월드 시리즈 우승 1회

올스타 8회

골드 글러브 3회

실버 슬러거 3회

통산성적 21년 11366타수 AVG 0.287 OBP 0.359 SLG 0.476 OPS 0.836 3255안타 504홈런 110도루 1917타점 1627득점




이 문서의 인물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그 자체입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인물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그 자체입니다.
놀랍게도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는 그/그녀를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본 인물들은 대부분 우승반지라고는 근처도 못 갔기 때문에 욕보이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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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명예의 전당 득표율 65위 83.6%


13. 냅 '나폴레옹' 라조이(1896~1916) - 3252안타


ㄴ원조 얼빠 제조기

삼진이 뭐임? 먹는거임? 1호기

MLB 3000안타 2루수(비죠,라조이)중 최고

전문가가 뽑은 MLB 역대 2루수 2위

최초의 5인때문에 2턴 입성

공수주가 훌륭했던 타자이라고 평가를 받으며 명실상부한 MLB 2루수 넘버 2이다.(넘버 1은 놀랍게도 3000안타를 아깝게 놓쳤음)

한 시즌 평균삼진이 경이로운 지경인데 연 평균 16개이다.-누구는 일주일에 삼진을 20개 가까이 처먹던데

좆만패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했고 데뷔때부터 뛰어난 성적으로 각광을 받아 슈퍼스타로 성장했다.

타점왕, 고타율(0.372)같은 준수한 기록으로 몇 년을 보내고 좆같은 좆만패를 탈출해 짭필라델피아(오클랜드)로 이적을 한다.

그런데 좆만패가 위법이라고 발목을 붙잡고 소송을 걸었다.(예전이나 지금이나 찌질한건 명불허전)

그렇게 법정싸움을 하면서도 4할2푼6리 232안타 14홈런 27도루 125타점으로 도루제외 타격 7관왕이라는 커리어 하이를 찍는다.

2년 뒤, 필리스가 승소하면서 속수무책으로 좆만패팀으로 고 투 더 헬 할뻔했는데 AL총재가 뜬금없이 꼴블 브롱크스로 강제이적시켜버린다.

1902년 꼴블 브롱크스는 1896년 마이너리그 팀으로 시작해 1901년에 메이저리그로 편입된 2년된 신생팀이었다.

빌빌거리던 팀에 갑자기 뜬금터지게 슈퍼스타가 굴러오니까 구단은 당연히 싱글벙글 까고 팬들도 급증하였다.

그래서 구단에서 아예 구단 이름을 라조이의 이름인 냅을 따서 클리블랜드 냅스라고 바꾼다. 후빨 오진다.

강제이적 후 12년동안 꼴블냅스에서 뛰면서 타격 4관왕,타격왕,타점왕등등 하면서 레전드의 길을 밟아갔다.

첫 명예의 전당 입회기회가 있었지만 최초의 5인에 밀려 안타깝게 6위를 기록해 첫 턴을 날리고 그 다음 해에 입회한다.


타격왕 3회

MVP 0회

월드 시리즈 우승 0회

트리플 크라운

통산성적 21년 9589타수 AVG 0.339 OBP 0.381 SLG 0.466 OPS 0.874 3252안타 82홈런 380도루 1599타점 1504득점




이 문서의 인물은 볼티모어 오리올스 그 자체입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고 있는 인물은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영웅입니다.
놀랍게도 캠든 야즈에선 그/그녀를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본 인물을 욕보일시 쇼동니뮤의 저주로 제명에 살지 못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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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명예의 전당 득표율 4위 98.5%


14. 칼 립켄 주니어(1977~1997) - 3184안타


ㄴ볼티모어 레전드 탑 2 철인X머레이


철인-The Iron Man

역대 최장기간 연속출장(2632경기)

수비력에 논란이 많으나 통산 dWAR 4위

인생 5툴 플레이어

실력이 S급이였다면 인성은 SS급

칼 '철인' 립켄 주니어는 말 그대로 몸단단 철인이다. 2632경기를 뛰지도 못하는 선수들이 대부분인데 그걸 한번도 안쉬고 나왔다.

현재 유격수 최다홈런.기록자이고 1년 전까지만 해도 명예의 전당 득표율 타자 1위,전체 3위였으나 청정클린타자 켄 그리피 주니어때문에 2위로 밀려났다. 주니어 vs 주니어

야구 포지션중 포수 다음으로 가장 체력소모가 심한 유격수(중간에 3루수를 했다)로 2632경기를 그것도 연속 출장을 했다는 자체가 이미 명전감이다.

비고로 올시즌 좆만패 구단의 유격수 에모씨는 간간이 힘들다고 3경기에 1번꼴로 뺑끼를 친다.

수비가 날렵하다는 느낌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넓은 수비범위와 통산 dWAR 4위 라는 성적이 그의 위대한 수비능력을 보여주는 것이다.

ㄴ 사실 달리기가 거포치고도 엄청 느렸다. 날렵한 이미지일 수가 없없다. 메이저리그 역대 병살타 1위이며, 도루를 통산 40개도 못하고 은퇴했다. 한국의 병전드 홍성흔보다 한 수위의 병전드. 참고로 홍성흔 통산 도루가 85개다.

ㄴ 유격수 중엔 비교할 사람이 없다. 이런 덩치 큰 거포 유격수가 없으니. 강게이 한국시절이랑 비교하고 싶겠지만 완전 다르다. 주루빼고 4툴인 칼립켄에 비해 강게이는 5툴이라 달리기도 빠른 20-20 유격수에 선구안이나 컨택도 솔직히 칼립켄보다 좀 더 좋다.(미국시절에 대해서 그렇게 비교한다는 얘기가 아니다. 어디까지나 좆크보 강게이 vs 메쟈 칼립켄의 상대적 비교 얘기다) 정 한국 타자랑 비교하자면 그냥 홍성흔이 컨택 좀 떨어지고 홈런능력 올라간 버전이랄까. 근데 철인은 빠던질을 많이 안 해서.

거포 대형 유격수의 원조이며 루키시즌이외 모든 시즌내내 두자리수 홈런을 쳤다. 커리어 로우시즌이 14홈런이다.

교타력은 그에 비해 좀 모자란 편이다.(통산타율 0.276)

ㄴ 근데 이것도 사실 달리기가 존나 느려서 그런거다. 내야안타가 될 상황도 아웃당해서 내야안타가 졸라 없는 편이니 그랬던 거. 평균 주력만 됐어도 2할 8푼은 가볍게 넘겼을 타자.

ㄴ 키가 190 넘으면 다리도 존나 긴거 아닌가? 키 큰 애들 보통 달리기 빠르던데 이 분은 왜 느린 거지?

19년 연속 올스타 출전을 했는데 마지막 은퇴시즌인 2001년 올스타전에서 홈런을 치고 올스타 MVP가 되었는데 그 피홈런 투수가 투머치 토커다. 투머치 토커는 당시 립켄이 잘 쳐서 맞은 거라고 말하지만 팬이나 언론은 그냥 은퇴시즌 이니까 후장을 대준거라고 확신한다.

엄청난 실력과 인기와 매너와 깨끗한 사생활, 지역사회 공헌 까지 인생 5툴 플레이어이다.

은퇴후 다방면에서 활동하였고 포스트시즌때 잠깐 나와 강철방패와 함께 tbs에서 해설을 한다


신인왕

타격왕 0회

MVP 2회

월드 시리즈 우승 1회

올스타 19회

골드 글러브 2회

실버 슬러거 8회

통산성적 21년 11551타수 AVG 0.276 OBP 0.340 SLG 0.447 OPS 0.788 3184안타 431홈런 36도루 1695타점 1647득점



파일:04.PNG
이 문서의 인물은 캔자스시티 로열스 그 자체입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인물은 캔자스시티 로열스 그 자체입니다.
놀랍게도 코프먼 스타디움에서는 그/그녀를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본 인물을 욕보일시 많은 폐족들과 04꼴자스의 원혼들의 저주로 제명에 살지 못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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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명예의 전당 득표율 5위 98.2%


15. 조지 브렛(1973~1993) - 3154안타



2015년 꼴자스 '30년'만의 우승. 그 '30년'전 월드시리즈 MVP

꼴자스 넘버원 프랜차이즈 스타

꼴자스 그 자체

레벨스윙의 대가 찰리 로의 제자

2015년 꼴자스의 우승 인터뷰에서 명언을 말하신 분

치질&송진 부정빠따전드


명실상부 꼴자스의 넘버원 프랜차이즈 스타이다. 브렛의 원래 자리는 유격수였으나 수비가 개극암이라서 드래프트 이후 신인때 부터 3루수로 보직을 옮겼다.

메이저리그 초반 2년은 타격 폼이나 습관이 문제였는지 출장도 거의 못하고 빠따도 심지꺼진 다이너마이트 같았다.

그러나 꼴자스의 타코 레벨스윙의 대가 찰리 로에게 특타를 받고 로의 타격이론을 탑재한 브렛은 심지에 불 붙은 다이너마이트처럼 빠따가 터졌다. 바로 그 다음 시즌에 3할/최다 안타/최다 3루타를 기록한다.

그 다음 시즌인 1976년은 타율, 안타, 3루타, 총 루타에서 1위를 하면서 MVP는 타논 당상인것 처럼 보였다.(0.333 0.377 0.462 OPS 0.839 7홈런 21도루 67타점 94득점 WAR 7.5)

그러나 MVP는 양키스의 서먼 먼슨이 먹었다.(0.303 0.337 0.432 OPS 0.769 17홈런 14도루 104타점 79득점 WAR 5.3)

강탈 수준은 아니었지만 브렛에게는 참 아까운 시즌이였다. 게다가 그 시즌 디비전시리즈에서 양키스와 붙어서 원맨쇼를 하지만 져서 더 좆같았을 것이다.

브렛은 양키스와 엄청난 악연이 있는데 1976년은 디비전시리즈에서 만나서 털리고 1977년은 챔피언쉽시리즈에서 만나서 또 털린다. 그리고 그 다음년 1978년은 1977년 데자뷰였다.

브렛 3년 내내 가을야구에서 혼자 고군분투를 했으나 똑같은 상대에게 3연벙당하고 부처님 멘탈이 된다.

1980년은 6,7,8월 타율을 4할5푼을 기록하면서 꿈의 기록 4할에 도전했으나 부상도 있었고 과학같이 9월에 3할2푼을 시전하면서 안타깝게 4할에 1푼 모자란 3할9푼에 시즌을 끝낸다.

이번에는 MVP까지 잡수고 또 양키스를 챔피언쉽시리즈에서 만났고 브렛은 4번의 플레이오프 중 가장 안좋은 기록을 낸다. 그러나 팀은 3대떡으로 양키스 머가리 부수고 3전4기로 월드시리즈를 올라간다.

