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39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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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390년부터 399년까지의 연대.

한국[편집]

고구려[편집]

고국양왕이 죽고 광개토대왕이 즉위했다. 391년에 영락 연호를 발표하고 귀족 사병을 철폐한 다음 백제를 쳤다.

이후 한성으로 쳐들어가 백제 왕의 항복을 받아낸 이후 요동을 정벌하고 숙신을 복속시켰다.

백제[편집]

아신왕 대에 들어서 고구려에게 존나 털리고 항복까지 한다. 하지만 뒤끝이 남아있어 복수를 준비한다. 이때 일본과 친해지기 위해 일본에 존나 퍼줘서 일본이 발전하는 계기가 된다.

신라[편집]

내물 마립간 시기에 실성을 고구려에 볼모로 보냈다.

일본[편집]

닌토쿠 덴노가 사망한다. 다음 덴노인 리추 덴노부터는 재위기간이 급격히 짧아지는데 백제의 지원을 받으며 국가가 성장하고 역사의 기록도 정상적으로 변해간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

북위[편집]

탁발규가 유연족을 정벌해 화북의 강자로 부상했다.

동진[편집]

효무제가 술에 취해 파티에서 아내인 장귀인에게 너 서른 넘었으니 난 새 후궁이랑 바람 피면서 쎾쓰할 꺼임 ㄲㅈ 식의 뉘앙스로 드립을 쳤다가 드립을 다큐로 받은 장귀인이 효무제를 이불로 깔아 죽이고 주변인에게 뇌물을 먹여 가위눌림으로 죽은 것처럼 조작했다.

이후 아스퍼거 언어장애인인 안제가 즉위했고 여전히 사마도자가 섭정을 맡고 있었다.

굽타 제국[편집]

찬드라굽타 2세의 치세다.

사산 제국[편집]

바흐람 4세가 개짓거리를 하다가 399년에 야즈데게르드 1세에게 암살당하고 야즈데게르드 1세가 샤로 즉위했다.

로마 제국[편집]

발렌티니아누스 2세가 암살당한 다음 테오도시우스 1세가 단독 황제가 되었고, 395년에 사망하며 제국을 둘로 나눠 아들들에게 나눠주었다.

동로마 제국[편집]

아르카디우스가 동로마 제국을 물려받았다.

서로마 제국[편집]

호노리우스가 서로마 제국을 물려받았으나 제위 시작부터 게르만 족에게 존나 털린다.

로마 교회[편집]

시리치오 교황이 제도를 정비해 성직자의 혼인 금지 등을 의무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