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MA 3/탈것

이 문서는 현재 '공.사.중' 입니다.

모두 힘을 합쳐 꼴리거나 찜찜한 부분이 있는 이 문서를 올바른 방향으로 바꾸어 나갑시다.
(공사중인 문서이니, 이전으로 되돌리지 않으셔도 됩니다.)

ARMA 3의 탈것에 대해 다루는 문서이다.


BLUFOR[편집]

NATO[편집]

지상장비[편집]

  • 헌터

험비 포지션의 차량이라고 보면 된다. 수송인원은 운전수 포함 4명이고 HMG랑 GMG를 원격포탑으로 단 버전이 있다.

같은 포지션인 CSAT의 이프리트랑 AAF군의 스트라이더와 비교하면, 이프리트는 시야가 좆나게 넓고 스트라이더는 헌터보다 빠르다. 물론 헌터가 아주 살~짝 더 단단하더라 하는 카더라가 있는데 그냥 전체적으로 나토 장비는 장단점 없이 그럭저럭 쓸만한 성능이라 다른진영의 장비와 비교하면 존나 안습하다고 보면 된다. 운전수 시야가 1인칭으로 하면 좆나게 답답해서 3인칭으로 운전하는게 그냥 속편하다. 3인칭이 안되는 서버면 차라리 FIA의 오프로드를 뺏어타는게 훨씬 낫다

  • 프라울러

Apex를 안사면 기총좌와 조종석에 타질 못한다. CTRG가 타노아에서 타고나니는 전술차량이라고 하는데 배틀필드 버기카 생각하면 된다. 물론 여기선 스크립트를 따로 먹이지 않는이상 차에 폭약을 붙일 수가 없어서 탱크한테 자살돌격은 못한다. 차체가 기존 헌터보다 좀더 단단하고 범퍼가 툭 튀어나와있어서 나무같은거 많은곳 지나갈때 실수로 나무에 좀 세게 박았다고 바퀴가 나가는 좆같은 상황은 많이 줄었다. 그런데 탑승공간이 완전히 개방되어있어 수류탄 쓸 필요도 없이 기관총으로 좀 긁어주면 승무원들 다뒈지기 때문에 이거타고 교전지에서 돌아댕기려면 더더욱 기동에 목숨걸어야한다.

  • HEMTT

발음을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다. 양키들은 허밋이라고 하는거 같던데 맞나? 일단 그냥 평범한 수송트럭이다. 탄약보급차량, 의무차량, 수리차량 같은 바리에이션이 있다. 보급차량 버전은 병력수송공간은 없지만 각 유형별로 화수분마냥 무한 보급이 가능하고 차량 인벤도 로드가 쩔어서 박격포같은 중화기가방 같은거 수송할때도 좋다. 근데 일단은 차량이라 내구도는 기대못하고 속도도 빠른편이 아니라 진짜 안전한곳 아니면 운용하기가 거시기해서 잘* 안쓰인다. 웬만한 공방에서 보급품은 그냥 헬기수송으로 때우는게 현실.

  • 슬래머 전차

건너편 짱개들은 125mm 멸망포단 갓-땅크로 너도한방 나는두방 죽창질 하고 다니고 AAF애들은 죽창급은 아니어도 화력 준수하고 민첩한 MBT다운 MBT를 타고다니는데 나토군 땅크인 슬래머는 그냥 전차를 위시한 중장갑차라고 보면 된다. 뒷자석에 6명 태울수 있다는게 유일한 장점. 그외에는 120mm의 그나마 쓸만한 전차포가 달려있지만 HMG포탑을 뺏어간 보통버전이랑 티백은 고사하고 쿠마한테도 이빨 안들어가는 105mm 구식포를 장착한 대신 HMG포탑 달려있는 시가전용 UP버전이 나누어져 있다. 시발 그거 HMG포탑이 무거우면 얼마나 무겁다고 주포를 뺏어가냐..

