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은 너의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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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의 팬들 앞에서 절대로 이분을 까지 마십시오. 정말로 잘못 까다가도 본인의 안전을 보장해 드리지 않습니다. 모두 레전드에게 예의를 갖춥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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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랑 같은 하늘을 보고 있는 것만으로 익숙해진 풍경이 한층 달라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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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마 코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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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딱 하나 거짓말을 했습니다 |
” |
— 미야조노 카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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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A군을 반주자로 임명합니다.[[1]]
밝을 땐 밝고 어두울 땐 어두운 색감을 적절히 사용하여 연출에 힘을 더했다. 만화책은 아니지만, 애니에서 만큼은 피아노의 숲의 연출력을 압살한다.
말 그대로 최고.만화판에서도 만화책치고 음악에 대한걸 잘 다뤘다.
실제로 유명 피아니스트들을 불러 연주를 한 것으로 알려져 있고, 음악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사람들도 알 수 있도록 어느정도의 테크닉을 썼다고 하는데... 안타깝게도 음악에 관심이 많은 사람만 알 정도라고 한다.
원피스의 작가 오다 에이치로가 질투나는 작품이라고 언급한 바가 있다. 자신에게 만화에서 음악이라는걸 느끼게해준 작품이라고.. 마감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전권을 다 읽었다고 한다.
처음에 볼땐 스토리 보고 그담엔 작화를 보고 그담엔 ost를 듣자
대사도 곱씩어봐라 정말 하나하나 주옥같은 대사들이다.
그리고 씹덕이 아닌 사람들도 편하게 볼 수 있는 좋은 만화다.
이치고동맹이란 소설을보고 이만화를 보면 이해도가 올라간다
작화나 연주 모두 좋았는데 전개 너무 뻔했음 그리고 너무 감성을 펼친다. 적당히 감성을 펼쳐야 하는데 너무 펼친다보니까 좀 오글거린다. 특히 중간에 아리마가 지 쓰레기 모친 감성팔이 하는 거 진짜 짜증남. 뭐 그래도 한번쯤 볼만한 애니는 됨. ㄴ ㄹㅇㅆㅇㅈ 애초에 아리마가 유딩 나이일적에 지 모친때문에 쳐맞고 정신적으로 학대받고 중딩 다 되어서까지 트라우마에 시달리면서 사는데 이 원인이 다 지 쓰레기 모친때문임. 근데도 사실 아리마를 위한거였음ㅠ 이런식으로 감성팔이 하는 건 진짜 좀 그랬다. 애초에 아리마는 지 모친한테 학대당한 후유증때문에 카오리랑 안 만났으면 평생 트라우마에 시달리면서 엠생이 되었을 지도 모름. 그리고 아리마 애미는 솔직히 아동학대로 신고당해도 이상할 것 하나 없는 여자임. 그게 설령 지 아들을 위했다는 명분이 있어도 말이지.. 애초에 초등학교도 안 들어간 애를 머리에 피가 나도록 때렸는데 그걸 정당화한다는 건 굉장히 거슬렸다 그래도 이거 외에 작화나 연주 ㅆㅅㅌㅊ인건 부정 못함...
ㄴ 작가공인으로 피아니스트 세계에선 딱히 심한 편이 아니라고 한다.. 피아니스트 부모들이나 스승들도 머리에 피 나도록 때리는진 모르겠으나 연습은 평균이라고 함.
불행히도 이 만화가 일본에서 실사영화화된다는 소식이 있다. 일본 애니가 실사영화화되면 얼마나 병신같은지는 다들 알지?
ㄴ영화가 완성되기전에 감독과 배우들에게 죽창을 꽂아버리고 와라 서둘러!
ㄴ개봉까지 보름정도 남았으나 국내 개봉 소식은 없다
ㄴ 망했다. 누가 헬본 실사화 아닐까봐....
주요 등장인물[편집]
- 아리마 코우세이(有馬 公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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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누군가와 만난 순간부터 혼자서는 있을 수 없어 |
” |
천재 피아니스트. 어릴적 트라우마로 피아노를 그만두다 싶이 했으나 우연히 들은 카오리의 연주에 깊은 감명을 받게 되고, 이것이 피아노를 다시 시작하는 계기가 된다.
정신이 불안정하고 우유부단해서 결정을 미루는 경우가 잦지만 끝으로 갈수록 정신적으로 성장한 모습을 볼 수 있다.
