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가 존재하는 심리검사 목록
Big 5 MBTI 에니어그램 에고그램 히포크라테스 애착

Big 5

설명[편집]

심리학계에서 다같이 인정하고 들어가는 성격의 구성 요소 이론이다. 대략 인간의 성격의 요소는 신경증적 경향성, 우호성, 정직성, 개방성, 외향성 5가지로 나뉘며, 학자들마다 가짓수를 줄이거나 혹은 더 늘리자고는 하지만 일단 대략적으로 저 5가지로 굳혀지는 중. 그 5가지 요소는 OCEAN 모델이라고도 한다. 각각 Openness, Conscientiousness, Extraversion, Agreeableness, Neuroticism를 가리키는 두문자어이다.

종종 big5를 mbti나 에니어의 상위호환격 정도로 놓는 경우를 볼 수 있는데, 애초에 분야가 살짝 다르기 때문에 그렇게 보기는 힘들다. 빅5는 특정 사람이 어떤 경향성을 띄고 어떻게 행동할지, 혹은 그 차이의 정도를 가늠하는 이론인 반면 저 둘의 경우 사람의 행동에 있어 내적인 메커니즘을 파헤치는데 근본을 두고 있기 때문. 저 둘이 아직 미완성, 미검증의 영역인 분야일 뿐이다.

물론 저 지표들은 서양권 학자가 개발한 것이다보니, 동양권 문화에 깔려있는 것들은 설명을 잘 못하기도 한다고. (예시. 한국의 "정" 문화, 동아시아권의 "효도" 문화 등등)

참고로 아래 내용들은 좆도 모르는 좆문가가 작성한 거니까 혹시라도 여기에 이딴 거 검색하는 멍청이가 있다면 틀린 내용 수정 좀 부탁한다.

성격 유형 검사 중에서는 가장 신빙성이 있다는 평가다.

신경성(신경증적 경향성)[편집]

쉽게 말해 불행한 감정들에 얼마나 민감하게 반응하고 오랫동안 느끼느냐에 대한 것들이다. 불행 민감성 혹은 정서 안정성이라고도 불리는데,

지나치게 높은 경우 불행의 원인으로 규정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 만큼 위험한 행위를 덜 하려 들며, 예술적 감수성에도 관여한다.

즉 섬세함과 감수성을 담당하는 수치이다.


대범한, 무담담한, 둔감한 <-----> 신경질적인, 불안한, 민감한, 예술적인

우호성[편집]

타인을 배려하고, 이해하려 들고, 의심하지 않고 믿으려 드는 성향. 즉 성품+도덕성 이라고 보면 되겠다.

보면 알겠지만 무작정 높다고 좋지 않다. 의심을 덜 하기에 다단계 사기 보증 등등에 자주 빠지는 사람들이 대체적으로 이 성향이 높게 나온다.

그리고 진화론적인 관점에서도, "우호성이 낮아 언제나 타인을 제압하고 저항하고 짓밟으려 드는 사람들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일정 비례 이상 존재해왔으며, 오히려 그 편이 특정 상황에서는 생존에 유리하게 작용한다."라고 서술한다.


냉담한, 짓밟는, 공격적인, 위압감을 잘 주는 <-----> 순진한, 의심하지 않는, 잘 속는, 믿어 주는, 자기 희생

딱 이런 거라고 보면 편함

성실성/정직성[편집]

정해진 일과, 계획 등등을 충실하게 이행하고 또 그것들을 강박적으로 지키려 하는 성향.

보통 이게 높은 사람들은 문서 자료 등등을 질서있게 따박따박 정리를 잘 하는 편이지만 너무 높으면 오히려 워커홀릭, 강박적인 단점을 보이고,

반대로 너무 낮은 사람은 타인을 속이려 들고, 불성실하고, 마약 혹은 알코올 남용 등에 쉽게 빠진다고 한다.


강박적, 워커홀릭, 일목 요연한, 정직한, 독선적인 <-----> 믿을 수 없는, 불성실, 불이행, 규율을 무시하는

외향성[편집]

타인에게 자신을 잘 드러내고, 타인과 쉽게 친밀해지는 정도를 의미한다.

즉 외향성이 높은 사람은 상냥하다 치면, 외향성이 낮은 사람은 착하더라도 그 상냥함을 잘 드러내지 않는 것이라고 이해하면 편하다.

말 수가 적은, 철벽, 친근감 없는, 내성적인 <-----> 남과 쉽게 친해지는, 상냥한, 대인 관계가 넓고 그것을 즐기는

MBTI와는 다르게 외향적-내향적이 아니라 외향성의 정도, 즉 외향성이 높은가, 낮은가에 따른다.

(경험해 대한) 개방성[편집]

자신의 생각과 다른 아이디어, 새로운 시도, 새로운 문물과 경험 등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느냐, 배척하느냐를 표현하는 수치이다.

높으면 높을 수록 새로운 것들을 잘 접하려 든다는 특징이 있고

낮으면 낮을 수록 예술적인 것에 무감각하고, 대기업 내지는 공무원 같이 정해진 틀과 규율에 복종하는 것에 거부감이 적은 편이지만 지나치게 낮다면 꼰대가 되기 쉬워진다.


규율에 복종하는, 고지식함, 관료제 <-----> 아이디어적인, 유연한 사고, 개방적 태도

검사를 받는 방법[편집]

카카오같이가치에서 할 수 있다.

만약 영어실력이 된다면 Truity에서도 할 수 있다. 참고로 여긴 Big 5 외에도 MBTI에니어그램, 홀랜드(STRONG) 직업적성검사까지 지원한다.

솔직히 질문내용은 어렵지 않다. 영어 4등급따리도 알아먹을 정도, 문제는 결과지니까 영어에 자신이 없으면 곱게 번역기 켜라

참조 영상[편집]

[https://www.youtube.com/watch?v=

  1. redirect 틀:Trim Video] on YouTube

스윙스가 말하는 무조건 성공하는 성격 5가지. Big 5를 바탕으로 설명했기에 올려봄.

여담[편집]

디시위키에는 뉴비들을 대하는 태도 문서가 있는데, 거기서는 우호성으로 분류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