  • 마셜 장갑차

40mm 기관포를 장착한 갓-IFV 처럼 보이지만 휴행탄수가 씹조루이고 현대 스트라이커 장갑차에도 달아주는 대전차 미사일이 없다. 수륙양용이긴 한데 아르마에 호수가 있는것도 아니고 수상이동하면 안그래도 안습인 속도가 시망되니 진짜 적이 해안가를 버린게 아니면 이기능은 잘 안쓰인다. 다른진영 장갑차보다 구경이 크다고 깝치면 대전차 미사일이 네 명치에 꽂혀 뒈짓할 것이다.

  • 밥캣 구난전차

여타 구난전차가 그렇듯이 나토군 땅크인 슬래머전차 차체를 기반으로 만든 공병 장갑차다. 무장은 HMG포탑 하나로 빈약하지만 얘는 애초에 전차 서포터 역할이라 그리 중요하지는 않다. 기갑전에서 메딕역할로 재미좀 볼 수 있을거 같지만 현실은 나토군 좆좆좆 전차는 갓수능군 티백 날탄 한방에 뚜껑이 따이므로 쓸모가 없고 보통 대보병전에서 AT 한두방 맞고 골골대는 전차를 다시 새삥으로 원상복구시켜 보내서 상대팀 보병에게 좆같음을 선사하는 역할을한다.

  • 팬서 중장갑차

얘는 밥캣처럼 수리기능 그런건 없지만 40mm GMG랑 12.7 HMG 두개를 다 쓸수있는 혼종포탑이 장착되어있어 화력면에선 훨씬 낫다. 알보병으로 상대한다 생각하면 좀만 가까이 접근해도 열화상으로 금새 알아채서 40mm 유탄을 기관총급 연사속도로 뿜어내고 벽같은데 어찌어찌 숨어도 12.7mm 기관총으로 벽뚫어서 쏴대는데 그렇게 좆같을 수가 없다. 근데 포탑이 좀 물몸인데다 툭 튀어나와있어서 노리기도 쉬우니까 대구경 총으로 좀 갈기거나 유탄같은걸로 노리고 쏴주면 고개를 푹 숙이니 한번 시도해보자.

  • 치타 대공전차

준수한 사통장치와 35mm 기관포2정과 타이탄 장거리대공유도미사일 4발이라는 준수한 무장으로 아군 기갑차량을 강간하러오는 공격헬기들에게 인실좆을 먹일 수 있고 항공기도 좀만 컨트롤 미스나면 4연발로 날아오는 미사일 스팸에 낙하산 피게된다. 35mm 대공기관포는 폭발력과 탄속이 20mm고속유탄 발사기 상위호환에 사통장치 영점이 2km 이상으로 잡혀서 멀리서 적 보병을 끊어먹거나 갑툭튀한 탱크에게 쏟아부어서 기능고장 유발시키고 튀는데에도 적절하다. 기관포 500발은 생각없이 갈기다 보면 금세 오링나서 조루소리 듣기 딱 좋지만 잘타는 놈은 보급만 잘 된다면 주력전차 이상의 효율을 뽑아내기도 한다.

  • 스코쳐 자주포

팬서의 혼종포탑을 호신용으로 달고있고 155mm의 크고 아름다운 포를 달고있는 자주포이다. 장전속도가 토나오게 느리고 멀리서 쏠 수 있다지만 그렇다고 본진에서 쏴대자니 명중률이... 대신 박격포와 비교를 불허하는 기동성과 탄종의 범용성을 자랑한다.

HE-말 그대로 고폭탄

클러스터 - 착탄지점 바로 위에서 자탄 여러개로 흩뿌려져 박히는 산탄포 같은 개념이다. 일단은 고폭탄인데 얘는 기갑이나 건물에대한 데미지를 전혀 주지 못하기 때문에 대기갑으로 쓴다면 뇌종범 인증이고 전형적인 대보병 탄종으로 보병 많은곳에 제대로 떨어지면 두개 분대쯤은 말 그대로 사라지는걸 볼 수있다