창단 10년 된 팀이 드디어 월드시리즈를 올라갔다. 그 당시 브렛은 치질을 앓고 있었는데 참고 월드시리즈 뛰다가 2차전때 좆되서 치질 수술을 받으러 간다.

그렇게 슈미트가 이끄는 필리스와 혈투를 벌이지만 또 진다.

그렇게 우승반지도 못 끼고 치질 이미지만 퍼지면서 고통받다가 인생 최대의 사건이 발생한다.

1983년 7월 24일 양키스(또 양키스!)와 경기 9회초에 브렛은 송진가루를 빠따에 너무 심하게 바른다.

그러고 나와서 양키스 투수 고시지에게 역전2점홈런을 까고 싱글벙글 덕아웃으로 들어가고 있었는데 갑자기 양키스 감독이 송진가루 너무 많이 바른거 아니냐고 딴지를 걸었다.

심판은 브렛의 빠따를 보고 홈런 무효를 선언과 아웃을 선언하였다. 그러자 브렛은 손을 할리 데이비슨 탄 자세로 심판에게 돌진을 한다.

ㄴ바로 퇴장당했다

결국 양키스 승리로 끝났다.꼴자스는 빡쳐서 제소하였고 사무국은 무효가 부당하다고 판단하고 홈런까지 인정하고 다시 게임을 재경기하는 것으로 결론을 봤다. 그래서 꼴자스 승리로 막을 내렸다.

이 사건때문에 치질 이미지는 온데간데 없고 인성 좆극혐 이미지만 남았다.

브렛은 차라리 인성 좆극혐 이미지가 낫다고 말했다.

그리고 85년 WAR 8.3을 기록하고 두번째 MVP를 먹을려고 할 차에 양키스(또 양키스!)의 4년차 1루수가 35홈런 145타점을 기록하면서 뺏긴다.

그래도 세인트루이스와 윌드시리즈에서 대결하는데 심판 오심으로 우승을 날로 쳐먹는다.

7전 8기로 결국 우승반지를 먹었지만 꺼림찍한건 사실이다.

말년까지 완벽하게 선수인생을 끝냈고 1990년 타격왕까지 먹으면서 70-80-90년대 3 Decade 타격왕이 된다.

그렇게 그가 은퇴하고 22년동안 볼거 못 볼거 다 보다가 2014년 급 윌시행 2015년 급 30년 만에 월시우승을 하는걸 직접 본다.

역대 극암팀 2004 꼴자스시티 로열스는 팀 자체 재정이 거지발싸개라서 생긴 경우이다.

1999년 신인왕 벨트란(CF)-'Caveman'데이먼(LF)-저메인 다이(RF)으로 이어지는 황금 외야진이 있었으나 FA 잡을 돈이 없어서 2000년 데이먼/2001년 다이/2004년 중반 벨트란 다 오클랜드로 트레이드 해버리고 가성비 중간의 선수들로 땜빵을 사와서 버티는 식이였다.

이러니 팀이 멀쩡할리가......2003년까지는 벨트란과 뜬금포 베로아 빨로 5-6할 승률 버티다가 2004년 58승 104패로 폭삭 주저 앉는다.

그리고 데이튼 무어라는 미래의 예언자 단장이 오면서 10년 후에 무조건 우승시키겠다는 예언을 한다. 실제로 2014년 뜬금없이 주작같이 날아오른다.

어쨌든 브렛은 2015년 월드시리즈 우승 인터뷰에서 울먹거리면서 명언을 남긴다.

"내가 뛰지 않았는데 로열스가 가을에 이겼다." - 조지 브렛

이 말을 많이 들은 수많은 꼴자스 팬들은 즙을 위 아래로 짰다고 한다.

2016년 꼴자스는 전년 우승팀답지 않게 4할 승률로 DTD 시전중이다.

또 30년 후에 우승할 듯

브렛의 등번호는 캔자스시티의 영구결번(No.5)이다.

신인왕

타격왕 3회

MVP 1회

월드 시리즈 우승 1회

올스타 13회

골드 글러브 1회

실버 슬러거 3회

통산성적 21년 10349타수 AVG 0.305 OBP 0.369 SLG 0.487 OPS 0.856 3154안타 317홈런 201도루 1595타점 1583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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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인물을 욕보일시 많은 명치충들의 해적좆사질로 5턴에 킬각이 나올것입니다.
"항상 가슴에 새겨라, 록타르 오가르! 승리가 아니면 죽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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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명예의 전당 득표율 65위 83.3%


16. 폴 워너(1926~1945) - 3152안타



등번호가 자그만치 7개

시슬러 기록에 도전했던 자

처음으로 모르는 선수가 등장함

장타율이 5할인데 홈런 갯수가?

3000안타 5턴 입성

폴 워너는 해적단,갈비,돌도끼,양키스에서 20년간 뛰었다고 한다.

빅리거 2년차인 1927년에는 7년전 시슬러가 세운 시즌 최다안타기록 257개에 도전했었다.(237개)

그리고 등번호가 7개나 된다.

솔직히 처음으로 잘 모르는 선수가 나와서 당황했다.

커리어에 특색이 없어서 그런지 5턴만에 겨우 명전에 입회했다.

참고로 동생인 로이드 워너도 명전에 입성 형제가 모두 명전 맴버이다.


타격왕 3회

MVP 1회

월드 시리즈 우승 0회

올스타 4회

통산성적 20년 9459타수 AVG 0.333 OBP 0.404 SLG 0.473 OPS 0.878 3154안타 114홈런 104도루 1309타점 1627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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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인물을 욕보일시 맥주의 바다에 빠져 익사를 하게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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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명예의 전당 득표율 공동 103위 77.5%

17. 로빈 욘트(1974~1993) - 3142안타



MLB 유일무이한 내야수&외야수 MVP 수상자

비인기팀의 설움

3번째 최연소 3000안타

명전 입회 동기때문에 명전 득표율 개박살


로빈 욘트는 폴 몰리터와 함께 아무도 신경 안쓰는비인기팀 밀워키 맥주스를 짧은 전성기를 이끈 레전드이다.

그는 30살 이전에 2000안타를 기록했고, 3번째로 어린 나이로 3000안타를 달성한다.


욘트는 1973년 전체 3번으로 맥주집으로 드래프트된다.

맥주집은 1970년에 창단된 완전 신생 중 신생이었다. 전체 3번 드래프트권이 있었다는 뜻은 전년도 성적이 꼴찌에서 3번째라는 거다.

드래프트 되자마자 바로 그 다음 시즌부터 메이저리그에서 뛰게 되는데 이유는 쓸만한 선수가 없기때문이었다.

그렇게 만19세에 메쟈로 올라와서 만 20세이전 선수 빅리그 최다 출장를 기록한다.

ㄴ하퍼가 비벼볼 뻔했지만 마이너에서 1년 썩어서 실패했다.

원래 포지션은 유격수이다. 루키부터 2년동안은 수비도 폐급이고 공격도 겨우 폐급 탈출 수준이었다.

그러나 모두의 레전드 행크애런(엥? 돌도끼레전드가 왜?)이 밀워키로 오면서 타격도 3할이상 걸치게 됐고 폴 몰리터와 함께 지옥의 테이블세터를 형성한다. 수비도 꾸준히 노력하면서 골글 탈 정도(비록 1번이지만)로 성장했다.

타격 교육의 결과는 1982년 빛을 발한다. 0.331 29홈런 114타점을 기록하면서 유격수로써 엄청나다는 말이 부족할 만킁의 성적을 내며 리그 MVP를 수상했다. 그리고 밀워키의 두 기둥이 함께 활동한 지 5 년만에 첫 월드 시리즈에 올라간다.

귀신같이 세인트루이스에게 참교육을 당했지만........

그 후 어깨부상으로 유격수 수비가 불가능해지자 86년에 중견수로 보직이동을 한다.

그 후에도 빠따는 살아있었기 때문에 89년 리그 MVP를 또 탄다.

이로써 최초 내야수&외야수로 모두 MVP를 탄 선수이자 두 개의 포지션으로 MVP를 탄 세 번째 인물이 되었다.

워낙 어린나이부터 메이저리그에 뛴 만큼 안타페이스가 괴랄맞게 늘어갔다.

그러나 3000안타 선수들에 비해 욘트는 노쇠화가 급격하게 진행되면서 빨리 은퇴를 한다.


욘트는 비인기팀인 맥주집에서 뛰다보니 엄청난 기록을 내고도 올스타를 3번밖에 못 나갔다.

욘트의 올스타 3번 출전은 HOF 입회원들 중 최저 기록이다.

처음에는 인기도 없고 아무도 맥주집에게 관심이 없다 보니 욘트는 한 때 골프선수로 전직을 고려했다고 한다.

다행히 맥주집이 돈도 많이 주고 계속 다독이면서 뛰도록 했다고 한다. 그 노력이 가상하다고 생각했는지 욘트는 평생 맥주집에게 충성을 한다.

비고로 1999년 명예의 전당 첫 턴 입회는 했으나 득표율이 아예 박살 난 수준(77.5%)인데 그 이유는 같은 년도에 은퇴한 선수중에 놀란 라이언과 조지 브렛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들은 그 당시 명예의 전당 전체 득표율 2위와 3위로 입성을 한다.

그 덕분에 적어도 85%이상 득표율로 명전 갈 수 있는 걸 턱걸이 77%로 간 것이다.

웃긴건 로빈 욘트는 첫 턴 명전을 가기라도 했지만 당대 최고의 포수 칼튼 피스크는 욘트까지 먹고 남은 찌꺼기 득표율 먹고 첫 턴 광탈한다.

욘트의 등번호는 맥주집 영구결번(No.19)이다.

타격왕 0회

MVP 2회

월드 시리즈 우승 0회

올스타 3회

골드 글러브 1회

실버 슬러거 3회

통산성적 20년 11008타수 AVG 0.285 OBP 0.342 SLG 0.430 OPS 0.772 3142안타 251홈런 271도루 1406타점 1632득점




파일:샌디에이고.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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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인물을 욕보일시 많은 샌빠들의 저주로 제명에 살지 못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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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명예의 전당 득표율 8위 97.6%


18. 토니 그윈(1982~2001) - 3142안타

이 문서는 은색으로 덮였습니다!
너무 은빛만 나서 틀딱스러울 지경입니다!
실버타운의 틀딱들이 많은 문서일 수 있으니 취급할 때 조심하세요!


Mr.Padres

테드 윌리엄스의 4할에 도전한 최강자

세계 2차대전이후 최고의 통산 타율

명예의 전당 투수 사냥꾼

삼진이 뭐임? 먹는 거임? 2호기

1900년대 이후 태어난 타자 중 최단 경기 3000안타

AL에는 보그스, NL에는 토니 그윈

씹는 담배로 정말 훅 가신 분


토니 그윈은 현대야구가 정착된 세계 2차대전 이후 최고의 교타력을 가지고 있다고 감히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컨택에는 테드 윌리엄스외 누구도 따라올자가 없었다.

