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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BL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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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재팬의 정규 앨범
Indies Vanishing Vision
Major BLUE BLOOD Jealousy DAHLIA TBA(2017)
Mini Art of Life

엑스재팬의 경이로운 두번째 앨범.

명반이긴 한데 판매량은 그 다음 앨범인 Jealousy가 더 많다. 왜인지는 모름. 이 앨범은 87만장 정도 팔렸다. 일본 롤링스톤지에서 선정한 100대 일본 록 명반 순위에서 15위를 차지하여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앨범이다.

개요[편집]

요시키 병신이 1988년 4월에 인디즈 앨범 낸 후 1년동안 메이저 입성하고 다이렉트로 작곡후 1989년 4월에 발매한 앨범.

수록곡들은 전부 인디때 썼던 곡이 하나도 없고 (쿠레나이와 언피니쉬드는 제외) 아닌 전부 새로 작곡한 것이다.

그렇다고 인디때 리프나 멜로디를 차용하지 않고 그냥 새로 곡을 썼다. 한마디로 요시키 전성기 리즈시절 앨범.

수록곡[편집]

Prologue (World Anthem)[편집]

Blue Blood[편집]

앨범의 시작을 알리는 빠른 리프의 곡. 기존 인디즈 앨범의 그 아쉬운 구성력을 탈피한 경이로운 곡이다.

Week End[편집]

다시는 없을 요시키 최대인생작이다. 리프, 멜로디, 구성, 편곡 어느 하나 딸리지 않고 그 선을 맞추면서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앨범버전이 아닌 싱글버전 편곡이나 라이브버전 편곡도 원본이 너무나 ㅆㅅㅌㅊ라 딸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SNL코리아 때문에 급식충들이 '테끄비오 나가레르찌오 오마에노 카라다니~'만 무한반복할 때 존나 패고싶다.

Easy Fight Rambling[편집]

타이지가 추구하는 LA 하드록 기반으로한 엑스 스타일과 접목시켜 만든 곡 거기에 멤버들이 조금씩 리프나 멜로디를 넣어서 완성되었다고 한다. 창작의 가장 비중이 없는 토시가 작사한 곡으로 이때를 기점으로 타이지는 자기가 만든곡은 토시한테 가사를 쓰게한다 이 곡을 보면 알수있듯이 엑스는 특정 서정적인 발라드나 메탈에만 국한된게아니라 그래도 나름 여러 시도를 하고 있다는걸 보여준다 그리고 젤러시 앨범에서 그 노력의 결실을 맺게 된다

X[편집]

엑스재팬의 간판과도 같은 곡 엑스 스타일의 메탈이며 대충 곡 내용은 다 같이 함께 즐기고 엑스로 인해 미쳐보자는 전형적인 분위기 업 시키는 노래이다... 라이브 공연에서는 베이스 솔로가 연주되는 부분에서 밴드의 멤버들을 소개하는데 이게 또 이상하게 잘어울린다 ㅡㅡ;;

Endless Rain[편집]

X의 최고명곡중 하나. 가사,멜로디,기타솔로,베이스라인, 보컬 목소리까지 어느하나 빠지는게 없다. 유튜브에 커버를 검색해보면 노라조 이혁,부활의 김동명이 부른 버전이있는데, 못부르는건아니다, 하지만 토시가 부른원곡과는 엄청난 차이가있다. 사실 이는 X 노래 대부분이 그런데 토시 특유의 미성 + 허스키함이 워낙 짙어서 아무리 기량 높은 가수가 X노래 커버곡을 불러도 잘 부르지만 토시가 불러야한다 라는 반응이 대다수다.

엔드리스 레인은 엑스멤버들을 두번 울게한 곡이다. 한번은 92년도 3일연속 도쿄돔 공연, 사실 그 공연은 타이지의 퇴출이 확정된 후의 공연이었다. 요시키는 베이스파트에 타이지를 아예 빼버리고 세션맨을 쓰려고했다, 하지만 히데가 아무리 그래도 같은 멤버였잖느냐라는 의견과 타이지가 제발 이공연만큼은 하게해달라고 했단다. 그래서 마지막날 곡으로 엔드리스 레인을 연주하였고 멤버들은 다 침울한 상태에서 공연을 이어갔다. 그 공연 이후로 타이지는 퇴출되어서 라우드니스로 들어갔고, 히스를 영입했다. 그것부터 문제의 시작이었다. 토시는 사이비종교에 빠져 엑스를 탈퇴하겠다는 마음을 먹었고, 히스는 매일매일 룸살롱이나 다니며 여자나 만나는 생활을 즐겼다. 파타는 아무 의욕이 없었고, 요시키는 돈벌궁리만 하여 멤버들을 돈버는 기계로 보고있었다. 히데도 더이상 엑스에는 가망이없다는 걸 알고있었고 그리하여 솔로 활동에 열중하게되었다. 하지만 솔로활동을 하면서도 엑스를 가장 사랑했던건,히데였음이 틀림없다. 그로부터 몇년뒤, 97년도 "LAST LIVE 最後の夜" 이 공연을 끝으로, 히데가 존재했던 엑스재팬은 해체하고만다. 이공연의 마지막곡이 엔드리스레인 이었는데 다들 울상을 짓고있는걸 볼수있다. 이건 카더라인데, 퇴출된후의 엑스에 전혀 관심조차 가지지않던 타이지도 이 공연 후반부에 와서 잠깐보고갔다는 소문이있다. 정확히는 엑스재팬을 보러온것이 아니라,히데를 보러온것이었을 것이다. 엔드리스 레인은, 여러모로 엑스를 힘들게도 하고, 가장 즐겁게도 해준 곡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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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renai 항목 참조.

Xclamation[편집]

Orgasm[편집]

그냥 죤나 빠른곡 가사도 인상적이다 요시키가 나온 일본예능에서 다른 그룹의 드러머가 이 곡치면 팔에 쥐가날정도라 시도하지 못할거라고 개드립을 쳐서 오랜만에 다시 상기된 곡이기도 하다

Celebration[편집]

히데의 음악능력은 날로 발전한다. 앨범과 똑같은 컨셉과 같은 음차로 잘 작곡해냈다. 히데 작사작곡.

Rose Of Pain[편집]

요시키 인생작이다. 메탈리카의 영향을 좀 받은 곡. Battery와 비슷한 진행구간이 있다.

Unfinished[편집]

이것 또한 요시키표 락발라드 요시키의 클래식에 대한 재능을 다시금 느끼게 해주는 곡이다. 토시의 애절한 보이스 요시키의 피아노 부랄탁탁 치게 만드는 띵곡 엑스 노래중에서 이곡 좋아하는사람들도 매우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