마인/AT마인 클러스터 - 위의 클러스터 탄에서 자탄이 지뢰로 바뀐것으로 착탄지점을 즉석 지뢰밭으로 만들어버린다. 한지점에 AT와 대인지뢰로 스까놓으면 저지력은 확실하나 멀티플레이 서버일시 오브젝트 수 급증으로 서버프레임 저하를 유발하므로 별로 추천하지는 않는다. 생각없이 쐈다가 민폐소리 듣기 딱 좋은 탄종

Guided탄 - 유도탄이라 보면된다. 목표지점까지 날아가다가 주변의 열원을 추적해 착탄되는 원리의 탄종으로 스코쳐 탄종중에 대기갑 효율이 제일 좋다. 티백도 이 가이드탄만큼은 무시 못한다. 다만 감지범위가 존재하고 자주포의 고질적인 ETA 문제로 인해 꾸준히 이동한다면 맞을일은 별로없다.

Laser Guided탄 - 위의 가이드 탄이랑 원리는 비슷하지만 얘는 열대신 레이저 표식을 추적한다. 가이드탄처럼 탱크 뚜껑도 잘따고 대보병 효율도 좆쩔어서 레이저 지시기만 있으면 자주포를 사기로 만들 수 있는 탄종이기도 하다.

  • 샌드스톰 MLRS

230mm를 무서운연사속도로 뿜어내는 다연장미사일. 처음 탑재된 12발을 거의 10초만에 동낼수 있고 탄약보급도 가능하다. 보급받으면서 사격하면 오히려 보급속도가 연사속도를 못따라간다. 그야말로 쓸어버리는데 최적화 되어있는 원초적인 포병유닛. 탄종은 딱 하나지만 230mm 타이탄 미사일은 기갑 건물 보병 차별없이 평등하게 인수분해 해주시므로 사실상 공방에서 나토군은 이거한대랑 탄약차량 한대면 게임을 끝내버릴수 있다. 하지만 적이 조금만 조직적으로 움직이면서 차근차근 궤적을 추적하면 금방 찾아낼수 있고 자체적인 방어기능이 전혀 없으므로 PvP에서 사용할땐 포병답게 몇발쏘고 자리이동하는 식으로 운영하거나 주변에 호위병력을 잘 세워놔야 한다. 좆사기 소리를 듣는데다 나토진영에만 있는 유닛이라 거의 모든 게임모드에선 아틸러리 계열 유닛 중에서도 최고 코스트를 자랑한다. CTI보니까 코스트를 그냥 사지말라는 식으로 애미없게 책정해 놨던데 CSAT은 양심없는 유닛 천지면서 굳이 나토군한테만 이런다 너무해!

공중장비[편집]

  • 포니 정찰헬기

군머시절 헬기좀 닦고 조여봤다는 아저씨들이라면 친숙할 리틀버드 헬기다. 2035년인데도 가카시절 헬기나 몰고있는 나토군의 명복을 액션 빔. 미니건 2정에 무유도 미사일 24발 정도의 괜찮아보이는 무장이지만 이걸로 뭣좀 죽여본다고 저공비행 하고 있으면 소총으로도 엔진이 나가버린다. 6.5mm 소총으로 로터 한 두대만 맞춰보면 헬기가 빙빙 도는걸 볼 수 있다. 물론 넓은 전면유리도 방탄이 아니므로 헬기라고 쫄지말고 가지고 있는 무기로 드르륵 긁어버리면 된다. 잘타는 사람은 고기동헬기라 뽕을 뽑겠다만 웬만큼 헬기 타서는 진짜 정찰말고는 거의 할수 있는게 없는 헬기.

Flare도 없기 때문에 유도 미사일을 수동으로 피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제작진이 어느순간 잠수함 패치로 포니류의 정찰 헬기에서 레이더기능을 삭제했다. 이제 레이더는 달려있지만 방위각만 표시될 뿐 그 외에 아무것도 표시되지 않는다. APEX에서 추가된 열영상 헬멧을 사용해도 왜인지 포니의 전면유리에는 열영상이 차단되어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 허밍버드 수송헬기

포니에서 무장을 제거한 것. 무기가 있는 부분에 대신 앉을 수 있는 벤치 같은게 달려있다. 그래서 추가로 양옆에 두명씩 총 4명을 더 태우고 다닐 수 있다. 4명은 이동간 사격이 가능하지만 명중률이 똥망이라 그냥 발각되지 않게 조용히 닥치고 있는게 좋다.