1900년 이후 태어난 선수중 토니 그윈의 통산타율보다 높은 3000안타 타자는 없다. 테드 윌리엄스의 0.406(1941년) 이후 0.370 이상의 타율이 AL&NL 통틀어 9번 나왔는데 그 중 3번이 그의 기록이고 현재까지도 1994년 토니 그윈의 타율 0.394은 1941년 이후 최고 타율이다.

게다가 5년 연속 .350 을 이뤄냈고 규정타석 15년 연속 3할(규정타석 못 채운 시즌 포함하면 19년 연속)을 기록했다. 8번의 NL 타격왕은 아직 통산 공동 1위다.


더 놀라운건 이런 기록을 내고도 팀이 거지같아서 MVP는 커녕 MVP 탑 5에도 못 올라가봤다.

그와 같은 시대에 뛴 명예의 전당 입회투수들은 토니 그윈에게 삼진을 잡는 건 거의 불가능 하다고 말하였다.

통산 삼진이 434개인데 이걸 20시즌으로 나누면 평균 한시즌에 21-22개정도 삼진을 당했다는 이야기이다. 20개 미만의 삼진시즌이 풀타임 8시즌이나 있었다.

더 나아가면 그는 1경기당 삼진당할 확률은 17%밖에 안되고 타석에 들어섰을때 삼진당할 확률은 4%밖에 안된다는 이야기이다.

그리고 그는 유명한 투수에게 엄청나게 강했는데 한번 대표적인 예를 나열해보겠다.

매덕스 - 94타수 39안타 0삼진 11볼넷 .415

스몰츠 - 72타수 32안타 .444

글래빈 - 99타수 30안타 .303

페드로 - 35타수 0삼진

히데오 - 25타수 0삼진

뭐 0삼진은 당연하다고 보는 것이 당연할 것 같다.


그렇게 화려하게 선수생활을 마치고 모교인 샌디에이고 주립대 감독직을 맡으며 조용히 지내다가 씹는담배에 중독되서 삼세번 후두암-후두암-침샘암으로 2014년 세상을 달리한다.

흡연충들 긴장타라 다음은 니 차례다.



타격왕 8회

MVP 0회(있을리가 과거나 현재나 좆망구단인데)

월드 시리즈 우승 0회(있을리가 과거나 현재나 좆망구단인데)

올스타 15회

골드 글러브 5회

실버 슬러거 7회


통산성적 20년 9288타수 AVG 0.338 OBP 0.388 SLG 0.459 OPS 0.847 3141안타 135홈런 319도루 1138타점 1383득점




💉 이 문서는 약한 팀의 약한 선수를 다룹니다.💉
이 문서는 야구로 승부하자라는 말을 약으로 승부하자는 말로 보답한 선수를 다룹니다. 어떤 범죄구단이 분을 약사님이라고 부릅니다.
이 문서의 인물은 시애틀 매리너스 그 자체입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인물은 시애틀 매리너스 그 자체입니다.
놀랍게도 세이프코 필드에서는 그/그녀를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본 인물을 욕보일시 많은 닌텐도충의 저주로 제명에 살지 못할 것입니다.
이 문서의 인물은 텍사스 레인저스 그 자체입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고 있는 인물은 텍사스 레인저스의 영웅입니다.
놀랍게도 텍사스에선 그/그녀를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본 인물을 욕보일 시 많은 전기톱을 든 사람들의 저주로 제 명에 살지 못할 것입니다.
이 문서의 인물은 뉴욕 양키스 그 자체입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인물은 뉴욕 양키스 그 자체입니다.
놀랍게도 양키 스타디움에서는 그/그녀를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본 인물을 욕보일 시 많은 양키들의 저주로 제 명에 살지 못할 것입니다.

19. 알렉스 'A-ROD' 로드리게스(1994~2016) - 3115안타




역대 최고의 타격 재능이었고 90년-00년대 최고의 선수이었으나.......

약 4년(2003-2006) 빨고 평생 약쟁이 신세라는 억울하게 될 뻔했으나

명.불.허.전

2013년 바이오 제너시스(2010~2013)으로 211경기 정지

말년에 4년째 먹튀 중

이래뵈도 기록의 사나이

근육질의 여자를 좋아하는 근육성애자

딸바보

약쟁이여도 응원한다........진짜


알렉스 로드리게스는 애증이 담긴 선수이다. 참 할 말도 많고 기록도 엄청나지만 약쟁이 시절은 서술하지 않겠다.

에이로드는 1993년 전체 1번으로 시애틀로 가게 된다. 고졸 선수로 마이너 따위는 2년만에 박살내고 1994-1995년을 지나 1996년 드디어 주전 1년차를 과감히 시작한다.

그는 시애틀 시절을 그다지 안 좋아했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홈구장인 세이프코필드는 홈런치기 어려운 구장중 하나였기 때문이다.

그리고 풀타임 1년차를 다른 레전드와 비교 안되게 역대급으로 보낸다.

1996년 0.358 0.414 0.631 OPS 1.045 215안타 36홈런 15도루 123타점 141득점을 기록하며 타율-총루타-2루타-득점 1위를 한다.

그리고 올스타 실버 슬러거까지 먹고 MVP를 겨냥했으나 47홈런의 곤조와 딱 1등 1장차이로 2등을 한다.

그렇게 시애틀에서의 역대급 선수 탄생을 알렸다. 그 후 1998년, 2번 밖에 없었던 40-40클럽을 3번째로 가입하고 3년(1998-2000)연속 40홈런 이상을 기록한다.

근데 딱 봐도 보라스나 에이로드나 시애틀은 돈 뜯을 각이 안 나와서 2000년 FA로 그 당시 애미없는 기간과 금액(현재는 빈번하다) 10년 252밀 받고 텍사스로 런한다.

2001년 내가 처음 에이로드를 본 시즌이었다. 텍사스 가서 타자 친화구장을 만나니 물 만난 물고기였다. 3년간 52-57-47홈런을 까며 FA 모범사례로 들어가긴 했다.

01년 본즈가 73호머를 하면서 빛이 바랬지만 01-03년 AL 홈런왕이고 02-03은 통합 홈런왕이었다.

그리고 03년 텍사스가 루징팀이었음에도 불구하고 MVP를 받는다.

01-03년 이렇게 리그를 폭격하고도 팀은 플옵은 커녕 루징팀이나 해버리니까 계속 뉴스에서는 트레이드 썰이 물 밀듯이 나왔다.

에이로드의 계약이 구단주가 구단 매입할때 쓴 금액와 비슷하여 자금 부담감이 컸었다.

그래서 나머지 선수보강은 쿠크다스와 틀딱으로만 하다보니 돈은 돈대로 나가고 팀은 점점 개병신이 되어갔다.

보스턴 화삭 텍사스 3각 트레이드를 합의까지 하고마무리 지을 쯤 노조에서 막으면서 무산되었다.

그 당시 전례에 없는 삭감후 옵트아웃/연봉전액보전등등을 끼워 넣다가 노조에게 참교육 당했다.

이 트레이드 불발은 보스턴 역사에 길이남은 바로 다음 시즌과 지금까지 레드삭스의 기로를 결정하는 중요한 사건이었다.

이 트레이드 불발로 인해 매니와 가르시아파라는 각각 화삭과 텍사스로 가지 않았고 그 다음 시즌 밤비노의 저주를 깨는데 둘 다 큰 역할을 한다.(한명은 월시MVP, 한명은 트레이드)

결국 구단주는 에이로드를 주장으로 임명하며 트레이드 불가의지를 밝혔다. 그렇게 끝나게 되나 했더니.....

2004년 중반 양키스로 돌글러브와 트레이드 된다.

레드삭스팬들은 빡쳤고 마이클영은 유격수로 이동하게 된다.

유격수 달라고 징징댔으나 지터 앞에서 3루수로 찌그러졌다. 어차피 양키스도 애런 분 대타를 구한거였기도 하고.

그 후 2007년까지 메가톤급 기록을 매년 내고 과감히 보라스를 믿고 옵트아웃하고 깝치다가 빌빌 기며 들어온 전례도 있었다.

그 후 2008년 미첼리포트 / 2013년 바이오제네시스 두번의 약물 사건으로 인간 쓰레기가 됐다.

앞에 말했듯이 약쟁이 시절은 언급하지 않는다.

좋아하는 선수이기에 솔직히 실망도 정말 컷다.

1번째야 그냥 '븅신새끼 왜 약을 해서' 이정도였는데 2번째는 '어휴......' 이랬다

211경기 정지 다 먹고도 작년 30홈런을 넘기는 거 보고 늙었어도 약을 안먹어도 30호머는 이 사람에게는 기본이구나 라는 걸 다시끔 느끼게 했다.

현재 2016년 방출직전이다.

약이 아니었어도 명전은 기본 MVP 3번도 그냥 먹었을텐데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는 법이다.

통산 타점 3위/통산 홈런 4위/통산득점 8위 이런 엄청난 기록이 있지만 다 부질없게 되었다.

ㄴ 위에 행크 아론 항목에 나온 전설의 3000안타-2000타점-2000득점 2인의 그 2인이 무려 얘다. 세계 프로야구 140년 역사에 달랑 2명 나온 어마어마한 최강의 누적 기록인데 병신이 약 쳐빨아서 묻혔다. 천하의 타이 콥, 윌리 메이스, 스탠 뮤지얼 등등도 달성치 못해, 행크 아론 이후 40년 넘게 아무도 못 밟던 대기록이 드디어 나오는구나 했더니 이 새끼...

여기서 솔직히 약에 대한 내 의견은 실력빨이 약빨이 아니라 약빨이 실력빨이라고 생각한다.

메이저리그 약물시대포함해서 약물을 한 사람은 거의 1000명 정도라고 한다. 그 중 성공한 사람은 40명 내외다. 성공할 확률이 4%정도라는 것이다.

당연히 약쟁이가 '명예'의 전당에는 오르는 건 말이 안되지만 약쟁이 되기 전 엄청난 기록까지 폄하하는 건 말이 안되며 뭔 말만 하면 무조건 '응 약이야'하는 앵무새 메알못새끼들은 제발 없어졌으면 좋겠다.

ㄴ 제발 개소리좀 하지 말자.. 수능 볼때 1과목만 컨닝하고 다른거 다 정당하게 실력으로 봐도 그 시험 성적 자체가 무효가 되는거랑 비슷한거다. 프로게이머가 스타하기 전에 쇼미더머니 친거 혹은 눈맵이나 귀맵 한거랑 비슷한거라고.

