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DSR-1

조무위키

독일 AMP사가 만든 불펍식 볼트액션 저격소총이다.

불펍이지만 앞쪽에도 탄창이 달려 있는데, 이것 땜에 이중 총열로 저격을 쏴대는 총기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앞쪽의 탄창 삽입구는 그냥 예비 탄창 보관용이다.

독특한 외형 덕분에 AVA같은 매체들에서 자주 등장한다. 일명 '도시락' 십사기 저격총이다.

군용으로 개발한게 아닌 대테러용으로 개발됬으며 GSG-9같은 독일 경찰 내에서 쓰이고 있다. 그외에도 머만군에서도 쓰고 있다고 한다.

0.2 MOA의 명중률을 가진 사기캐로 좀더 안정적으로 사격하면 0.17 MOA까지 가는게 가능하다고 한다.

바리에이션은 50구경 버전인 DSR-50과 총열을 500mm(20인치)로 줄인 민수용 버전 DSR-3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