그 외엔 아무런 특이점이 없다. 있다면 추가바람. 포니랑 다르게 크로스헤어가 없기 때문에 니가 초보라면 조종이 살짝 더 어려워진다.

  • UH-80 고스트 호크

나토군의 수송헬기. 이름부터 모습까지 블랙호구다운의 블랙호구를 닮았다. 양옆에 미니건 사수 자리가 있으며, 승객석은 8자리이다.

포니가 7.62 미니건인데 고스트 호크의 미니건은 6.5mm 밖에 안된다. 광학조준기도 없고 표적 지시기도 없는 개호구라서 괜히 깝치면 보병1 한테도 털린다. 물론 헬기말고 사수 너 혼자. 그 외엔 정말 특이할만한 점이 없다.

배리에이션으로 미니건 사수자리가 삭제된 버전이 있다.

  • AH-99 블랙 풋

나토 공격헬기인데 영 어정쩡 하다. 현실판 RAH-66 코만치를 모델로 한 것인데 이름부터 RAH-66을 뒤집은 99다. 원판인 코만치가 공격헬기가 아닌 정찰공격헬기이기 때문에 CSAT의 공격헬기인 카즈만에 비해서 여러모로 부족한 점이 많다.

우선 현실과도 동떨어진 것 중 가장 큰 점은 70발 들이 무유도 로켓이 전면 삭제되었다는 점이다. 할 수 있는 공격은 20mm 기관포 1000발과 공대지 유도미사일 24개, 대공중 유도미사일 4발이 전부이다. 20mm 기관포는 화력이 살짝 아쉽고 대공미사일의 경우엔 개나소나 플레어를 들고 다니기 때문에 제대로 맞추는 적이 손에 꼽을 정도다.

남아있는 희망은 24발씩이나 있는 공대지 미사일인데, 뭐 블랙풋이 격추만 안당한다면야 탱크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차량에 난사를 하고 다녀도 남을 만큼 적재량이 충분하다. CSAT의 카즈만의 경우엔 8발 밖에 없어서 정말 필요한 표적만(대공탱크, 주력전차, 공중공격 가능한 IFV, 미션목표) 골라 잡아야 하지만 블랙풋은 그런거 없고 마구 쏴재껴도 된다. 하지만 아르마의 대부분의 미션에서 지상타겟 8개를 제거하면 거의 다 제거했다고 볼 정도로 대규모 전투는 없기 때문에 사실상 블랙풋의 24발 공대지 미사일은 과적했다고 볼 수 밖에 없다... 는 사실 구라고 블랙풋의 공대지 미사일은 유도가 되는 '로켓'이라고 보면 편하다. 장단점이 확실히 있는 무기인데 장점으로는 락온을 안해도 시선유도가 되기 때문에 보병이건 공중이건 사수 컨트롤만 좋다면 다 때려박을 수 있다는 점이다. 그러나 어마어마한 단점이 존재하는데 미사일이 아니라 고폭 로켓이기 때문에 화력이 매우매우 약해서 조금 기갑이 붙어있는 장비는 2~4발 주력전차의 경우는 8발 정도 쏴야 파괴가 가능하다. 안습.

카즈만과 1:1의 상황을 가정한다면, 어짜피 AA는 4발밖에 없고 플레어 때문에 맞지 않기 때문에 기관포로 싸워야 되는데, 카즈만이 공방 둘 다 모두 높기 때문에 거의 무조건 지게 되어있다. 뿐만 아니라 블랙풋은 카즈만이 동축반전메인로터인것과 다르게 테일로터가 달려있기 때문에 조금만 쳐맞아도 테일로터가 고장나 비행불능 상태에 빠진다. 더욱 안습인건 맵이나 모드에 따라 카즈만의 경우는 조종사가 무유도 로켓을 컨트롤 가능하기 때문에, 사수와 조종사가 협력해서 기관포와 로켓세례를 퍼부어 댈 수 있지만 블랙풋은 AA아니면 기관포로 승부보는 수밖에 없기 때문에 순간화력도 딸린다.