임요환이나 이영호 같은 본좌들이랑 경기하면 쇼미 치고도 쳐발리는 게이머도 있겠지만 그 패배가 치팅을 했다는걸 정당화 시켜주지는 않는다. 후배 선수들이 약물보다 정당한 노력과 땀을 신뢰 하게 하기 위해서라도 약쟁이의 모든 기록은 지우고 생각해야 맞다.

ㄴ 약물 복용자는 묻혀야 한다니 어쩌니 하며 화를 내던데, 오티즈 영결된건 알고 그런건지 모르겠다. 보스턴 프런트가 일개 야갤러보다 야구를 모르겠어?ㅋ

08.08 13일을 마지막으로 은퇴를 한다고 한다. 결국 700홈런 4개 남기고 망타네

타격왕 1회

MVP 3회

월드 시리즈 우승 1회

올스타 14회

골드 글러브 단 0회!

실버 슬러거 10회


통산성적 23년 10566타수 AVG 0.295 OBP 0.380 SLG 0.550 OPS 0.930 3115안타 696홈런 329도루 2086타점 2021득점




이 문서의 인물은 뉴욕 양키스 그 자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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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양키 스타디움에서는 그/그녀를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본 인물을 욕보일 시 많은 양키들의 저주로 제 명에 살지 못할 것입니다.
파일:샌디에이고.png
이 문서의 인물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그 자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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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퀄컴 스타디움에서는 그/그녀를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본 인물을 욕보일시 많은 샌빠들의 저주로 제명에 살지 못할 것입니다.
★[HALL OF FAME]★


MLB 명예의 전당 득표율 공동 55위 84.5%


20. 데이브 윈필드(1973~1995) - 3110안타


ㄴ윈필드와 클로저 레전드


조지 스테인브레너에게 사기 맞은 선수

양키스 암흑기의 가속과 종료의 시발점

80-90년대 양키스에서 그나마 멀쩡하게 인간역할한 3인중 한명

만능 스포츠맨


윈필드는 80-90년대 대표적인 중장거리 타자이다. 애초부터 만능 스포츠맨으로 정평이 났기 때문에 신생구단 샌디에이고로 드래프트 된 이후 바로 메이저리그로 직행했다. 샌디에이고에서 7년간 호타준족답게 좋은 기록을 내면서 신생구단지역인 샌디에이고에 야구를 보급한다.그리고 다음 시즌 FA시장으로 나선다. 이것이 윈필드 10년간 고통의 시작이었다.

1970년대 말 양키스는 본격적인 암흑기에 빠지기 직전의 상태까지 오게되었다. 그에 불안감을 느낀 우승조급증환자 조지 스타인브레너는 1980년 시즌종료후 FA인 데이브 윈필드에게 장기계약(10년)에 최고연봉보장(최고연봉 갱신자가 있을경우 그만큼 연봉인상)이라는 최고대우를 보장한다.

이런 계약에 홀린 윈필드는 당연히 수락했고 명문구단 양키스에 일단 10년 1400만불(나중에 보니 10년 2500만달러까지 불음)에 계약을 한다.

1981년~1985년 초반 5년간 5년 연속 실버슬러거 수상, 4년 연속 골드글러브 수상 평균 타율 2할 9푼 30홈런 110타점 OPS .890등 성적은 위대했다.

그러나 성격 거지같은 구단주와 비 구단프랜차이즈 스타라는 이유로 미워한 양키스 팬들 때문에 10년 내내 심적고생을 많이 했다.

1981년 월드시리즈에서 윈필드는 22타수 1안타라는 극심한 부진에 시달리며 다저스에게 우승반지를 내주게 된다.

살다보면 결정적인 순간에서 부진도 겪을 수 있는 것이고 이후 9년 동안에 활약을 해줄 선수에게 구단주는 'Mr.May'라는 악담을 했다.

그 이후 구단주는 연봉 인상문제도 발뺌하면서 윈필드 재단에 돈을 지급을 안 할려다가 법원에서 참교육받고 지급한다.

게다가 설상가상으로 1983년 시즌중에 새를 맞춰 죽인 뒤 토론토 팬들에게 욕처먹고 양키스팬들은 양키스에 먹칠을 했다고 하면서 뒤돌아 버린다. 솔직히 이런건 비 구단출신이라 그런 것이다.

윈필드가 양키스에게 서러움을 느끼게 되면서 후에 양키스 레전드임에도 불구하고 양키스와 아무것도 안하게 만드는 사건이 발생한다.

1984년 윈필드는 생애 최초 타격왕에 도전하게 되는데 뒤에서 따라오는 경쟁자가 있었는데 그는 윈필드의 친구이자 같은 양키스의 주장인 돈 매팅리였다.

매팅리와 0.001~0.003차이 타격왕 집안싸움을 하게 되는데 양키스 팬들의 응원이 가관이였다. 매팅리가 나오면 거센 응원과 소리를 질렀지만 그 다음 윈필드가 나오면 다 침묵과 무시를 일삼았다.

이런 것에 마음이 상한 윈필드는 결국 매팅리에게 3리 차이로 생애 최초의 타격왕을 뺐긴다.

그 후로도 계속 윈필드는 몸값하는 기록을 냈지만 스테인브레너는 돈 주기 싫어서 계속 트레이드를 시도하였다. 1984년에도 시도해서 핵사스와 합의가 됐지만 윈필드가 거부권을 행사했다.

그리고 1989년 등부상으로 시즌 아웃되자 정말 돈 주기 싫었는지 계약파기를 위해 뒷조사를 시킨다. 그러다가 걸려서 3년간 구단주자격이 박탈된다.

위 지터 소개에서도 말했지만 이 3년으로 양키스는 급속 리빌딩을 하면서 암흑기를 바로 벗어난다.

마음이 진짜 상한 윈필드는 10년의 마지막 시즌에 캘리포니아로 떠나게 된다.

그렇게 뛰다가 1992년 (무관 레전드들 우승반지 하나씩 챙겨주는 구단)토론토로 간다. 그리고 전성기때와 비슷한 기록으로 40세의 나이에 우승반지도 얻는다.

그리고 고향인 미네소타에서 2년 계약하며 선수생활 끝내려고 했으나 1994년 트레이드와 파업시즌으로 3년(1993-1995)간 1년정도 뛰고 은퇴를 한다.

그리고 명예의 전당에도 양키스가 한 짓이 좆같아서 처음으로 병디 모자를 쓰고 입회한다.

그 후로도 윈필드는 병디에서 7년,양키스에서 10년을 뛰었지만 양키스와 심각한 악연과 고통를 받았기 때문에 병디에이고가 초청하는 자리만 참석한다.

윈필드의 등번호는 병디에이고 영구결번(No.31)이다.

비고로 내 뻥구좆구 09양키스에서 그나마 잘하는 선수이다. 심각한 손녹말이지만 윈필드로는 그나마 잘 친다.


타격왕 0회

MVP 0회

월드 시리즈 우승 1회

올스타 12회

골드 글러브 7회

실버 슬러거 6회


통산성적 23년 11003타수 AVG 0.283 OBP 0.353 SLG 0.474 OPS 0.827 3110안타 465홈런 223도루 1833타점 1669득점



이 문서의 인물은 시애틀 매리너스 그 자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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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인물을 욕보일시 많은 닌텐도충의 저주로 제명에 살지 못할 것입니다.


21.스즈키 이치로(2001~2018) - 3089안타


파일:이치로 3000안타.GIF


MLB 한 시즌 최다 안타 1위

신인왕&타격왕&MVP 한 번에 석권

전무후무할 아시아태생 3000안타 선수

현재 도장깨기중 추하게 버티다 은퇴

기본적인 기록이나 업적은 이치로문서 가서 봐라


그냥 사람이 아니다. 당연히 위에 나열한 29명의 선수도 사람이 아니라 신이지만 임팩트와 커리어를 다 잡은 노력한 인생성공형 선수이다.

일본리그를 완전 동네리그로 만들어 놓고 메이저리그에서도 전설의 1번타자로 거듭난다.

현재 MLB 최다안타 1~10위까지 이름이 2번 들어가 있는 선수가 2명 있는데 조지 시슬러와 이치로이다.

그리고 최초 데뷔후 4년 연속 200안타 달성과 10년 연속 200안타를 이룩해냈다.

01년-10년 이 10년동안 골드글러브/올스타/200안타를 그대로 먹었고 7번의 최다안타 3번은 2위이다

간단히 정리하면 우익수로써는 클레멘테와 비견되고 안타로는 조지 시슬러와 피트로즈에 비견된다. 그리고 수비로는 클레멘테/타이콥/메이스 바로 밑으로 평가 된다.사실 클레멘테와의 비교도 이치로로서는 억울한게 9년이나 다른 나라에서 뛰었음에도 불구하고 겨우 2개밖에 차이 안나는게 대단한거.실제로 둘이 골글 받던 시기와 나이대 기간 철저하게 세이버수비로 비교해보면 비슷하거나 이치로가 조금 더 높은 수준이다.

골드 글러브 10회 선수는 MLB에 16명 밖에 없다.

투수:교수 갓갓갓(18회), 짐 카트(16회)

포수:퍼지(13회),벤치옹(10회)

내야수: K.에르난데스(1루수 11회),국경수비갑(2루수 10회),토탈존런 1위(3루수 16회),슈미트(3루수 10회),오즈의 마법사(유격수 13회),수비교과서 비가놈(유격수 11회)

외야수: 클레멘테(우익수 12회),메이스(중견수 12회),청정타자 득표 넘버원(중견수 10회), 토탈존런 2위(중견수 10회), 미스터 타이거즈(우익수 10회), 갓즈키 갓갓갓(우익수 10회)

이 중 거의 다 100안타 내외로 3000안타를 못해서 3000안타 달성자는 클레멘테,메이스,칼라인,갓갓갓 4명밖에 없다.

일뽕들은 3000안타-500도루-골글 10회 이걸로 최초 이 지랄하는데 그럼 메이스는 최초 3000안타-500홈런-골글 10회 이렇게 만들 수 있다.제발 쓸데없이 만들지 마라

ㄴ 뭐가 쓸데없다는 거야? 최초 맞는데? 메이스는 메이스고 이치로는 이치로인데 뭐가 그리 불만? 3000-500-10 이라는 숫자가 무슨 미국 통계스포츠에서 흔히 남발하는(특히 NBA)넘버인줄 아나?

ㄴ 3000안타-500홈런-골글10회가 당연히 더 가치있는거지만 툴범위로 치면 어차피 안타와 홈런은 같은 속성(타격)인지라 저 이치로의 넘버는 그 나름대로 의미가 있다는거다 그만큼 이치로의 툴범위가 매우 높다는 걸 증명하고 실제 유명 미국야구전문잡지인 베이스볼 아메리카에서도 이치로를 21세기 넘버원 툴플레이어로 선정했다.(흔히 말하는 5툴 그런게 아니라 좀더 세분화 한툴)

ㄴ게다가 더 놀라운건 무려 9년간을 다른 나라에서 뛰고 시작한 커리어가 3000안타-500도루-10골글 이라는거.

