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스 헤드, 슈타인즈 게이트, 로보틱스 노츠에 이은 5pb의 네번째 과학 어드벤처 시리즈.

설정상으로 슈타인즈 게이트의 5년후 로보틱스 노츠의 4년전이다.

에로 요소 전혀 없이 고어로 19금을 찍으며 과학 어드벤처 시리즈 중 가장 씨발 스토리를 보여준다. 고어 좋아하는 변태는 별거 아닌데 로보틱스 하다 이거하면 우울해짐

떡밥전개는 존나 흥미진진한데 좀 맥빠지지만 그래도 회수는 잘한듯


슈타인도 무리없이 이해했는데 나만 이게임 스토리 이해 안되냐? 내용 존나 복잡하네 ㅅㅂ

ㄴ전작 카오스 헤드를 해보면 이해 수월한데 없어도 대충 대뇌씹떡망상이 현실이 된다고 보면댐

게임 하기 전에 항암제 잔뜩 챙겨두고 해라. 주인공이 찌질이의 극치다. 이 게임에 교훈이 있다면 찐따는 패야 말을 듣는다일 정도로 답답하다. 성우새끼가 찐따연기 존나 잘함 경험치 풍푸한듯

ㄴㄹㅇ 난 카오헤 슈타게제로 주인공 둘 다 별로 안짜증나고 그냥 개불쌍하다라고 생각했는데 이 게임은 주인공 때문에 게임 도중하차할뻔했다. 특히 쿠루스 루트에서 주인공 찌질함 때문에 짜증나서 게임이 안넘어갔음


다른 과학 어드벤처 시리즈와 다르게 내용도 엿같고 엔딩들도 전부 엿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