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6보충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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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지 얼마 되지 않은 노예수용소. 이곳에 모인 노비들은 전국 각지로 흩어져 본격적인 조교을 받았다.

이 근처에서 제공하는 대부분의 식사가 짬밥보다도 맛이 없었다는 소문은 사실이었다. 가격과 맛은 반비례로, 근처 자판기에서 뽑아 마신 밀크커피가 제일 맛있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입대일 먹은 국밥은 내가 먹어봤던 그 어떤 국밥보다도 비쌌고, 보충대의 저녁식사보다도 맛이 없었다. 기분탓이었으리라 믿고 싶다.

ㄴ 다 예전 얘기다. 요즘은 어떨는지?

ㄴ 지금은 갈 일이 없잖아. 입대 특수만 노골적으로 노리던 바가지 상권에 밥 먹으려고 다시 찾아가는 건 피학성 변태성욕자밖에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