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아이돌 세대 구분
1세대
(1996~2003)
2세대
(2004~2012)
1세대
(1996~1999)
1.5세대
(2000~2003)
2세대
(2004~2007)
2.5세대
(2007~2012)
3세대
(2012~2020)
4세대
(2020~)
3세대
(2012~2017)
3.5세대
(2018~2020)
4세대
(2020~)
4.5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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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4세대 아이돌의 대중성은 걸그룹만 잡고 있으며, 보이그룹은 씹덕애니 마냥 그들만의 리그로 전락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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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대략 2020~2021년부터 데뷔한 아이돌을 일컫는 명칭. 3세대와 뭐가 다르냐는 아래와 같은 논란도 있긴 하나, 2022년 기준 2020년대 초반부터 데뷔한 아이돌들은 일반적으로 4세대 아이돌로 취급해주는 분위기이다.

(여자)아이들, ITZY 등 2018~2019년에 데뷔한 그룹은 3.5세대 vs 4세대로 논쟁 중이다.

여태 걸그룹 이름은 네 글자가 국룰이었으나(트와이스, 레드벨벳, 블랙핑크, 여자친구, 에이핑크, 오마이걸, 우주소녀, 러블리즈, 소녀시대, 원더걸스, 미쓰에이 등) 4세대 걸그룹은 세 글자 비중이 많아졌다.(에스파, 아이브, 뉴진스, 엔믹스, 케플러, 클라씨, 라잇썸, 위클리 등)

용어의 시기상조 논란[편집]

일단 기본적으로 4세대라는 새로운 세대 구분이 정착되려면 현재 3세대의 대표주자인 BTS나 블랙핑크를 뛰어넘을 정도로 파격적이고 히트를 칠 아이돌이 데뷔해야 한다는 것이 주 여론이다.

모 현직 아이돌 트레이너에 따르면 이쪽 업계에서도 4세대 용어를 쓸 것인가 말 것인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다고 한다. 일단 지금 당장은 4세대가 도래했다고 보기 힘들다.

기술에 따른 세대 구분[편집]

활용하는 기술에 따라 세대구분을 하자는 여론에서는 이미 에스파가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하고 있으니 조금씩 4세대로 넘어가고 있다고 보는 경우도 있고, 아직 메타버스의 정의조차 모호한 상황이므로 3세대의 기술과 크게 다를 바가 없다고 보는 의견도 있다.

특히 기술로 세대구분을 하자는 측에서 자주 언급되는 것이 기술적으로 크게 다를 바가 없는 2세대와 3세대의 차이가 대체 무엇이냐는 여론인데,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들은 아직 3세대마저도 확립되지 못했다면서 4세대는 더더욱 시기상조로 보고 있다.

반박[편집]

그래서 뉴진스나 아이브가 '그 기술'을 쓰고있노? 기슬웅앵웅은 관련없다. 걍 Next Level의 역대급 대흥행이 4세대를 연것이다.

세대 구분 무용론[편집]

아예 가요계에서 아이돌 문화 자체가 쇠퇴할 것이라고 보는 경우나 컴퓨터의 세대 구분처럼 더 이상 아이돌의 세대 구분이 무의미해졌다는 주장도 있다. 특히 코로나 이후 유튜브에 몰려드는 인구가 많아져 유튜브 문화가 더 풍부해지면서 기획사가 아닌 유튜브 문화가 가요계를 주도할 것이라는 주장이다.

시간에 따른 세대구분[편집]

기술에 상관없이 연도와 시간으로 세대를 구분하자는 쪽에서는 기존에 전성기를 누리던 아이돌이 늙거나 계약 기간이 끝나 그 아이돌에 대한 한계효용이 떨어져서 그 아이돌에 질리고 새로운 아이돌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세대교체가 이루어진다고 본다. 이들은 여태껏 그래왔듯이 8~10년 단위로 세대가 바뀐다고 보며 지금이 4세대 아이돌의 시대인지 아닌지는 알 수 없으나 4세대 아이돌이 얼마 안 가 등장할 것이라는 데에는 이견이 거의 없다.

결과적으로 보면 이쪽이 옳았다. 1996년 HOT로 1세대가 시작되고 2004년 동방신기로 2세대가 열렸으며 2012년 엑소부터 3세대, 그리고 딱 8년 뒤인 2020년 에스파 데뷔로 4세대가 되었다.

어째 세대의 시작을 알리는 것은 SM 주요 아이돌들의 데뷔이다. 옛날의 명성을 잃었다고는 해도 과연 스엠은 스엠인듯 하다. 다만 차이점이 있다면 보이그룹이 세대교체를 알리던 과거와 다르게 4세대에서 처음으로 보이그룹은 코빼기도 안 보이고 걸그룹이 세대교체를 알렸다는 것이다.

