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인치의 바퀴를 가진 묘기용 자전거이다.

위 사진은 Vandals사의 입문용 BMX이다.

특징[편집]

  • 뛰고 나는 자전거다.
  • 유튜브에 올라오는 영상을 보면 진짜 멋있다.
  • 입문하면 정강이는 씹창이 된다. 정강이 뿐만 아니라 이걸 타는 순간 넌 병원 VIP가 된다. 여기서 좀더 나아가면 정형외과 VIP도 갈수 있다
  • 유튜브 동영상으로 만만하게 보고 입문하는 놈들중 반이 다시 중고장터에 올린다.

1~2년정도 타야 기본기를 익힐수 있으니 인내심이 없는 급식충들은 그냥 픽시나 타거나 연습하다가 질려서 방구석 처박힐거 같으면 므틈사라

  • 일어서서 타는 자전거


간략하게 정리하면 '자전거 계의 런치패드'이다

스트릿[편집]

유튜브에서 많이 보는 장르로, 스트릿은 도시 기물을 타고 쇠막대기로 긁고 별 생개지랄을 한다. 스트릿으로 세팅한 BMX는 4페그에 프리코스터가 가장 많다. 그래서 아무리 못타더라도 4슬리브 페그에 프리코스터 허브만 달아주면 처음볼때는 잘 타는것처럼 보인다. 가끔 픽도 마냥 도로에서 역주행하고 인적이 많은 인도에서 360 메뉴얼하고 행인시비털고 다니는 미친놈들있는데 제발 그런짓거리 하지마라 헬조선은 너희가 생각하는 만큼 존중해주지 않으니까 유튜브에 찾아보니까 많은 사람들 있는 지하철역에서 폭도들마냥 20명정도 되는 애들이 비엠타고 의자 바니홉하고 메뉴얼하고 있던데 정말 자전거 타는사람들 욕처먹이는 짓거리다 이딴 짓거리 하지마라 보니까 모두 에스컬레이터에 자전거 실고 가던데 정말 존나 민폐끼친다 대부분 성인들은 안그러더라


파크[편집]

하프파이프나 뱅크, 램프 등 여러 기물을 사용해 라이딩을 한다. 높이가 많이 나와서 2연속 테일휩 등 정신나간 트릭을 할 수 있으며 딱히 할 줄 아는 기술이 없어도 파크장만 들어가서 타기만 해도 재미있다. 처음에 BMX에 입문했을때는 파크를 먼저 타는게 추후 라이딩에 많은 도움이 될것이다. 여담으로 애새끼들이 많이 꼬인다. 대체 픽시는 여기 왜 들어오는거냐? 맨날 팝업 한답시고 뒤로 나자빠지는 새끼들 머가리나 깨져라.

ㄴ스스로 판단하는거지만 가급적 헬멧 착용을 권장함. 팔다리 부러지면 사는데 조금 불편하지만 뚝빼기 박살나면 살 수도 없다. 특히 메뉴얼 연습이나 고난이도 기술 연습할꺼면 꼭 풀페이스 사라

플랫랜드[편집]

모양이 이상하게 생긴 BMX로 빙글빙글 도는 장르이다. 너가 플랫으로 입문했다면 같은 기술을 천번이나 더 연습해야 비로소 그 기술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둬라. 광장에서 사람들에게 관심끌기 좋다. 올림픽공원쪽이 많으니 그쪽을 참고

올라운드[편집]

스트릿과 플랫랜드를 섞어놓은 장르이다. 마띠아스 댄도이스가 이 부문에서 원탑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이희성 라이더가 원탑이다. 두 종목을 다 해야 하기 때문에 엄청난 노오오오력이 필요하다.

브레이크[편집]

기본적으로 정식 매장에서 구매하면 브레이크 뒤에 달려서 나온다 그런데 불편하거나 트릭하는데 불편하다고 쳐 때는애들있는데 제발 잘 운용할수 있을때만 그래라 슬릭 치지도 못하고 잼민이 절대로 때면 안된다 "변호사 영상에 고장되기 싫으면" 하도 픽시쪽에서는 공도에서 브레이크 없이 달리는 이슈가 많아서 이쪽은 브레이크 관련이 없는데 공도나 자전거길 나간다 하면 자이로나 뒷브레이크 하나라도 달아주자 진짜로 한방에 훅가는수가 있다

기타[편집]

  • 너가 BMX를 사고 맨 처음에 하게 될 트릭은 바니홉인데 보통 여기서 중고나라에 되팔게 될지 계속 탈지가 결정된다. 또 커스텀 하나 맞추려면 200은 기본으로 깨지기 때문에 입문 할때 저렴한 입문차를 살 것인가, 처음부터 비싸지만 잔고장이 없는 커스텀을 살지는 너의 자유다. 가급적 추천하는건 중고 20~30만원대 메이커 있는곳 그걸로 연습하다가 나중에 업그레이드 해라
  • 보통 입문차는 30~50만원 정도, 중급차는 60~80만원 그리고 상급차 및 커스텀은 90만원 이상이다.
  • K2 같은데서 겉모양만 따라한 유사BMX를 만드는데, 살지 말지는 마음대로 해라. 좀 비싸더라도 튼튼한 정품 BMX를 사던가, 저렴한 유사 BMX를 사고 바니홉 드랍 연습하다 프레임 두동강나서 뒤지던가. 요즘. 유사 BMX도 프레임에 거싯 보강 하고 나와서 괜찮다는 소리가 있는데, 프레임은 튼튼하더라도 휠셋이나 핸들바가 버텨줄수 있을까? 수리비용이 더 나오겠다. - 예전보다 훠어어신 내구성이 좋아지긴 했지만 이것 살꺼면 상태좋은 중고가 더 좋다
  • 만약 입문차를 사려고 한다면 제발 다시한번 생각해라. 50만원대는 할 소리가 없지만 30~40만원대는 대부분 하급의 파츠로 이루어져 잔고장이 많다.
  • 180 좀 한다고 깝치지 마라. 너가 포기할지 말지 결정하게 되는 두번째 벽이 360이다. 필자는 거의 1년동안 360을 연습했다. 원래 기술의 습득 속도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지만 360은 느긋하게 연습하는 편이 좋다. 세번째는 바스핀.그리고 메뉴얼도 해라
  • 360까지 할수 있다면 픽도새끼들 앞에서 360을 시전할때마다 픽도들의 부러움과 자괴감을 느낄수 있다. 바스핀까지 하면 더 확실하다. -필자의 경험담


  • 더불어 4피스바는 진리이다.

ㄴ 8피스를 봐야 오줌지리지

입문하는 라이더들에게 하고싶은 말[편집]

즐기면서 타라. BMX가 힘들고 어렵지만 BMX를 타는 이유는 트릭 하나를 성공했을때의 성취감과 그 트릭을 언제 어디서나 할수 있을때의 즐거움 때문에 타는 것이다.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즐기면서 타면 어느새 당신이 원하던 기술을 할 수 있을것이다. 특히 자신이 그동안 연습한걸 영상으로 보면 성취감100배다

ㄴ것보다 기술을 하건 안하건 많이 타고 영상 많이보면서 자기 스타일 만드는게 최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