현재 미-일 최다안타(4278안타)인데 이거로 딸딸이 치는 것도 뭐 같지만 피트 로즈처럼 구질구질하게 마이너 기록 운운하는 건 더 좆같다.

솔직히 피트로즈 마이너 안타도 시원치 않다. 마이너리그에서 3년 생활했는데 현재로 따지면 싱글A 2년 트리플A 1년 있었다.

일본리그가 트리플A급정도는 되니까 트리플 A기록 쳐줘도 4434안타로 이치로와 별 차이가 안 난다.

그냥 쿨하게 넘기면 되는거 가지고 씹정색 빠는거 보면 아직도 야구판 돌아올려면 먼 거 같다.영원히 야인으로 썩어라 피트로즈.

이치로의 메이저리그 커리어의 오점은 빅유닛,청정타자도 좆같아서 떠난 우승최악화 구단 병애틀에 입단한 것이다.

구단의 상태를 보는 능력이 상당히 부족한 것 같다.(좆망병애틀→전성기 지난 노인정 먹튀 양키스→영원히 안되는 무대책구단 마이애미)

도장깨기 할려고 추하게 선수생명 연장하다가 2018년 시애틀 구단측에서 계속 외부직이나 코치전향을 요구해오면서 결국 2018.05.03 은퇴했다

다만 에이전트측의 애매모호한 발언(18년은 이렇게 가지만 19년은 아직 오지 않았다)이 이치로의 더 추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아보인다.

시애틀 영구 결번과 명예의 전당 첫 턴이 유력하다. 복귀하지말고 한시라도 빨리 명전 1턴 가는데 본인의 이미지에 좋을 듯 보인다. 아마 2019년에 일본 개막전이 은퇴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신인왕

타격왕 2회

MVP 1회

MLB 최다안타 7회

올스타 10회

골드 글러브 10회

실버슬러거 3회



통산성적 18시즌 9929타수 AVG 0.311 OBP 0.355 SLG 0.402 OPS 0.757 3089안타 117홈런 509도루 1420득점 780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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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다저 스타디움에서는 그/그녀를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본 인물을 욕보일 시 많은 국뽕들의 저주로 제 명에 살지 못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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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텍사스에선 그/그녀를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본 인물을 욕보일 시 많은 전기톱을 든 사람들의 저주로 제 명에 살지 못할 것입니다.

22.아드리안 벨트레(1998~ ) - 3008안타


수비 장인

괴수

WAR 최상위권

커리어 하이시즌에 약쟁이에게 MVP를 뺏긴 비운의 인물

스테로이드 대신 FA로이드

투머치토커가 뛸때부터 지금까지 뛰고 있는 명 3루수.

2004년에 커리어하이 시즌을 찍고 약본즈와 자웅을 겨뤘으나 약본즈에게 mvp를 뺏기고 말았다.

텍사스에서 제 2의 전성기를 보내다가 자연스럽게 노쇠화를 겪는 청청타자라 할 수 있다.

차태현, 루카쿠와 매우 닮았다. 그래서 별명도 벨태현


타격왕 0회

MVP 0회

월드시리즈 우승 0회

올스타 4회

골드 글러브 5회

실버슬러거 4회


통산성적 21시즌 10722타수 AVG 0.287 OBP 0.340 SLG 0.481 OPS 0.821 3075안타 463홈런 120도루 1486득점 1650타점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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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미닛메이드 파크에서는 그/그녀를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본 인물을 욕보일 시 벌벌벌에게 의해 진짜 죽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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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명예의 전당 득표율 73위 82.7%


23.크레이그 비지오(1988~2007) - 3060안타



암흑기 직전에 탈출한 휴스턴 프랜차이즈

포수&2루수로 올스타를 전부 간 최초일수 밖에 없는 선수

Killer B

올 타임 2루수 1위 혼스비도 못한 3000안타를 친 2루수 3인 중 한명


마구마구 종자라면 모를 수 없는 크레이그 비지오다.

포수로 선수생활을 시작했고 90-00년대를 대표하는 휴스턴 프랜차이즈 2루수이다.

최근에 본 선수들중에 인성은 가장 뛰어나고 20년동안 전 경기나 전 경기에 가깝게 출전을 했을 정도로 립켄급 몸튼튼이다.

97년에는 전경기 출전하면서 병살타를 한번도 친적이 없는게 특이한 점이다. 애초에 발도 빨랐지만 운도 좋았던 것 같다.

킬러비를 이끈 타자이며 꾸준히 열심히 선수생활을 했다.

04년 로저 클레멘스와 페티트가 휴스턴으로 알바 뛰러 오고 05년 오스왈트-페티트-로켓에 중계 휠러 마무리 릿지/킬러비 3차 변형으로 첫 월드시리즈를 가나 화삭에게 4대떡으로 참교육을 당한다.


마지막 시즌인 07시즌에 3000안타를 치고 은퇴하게 된다.


희귀한 3000안타 2루수이고 첫 3000안타 2루수 냅 라조이와 달리 한 팀에서 뛰었고 게다가 씹약물시대에 휘둘리지 않은 청정타자이기 때문에 첫턴은 확실해 보였다. 그러나 약물 시대 타자들에게 거부감을 느낀 기자단은 백지 투표를 하며 아깝게 탈락을 한다.(68%)

그 다음 명전에는 교수님,노조 대변인,빅 허트 빅3가 튀어나오고 그 다다음 명전에는 빅 유닛과 외계인이 튀어나오기 때문에 호프집 장기투숙 예상이 점쳐졌다.

2번째 도전은 0.2%(2표)차이로 탈락하게 된다.(74.8%)

1라운드 22번째 드래프트-2루수 출신이 2번째 도전에 0.2%(2표)차이로 탈락을 했다.

콩이다.

그 다음 시즌 빅 유닛,외계인,강철방패와 함께 82.7% 득표율로 3턴만에 명전을 간다.

비지오의 등번호는 휴스턴 영구결번(No.7)이다.


타격왕 0회

MVP 0회

월드 시리즈 우승 0회

올스타 7회

골드 글러브 4회

실버 슬러거 5회


통산성적 23년 10876타수 AVG 0.281 OBP 0.363 SLG 0.433 OPS 0.796 3060안타 291홈런 414도루 1175타점 1844득점




즤! 이 문싀 댓은 좐 빫닏!
넘 빬 울 뉀 뵞 않싇! 넴! 겏라!~~
파일:메이드인헤븐.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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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인물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그 자체입니다.
놀랍게도 오클랜드-앨러메다 카운티 콜리세움에서는 그를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본 인물을 욕보일시 빌리 빈의 지랄로 제명에 살지 못할 것입니다.
이 문서의 인물은 뉴욕 양키스 그 자체입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인물은 뉴욕 양키스 그 자체입니다.
놀랍게도 양키 스타디움에서는 그/그녀를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본 인물을 욕보일 시 많은 양키들의 저주로 제 명에 살지 못할 것입니다.
이 문서의 인물은 토론토 블루제이스 그 자체입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인물은 토론토 블루제이스 그 자체입니다.
놀랍게도 로저스 센터에서는 스코샤뱅크 아레나만큼은 아니어도 그/그녀를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본 인물을 욕보일 시 노근본 레전드들의 저주로 제 명에 살지 못할 것입니다.
★[HALL OF FAME]★


MLB 명예의 전당 득표율 16위 94.8%


24.리키 핸더슨(1979~2003) - 3055안타



Man of Steal

올타임 No.1 리드오프

MLB에서 유일한 1000도루 이상 타자

통산 득점&도루 1위

핸더슨을 둘로 나눠도 두 사람 다 명예의 전당 확실

MLB 올타임 유일한 리드오프 통산 출루율 4할

리드오프로 절대 성공 못하는 우타로 MLB 역사 속 모든 좌타 리드오프를 밟고 올라선 타자

야구 중독자

풍파를 겪은 타의적 저니맨

순수한 또라이


명실상부 올타임 최고의 리드오프이자 도루의 신 그리고 최초이자 전무후무할 가능성이 큰 1000도루 타자이다.

리드오프가 가질 수 있는 모든 통산 기록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데 나열해 보겠다.

통산 득점 1위(2295득점)

통산 도루 1위(1406도루)

통산 볼넷 2위(고의사구 뺀 볼넷 압도적 1위)

단일 시즌 도루 통산 2위(1위는 데드볼 시대의 도루신 빌리 해밀턴 기록이다. 통산 도루 3위.)

리드오프로써 장타율도 대단했는데 리드오프 홈런 1위(81홈런)이고 OPS 10할시즌이 2번이나 있었다.

세이버메트릭스의 창시자인 빌 제임스는 핸더슨을 두고 "그를 둘로 나눠도 두 사람 모두 명예의 전당에 들어갈 것"이라고 극찬했다.

핸더슨의 볼넷기록과 통산 출루율은 이치에 안 맞을 정도로 요상하다.

갓약즈처럼 던지면 홈런 맞는 타자에게는 볼넷을 던지는게 당연하지만 핸더슨같이 1루로 보내면 3루까지는 프리패스인 선수에게는 차라리 1구에 승부 보는게 투수로써 이익이다.

그러나 핸더슨이 투수에게는 쉽게 승부를 보게해주지 않았다. 들어오는 공은 안타로 만들고 안 좋은 공은 거르거나 커트를 해서 출루를 했다. 그냥 투수에게 핸더슨은 악마중 상악마였던 것이다.

도루 기록은 정말 전무후무일 가능성이 100%에 가깝다. 세계로 넓혀봐도 후지모토 유타카 이외 1000도루 근처에도 온 타자가 없다. 10년간(2006~2015) 최고 기록은 레이예스의 78개이고 그도 통산기록은 현재 482개이다.

애초부터 저 도루 기록을 깨는게 말이 안되는게 통산 2위인 루 브룩(938개)과 차이가 468개 차이가 난다. 레이예스가 14년간 열심히 도루을 한 기록만큼 차이가 나는 것이다.

이렇게 역사에 길이 남은 타자이지만 타의적으로 저니맨이 되었다. 오클랜드에서 6시즌을 뛰다가 트레이드 제안을 한 양키스 개새끼 구단주(3호 등판)의 꼬임에 넘어가서 양키스로 가서 활약하다가 5시즌째 라루사의 제안으로 폴로니아,플렁크같은 알짜배기 투타 1명과 재 트레이드 되었다. 트레이드 된 1989년에 우승반지도 낀다. 이렇게 우승도 하고 고향팀에 정착하나 했으나 오클랜드의 재정이 막장이 되면서 고액 연봉자인 핸더슨은 정리대상이 되면서 1993년(무관 레전드들 우승반지 하나씩 챙겨주는 구단)토론토로 트레이드 되서 또 반지 하나 얻는다.