첨언하자면 1세대-2세대 교체기에는 기술적 문제가 영향을 끼쳤지만, 2세대-3세대 교체기와 이후부터는 기술적 문제가 아니다. 2세대 아이돌의 뽕이 빠질 시점에 3세대로 내세운 엑소, 방탄, 레벨, 트와 등등이 대성공해버렸기 때문에 바뀐 것일 뿐이다.

2021년~2022년 동안 아이브와 뉴진스, 르세라핌, 에스파가 4세대 선봉장으로 군림하면서 기존 3세대의 선봉장이었던 레드벨벳과 트와이스가 대중들의 관심을 받지 못했다. 그래서 이제는 세대의 기준을 바꾸어야 한다. 이전 세대의 선봉장이 다음 세대의 선봉장에게 완전히 따라잡힌 시점으로 말이다.

역사[편집]

2020~2021년: 세대교체의 시작[편집]

2019~2020년 버닝썬 사태, 프로듀스 시리즈 조작 사태 등 각종 악재로 보이그룹 팬덤은 거의 작살나다시피 했고, 걸그룹 쪽도 상황이 굉장히 좋지 않았다. 여기에 트로트 광풍, 복고 열풍으로 대중들의 관심에서조차 멀어져가면서 2019년 말~2020년은 마치 과거 2003~04년 소몰이 강점기로 인한 아이돌 침체기와 유사한 평을 받았고, 3세대와 4세대를 나누는 '시간적' 구분으로 작용하게 되었다. 위에서 나왔듯 3세대와 4세대를 나눌 만한 기술적 구분은 거의 불가능해지면서, 앞으로는 7~8년 단위의 시간적 구분이 주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

2021~2022년 데뷔한 걸그룹들이 큰 히트를 치면서 아이돌 문화가 부활했다고 보는 것이 최근의 추세다. 다만 걸그룹들이 어느 정도 서열 정리가 된 것과 다르게 보이그룹은 BTS의 군백기로 인한 사실상 활동중지 이후로 이렇다 할 성과를 못 보여주고 있고 최근 데뷔하는 보이그룹들 대부분 대중들에게 주목받지 못하고 실패하고 있다. 다만 프듀 파생 그룹은 무조건 망한다는 징크스의 경우 아이브와 르세라핌은 피해갔다.

3세대 때와 팬덤 문화로도 구분은 된다. 3세대 초기 특히 엑소 시절에 있었던 광기에 가까운 소녀팬 문화는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 서태지, HOT 시절마냥 혈서 쓰는 수준은 아니었더라도 여전히 3세대까지도 미성숙한 팬덤 문화가 유지되었으나 4세대에 들어오면서 거의 완화되었다. 궁금하면 드림콘서트에서 STAYC 무대 응원 영상을 감상해보자. 그리고 걸그룹 팬덤 = 남자라는 공식도 4세대에 들어서 완전히 박살났다. 걸그룹 보이그룹 할 것 없이 팬덤층은 프로미스나인 같이 남초 커뮤니티나 군대에서만 빨리는 극소수의 그룹을 제외하고는[1] 대부분 여자들이 차지하고 있고, 남자들은 아이돌 문화에 흥미를 잃고 노래도 안 듣는 수준이 되었으며 인터넷 방송이나 게임으로 옮겨갔다. 실제로 2020년부터 중규모 여캠들의 시청자가 갑자기 대폭 늘어났는데, 대표적으로 은평구 코쟁이 영감 시청자들을 중심으로 알려지며 일명 '손녀' 라인으로 통하던 봉순과 마젠타는 이제 코쟁이 영감과는 비교가 불가능할 정도로 시청자 규모가 커졌다.

그리고 음악을 듣는 거지, 이들에 대한 관심 자체는 여전히 낮다. 이는 하나같이 1~2%대 시청률을 면치 못하고 있는 연말 시상식 시청률이 증명한다. 아이러니하게도 HYBE가 출연을 안 하고 있는 MBC 가요대제전이 트로트 가수들이나 기성 가수들의 섭외 파이를 독점하기 시작하면서 중장년층, 일반인 시청자를 끌어와 가요제 시청률이 제일 높게 나오고 있다. KBS는 언젠가부터 섭외를 등한시하고 있으며, SBS는 '응 너네 음향 안 좋으니까 안 나갈꺼임'이라며 섭외를 해도 까이고 있기 때문.

2022~2023년[편집]

2022년 데뷔한 뉴진스가 2023년에도 연전연승을 이어나가고 있다. 2022년만 해도 '좋긴 한데 너무 어려서 부담스럽다'라는 반응이 있었지만, 하입보이 챌린지, 침착맨 출연 등등 계속해서 대중들에게 모습을 드러내고 컨셉도 복고풍과 신박함을 잘 섞어놓아서 여러 세대를 타겟팅할 수 있었기 때문에 2023년 기준으로는 아이브, 르세라핌과 함께 4세대 걸그룹 삼대장 지위에 당당히 올라있다. 지난 해 다소 부진하며 소포모어 징크스에 빠졌던 스테이씨 역시 Teddy Bear로 화려하게 부활하였다.