  • A-164 와이프아웃

A-10의 후속 기체란 설정이다. 실로 근접항공지원이건 공중전이건 다재다능한 만능기체.

30mm기관포는 한번 누를때 20발이 나가는데 이 한번 클릭으로 제대로 조준하면 왠만한 타겟은 거의 다 상태불능이나 파괴까지 가능하다. AA미사일은 두발밖에 안들어있지만 허접한 블랙풋의 AA와는 다른 모델이고, 애시당초에 도그파이팅식으로 근접해서 사격이 가능하므로 일단은 1대 격추가 불가능한 수준은 아니다. 7발씩 있는 AP무유도 로켓과 HE로켓이 있는데 이건 고수가 되면 쓰자. 6발의 공대지 미사일이 있고 4발의 GBU가 있다. GBU는 레이져 타겟팅을 안해도 웬만큼 실력이 늘면 무유도로도 맞출 수 있다. 너무 지상에 가까이 가면 GBU의 어마어마한 화력에 본인이 데미지를 입는 경우도 있다.

GBU를 레이져 락온 시키려면 일단 누군가가(무인기라던지) 레이져를 켜놔야 한다. 레이져가 켜져있으면 와이프아웃의 레이더에 빨간색으로 특이한 형태의 표적이 잡히는데 그것에 타겟팅을 하면 된다. 락온을 시키기 위해선 공대지 미사일처럼 대충 바라봐선 안되고 타겟이 찍힌 상태에서 조종간을 타겟박스와 거의 일치시켜야 락온이 시작된다.

Arma3가 발매 초기와는 다르게 패치가 거듭되면서 모든 장비의 타겟팅 HUD가 개선되었기 때문에 GBU도 딱히 유도하지 않아도 어디에 떨어질지 다 HUD에 뜬다.

또한 이 패치와 동시에 대부분의 공중장비에서 기체 하단에 달려있는 전술카메라를 볼 수 있게 되었다. Ctrl+마우스 우클로 켜고 끌 수 있다. 전술카메라 상태에선 N키로 열영상을 키고 끌 수 있으며, Ctrl+T를 눌러 카메라를 한 곳에 고정시켜 놓을 수 있다. 근접항공지원을 할 때엔 꼭 이 카메라를 이용하자.

OPFOR[편집]

CSAT[편집]

지상장비[편집]

  • 이프리트

NATO군의 헌터에 대응되는 장비, 바퀴가 존나쏘기 쉽게 튀어나와 있는데 왠지 잘 안터진다. 수능군 효과인듯, 일단 전면 유리창이 존나 넓어서 1인칭으로만 게임할때 제일 운전하기 편하다. 대신 유리창을 뚫는 총기들에게 인실좆 당하기도 쉽지만 아르마에서 MRAP이 병신같이 서있는건 죄나 다름없으니 무시해도 되는 단점. 무장형도 헌터랑 똑같이 GMG와 HMG 무인포탑버전이고 각각 무장의 성능이 나토군과 딱 일치하니 전차 성능만 보고 수능군 무기는 전체적으로 다 쎄다는 피해망상은 잠시 접어두자.

  • 자마크/템페스트 수송트럭

둘이 생김새만 다르고 쓰임이나 성능은 다 고만고만하다. 다만 이 기종의 트럭들은 수능군 말고도 AAF와 알티스 시민들은 물론 FIA가 쓰기도 하니까 팩션을 확실히 구분해야 할때는 수능군 특유의 벌집모양 위장을 확인하도록 하자. 코옵이 많은 한국서버에서는 작전 목표로 항상 참피처럼 터져야만 하는 불쌍한 포지션. 저 위의 나토군의 허밋보다 더 단단하고 템페스트는 지뢰방호력 까지 갖췄다는 카더라가 있지만 실제로 IED를 밟아보면 허밋이나 템페스트다 전부 데챠아아앗 하고 한방에 터져버리거나 운좋아도 걸레짝 되서 못써먹으니 도로로 다닐땐 항상 쓰레기 더미를 조심하자.