비고로 1992년 윈필드 1993년 몰리터/핸더슨 토론토는 단타로 레전드들 반지원정대였다.

그렇게 눈야구로 44세까지 야구하시다가 2003년 다저스에서 은퇴한다.

그런데 야구 중독자라서 2006년까지 메이저리그 코치하다가도 독립리그 제안이 오면 바로 야구하러 갔다고 한다. 진짜 미친놈이다.

그런데 핸더슨은 현지에서 순수하지만 쌩또라이로 유명한데 대표적으로 빅 유닛 데뷔시즌 참교육, 밤비노의 저주 봉창 두드리기가 있다.

빅 유닛 참교육은 데뷔시즌인 1989년 1회말에 나와서 6구까지 보고 볼넷으로 걸어나가 바로 다음 공(전체 7구) 던지자마자 2루 도루하고 그 다음 공(8구) 던지자마자 3루 도루를 한다. 멘탈 박살난 존슨은 2번 타자를 투수 땅볼로 돌려세울 수 있었으나 2번 타자가 볼을 치자마자 바로 핸더슨이 홈으로 들어와 2차 멘탈 붕괴된 존슨은 그 땅볼을 놓친다.

그리고 2번째,3번째 타석에서도 또 똑같은 개지랄(볼넷-2루도루)을 하면서 3차,4차 멘탈 아웃을 시킨다. 4번째 타석도 1번째 타석처럼 볼넷-2루-3루-홈 이렇게 농락했다.

그 날 기록은 또라이중에 또라이였다(4타석 0타수 4볼넷 6도루 4득점)

밤비노의 저주 봉창 두들기기는 2004년 10월 27일 보스턴이 드디어 4-0으로 밤비노의 저주를 깼고 그 다음날 신문에 대서특필됐는데 그 날 핸더슨은 월드시리즈 6차전 경기티켓 좀 구해달라고 했다고 한다.

진짜 쌩 미친놈이다.

핸더슨의 등번호는 오클랜드 영구결번(No.24)이다.


타격왕 0회

MVP 1회

월드 시리즈 우승 2회

올스타 10회

골드 글러브 1회

실버 슬러거 3회


통산성적 25년 10961타수 AVG 0.279 OBP 0.401 SLG 0.419 OPS 0.820 3055안타 297홈런 1406도루 1115타점 2295득점




파일:이미지 6.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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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타깃 필드에서는 그/그녀를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본 인물을 욕보일시 미국쥐들에게 의해 진짜 죽을 수도 있습니다.
이 문서의 인물은 LA 에인절스 그 자체입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인물은 LA 에인절스 그 자체입니다.
놀랍게도 LA는 아니고 애너하임에서는 그를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본 인물을 욕보일 시 많은 일뽕들과 엑윽노들의 저주로 제 명에 살지 못할 것입니다.
파일:Ohtani batting 2019.08.04(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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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명예의 전당 득표율 31위 90.5%


25.로드 커류(1967~1985) - 3053안타



타격장인

2016년 로드커류 타격상의 이름 주인공

테드 윌리엄스가 미래의 4할 타자로 점지한 인물

15년 연속 3할 5인

파나마의 영웅

로드 커류는 MLB에서 손 꼽히는 타격타법을 가지고 있는 타자이자 1970년대 교타로는 공고히 1위를 유지하던 대단한 타격장인이다. 하지만 홈런 개고자이다.

파나마태생 이민자로써 어렸을 때 이민을 와 만 18세에 미 해병대 예비군이 되고 1964년 미네소타와 자유계약을 맺는다.

그리고 메이저 루키시즌인 1967년 3할에 가까운 타율로 신인왕을 가볍게 먹고 그 후 1969년부터 괴물같은 기록 내면서 주전 2루수로 거듭난다.

1969년~1983년까지 15년 연속 3할에 평균 3할4푼을 쳤다. 15년 연속 3할은 아직 5명밖에 없는데 나머지 4명은 이미 앞에서 소개한 인물들이다.

이 기간에 4년 연속 타격왕,3번의 최다안타,4번의 출루율 1위가 있다.

특히 1977년은 홈런이라고는 눈꼽만큼 없는 커류가 14홈런을 치면서 고타율 고장타율 고출루율을 다 기록하면서 커리어하이로 시즌 MVP에 오른다.

더 값졌던 건 테드 윌리엄스 이후 최고의 타율인 .388를 기록하며 미래를 밝혔다.(꼴자스전드에 의해 3년뒤에 깨진다)

테드윌리엄스가 지명한 다음 4할타자였다.

1979년 구단주와 마찰로 에인절스로 트레이드 된다.

그 후로 1루수로 뛰며 5년 더 3할 기록하면서 15년 연속 3할 기록한 네번째 선수가 된다.

그렇게 뛰다가 명예롭게 은퇴하고 2년내에 에인절스와 트윈스에 모두 영구결번된다.

은퇴 후 타격이론서를 썼고 에인절스 타격코치하면서 캘리포니아 에인절스의 단기 전성기의 주요타자인 새먼,앤더슨등을 키워낸다.

커류의 등번호는 트윈스와 에인절스의 영구결번(No.29)이다.


신인왕

타격왕 7회

MVP 1회

월드 시리즈 우승 0회

올스타 18회


통산성적 19년 9315타수 AVG 0.328 OBP 0.393 SLG 0.429 OPS 0.822 3053안타 92홈런 353도루 1015타점 1424득점




이 문서의 인물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그 자체입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인물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그 자체입니다.
놀랍게도 부시 스타디움에서는 그/그녀를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본 인물을 욕보일 시 많은 홍관조들의 저주로 제 명에 살지 못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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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명예의 전당 득표율 공동 84위 79.7%


26.루 브록(1961~1979) - 3023안타



원조 대도

위에 단 2명!

12년간 통산도루 1위

늙어서 외발이


리키 핸더슨 이전까지 최고의 대도라고 불렸던 선수이다.

현재 세계를 통틀어도 그보다 도루가 많은 선수는 미국의 리키 핸더슨,일본의 후지모토 유타카밖에 없다.

루 브록은 대학리그를 씹어먹고 1961년 시카고컵스와 계약을 한다.

바로 마이너리그도 그대로 씹어먹고 메이저리그로 승격해서 좋은 기록은 아니지만 쏠쏠한 기록을 낸다(1962~1964년 중반 평균 0.260 9홈런 16도루)

1964년 세인트루이스 감독 눈에 든 루 브록은 3:3트레이드로 홍관조로 이적을 한다.

그 이후 홍관조 감독은 브록의 잠재력을 일깨웠고 그때 부터 언터쳐블이 되었다.

그렇게 6년간 치고 도루하고 홈런치고 열심히 해서 3번의 월드시리즈 진출과 2번의 우승 4번의 도루왕 20-20클럽 가입등을 이뤄낸다.

원래 저돌적인 스타일이고 선구안이 극악이었던지라 1번타자임에도 불구하고 100개가 넘는 삼진을 매년 기록하고 있었다.

이 대목에서 내가 좋아하는 구단어느 씹새끼가 떠오른다.

30줄 넘어가자 도루 갯수도 약간 감소했지만 타격감은 여전했고 도리어 연륜으로 극악의 선구안을 극복해내면서 삼진을 볼넷으로 많이 만들었다.

신예대도들에게 밀리기는 했으나 기본 50도루 껌 씹듯이 했다.

마지막 시즌에 3000안타 달성하고 시즌 종료후 이젠 이룰게 없다고 말하며 미련없이 은퇴해버린다.

아무래도 자신의 도루기록이 그 당시 MLB 올타임 언터쳐블이다 보니까 안심했던 것 같다.

그리고 루 브록 은퇴 시즌에 데뷔한 루키가 한 명 있었다. 데뷔시즌 33도루로 준수한 기록이었다.

루 브록은 개의치 않고 그냥 은퇴해버렸다.

1년 뒤, 그는 바로 후회했다. 그 루키는 그 다음 시즌 100도루를 했고, 루 브록이 19년동안 공 들여 세운 도루기록을 12년도 안걸려서 와장창 깨버렸다.

그리고 그는 아무도 범접은 커녕 발바닥도 못 올 만큼 대기록을 세웠다.(1406도루)

명예의 전당은 당연히 통산 도루 신기록자 라서 들어가긴 했는데 누적 커리어가 씹창이라 현재 득표율 순위보면 거의 최하위권이다.

루 브록의 등번호는 홍관조 영구결번(No.20)이다.


타격왕 0회

MVP 0회

월드 시리즈 우승 2회

올스타 6회


통산성적 19년 10332타수 AVG 0.293 OBP 0.343 SLG 0.410 OPS 0.753 3023안타 149홈런 938도루 900타점 1610득점



주의! 이 글은 약쟁이들의 자랑거리에 대해 다룹니다.
서도 !!!!
이러한 약이 공존하는 스포츠와 세상에서 살아가는 일부 지구인과 심지어 우주인들까지 경이로움을 느낍니다.
키야~ 주모오오!! 약 한 사발만 더!
이 문서의 인물은 텍사스 레인저스 그 자체입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고 있는 인물은 텍사스 레인저스의 영웅입니다.
놀랍게도 텍사스에선 그/그녀를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본 인물을 욕보일 시 많은 전기톱을 든 사람들의 저주로 제 명에 살지 못할 것입니다.

27.라파엘 팔메이로(1986~2005) - 3020안타


뷰티풀 스윙과 모범타자

억울한 타의적 약쟁이(라고 주장중)

청문회에서 위증 하고 팀 동료 팔아먹은 선수

3000안타 첫 명전 실패자

3000안타-500홈런 5인

팔메이로는 정말 불쌍한 타자이다.

마지막 시즌에 친구(테하다)의 비타민을 같이 먹다가 테하다 이 천하의 죽일 새끼가 비타민을 약물로 속이는 바람에 도핑에 걸려서 졸지 약쟁이가 되어서 명전도 4턴 나가리되고 커리어가 타자 탑20위안에 들 정도이나 약쟁이이미지로 좆됐다.

테하다 개샊끼

그래서 약쟁이틀도 안 달았다.정말 애잔해서

내 생각에는 나중에라도 팔메이로는 명전 보내줘야한다.

니미 씨발 기자단 애미 허벌창새끼들 중증 약쟁이 클레멘스, 본즈,무시나는 45%씩 표 주면서 갓메이로는 왜 4턴 나가리냐 히스패닉이라고 무시하냐? 뇌 우동사리 병신새끼들아

진짜 기자단새끼들은 노답중 상 노답이다.

