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펜던스 데이에 나오는 물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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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방어막 H-8 디펜더 ESD 스페이스 터그 디펜스 시스템
외계인 모선 콜로니 모선 하베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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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선 공격선 전투선 인터셉터 아큐어틱 드론 밤버
디펜더 아큐어틱 포드
저항군 스피어의 우주선



설명[편집]

영화 초반부에 등장하는 닝겐이 만든 하이브리드 우주선. 빔포 떨어지는걸 구하는거와 스피어 구한것 빼곤 더이상 등장하지 않는다고하더라. 개소리고 마지막에 전작 주인공이 이거 끌고 여왕을 유인해서 자폭한다.

사실 영화 내내 펑펑 터져나가는 기체들 사이에서 나름 끝판까지 네임드로 활약하는 녀석. 다른 기체들이 외계인꺼고 지구인꺼고 허무하게 펑펑 터져나가는 와중에 이 놈만 그래도 전편 주인공과 함께 여왕을 끌어안고 자폭하는 나름 간지나는 최후를 보여줬다.

사실상 지구를 구한 녀석. 주인공 셔틀부터 스피어 회수, 여왕의 우주선 격파까지 작중 중요한 액션은 다 이 녀석이 했다.

외계인 기술과 지구의 기술을 퓨전했다는 의미인지 퓨전 드라이브라는 별 웃기는 이름의 동력원을 사용하는데, 이게 파워는 졸라 쎄서 지 몸집의 수십배는 되는 물체도 떠받치고 대기권 돌파도 아무렇지도 않게 한다.

그리고 이 퓨전 드라이브는 외계 우주선 훔쳐 타서도 했다. 단점이라면 반중력 엔진이 화르륵 다타버린다는 거다... 과부화 걸렸으니 그럴 수 밖에....