  • 퀼른

프라울러랑 다른점은 프라울러가 HMG와 전방 보조석의 LMG로 지원한다면 퀼른은 전방 보조석이 아예 삭제되어있는 대신에 사수석 기관총이 고스트호크의 그것같은 6.5mm 미니건으로 되어있다. 물론 사통장치도 고스트호구 거랑 판박이다 ^오^ 리버레이션에서 자주 뺏어서 써 봤는데 그래도 일단 미니건이니까 보병 갈아먹는데는 최고지만 오프로드 M2에도 있는 아이언사이트 조차 없어서 쏘기 줮나 불편하다. 간이 도트사이트라도 좀 달아주지..

  • 카미쉬

수능군 궤도형 IFV, 무장이 30mm기관포에 타이탄 ATGM 2발인데 시발 좆나쎔. 느려터진 나토군 좆좆좆 전차는 굳이 티백이 안나서도 얘가 정리해 버리곤 한다. 다만 궤도형이라 차륜형 만금 기동성이 좋진 않다.

  • 마리드

수능군의 차륜형 장갑차. 카미쉬보다 도로에서 속도가 더 빠르다. 무장이 GMG/HMG 혼종포탑이라서 단독 전투력도 절대 무시 못한다.

  • T-100 바르수크

4세대 주력전차라고 한다. 포탑 방호력은 고만고만하지만 전면 차체 방호력이 개미쳐서 다른 팩션의 주력전차로 상대해보면 "아니시발 저거 왜 안터져" 소리가 절로 나온다. 게다가 왠만한 전차는 AP같은거 쓸 필요없이 HEAT탄으로 전부 파.괘. 해버리시는 위엄을 가진 갓-주력전차. 속도가 느린것도 아니라서 도로에서 풀악셀 밟으면 허밋을 그냥 앞질러 버린다, 미친. 개쩌는 위엄에 생긴것도 잘빠져서 트레일러에 처음 나왔을때 레일건 쓰는 전차아니냐는 반응이 많았었다. 물론 이건 근미래전을 위시한 현대전 게임이라서 그딴거 없ㅋ음ㅋ.

  • 티그리스

카미쉬 차체 사용한 대공 장갑차다. 분명 장갑차인데 치타 대공'전차'랑 내구도가 비슷함. 무장이랑 그런건 치타 대공전차랑 똑같다.

  • 소코르

자주포. 나토군의 그것이랑 생김새만 다르지 판박이다. 리버레이션에서는 AI가 어째선지 쏘라는 주포는 안쏘고 시가지에 돌진해서는 애꿎은 보병들에게 유탄이나 갈겨댄다. 포병유닛이 귀해서 거의 게임 끝날때까지 박격포나 써야하는 리버레이션에서 자주포 한번 써보라는 수능군의 배려인듯?

공중장비[편집]

  • 카이만

보병, 기갑, 공중 혼자 다 쓸어먹을 수 있는 씹사기 공격헬기다.

그 외[편집]

AAF[편집]

지상장비[편집]

공중장비[편집]

FIA[편집]

지상장비[편집]

공중장비[편집]

무인기[편집]

컨트롤 방법[편집]

일단 가장 중요한건 너가 플레이하고 있는 캐릭터의 소속과, 무인기접속단말기의 소속, 무인기 자체의 소속이 전부 같은 삼위일체가 이루어져야 조종이 가능하다. 무인기단말기에 접속해보면 여러가지 무인기를 왼쪽 목록에서 고를 수도 있고 아니면 무인기단말기 맵에서 그냥 마우스로 선택이 가능하다.