ㄴ 라고 이거 처음에 쓴 병신이 팔메이로 커버를 후장까지 열심히 쳤는데. 개소리다.

이새끼는 무려 청문회에서 위증을 저지름과 동시에 테하다를 팔아먹으며 약쟁이 타이틀을 벗으려 한 새끼다. 그것도 지가 3000안타 쳐놓은 주제에 그 주에 한 도핑에 걸려놓고 말이다.

게다가 이새끼는 정확히 어떻게 입을 털었냐면, 자기는 절대로 약을 안 드셨다고 하다가 도핑 양성이 뜨니 테하다와 "이름을 밝힐수 없는 2명"이 같이 먹은 b12라는 알약에서 약물양성 반응이 나왔다는데, 그 2명이 누군지는 입을 못 열었다. 왜냐고? 구라니까.

약쟁이새끼들중에 이렇게 동료 팔아먹은 놈이 딱 2명이다. 한명은 바이오제네시스 스캔들때 언론에 나만 약먹은거 아니라고 정보 흘린 라이언 브론이고 다른 한명이 얘다. 쉴드치지마라 팔메이로 약쟁이 맞다.

이미 약쟁이인거 들통나서 이미지 개박살난 라파엘 팔메이로는 거짓말쟁이 타이틀을 같이 추가 후 그렇게 나락으로 갔다.

팔메이로는 쿠바출신이며 반카스트로집안이여서 쿠바에서 런해서 미국으로 왔다.

좆고딩때 메츠의 제안을 받지만 까고 대학 갔다와서 전체 22번째로 컵스에 입단한다. 재능이 좋아서 1년만에 마이너리그 씹고 메이저리그로 올라온다.

그리고 2년뒤 모이어와 함께 3:3트레이드로 텍사스로 가게 된다.

원래 좌익수였으나 텍사스 와서 1루수로 전향당한다. 그 후 주전 1루수로 5년간 평균 0.280 25홈런 90타점으로 밥값을 해준다. 그리고 FA로 나간다.

그러나 텍사스는 돈 핑계로 통수까고 병프전드 스릴갑 윌 클락을 데려온다.

스릴갑도 당연히 잘하는 선수고 텍사스에서 잘했다.하지만 돈 몇푼 아낄려고 4번타자급 타자를 내보내고 6번타자급을 데려온건 이해가 안된다.

볼티모어때부터 씹버닝 시작해서 매년 30-40홈런 120타점을 쏟아낸다. 비록 볼티 투수들이 씹장애인이라서 플옵도 간당간당 올라가거나 광탈하거나 그랬지만..

98년 시즌 종료후 재 FA가 된 팔메이로는 텍사스로 금의환향을 한다.

고향 돌아온게 신났는지 바로 99년 커리어하이를 찍으며 리그를 폭격한다. 퍼지갑,후안 곤조와 트리플끌이하면서 지구우승을 한다.

그러나 당연히 99양키스한테 디비전에서 떡발렸지만...

그 이후 2001년은 약쟁이 투롸드와 함께 리그 폭격을 했으나 5선발 전부 팻보이급 핵실험을 하면서 지구 4위를 한다.

그 후 40 넘어서 또 꼴티모어로 넘어가서 3000안타를 달성한다.

그러나 인생의 방해자가 나타난다. 어느날 테하다라는 씹새끼가 비타민 한번 먹어보라고 팔메이로에게 나눠줬다. 당연히 비타민인줄 알았던 팔메이로는 먹는다. 그리고 도핑테스트에 걸려서 졸지에 약쟁이가 되버렸다. 그는 법정에서도 그 이후에도 소명 활동을 하고 다닌다.

그래서 그는 3000안타-500홈런 동시에 기록한 5인중 한명이지만 명전 4턴 나가리났다.

게다가 그 씹새끼때문에 영구결번까지도 날라갔다.-피트로즈도 이제 영구결번 주던데 좆사스도 줄때 된듯

또 생각하니까 빡치네. 기자단 애미 총기테러나 당해라 씨발

ㄴ 이거 쓴 새끼는 병신이 맞는게 팔메이로 왈 "징계는 수용하겠으나 그 물질이 내 몸에 어찌 들어갔는지는 모르겠다."

진짜로 지가 주장한대로 모르고 먹었다면 끝까지 징계 거부하던가. 왜 받아들임? 아니 애초에 그리고 모르고 먹었다는 변명이 되지 않음. 약진행도 모르고 먹었다는데 그럼 무죄냐?

운동선수가 비타민도 트레이너에게 물어보고 가려먹여야하는 직업인데 넙죽 받아쳐드셔놓고 뭐가 잘났다는거임?

타격왕 0회

MVP 0회

월드 시리즈 우승 0회

올스타 4회

골드글러브 3회

실버슬러거 2회


통산성적 20년 10372타수 AVG 0.288 OBP 0.371 SLG 0.515 OPS 0.886 3020안타 569홈런 97도루 1835타점 1663득점




파일:꼴데의 미래.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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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명예의 전당 득표율 없음 올드닉 추대


28.캡 앤슨(1871~1897) - 3011안타



비공식 안타 7위

메이저리그 출범 5년 전부터 야구하신 분

그냥 이 사람은 세월을 잘 타고난것

사실상 보토급

인종차별주의자

오펀즈의 탄생 주범


앤슨은 메이저리그 출범 이전부터 프로생활을 한 선수이다.

비공식 안타기록은 3435개이나 메이저리그 공식기록은 3011개다.

솔직히 말하면 잘 모르는 선수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앤슨이 데뷔한 1871년에 한반도에서는 신미양요(!)가 일어났고 한창 활동 할때는 임오군란, 그가 은퇴한 시즌에는 동학농민운동(!)이 진압되었다.

이정도니 알 수가 없다. 앤슨이 활동한 시절은 데드볼중 최악의 데드볼시대에 개거지발싸개같은 룰이 판치던 때라서 이정도면 기록에 의미가 없다.

대표적으로 타자가 던져달라는 코스로 무조건 던져야 하는 룰이라던가 볼넷도 안타라던가

이런 개판룰 때문에 4할도 달성하신 캡 앤슨은 더욱 이익을 많이 보았다.

그래도 위대한 타자이긴하다.

3000안타 최초 달성자이기도 하다.

1879년부터 17년동안은 감독겸 선수로 뛰었는데 6번 리그 우승을 하나 월시는 단 0!

ㄴ 미친 놈아 그 시대에는 월드시리즈가 없었어! 아메리칸 리그가 없었다고! 그러니까 내셔널리그만 있고 월드시리즈가 없었는데 뭔 월드시리즈 우승이 0이냐... 월드시리즈가 없어서 못한건데.

그 후로로도 감독겸 구단주로 개 꼴불견짓을 많이 하는데 상대편 흑인포수와 야구 못한다고 짤라버리고 절대 흑인은 야구하면 안된다고 지랄옘병을 떤다.

그리고 계속 성적이 하락하자 컵스 버리고 런한다.

그 덕분에 구단이름이 오펀즈 그야말로 고아들이 되었다.

역대급 병신인걸 알 수 있다.

그냥 22년을 컵스에서 감독겸 선수로 뛴 고대레전드라고 알면 될 것 같다.


타격왕 4회

내셔널리그 우승 6회(아메리칸 리그 없던 시절)

예외적이라서 메이저리그 기록만 인정해서 적겠다.


통산성적 22년 9101타수 AVG 0.331 OBP 0.396 SLG 0.447 OPS 0.843 3011안타 97홈런 247도루 1879타점 1719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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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명예의 전당 득표율 27위 91.9%


29.웨이드 보그스(1982~1999) - 3010안타


ㄴ성공한 통수왕

통수에는 통수로 대응한 사나이

의도치 않은 라이벌 양키스 암흑기탈출의 가교역할

1980년대 지배자

AL에는 보그스, NL에는 토니 그윈

별 따기 보다 어렵다는 펜웨이파크 영구결번을 통수 때리고도 해낸 유일무이한 타자

꼴파베이한테 영구결번과 돈 쳐먹고 명전 꼴파베이 모자 쓰고 들어갈려다 커미셔너에게 참교육

징크스 왕

웨이드 보그스는 보스턴 3루수 레전드이다.

1976년 7라운드 드래프티로써 보스턴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했지만 코치와 스카우터의 저평가로 인해 5년간 마이너리그에서 썩는다.

1982년부터 콜업되자마자 폭발하면서 타율 0.349을 기록하면서 신인왕 3위를 기록하면서 주전 3루수로 올라간다.

그리고 전설의 7년(1983~1989)이 시작된다. 이 7년을 통해 보그스는 출루머신과 타격장인으로 거듭난다. 너무 많아서 밑에 7년간 대기록을 나열해보겠다.

7년 연속 200안타 달성 신기록(이치로가 박살냄)

5번의 타격왕&4년 연속 타격왕

6번의 출루왕&5년 연속 출루왕

1980년대 최고 타율(0.352)


1986년 리그 우승을 하면서 밤비노의 저주를 깨기 일보 직전까지 왔지만 6차전에서 감독이 개병신용병술로 잘 던지던 클레멘스도 강판시키고 물 오른 베테랑 대신 초짜 대타를 쓰거나 몸상태 병신인 빌 버크너의 알까기 똥꼬쇼등등으로 시리즈를 날리면서 동병상련 어메이징 메츠의 저주를 풀어준다.

이 때 보그스의 눈물은 지금까지도 회자되고 재평가된다.

그리고 1989년 한 유망주 3루수를 4라운드에 뽑는다. 그 유망주는 보스턴 출신에 자신도 은퇴할 때까지 보스턴에게 뛰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그 다음해 1990년, 우승을 눈앞에 둔 보스턴은 스페셜리스트 불펜 래리 앤더슨을 영입하기 위해 자리가 없는 3루수 유망주를 내준다. 그 유망주는 1루수로도 뛰고 싶으니 제발 트레이드하지 말아달라고 했으나 거포 유망주 모 본이 있어서 트레이드 해버린다. 그리고 1991년 그 유망주는 교타력과 장타력을 두루갖추며 신인왕을 거머쥔다. 그 유망주는 휴스턴의 레전드 제프 베그웰이다.

그리고 1992년 보그스는 0.257라는 최악의 부진을 겪자 베그웰 보낸 거 후회하며 빡친 보스턴은 팀 레전드 노장 보그스에게 통수치기를 안겨주며 계약을 미리 포기한다.

그에 빡친 보그스는 바로 역통수를 날리면서 금기를 깨버린다.해서는 안 될 뉴욕 양키스로 이적을 한다.

몸 바쳐 힘쓴 친정구단에서 노장이라고 무시당하고 쫒겨난 보그스는 암흑기시절 양키스에 입단해서 암흑기 탈출의 가교역할을 엄청나게 한다.