달걀 샌드위치와 우유를 좋아한다. 질리도록 그것만 먹는다.
라흐마니노프 버전의 사랑의 슬픔을 치는것으로 보아 손가락이 매우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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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야조노 카오리(宮園 かをり)
자신이 와타리를 좋아한다는 거짓말(이것이 제목의 의미)을 하고 코우세이에게 접근하는 바이올리니스트이다 성격은 활발하며 장난기가 많으며 코우세이의 인생을 바꿔주는 주요인물이다
- 사와베 츠바키(澤部 椿)
코우세이를 좋아하는 소꿉친구. 마지막에 제대로 코우세이에게 고백한다. 진히로인. 뇌에 우동사리만 차있는 이 시발년은 어머니가 없는게 분명하다. 카오리를 죽게한 실질적 원흉.
- 와타리 료타(渡 亮太)
여고딩에게 금수저 급으로 인기가 매우 많다. 부럽다
- 아이자 타케시(相座武士)
아리마에게 항상 패배하는 2위 피아니스트. 아리마를 지금까지 동경해왔다. 일본판 콩진호
- 이가와 에미(井川絵見)
확실한 츤데레로 아리마를 좋아한다.
감정을 가득 담아 피아노를 친다. 자신의 목표였던 아리마가 대회에 나가지 않는 동안 제대로 된 연주를 하지 못했다.
- 아이자 나기(相座 凪)
아이자의 동생. 아리마에게만 관심이 있는 오빠를 보며 아리마를 질투해 아리마네 집으로 기어들어가게 되지만 아리마와 합동연주를 한 후 아리마 빠순이가 되었다.
소원은 코우세이 선생님의 피아노가 되는거라고 한다.
진부데스!
OST[편집]
오프닝
1쿨 대표적인 노동가다. 힘이 나요! 힘이 난다요~! 힘이나요
ㄴ 다보고 나면 이 오프닝도 슬프다....ㅠㅠㅠ
2쿨 일곱빛깔 심포니 언급은 적지만 이 곡도 꽤 좋다
엔딩
1쿨 반짝임 이 곡이 후유증의 일등공신이기도 마지막화 편지씬에서는 다른 버젼으로 나오는데 이게 참 기가막히게 어울러져서 심금을 울린다ㅠㅠㅠㅠㅠ
2쿨 Orange 이 곡에 빠져있다면 넌 후유증을 겪고 있는 것
ㄴ진짜 ㄹㅇ 오질나게 좋다 웬만해선 애니송 안듣는데 이건 폰에 넣어두고 매일듣고있음
ㄴ가사 생각날때마다 눈물난다
ㄴ진짜 모두들 한글판 유튭에 검색해서 들어봐라 또 2차 폭풍오열이다...
그 외
My Truth ~Rondo Capriccioso~
<youtube width="480" height="240">nPYafbqKRkw</youtube>
주소
연주곡
베토벤 : 피아노 소나타 제14번 <월광> 제3악장
베토벤 : 바이올린 소나타 제9번 <크로이처> 제1악장
생상스 : 서주와 론도 카프리치오소
쇼팽 : 에튀드 op.10-4 <추격>
쇼팽 : 에튀드 op.25-11 <겨울바람>
쇼팽 : 에튀드 op.25-5 <불법화음,추억>
크라이슬러 : 사랑의 슬픔
크라이슬러 : 사랑의 슬픔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편곡)
드뷔시 : 달빛
라벨 :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스크랴빈 : 에튀드 op.8-12
차이콥스키 : 발레 모음곡 잠자는 숲속의 미녀의 장미의 아다지오(라흐마니노프 연탄 편곡)
차이콥스키 : 잠자는 숲속의 미녀의 왈츠(라흐마니노프 연탄 편곡)
쇼팽 : 에튀드 op.10-12 <혁명>
쇼팽 : 발라드 제1번 op.23
ㄴ원래 피아노곡인데 작곡가가 바이올린 2중주로 편곡한 버전이다.
이 버전은 유튜브에 돌아다니다 짤렸으므로
들어보고싶다면 그 작곡가 데뷔앨범을 사도록 하자
ㄴ 정확히는 시노하라 유나의 Estreno의 히든 트랙에 있다. 첨에 보이는 발라드 1번은 외젠 이자이 편곡이다. 클래식 수요를 건든건지 이자이 편곡을 더 잘 연주했다.
내용 추가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