조종하는 방법은 직접 조종을 하는 방법 이외에도, Ctrl(?shift인지 기억이 안난다)+마우스우클(?이것도 왼클인지 기억안남)로 경유지를 설정해 줄 수 있다. 이렇게 하면 혼자서도 여러대의 무인기를 동시에 조작할 수 있다. 경유지는 화살표 모양으로 생성되는데 화살표 끝부분의 화살촉부분에서 마우스 우클을 하면 무인기 행동을 특정지어줄 수 있다. 예를 들어 가장 많이 쓰는 항목인 고도를 조정해 줄 수 있고, 이동인지, 착륙인지, 배회인지(빙글빙글 주변을 도는거) 다 설정이 가능하다. 무기가 달린 무인기들은 탱크나 공헬/비행기처럼 따로 훈련을 하지 않고도, 또한 직접 위험을 감수하지 않아도 손쉽게 집에서 모든것을 원격으로 할 수 있기 때문에 잘쓰면 거의 밸붕 씹사기이다.

무인기에 접속했음에도 오른쪽의 무인기 카메라들이 검게 보인다면 그건 니가 최하옵을 돌렸기 때문이다. 이 무인기 카메라는 차량의 백미러와 같은 부류라서 백미러가 실시간으로 보이지 않는 비디오 옵션을 선택했다면 이것도 마찬가지로 영상을 전송시키지 않는다.

지상장비[편집]

  • UGV 스톰퍼

바퀴가 6개 달렸고, 승객석이 하나 있으며, 위에 40mm와 12.7mm를 발사할 수 있는 포탑이 달렸다. 포탑이 안달린 버전도 존재하는데 존나쓸모없다이건. 승객석이 운전석이 아니기 때문에 여기 앉아있어도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조종하려면 무인기에 접속해야 한다. 포탑은 열영상이 가능한데 타겟팅능력이 발군이고 내장된 AI 성격도 다혈질이라 거의 움직이는 터렛이라고 보면 된다. 그냥 경유지 설정으로 마을에 정찰보내거나 조종석을 직접 운전하여 마을에 돌아다니면 위에 있는 터렛이 알아서 보병들을 싹 정리해준다.

문제는 조종석인데 트랙이 아니라 바퀴라서 그런지 고장이 매우 잘난다. 거의 100 이면 100 조금만 쓰다보면 이동 불능에 빠져버린다. 총탄에 살짝만 맞아도 바퀴가 나가며 경사지대에서 바위에 박아도 바퀴가 나가는 경우도 있다.

공중장비[편집]

  • 다터

흔히 유튜브에서 볼 수 있는 4개의 프로펠라가 달린 드론이다. 분해/조립이 가능하며 분해할시 배낭모양으로 변한다. 다른 분해/조립 가능한 거치형기관총같은것과 다르게 이건 배낭이 딱 하나밖에 안생기기 때문에 혼자서도 들고다닐 수 있다.

조종석으로는 운전외에 딱히 큰 기능이 없고 나이트비전이 가능하다. 사수의 경우 열영상과 레이져타겟팅을 제공해 준다. 경유지 설정으로 마을 상공에 배치시켜두면 여러모로 편리하다. 비행기형과 다르게 헬기형이므로 상공에 정지비행이 가능하므로 사수석의 화면이 흔들리지 않는 장점이 있다.

근데 권총으로 딱 한대만 맞아도 고장나므로 조심해야한다.

  • MQ4A 그레이호크

현실판 프레데터가 생각나는 무인기이다.

다터와 거의 똑같지만 분해조립이 불가능하고, 무기가 있으며, 비행기형이라는점만 알아두면 된다. 사수석의 카메라가 너무 흔들리면 고고도로 올라가면 편해진다. 무기는 GBU 두발과 공대지 미사일 6발이 있다. 아마도 자세하진 않지만 지가 지 레이져로 레이져유도가 가능할 것이다.

공대지는 락온이 가능한데 조종간이 타겟박스를 바라보고 있어야 락온이 완료된다. 무인기의 조종석을 조종하고 있다면 락온 완료후 따로 클릭을 안해도 사수 AI가 알아서 한발 발사하므로 R 키만 누르고 다니면 된다. 반면에 사수의 경우 딱히 락온을 안해도 시선유도로 유도가 되기 때문에 걍 쏘면 다 맞는다. 만약에 안맞는다면 고도를 더 높이면 된다. 낮을수록 꺾어야하는데 필요한 시간이 짧아져 안맞게 된다.

수상/수중장비[편집]

민간장비[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