첫 골글도 양키스에서 타고 4년 연속 3할을 기록하며 부활한다.

그리고 1996년 양키스 월드시리즈 우승에 기여하면서 꿈에 그리던 우승반지를 얻는다.

너무 기뻐하는 모습을 본 보스턴 팬들은 배신감과 안쓰러움을 느꼈다고 한다.

그리고 3000안타를 달성하기 위해 신생구단 꼴파베이로 가서 2년 뛰고 은퇴한다.

보그스는 징크스가 너무 많아서 자체고통을 시전한 선수이다.

그리고 은퇴할 때까지는 명예롭게 은퇴했으나 은퇴하고 추해졌다.

명예의 전당 입회할때 모자를 꼴파베이 모자 쓰고 들어간다고 2차 통수를 시전하였다.

선수생활 18년중에 보스턴 11년 뛰고 양키스 5년 뛰고 꼴파베이는 2년밖에 안 뛰었는데 돈 받아먹고 꼴파베이로 명전을 입회한다고 하니 어이가 없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위원회한테 참교육 당하는데 그 이유는 그 전에 위원회가 어떤 명전 선수에게 이런 식으로 당하고 법을 바꿨기 때문이다.

그 선수는 놀란 라이언으로 에인절스 레전드임에도 불구하고 27년중 꼴랑 5년 뛴 텍사스 모자를 쓰고 들어가 버린다.

그 후 법을 바꾸며 맘대로 모자를 못 쓰게 되었다.

은퇴 후 보그스의 가짜 등번호는 탬파베이 영구결번(No.12)이 되었고 보그스의 통수에 단단히 빡친 보스턴은 은퇴 후에도 6년뒤 명전 입회 후에도 영구결번 무시한다.

그리고 은퇴 17년만에 2016년 드디어 보스턴 영구결번(No.26)이 된다


타격왕 5회

MVP 0회

월드 시리즈 우승 1회

올스타 12회

골드 글러브 2회

실버슬러거 8회


통산성적 18년 9180타수 AVG 0.328 OBP 0.415 SLG 0.443 OPS 0.858 3010안타 118홈런 24도루 1013타점 1513득점




이 문서의 인물은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그 자체입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인물은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그 자체입니다.
놀랍게도 코메리카 파크에서는 그/그녀를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본 인물을 욕보일 시 많은 꼴랑이들의 저주로 제 명에 살지 못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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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명예의 전당 득표율 35위 88.3%


30.알 칼라인(1953~1974) - 3007안타



Mr.타이거

MLB 최연소 타격왕

디트로이트 프랜차이즈 여러 기록 보유자


알 칼라인은 디트로이트의 몇몇 안되는 우승반지를 낀 우익수 레전드이다.

1953년 칼라인은 고졸로 디트로이트와 3만5천불 계약을 한다. 계약금 액수가 일정수준 넘어가면 메이저리그에서 시작할수 있도록 하는 법이 있었기때문에 바로 데뷔를 하지만 30경기 출전에 그쳤다.

하지만 두번째 시즌부터 2할7푼을 기록하며 신인왕 3위에 오르면서 두각을 나타냈다.

그리고 3번째 시즌에서 0.340 27홈런 102타점을 기록하며 타격왕과 MVP 2위에 이름을 올린다. 현재까지도 20세 타격왕은 없다.

그 후로도 12년간 3할 20홈런 90타점을 기본으로 해주며 골드글러브,올스타를 휩쓴다.

1968년 투타 최정상급선수 밥 깁슨과 루 브록이 있는 홍관조를 단번에 박살내고 우승반지를 얻었다. 디트로이트로써는 3번째 우승이었다.

말년에 교타감각이 떨어지긴했어도 20년동안 두자리수 홈런을 치면서 끝까지 디트로이트를 위해 살고 은퇴했다.

그 후 디트로이트는 1984년 휘태커 트럼멜 키스톤 콤비에 페리쉬-깁슨이라는 강타자와 잭 모리스를 데리고 다시 한번 우승반지를 낀다. 그 다음 부터는..........

다른 레전드들과 달리 약쟁이를 상당히 싫어하고 반감이 상당히 심하다고 한다.

2006년 홍관조 리벤지 매치에 나와 시구를 하는등 22년만에 우승응원을 했으나 주마야의 3블론과 홍관조의 뉴 에이스 웨인라이트의 철벽세이브에 디트로이트는 진다.

칼라인의 등번호는 타이거즈 영구결번(No.6)이다.


타격왕 1회

MVP 0회

월드시리즈 우승 1회

올스타 18회

골드글러브 10회

통산성적 22시즌 10166타수 AVG 0.297 OBP 0.376 SLG 0.480 OPS 0.856 3007안타 399홈런 127도루 1622득점 1583타점



이 문서의 인물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그 자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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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부시 스타디움에서는 그/그녀를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본 인물을 욕보일 시 많은 홍관조들의 저주로 제 명에 살지 못할 것입니다.

31.알버트 푸홀스(2001~2022) - 3384안타


더 머신

보트 타자'

600홈런-3000안타 트루 청정타자

극악의 삼진 비율과 동시에 병전드

.328 .420 .617 1.037

.261 .317 .458 .775

00년대를 지배한 최고의 선수임과 동시에 10년대를 지배하는 최악의 먹튀

먼저 왜 600홈런-3000안타 트루 청정타자라고 이야기 했냐면 600-3000 클럽 선수가 딱 4명인데 애런과 메이스는 각각 암페타민이 불법이 아니던 시절 음료수처럼 빨고 다녔다고 자백을 했으며 그 약덩이는 약으로 걸렸으니 푸홀스가 600-3000클럽의 유일한 트루 청정타자다.

카디널스 시절에는 그 역대 top 10에 드는 타자들과 비견이 될 정도로 스탯이 화려했고, 오죽했으면 발전이 없는 푸홀스라 불렸겠는가..

하지만 에인절스 시절에는 그냥 먹튀 그 자체이자 올타임 No.1 먹튀를 노리고 있다.


신인왕

타격왕 1회

MVP 3회

월드시리즈 우승 2회

올스타 10회

골드 글러브 2회

실버슬러거 6회


통산성적 18시즌 9860타수 AVG 0.304 OBP 0.385 SLG 0.560 OPS 0.945 3001안타 620홈런 110도루 1738득점 1937타점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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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을 욕보이게 하는 짓은 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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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호드에서는 그/그녀를 보기 위한 오크들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본 인물을 욕보일시 많은 명치충들의 해적좆사질로 5턴에 킬각이 나올것입니다.
"항상 가슴에 새겨라, 록타르 오가르! 승리가 아니면 죽음을!"


★[HALL OF FAME]★


MLB 명예의 전당 득표율 없음 특별 입회(92.69%)


31.로베르토 클레멘테(1955~1972) - 3000안타


성인(聖人)

중남미 선수권익을 위해 노력한 인물

구호활동하러 가던 중 사망

진정한 스타(Star)

전설의 배드볼히터


로베르토 클레멘테는 야구를 하는 선수이라면 누구나,특히 사회공헌,복지활동을 하는 선수라면 무조건 존경하고 본받는 인물이다.

그리고 푸에르토리고 출신으로써 미국출생이 아닌 3000안타 4인(커류,클레멘테,팔메이로,이치로)중 한명이다.


클레멘테는 다저스와 계약을 했지만 다저스에는 재능 좋은 흑인들이 많아서 설 자리가 없었다. 클레멘테는 계약금을 많이 받아서 무조건 메이저리그 출전에 해야되지만 다저스는 존재를 숨겼다.

그러나 피츠버그 명단장 리키가 발견하고 룰5드래프트로 훔쳐온다.

클레멘테는 모든 공에 손을 대는 극악의 배드볼히터로 알려졌고 실제로도 투수가 던지는 모든 공을 다 쳤다. 그러니 잠재력에 비해 기록이 안 나왔다. 그 후 안타제조기이자 한 시즌 최다안타(이치로가 깼지만)레전드 시슬러의 조언을 듣고 무거운 빠따로 바꾼 뒤 타격왕 4번도 차지하고 승승장구 한다.

클레멘테의 진정한 장점은 엄청난 우익수비인데 고전지표인 어시스트와 토탈 존 런 같은 현대지표 둘 다 전체 최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먼저 어시스트는 전체 17위지만 다 데드볼 고인들이고 사실상 1위이다. 또한 토탈존런은 전체 4위 외야수 2위(1위는 앤드류 존스)이다.

그렇게 성실하게 18년동안 우승반지 2회 MVP 1회 3000안타까지 이뤄내고 야구 외적으로 자선/구호활동,중남미 선수 권익활동등을 하면서 모든 야구인들에게 존경을 받는다.

1972년 시즌 마지막에 딱 통산안타 3000안타를 채우고 끝낸다.

그리고 4개월 뒤, 클레멘테는 12월 31일 대지진으로 고생하고 있는 니카라과로 가던 중 악천후로 비행기 추락해서 사망하게 된다.

전미국과 야구인들은 슬퍼하면서 연초행사를 다 취소하고 애도하였다.

바로 그 다음해 루 게릭 이후 유예기간 5년 없이 명예의 전당 후보가 되었고 엄청난 득표율(92.7%)로 바로 입회했다.


그 이후 사회공헌에 노력하는 선수들에게 로베르토 클레멘테 상을 주고 있다. 모든 MLB 야구선수들에게는 사이영상이나 MVP보다 더 가치 있는 상으로 인정 받고 있다.

리그 위원회는 클레멘테의 등번호를 재키 로빈슨처럼 전체 구단 영구결번을 시도했지만......니거가 또............재키로빈슨 딸이 극심하게 반대해서 무산되었다.

현재 피츠버그 영구결번(No.21)이다.


타격왕 4회

MVP 1회

월드시리즈 우승 2회

올스타 15회

골드 글러브 12회



통산성적 18시즌 9454타수 AVG 0.317 OBP 0.359 SLG 0.475 OPS 0.834 3000안타 240홈런 83도루 1416득점 1305타점


현재 MLB 33위~40위[편집]

33. '슬픔을 이겨낸' 샘 라이스 - 2987안타

34. '3루타 그 자체&1.5인자' 샘 크로포드 - 2961안타

35. '유일한 양대 MVP' 프랭크 로빈슨 - 2943안타

36. '약의 유혹에 빠진 인간계 정복자' 배리 본즈 - 2935안타

37. '난쟁이 200안타 장인' 윌리 킬러 - 2932안타

38. '풋아웃 장인' 제이크 베클리 - 2930안타

38. '역사상 최고의 2루수이자, 올타임 2루타 No.1 겸 인간쓰레기' 로저스 혼스비 - 2930안타

40. '솔직히 누군지 몰라요' 알 시몬스 - 2927안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