그리고 YG가 베이비몬스터라는 새 걸그룹을 런칭한다. SM도 신규 걸그룹 썰이 돌고 있다. 4대 기획사 중 가장 삽질하고 있는 건 단연 JYP. 걸그룹 명가라는 타이틀은 현시점에서는 날아간 지 오래다. 그래도 최근 엔믹스가 러브 미 라이크 디스로 조금이나마 반등했다. 근데 걸그룹들 실력이 점점 퇴화되고 있는게 문제이다.

4세대 걸그룹 최강자 구도는 점점 에뉴아르 4강 구도가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베몬이 여기에 합류할 수 있을 것인지 주목된다.

보이그룹은 그냥 답이 없다. 4세대 보이그룹들은 그냥 지금 하는 게 없다고 봐도 된다. BTS가 물러갔으면 그 이상을 준비해야 되는데, 그 이상은커녕 옛날 2세대보다도 못한 수준이라서, 차트에 4세대 보이그룹은 코빼기도 못 비친다. 보다 못한 2세대 빅뱅과 3세대 NCT랑 세븐틴, 3.5세대인 투바투가 기강을 잡아버릴 정도니.

원래 NCT는 SM의 너무 대단하신 실험정신의 피해자들로, 국내에서 인기가 상대적으로 적어서 비운의 SM 그룹 취급을 받고 있었는데, 4세대 후배들이 이를 뛰어넘는 삽질을 하면서 믿거 이미지를 낭낭하게 적립하고 있다 보니까 얼떨결에 보이그룹 노아의 방주 취급을 받게 되었다.

세븐틴은 원래 그들만 아는 그룹이었으나, 데뷔 9년이 되도록 크게 터트리지도 못하지만 그렇다고 망하지도 않은 위치다. 2023년 기준으로 맏형이 29이지만 급식 유입이 늘어나고 있으니 말이다. 앨범 판매량도 방탄 다음이기도 하고. 그 다음은 투바투.

빅뱅은 아예 2006년 데뷔로 4세대 애새끼들이 응애앩 하고 있을 때 활동했고 심지어 2019년에는 승리의 버닝썬이라는 희대의 위기를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4세대가 너무나도 답이 없어서 보이그룹 차트를 손쉽게 양학하고 있다.

최근 보이즈플래닛이라는 프듀 동생급 프로그램인 빠순이 양성소 프로그램이 끝났는데, 거기서 나온 제로베이스원이라는 보이그룹이 탄생했다. X1 이후로 4년만이다. 그런데 초동 앨범판매량 신기록을 찍게 생겼다. 한국, 외국 빠순이들을 어마어마하게 끌어모은 듯 하다.

방탄 솔로로 나온 놈들이 보이그룹보다 더 성적이 좋다. 근데 방탄 솔로도 그룹에 비하면 망했다.

한편 에스엠은 드디어 이수만이 SM 일선에서 물러났고, 카카오의 레이블로 들어가게 되었다. H.O.T.와 S.E.S. 이래로 신비주의 뽕을 30년 가까이 유지하던 걸 집어치우고 새로운 변화가 생길지 더욱 주목된다.

4세대 아이돌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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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나이트
    • ATBO
    • 제로베이스원(제베원)
    • 보이넥스트도어
    • 더윈드
    • 판타지보이즈

생판 처음 듣는 이름들 뿐이다.


3대장~ 3대장장~
3(분)이면 된다. 모든 골든타임은 3으로 통합한다.
지나친 드립은 노잼이 되니 3번만 씁니다.
어? 왜 3번 써져요? 어? 왜 3번 써져요? 어? 왜 3번 써져요?
3대장~ 3대장장~
3(분)이면 된다. 모든 골든타임은 3으로 통합한다.
지나친 드립은 노잼이 되니 3번만 씁니다.
어? 왜 3번 써져요? 어? 왜 3번 써져요? 어? 왜 3번 써져요?
3대장~ 3대장장~
3(분)이면 된다. 모든 골든타임은 3으로 통합한다.
지나친 드립은 노잼이 되니 3번만 씁니다.
어? 왜 3번 써져요? 어? 왜 3번 써져요? 어? 왜 3번 써져요?

ㄴ 3글자 이름이 유독 많다.

  1. 그나마 이쪽도 후발주자 걸그룹들의 입지 위협, 장규리의 재계약 불발 및 팀 탈퇴, 단란주점 의혹이나 열애설 등 2022년 하반기 잇따른 추문, 하이브 내에서의 애매한 입지와 그로 인한 찬밥대우 등으로 라이트 팬들이 많이 떨어져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